흡혈귀엄마 색귀아들 1) 근친관련
흡혈귀엄마 색귀아들1)
안녕하세요.
늑대만세입니다.
워낙이 허접이라 아이디어가 안떠올라 좀늦어 졌네요.
몇일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라는 비디오를 보고 (저는주로 영화나 만화를보며 아이디
어를 생각한답니다.) 생각이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글구 사실은 나의아내와 아이들이라는 글을 끝내고 바로 무협한편을 시작했는데 너무
늦어지네요.
지금 이순간까지도 일편을 끝내지 못했어요.........ㅠㅠ
그래서 중간중간 다른작품을 올리고 무협은 계속작업하여 한꺼번에 올릴수 있도록 하
겠습니다.
물론 제생각되로 잘풀려야만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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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나오는 모든내용은 제가 지어낸 허구입니다.
그점 양지하시고 잼나게 읽어주세요.
엄마가 처음 흡혈귀로 변한 것이 언제인지 확실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몇백년은 족
히 지난 것 같았다.
당시에는 흡혈귀들이 꽤많이 존재하였다.
흡혈귀 뿐만아니라 세상에 해악을 끼치는 잡귀들이 많았으며 흡혈귀들은 그잡귀들중
고위급의 잡귀에 속했다.
어느날 흡혈귀들중 하나가 엄마에게 흑심을 품고는 저녁에 엄마방으로 침투하여 엄마
를 강간하려고 하였으나 엄마의 저항이 너무강하자 엄마를 흡혈귀로 만들어 버렸다.
그후 엄마는 그자의 노리개가 되었고 어디서든 그자에게 가랑이를 벌려 그자의 정액받
이가 되었다.
흡혈귀로 변환엄마는 예전보다 훨씬아름다웠으며 많은 흡혈귀들이 엄마의 보지를 탐하
였다.
당시 십칠세였던 나는 엄마를 흡혈귀로 만든자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그자를 찿아갔다
가 오히려 죽음에 이르렀다.
사경을 헤매며 죽음을 기다리고 있던 나에게 엄마가 다가오시더니 내가원하기만 한다
면 흡혈귀로 만들어 영원히 살수있도록 해주신다고 하셨지만 나는 차라리 죽는게 났다
며 거절하였다.
그러자 엄마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시며 흡혈귀들의 성으로 돌아가셨다.
그때 흡혈귀들과함께 잡귀들중 최고의 위치에있는 색귀중하나가 다가와서 자신은 색귀
들의 우두머리인 색마왕이라 소개한뒤 내가 자신의뒤를 이을 후계자가 될재목이라며
색귀가 될 것을 제안하였다.
나는 흡혈귀들에게 복수할 수 있는 힘을줄수있다면 색귀가 되겠다고 하였고 색마왕은
그것을 수락하였다.
그렇게해서 나는 색귀가 되었으며 색마왕의 후계자로서 수련을 쌓아갔다.
나는 거의모든 시간을 수련에 할애하였고 나의힘은 점점더 강해져갔다.
이제 색귀들중 색마왕을 제외하고는 내가가장 강했고 그런나를 따르는 무리들도 많아
졌다.
그러나 나는 거기에 만족하지않고 계속 수련을 하였고 어느새나의힘이 색마왕을 능가
하기에 이르렀다.
나는 미처 생각하지못했으나 내가 수련에 모든힘을 쏟을동안 백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나의몸은 강철같이 변했고 온몸이 근육질로 변해버렸다.
그러나 무엇보다 변한 것은 나의좆이었다.
당시만해도 내또래의 아이들보다 훨씬작은 좆이었는데 이제는 거의 말좆을 연상하리만
큼 커져 있었다.
우리 색귀들은 항상 벌거벗은몸으로 지냈으며 많은 여자색귀들이 내주위를 떠나지 않
았다.
나역시 색귀로 변한다음부터 욕정이 강해지면서 주위의 여자색귀들을 탐해왔다.
