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 (7/9)

며칠후 난 약속햇던 동생이랑 만남을 가질수 있었다.

올해 31살 나랑은 딱 띠동갑 차이인 이동생을 내가 아는건 순전히 내 취미 때문이다.

여자에 팬티를 좋아 하고 그걸 입기도 하는 내게

 그럼 남자 좆은 어떤 맛일까 하고 생각하게 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내가 여자처럼 행동하고 그런 날 여자처럼 취급하는 그런 상상을 하게 되자.

난 주저없이 만남을 가져 보기로 햇지만.

그게 여간 쉬운일은 아니었다..

그렀게 몇 번의 실패를 하고서야 나랑 취향이 최대한 비슷한 이 동생을 만나게 된 것이다.

이 동생도 게이는 아니다..

하지만 나처럼 여자도 좋아하고 그럿다고 남자랑의 만남을 꺼려하지도 않는 그러니깐..

남들이 말하는 소위 전천후 변태라고나 할까..?

변태라면 음산한 분위기나 풍길 것 같지만 그건 결코 아니라는 말씀..

매너 좋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남자이다.

몇 년째 사귀는 여자도 하나 잇는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자를 배려 할수 잇는 그런 마음씨를 가졌기에.

아내에게 소개시켜줄 남자로는 최고라고 생각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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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나와봐..."

아내의 허락을 얻어 속웃을 전부 아내것으로 입고 선 난 지금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리고선 아내가 내게 하듯이 그런 말투로 동생을 불렀다.

"성규씨 나 이뻐.. ?" 라고 말하며 다리를 살며시 꼬아 본다..

처음에 만남을 가질때야 정말 어색하기만 햇지만.

이짓도 몇 번 하다 보니 어느새 이력이 붙었나 보다..

밖에서 만날때는 형 동생하는 사이지만.

나도 그럿고 성규도 그럿듯이. 우리는 이런걸 즐기는 사이가 아닌가.

일종에 유희라고 할까..?

모텔에서 만큼은 난 여장을 하고 여자처럼 행동하는걸 즐기고 있었다.

성규가 내게 다가온다.

그리고서는 여성용 팬티를 입은 내 좆을 만지작 거리기 시작햇다..

그리고 자신에 좆은 내 입으로 향한다.

성규에 좆을 입안에 넣자 요 근래 아내와 혜리 두 여자에게 시달림(?)을 당한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 전해 져 왔다.

여자가 남자 좆을 빨 때 이런 느낌을까..?

여자옷을 입고 잇다곤 해도 진정 여자가 될수는 없엇기에

 영원히 알수는 없는 감정이었지만.

난 최대한 여성스럽게 행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내 팬티를 벗져서 성규도 내 좆을 빨아준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이 팬티에서 섹스런 느낌이 나는데 ..."

이러구 있다.

역시 나랑 변반 다를게 없는 친구인 것 같다.

"그거 우리 와이프꺼야 입던거 그대로 가져 왔어.."

라고 말하자 흥미를 보이기 시작한다..

"어쩐지 보지 냄새가 그대로 나더라니.."

그러면서 팬티를 벗겨 그 냄새를 맞기 시작햇다..

"왜 우리 와이프랑 해보고 싶어.. ?"

내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아닌 그런 표정을 짓는다..

핸드폰에 저장된 아내의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으니 아내의 얼굴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말을 꺼냈다고 덥썩 물지는 않는게

 최소한 나를 베려 해주는게 보이긴 햇다..

그렀게 성규와 난 서로의 좆을 탐닉하기도 햇고.

또 서로의 좆을 맞물러 자위를 하기도 하면서 한참을 놀았고..

난 성규의 정액을 성규는 내 정액을 각자 입에다 사정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울수 있었다.

그렀게 관계를 끝나고 나서 담배 한 대를 피워 물면서

 내가 본격적으로 오늘 성규에게 하고자 했던 말을 꺼내기 시작햇다..

"성규야.."

"예 형님.."

"너 진짜 우리 마누라 꼬셔 볼래..?"

"형님 왜 그러세요.. ?"

"아니 오늘 그거 말할려고 보자고 햇어.."

"그래도 그렀죠 형님.. 그건 좀..."

사양하는 성규를 자리에 앉혀 난 그간 내게 있었던 이야기를 쭉 해주기 시작햇다.

그리고 내가 계획한 아내에게 애인을 만들어 주기 위한 작전을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한가한 주말 오후.

난 쇼파에 앉아서 반둥거리며 야구를 보고 있었다.

신생팀 앤씨 다이노스

 지역으로 따지자면 난 이팀 팬이 아니지만.

젊은 패기에 열심히 하고자 하는 모습 그리고 열정이 좋아서 내가 응원하고 있는 팀에 경기를 보고 있었다.

특히나 올해는 성적마저 좋으니 실어할게 없지 않나 말이다.

사각 트렁크를 입고선 누워 사타구니를 벅벅 끌거 대는 내 모습을 보면 누가 보아도

 딱 옆집 아저씨 그 이상은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아내가 머라고 한다..

"아 정말 자기야 그러구 잇을거면 차라리 혜리 발이나 주물러 주러 가던가.."

이건 또 머라 말인가..

혜리와 아내가 서로 레즈 플레이를 할때만 해도 난 하늘을 찌를 듯이 기분이 좋앗다.

이제 나도 두 여자를 거느린 명실 상부한 카사노바가 된 기분

 바로 그런걸 느낄수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오히려 아내와 혜리가 연합이라도 한 느낌이다.

공동에 남편인 날 사이에 두고 말이다.

몰론 아내도 혜리도 너무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

하지만 이제 내가 이렀게 말하는건 여자가 두명이 되엇으니 행복만 두배가 된게 아니라.

잔소리도 두배가 되엇으니 이것만은 결코 반대할 수밖에 없엇던 것이다..

상황이 이렀게 까지 되고 나니.

아내랑 혜리는 전보다 더 친해진 것 같다.

하기사 목욕탕도 같이 다니고 또 둘이 어울려 레즈플레이도 계속 하는 것 같다.

물론 그 사이에 나도 참가해 즐기기도 햇지만.

이제는 아내의 용인하에 혜리도 내게 마누라 역할을 할려구 든다.

아내도 그러기를 은근히 바라는 눈치다.

지금 혜리집에 가봤자.

이번엔 앞치마 입고 혜리집에서 살림을 해야 할 것이다.

물론 이게 실지만은 않지만 오늘은 너무 귀찬단 말이다..

신이여 이 일을 어찌 하란 말입니까..

신을 믿거나 하지는 않지만 이 문제만은 오직 신만이 해결할수 잇을 것 같았다..

그때 아내가 먼가 할말이 잇다는 듯이 내게 다가와서는 쪽지를 하나 내게 건내 주었다.

"이게 머게.. ?"

낸들 아나.. 라는 표정으로 아내를 보자 아내가 방긋 웃으면서 나 길거리에서 데쉬 받앗다.

라고 말하며 쪽지를 보여주는게 아닌가.

옮커니 이제 슬슬 발동이 걸리는구만..

아내는 자기가 모르는 남자로부터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기쁜 듯 햇다..

하지만 아내가 보여준 쪽지에 적힌 전화번호는 내가 익히 아는 번호..

010-xxxx-xxxx

성규의 전화번호엿다.

그럴줄도 모르고 아내는 정말 재미잇다는 듯이 내게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햇다.

동네에 처음보는 남자가 하나 잇는데 아직 총각인 듯 많이 젊어 보인다는거다.

근데 그 남자가 자꾸만 눈에 보이고 또 자기를 쳐다보는 눈이 예사 롭지가 않길래

 윈일인가 싶어 의아해 하는데

 오늘은 먼가 할말이 있다는 듯이 멈짓 하더니 자신에게 와서 이 쪽지를 주더란다.