여자색귀들은 하나같이 아름다웠으며 몸매도 매우뛰어났다.
이제는 여자없이는 하루도 할 수 없는 몸이되어버린 나는 여자색귀들만으로도 만족하
지 못하고 가끔 인간세상의 여자들을 맛보곤하였는데 나와 한번관계를 가진 여인들은
나에게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것이 바로 색귀들의 또다른 힘이었다.
같은 색귀가 아닌 그어떤종족들도 우리와 한번관계를 가지면 우리들로부터 벗어나지
못했으며 그러므로 해서 색귀들의 힘은 점차강해졌고 많은 잡귀들이 색귀들을 따르고
있었다.
그러나 어디에서든 예외는 있듯이 흡혈귀들은 우리가 아무리 유혹을 하여도 넘어오지
않았다.
결국은 힘으로 제거할 수밖에 없었다.
이제는 때가되었다고 생각한 나는 색마왕에게 말하여 흡혈귀들의 성으로 쳐들어가자고
말했으나 색마왕은 흡혈귀와 싸우게되면 우리가 이기더라도 많은 피해를 입게되며 만
약지게되면 색귀들의 존재여부조차 불투명해진다고 흡혈귀와의 싸움을 꺼려했었다.
원래 색귀들과 흡혈귀들은 서로의 존재를 두려워하여 절대싸우지 않았다.
만약 싸우게 된다면 비록 이기더라도 엄청난 희생을 가져올게 뻔했기 때문에 그들은
서로를 예우하면서 다른잡귀들위에 군림하였다.
나는 어쩔수없이 색마왕의 처소에서 나와 나의처소로 향했다.
그리고 애초의 나와의 약속을 깨터린 색마왕과의 일전을 생각하며 수하들을 포섭하였
다.
생각보다 많은무리들이 나의밑으로 들어왔다.
색마왕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였지만 나의피해도 너무커 결국 흡혈귀들과의 일전을 미룰
수밖에 없었다.
색귀들의 우두머리가된 나는 새로운 색마왕 되었고 새로운 색귀들을 많이 탄생시켰다.
그것도 인간이었을 때 제법 강한자들로만 나의 친위대를 조직하였으며 그들로 하여금
다른 잡귀들을 우리편으로 포섭해갔다.
이미 잡귀들 사이에서는 우리 색귀들이 전력을 키우고 있다는 소문이 퍼져 나갔고 흡
혈귀들의 귀에게 당연히 그소문은 전해졌다.
우리들의 전력이 점차 강해지자 흡혈귀들도 자신들의 동족을 많이 만들어 전력을 강화
하였다.
그러나 흡혈귀들은 자신들의 우수함을 항상 중시하였기에 다른 잡귀들을 포섭하지는
않았다.
그렇게 백년의 세월이 다시흐른뒤 나는 흡혈귀들의 성으로 쳐들어갔고 그들과의 싸움
이 벌어졌다.
흡혈귀들은 정말 강했다.
그들의 날카로운 이빨과 송곳니로인해 전방에 내세웠던 다른종족의 잡귀들이 찢겨져
나갔으며 나의수하들도 흡혈귀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여 죽어갔다.
나의수하들을 죽이고 있는 흡혈귀들중에는 엄마의모습도 보였다.
나는 안돼겠다싶어 친위대들을 이끌고 흡혈귀들의 우두머리를 찿아다녔고다.
흡혈귀의 우두머리는 한쪽에서 싸움을 지켜보고있다가 내가다가가자 몇 명의 흡혈귀를
불러 대항하였다.
우두머리끼리 싸움이 시작되자 모든이들이 싸움을 중단한채 우리의 싸움을 지켜보고
있었다.
흡혈귀우두머리는 강했지만 나는 더강했다.
나의 날카로운 손톱이 우두머리의 목을잡고 찢어버리자 우두머리의 몸은 수십갈래로
찢어져 버렸다.