이게 다 내가 꾸민 일이지만

 아내가 그런걸 알리는 없고..

어떻게 할까 라는 아내의 질문에 전화해서 커피라도 마시자고 해 라고 답하자

 그럴까.. 한다..

그런데 마음에 걸리는게 너무 젊다는거란다..

아차 이건 생각못햇네..싶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게 더 자극적일 것 같기도 햇다.

띠동갑 연하에 애인

 웃기지만 그래도 먼가 로맨스적인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이지 않나 말이다..

물론 아내에게 직접 성규를 소개시켜 주고 서로 즐기라고 말할수도 있었지만.

그것 보다는 이렀게 하는편이 아내에게 더 이벤트 적인 효과가 잇을 것 같기에 이런 복잡한 방법을 선택한것이었다.

이미 성규에겐 아내가 움직이는 동선이며 아내가 좋아하는 것 그리고 아내의 스타일까지.

내가 아는건 다 말해준 상태다.

아마 커피를 마시로 가서 조차 성규는 아내가 좋아 하는 커피를 딱 주문하고

 멋들어지게 이걸 좋아하실 것 같아서요 라고 말할수 잇을거고

 그럼 아내는 더 감동 받지 않겠냐 말이다..

데쉬를 받긴 햇지만 어떻게 할지 몰라 머뭇거리는 아내에게 난 적극적으로 만나볼 것을 권했다..

"여보 좋아서 따라다닌다매.. 저번에 나이트에서 그런 놈보다 100배는 좋것다.. 그러니 만나.."

"따라다느는건 아니고.." 하면서 머뭇거리자

 내가 나서서 아내의 전화를 집어 성규에게 문자를 보내기 시작햇다..

그런 내 모습을 보며 아내도 좋아하는 것 같다.

결국 첫 데이트..

성규에게는 너무 서둘지만 말고 알아서 하라는 말만 햇다.

아내도 내가 이미 허락을 햇으니.

여건이 허락된다면 섹스까지도 할수 있을것이리라..

하지만 첫 데이트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그런일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키스까지는 하고 들오 왔다면서 첫 데이트에서 키스 해보기는 처음이란다.

말하는 폼이 아내가 완전히 흥분한 상태인 것 만은 분명해 보엿다.

난 아내에게 남자는 이럿게 하면 좋아해 라고 코치까지 해주면서 두 번째 데이트도 적극 권햇고 다시 몇통에 문자를 주고 받더니 또 데이트 약속을 잡은 듯 해 보였다.

혜리의 집..

오늘은 저녁을 여기서 먹기로 햇다.

요즘들어서 아내가 챙겨주는 밥상도 더욱더 정성이 들어간 것을 느끼지만.

혜리가 챙겨주는 밥은 역시나 정갈미가 넘치는게 좋앗다.

"근데 민정이 요즘 누구 만나는 것 같던데 귄찬으세요..?"

"혜리야.. 그러지 말고 자기라던지 그렀게 불러봐.."

그말에 혜리의 뽈이 빨개지기 시작한다.

"알았어 이제 나도 여보라고 부를께... 당신도 자기야 라고 해봐.."

그말에 수줍은 듯이 작은 못소리로.."여보.."라고 말하는게 정말 귀엽게 느껴졌다.

"와이프 일은... 귄찬아.. 머 어때.. 그럼 우리도 그만 만나야 하는거야..?"

내 말에 혜리가 정색을 한다..

"거봐.. 내도 혜리 만나는거 좋고 그걸 이해해 주잔아.. 그러니 만나로 다니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그 말에 대답이 없는 혜리.

혜리를 그냥 꼭 안아주자.. 혜리가 품에 안겨 들어온다.

"오늘 요기서 자고 갈까..?"