우두머리가 나의손에죽자 흡혈귀들은 전의를 상실한채 나의수하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수하들이 흡혈귀를 제압하여 강간하기 시작했고 그들의힘을 흡수하기 시작했
다.
엄마도 여러명의 수하들에게 둘러싸여 당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얼른 엄마에게가서 수하들로부터 엄마를 구해한쪽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수하들에게 색귀가아닌 모든잡귀들을 없애버리라고 명한뒤 엄마를 데리고 나의
성으로 돌아왔다.
이백년이 지났지만 엄마의 아름다움은 여전하였다.
엄마는 색귀가되어버린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고있었다.
나는 두려움에 떨고있는 엄마의 뺨을 어루만져주었다.
"캬.............아"
엄마가 날카로운 송곳니를 들어내며 위협을 하였다.
"엄마........."
갑작스런 나의말에 엄마는 어리둥절하며 나를 올려다 보았다.
잠시 나를 올려다보던 엄마가 눈물을 흘리시며 나를 껴안았다.
이제야 엄마는 두려움을 감추고 정다운 눈길로 나를 바라보았다.
이백년의 세월이 흘렀으나 여전히 엄마는 나를 사랑하고 계셨던 것이다.
나는 너무감격스러워 엄마를 더욱 힘차게 껴안아버렸다.
아까수하들에게 당하던 모습그대로 아직알몸인 엄마를 껴안자 나의좆이 발기하기 시작
했다.
나는 엄마의몸을 서서히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이미 색귀가 되어버린 나에게 근친상간은 더 이상 죄가 아니었다.
수백명의 흡혈귀들이 즐기던 엄마의육체가 나의애무에 반응을 일으키며 보지에서 뜨거
운 보짓물을 흘리고 있었다.
"엄마 내좆좀 빨아줘"
엄마의몸을 애무하던 나는 나의좆을 엄마의입에 맞추고는 나지막히 말했다.
엄마가 나의좆을 어루만지며 자신의입으로 집어넣고는 빨아대기 시작했다.
먼저 엄마는 나의좆을 목구멍깊숙히 삼켰다.
그리고는 손을뻗어 나의불알을 부드럽게 감싸쥐며 마사지하듯 쓰다듬어 주었다.
"오오오.....엄마 너무 좋아"
나는 엄마의 머리를 움켜잡고 한껏흥분된 몸을 부르르 떨었다.
엄마의입은 있는대로 벌어졌으며 내좆이 엄마의 입안을 가득매워 버렸다.
엄마의머리가 왕복운동을 하면서 엄마의입속에 있던 나의좆은 더욱 부풀어 올랐다.
엄마가 잠시멈추더니 나의좆을 빼내어 나의좆기둥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나의좆기둥에는 굵은힘줄이 생겼고 엄마는 그것을 사랑스럽다는 듯이 빨아대고 있었다
.
"오오오 너무좋아요 엄마, 이제...쌀것같아.......엄마의 입속에다 싸고싶어요."
"오...내아들 엄마의 입속에다 너의 좆물을 가득 채우거라."
내가 너무흥분한채 소리를 지르자 엄마가 다시 나의좆을 입에넣고는 빠른속도로 빨아
대기 시작했다.
찌...........이.......익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한 나의좆이 엄마의 입속에다 좆물을 발사하였고 엄마는 나의좆
물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목구멍속으로 삼켜버렸다.
이미 색귀중에서도 제일우두머리가된 나에게 더 이상 강하게 나를흥분시킬수 있는 것
은 없을줄 알았는데 비록색귀의몸이지만 엄마와처음으로 하는관계는 정말나를 흥 분시
켰다.
"엄마 고마워요 이제는 엄마를 즐겁게 해줄게요."
"그래주겠니, 아들아"
세상의 모든여자를 내마음대로 가질수있지만 인간도아닌 흡혈귀에 불과한 엄마에게는
그럴수가 없었다.