내 말에 일어서더니 침실 이부자리며 그런걸 이것저것 챙기기 시작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느껴지기 시작햇다.. 

아내와 성규의 세 번째 데이트날.

지난 두 번은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엿다면.

오늘은 꼭 섹스에 성공하리라는 전의를 불태우면서 아내는 속옷부터 어떤걸 입고 갈까

 고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자기야 이건 어때..?" 하면서 무난한 속옷을 입고 내게 보여준다..

"아니 그것 말고 더 야한거..입어야지"

"그래도 처음인데 너무 밣히는거 같아 보이지 안을까..?"

내게 이럿게 자문을 받는 아내의 모습은 벌써부터 활기에 차 있었다.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보며 늦겟다며 빨리 제촉을 하자 혀를 쭉 내밀며 장난끼 어린 얼굴을 지어보이기 까지 한다..

그런 아내에게 난 술자리에서 좀 많이 취한듯한 행동을 보이며 먼저 키스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충고를 해주고선 운전을 해 약속장소까지 바래다 주기 위해 아내와 같이 집을 나섰다.

성규에겐 모텔에 들어가는게 어색하다는 느낌을 강조해서 성규의 원룸으로 안내하라는 말과 함께 원룸안에 몰래 카메라 까지 설치를 마쳐둔 상태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한 살이라도 젊은 성규가 한결 낮은 듯 햇다.

난 그저 찍어서 볼것만 생각햇는데.

인터넷으로 올리는 방송이 잇단다.

그러면 아내가 섹스하고 잇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볼수도 잇다고 하고 비밀번호를 걸어두면 안전하다고 하기에.

우리는 그럿게 하기로 햇다.

아내를 내려다준후 난 아내에게 파이팅 이라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는 다시 집으로 향햇다.

이제 몇시간 후면 아내의 야동을 실시간으로 감상할수 잇다는 기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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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한 나..

근데 웬걸 집에 혜리가 도착해 있었다.

아마 아내가 오늘 내가 혼자 잇다고 찾아가서 나와 즐기라고 말한 모양이었다.

할 일없이 집에 혼자 잇는걸 알면서 돌아가라고 할수도 없어서.

혜리와 같이 밥을 먹고선 난 컴퓨터 앞에 앉앗다.

생각해 보니 혜리도 아내가 남자를 만나로 간걸 안다.

오늘 아내의 리얼한 섹스를 보여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걸 지켜보는것도 상당히 재미잇을 것 같기에.

일단 야동을 보자며 혜리를 부추겨 같이 야동을 감상하기 시작햇다.

미국의 골프선수가 불륜으로 한참 떠들썩 햇을 때

 신문 지면을 장식햇던 뉴스중에 하나가 섹스중독이엇던가..?

정말 섹스는 중독성이 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에 머릿속으로만 상상하던 일들이 현실로 벌어지게 되자.

이제는 이전에 상상하지 않던 것들까지 행동의 범위가 넒어 지고 잇다.

그리고 이제는 즉흥적으로 또 혜리에게 아내와 성규의 데이트에 대한 비밀을 공개 하려고 한다.

이 끝이 어디까지 일까..?

사실 나로써도 알수가 없으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상상을 상상으로만 그치는게 좋았던 것일까..?

다들 그럿게 이야기 하겟지만..

난 과감히 아니라는데 한표 던지고 싶다.

아내와 나 그리고 혜리.. 이제 성규에 이르기 까지..

만약 어느 누가 지금 이상태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한 우리는 만족할수 있으리라.

그리고 나중에라도 불행해 질 개연성이 보인다면 그때 가서 는 멈추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때 컴퓨터 하단에 방송을 시작한다는 문구가 올라오기 시작햇다.

난 제빨리 클릭해서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본다.

한참 찐한 장면을 보며..

내 무릎 위에서 팬티를 내려 자위를 하던 혜리가 왜 다른걸 트냐는 눈빛으로 나를 처다보앗다.