엄마가 원하지 않는다면 강제로 할 수는 없는일이었다.
아무리 내가 색귀가 되었다고는 했지만 나에게는 아직 인간의마음이 조금은 남아있었
기 때문에 엄마에게 미리 양해를 구했던 것이다.
엄마는 쾌히 승낙을 하였고 나의 두손이 커다란 엄마의 유방을 만지며 젖꼭지를 희롱
하기 시작했다.
"흐응.......좋아...........아......앙"
엄마가 나의좆을 애무하면서 엄마의몸은 이미 달아올라 있었고 나의 조그마한 동작에
도 크게 흥분하였다.
엄마의 젖꼭지를 가지고놀던 나의손이 점점 밑으로 내려가 엄마의 보지털을 헤집으며
보지구멍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나의손가락이 엄마의 보지구멍속으로 들어가자 엄마의보지가 반응을 보이면서 조여대
기 시작했고 그조임 때문에 손가락으로 자그마한 고통이 전해져왔다.
엄마의보지는 이곳의 여자색귀들보다 더욱 잘조여왔으며 엄마의 보짓물로 흥건하게 젖
어있었다.
나는잠시 손가락을 엄마의보지에서 꺼내어 나의입에넣고 엄마의보짓물을 음미하였다.
그러다 다시 엄마의 유방을 입에물고 손가락으로 엄마의 음핵을 유린하였다.
엄마의 유방에달려있는 조그만 젖꼭지는 우뚝솟아 있었고 나는 그것들을 입안에 넣고
빨아대었다.
"오오........아들아 엄마의 보지가 타는 것 같구나, 너의 커다란 좆으로 쑤셔다오."
엄마가 나의좆을 손으로 잡고 자신의 보지입구에 대고는 문질렀다.
"엄마 이제 박아줄게."
나는 엄마의 두다리를 최대한 벌린뒤 엄마의 보지속으로 나의좆을 밀어넣었다.
"아...아...너의좆은 정말커구나."
"그래 박아다오...너의큰좆을 엄마의 좁디좁은 보지속에다 쑤셔넣어라."
나의좆이 엄마의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엄마는 비음을 터뜨리며 나의허리를 두발로 조
요왔다.
그상태에서 나는 엉덩이를 움직이며 엄마의보지에다 좆질을 하였고 엄마도 나의 행동
에 맞추어 엉덩이를 움직여 주었다.
"아흐으응...더....더빨리 엄마의 보지를 쑤셔다오....."
"아...아...사정보지말고 너의 그큰좆으로 엄마의 보지를 찢어다오...아...허...헉"
나는 더욱속도를내어 엄마의보지를 쑤셔되었고 엄마도 엉덩이를 계속 움직여 주었다.
엄마의 보지주위에는 엄마가흘린 보짓물로 인하여 온통 흥건하게 젖어있었고 그런 보
짓물로인하여 나의좆질은 더욱 빠르게 진행되었다.
"아..아...이제곧 쌀것같아...아들아 너의좆질에 엄마는 이제...쌀 것 같아..."
"엄마 나도 쌀것같아...우리 같이....좆물과씹물을 싸자."
엄마와내가 동시에 소리치며 좆물과씹물을 싸대었다.
엄마의보지에는 나의좆물과 엄마의씹물로 범벅이 되었으며 엄마는 만족한 얼굴로 나를
쳐다보았다.
"휴....아들아 너는 이제껏 내가 경험한 씹질중 최고였어, 너의 좆질에 엄마는 거의
죽는줄알았다."
엄마가 내품으로 파고들며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은 듯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
다.
나는 엄마의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엄마의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히...........잉"
그러자 엄마가 아쉬운 듯 콧소리를내며 몸을 일어켰다.
엄마와의 근친상간을 끝내고얼마지나지 않아 나의부하들이 돌아왔다.
그들은 나머지잡귀들을 모두소탕한뒤 그들의 정기를 흡수하여 더욱 강해져 보였다.
나는 부하들을 독려한뒤 나의방으로 돌아왔다.
방에는 엄마가 여전히 벌거벗은몸으로 침대에 걸쳐 앉아있었다.
엄마는 이백년동안 흡혈귀들중에서도 중간정도의 위치에있으며 높은서열의 흡혈귀들에
게 강간당해왔는데 이제는 이곳에서 나의아내인 색마후로서 살게되어 무척이나 기뻐하
였다.
이제 엄마가 원하기만 한다면 이곳에있는 남자색귀들과도 언제든지 즐길수가 있을것이
다.
하지만 흡혈귀인 엄마를 우선 색귀로 변질시키는 것이 먼저였다.
이곳에 있는 색귀들은 다른종족들은 모두 자신들의 밥으로 알고있기 때문에 아무리 엄
마가 색마후라고는 하여도 엄마의말을 순순히 듣지는 않을것이 분명하였다.
나는 엄마에게 이러한 사실을 말하고는 엄마를 색귀로 만들준비를 하였다.
몇일동안 많은약재를 준비하여 엄마를 색귀로 만들려고 하는순간 뜻하지 않은일이 벌
어졌다.
우리같은 잡귀가아닌 신들과같은 반열에 올라있는 마족들중 하나가 쳐들어와서는 수하
들을 마구 도살하였다.
나는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서 얼른 쫒아나가 마족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물어보았다.
그러자 마족은 흡혈귀들은 자신이 세상에 뿌려놓은것이며 내가죽인 흡혈귀들의 우두머
리는 자신이 낳은 아들이라며 그런 흡혈귀들을 죽인 것은 자신에대한 도전이라면서 우
리의 종족들을 무자비하게 죽이기 시작했다.
도저히 안돼겠다고 생각한 나는 부하들에게 공격명령을 내리고 나도 마족을 향해 공격
해 들어갔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마족을 더욱화나게 하였고 부하들은 더욱 잔인하게 죽어나갔다.
도저히 싸움이 안되는 일방적인 학살이었다.
어느새 나의종족들이 모두죽고나와엄마만이 살아남았다.
나는 엄마를 안고 뒷걸음질을 치며 도망갈 기회를 노렸으나 도저히 방법이없었다.
마족이 천천히 잔인한미소를 띄우며 나에게 다가왔다.
드디어 죽는구나....
나는 엄마를 꼭끌어안고는 죽음을 기다렸다.
한참이 지나도 마족에게서 아무런 행동이 느껴지지않아 마족을 바라보니 마족도 나를
유심히 쳐다보았다.
"이상하구나, 너는 흡혈귀도 아니면서 내아들을 많이 닮았구나."
이미 죽음을 각오한 나는 마족이든 뭐든간에 막나가기로 결심했으나 공포로 인하여 결
국 아무말도 못하고 계속 바라보고만 있었다.
"어떻게 색귀따위에게 나와같은 냄새가 나느냐?"
"....................."
내가 영문을 몰라 아무말도없이 계속 마족만 바라보자 엄마가 나서며 마족에게 말했다
.
"당신이 진정 그분의 어머니시면 이아이는 당신의 손자가됩니다."
"그게 무슨소리냐?"
"..................."
나는 엄마의말에 멍청하게 엄마만 쳐다볼뿐 아무말도 하지못했고 마족은 두눈을 부릅
뜨며 엄마를 향해 물었다.
"사실 이아이는 제가 인간이었을 때 그분과의 관계로인하여 생긴아이입니다."
".........................."
".........................."
마족과나는 아무말없이 엄마를 쳐다보았고 엄마는 계속해서 말을 이어갔다.
"하지만 그분은 이아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저를 흡혈귀로 만든다음 이아이를 죽이려
하였습니다."
"다죽어가던 이아이를 당시 색마왕이 데려다 키웠고 색귀로 만들었는데 이아이가 색마
왕을 밀어내고는 나를 다시 찿겠다고 그분을 공격 했던것입니다."