"여보 놀라지 말고 이거 봐 봐..."

"자기야 먼데.. ?"

"그런게 잇어... 하여튼 봐.."

내말에 혜리도 다시 컴퓨터 화면을 응시 하지만..

한참 자위를 하던 중에 멈추게 되자 서운한 모양이다.

혜리의 보지에 손가락을 두 개 넣어주자..

그걸 딜도 삼아 혜리의 허리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햇다.

화면에 보이는 침대.

거기에 성규만 앉아 잇는걸 보니 아내는 샤워를 하고 잇는 모양이다.

물소리가 시원스레 들려온다.

굳 문이 열리고 아내가 모습을 들어냇다.

머리를 감았는지 수건으로 머리를 감아 올린 모습 때문에 얼굴의 윤곽이 뚜렷이 들어 나지 않았다.

그 순간 혜리의 눈이 동그레 지기 시작햇다.

얼굴은 잘 모르겟지만

 몸매를 보니 이건 아내의 몸매라고 느낀 모양이다.

하기사 이전이라면 벗은 아내의 몸매를 혜리가 기억하고 잇지는 않았겠지만.

지금은 다르지 않나.

내가 출근한 시간동안 매일같이 붙어 다니고 또 둘만 잇을때는 거의 두사람다 거의 알몸으로 지내는 것 같다..

물론 내가 두사람이 알몸으로 지낸다고 느낀 주된 이유는 바로 팬티 냄새 대문이다.

아침부터 퇴근할때까지 쭉 입고 지냈다면 두 여자에 팬티 냄새가 그리 흐릿하지는 않는다는 확신이 내게는 잇지 않나..

그러니 혜리가 아내의 알몸을 알아보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기도 햇다..

"저.... 저... 민정이... ?"

내가 말없이 가만히 살짝 미소를 보여주자.

혜리도 이제 확신이 들었나 보다..

그때 아내가 수건까지 벗어던지더니 뻘쭘하게 성규의 옆에 앉기 시작햇다.

그러더니 요조숙녀처럼 성규의 처분만 기다린다는 듯이 아무런 행동도 하지않는다..

저런 내 앞에서라면 벌써 보지를 벌려서 입에다가 대령햇거나.

혹은 좆을 맛나게 빨고 잇을 시간인데..

또 저넘에 내숭이 시작되엇나 보다..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보며 성규가 아내의 옆으로 다가가 아내의 입술에 키스를 하더니 한손으로 아내의 가슴을 쓰다듬기 시작햇다..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볼륨을 최대치로 키우니.

벌써부터 아내의 신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남편도 아닌 젊은남자 그것도 오늘 처음으로 가지는 관계라서 그런지

 긴장하는 듯 하면서도 광장한 흥분을 느끼는가 보다..

그때 성규가 아내를 눕히더니 아내의 다리를 혀로 애무해 주기 시작한다.

보지나 가슴같은 중점 부위보다 다른곳을 더 많이 애무해 주라고 이미 성규에게 충고해 주엇더니 잘 따르는 것 같다..

아내의 팔을 들어서 겨드랑이를 입으로 키스해주자

 아내가 간지럽다는 행동을 하면서도 결코 귀여운 행동은 포기 하지않는다..

내가 아내에게 반한것도 바로 저 내숭쎃힌 저 귀연척 이엇으니..

당연 성규에게도 먹힐거다..

성규의 좆이 벌써 완전 발기된 체로 꼬덕이고 잇는 폼이 그걸 증명해주고 잇다.

순간 내 손으로 혜리의 보지물이 줄줄 흘러나오기 시작햇다..

화면으로 보이는 아내의 섹스 모습이 굉장한 자극인가 보다..

이래서 요즘 몰래카메라 같은 종류에 야동이 인기를 끄는가 보다 라고 생각하며

 손가락을 움직여 주자.

혜리도 손가락가지고는 만족을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급히 내 바지를 벗기기 시작하더니.