엄마의말에 나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결국 나는 나를 낳아주신 아버지를 공격하여 죽였던 것이 아닌가?
나는 갑자기 자괴감에 빠져버렸다.
그때
마족이 손을뻗어 나를 들어서 자신의앞에 세워 놓았다.
"지금 우리마족과 신족이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과정에서 많은 마족들이 죽었으며 특
히 우리혈마족은 나를제외한 모든종족들이 죽어버렸다."
"그래서 그아이에게 대를이으라고 말하기 위해서 왔는데 네녀석이 죽여버려 일이꼬여
버렸다, 네녀석도 우리 혈마족의 피를 이어받았으니 둘중하나를 선택하여라."
"..............................."
"네녀석이 혈마족의 대를잇던지 아니면 이 자리에서 죽던지 선택은 네가하여라."
마족은 할말을 다하고는 나의선택을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한동안 아무말도 하지않고 가만히있자 엄마가 초조한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
었다.
"만약 내가 혈마족의 대를 잇는다면 엄마는 어떻게 되나요?"
한동안 아무말도 못하던 내가 입을열어 물어보자 마족이 엄마와나를 보며 말했다.
"네가 원한다면 같이 데려가마."
"좋습니다, 할머니 절받으세요."
내가 마족에게 할머니라 부르며 넙죽 절을하자 그때서야 마족의표정이 부드러워졌다.
엄마도 내가 순순히 마족에게 할머니라 부르자 그때서야 안도의한숨을 쉬며 나를 바라
보았다.
"네녀석은 넉살도 좋구나, 하지만 그징그러운 좆대가리는 가리거라"
"저희 색귀들은 옷이없습니다."
"우선 이것으로 가리거라, 그리고 너는 이제 색귀가 아니라 당당한 마족이니라, 그것
도 서열삼위의 고급서열이니 앞으로는 그것을 명심하도록 하여라."
내가 손으로 좆을 가리며 말하자 할머니는 자신의 겉모습을 가리고있던 장포를벗어 나
에게 던져주었다.
나는 할머니가 벗어준 장포로 몸을 가리고 할머니를 쳐다보았다.
장포로 얼굴과몸을 가리고있던 모습과는 다르게 할머니의 모습은 너무아름다웠다.
붉은색의 머리카락은 허리까지 길게 내려와있었고 어머니의 두배는되어 보이는 거대한
유방은 탄력을 잃지않고 앞을향해 도발적으로 솟아있었다.
그리고 그아래로 몸에 짝달라붙은 붉은색의바지는 보지둔덕을 돋보이게 불룩솟아 있었
다.
장포속에서 나의좆이 발기되어 장포를 뚫고나올것만 같았다.
나는 할머니에게 혼날것이 두려워 몸을 움추렸지만 그런나를보고는 할머니는 아무말없
이 웃고만 계셨다.
어쩌면 저아름다운 할머니도 맛을볼수 있겠다싶어 나는 속으로 신이났지만 그표정을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았다.
"자이제 우리혈마족의 성전인 혈마성으로 가자꾸나."
할머니가 엄마와나를 안고는 몸을 날렸다.
할머니의몸은 빠른속도로 허공을 날았고 엄마와나는 할머니에게 꼭달라붙어 있었다.
이런분에게 맞설려고 하였으니 나는 나의어처구니 없는 용기에 혀를차며 마족과 잡귀
들과의 차이를 새삼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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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네요.
원래는 흡혈귀였던 엄마를 구해낸 색귀아들이 엄마와함께 현대로 돌아와서 많은사람들
을 타락시키며 그들을 따먹는 그러한 구상으로 시작하였는데 갑자기 마족이 출현하더
니 신족과마족의 전쟁이 나오고.......ㅠㅠ
이렇게되면 내생각보다 훨씬 길어질 것 같은데 아직 허접수준이라 걱정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