내 좆을 부여잡고는 자신에 보지로 찔러 넣기 시작햇다..

그런 혜리의 표정을 보니 왼지 고소해 죽겠다는 표정이 묻어 나오고 있었다.. 

아차..

지금 혜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잇는지 알 것 같았다.

혜리와의 첫 섹스.

그게 사실은 의도된 거였다는데 혜리는 심한 배신감 같은걸 느꼈나 보다.

나에게 까지 서운한 감정을 토로하는걸 보고 난 아내의 권유가 없었더래도 아마 혜리를 덥쳤을거라고 누차 강조해주기까지 하지 않았나..

뻔한 거짓말이긴 해도 그런 말을 해주면 좋아 하는게 여자니 말이다.

사실 그후에 생각해 보니 그때 아내가 그런 권유를 해줬다는게 너무나 고마운 일이었다.

그것도 다른 여자가 아닌 혜리를 권유 햇다는게 말이다..

그런데 지금 아내의 섹스를 보니 이번엔 내가 꾸민 일이다.

아마 속으로 고소하다 너도 이번에 당햇네..

하는 생각을 하고 잇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컴퓨터안 화면을 보니 아내와 성규는 벌써 69자세를 취하기 시작한다..

그 상태서 성규가 아내의 항문을 할기 시작하자..

아내의 괴성이 터져 나왓다.

예전에 그럿게 실어 하던 항문이 알고 보니 아내의 중요한 성감대엿던 것이다.

이젠 아예 항문을 빨아주는것만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기도 하다..

남자가 처음만나는 여자에 항문을 빨아주는 경우가 있기나 하겟는가.

아마 변태라고 오인할까 싶어 오랜 연인 사이가 아니면 사도조차 못할 일이겠지만.

성규가 아내의 항문을 빨고 있는건 순전히 내가 알려준것이었다.

아내가 괴성을 지르면서도 성규에게 하지말라고 한다.

성규와의 첫 섹스에 항문까지 빨린다는게 부끄럽다고 생각햇나 보다.

둘이 다시 떨어지더니 성규가 아내의 발을 빨아주기 시작햇다.

그것도 발가락 사이에 혀를 집어넣어 발가락 하나 하나를 빨아준다.

그러면서 성규가 내 뱃는 말이 걸작이다.

" 미안해요.. 안이쁜데가 없어서 그만 나도 모르게... 아씨 그러게 누가 그렀게 이쁘래요.."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린 남자가 이쁘다고 해주는데 실어할 여자가 또 어디 있으랴..

아내가 그말을 듣고는 성규에 좆을 다시 빨라주기 시작하는 폼이.

정말 맘에 들었나 보다..

나도 그런 아내의 요염한 행동을 보며 알지못할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더더군다나 내 좆은 지금 혜리의 보지에 들어가 잇지 않나..

따뜻한 보지의 느낌이 그대로 전혀지니 그 느낌이 더욱더 배가 되는 것 같다.

내 좆이 점점더 단단해 지더니 터질 것 같이 부풀어 오르자.

내 좆을 통해서 혜리도 내 감정을 잘 느끼고 잇나 보다..

피스톤 운동을 슬슬 시작해 주고 있었다..

"여보 우리 저거 따라 해볼까..?"

"네.. ?"

"지금 저 커플이 하는거랑 똑같이 해보자고..."

내말에 혜리도 재미잇을 것 같았는지 내 좆을 보지에서 빼더니 침대로 올라간다..

그것과 동시에 나도 성규가 취하고 잇는 자세처럼 침대에 올라가 자세를 취햇다..

그리고선 원격으로 아내와 성규가 하는 행동을 보며 그대로 따라 하기 시작햇다.

아내가 옆으로 눕고 그 뒤로 성규가 누워 아내의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햇다.

그러더니 아내의 얼굴만 뒤로 돌리게 하여 키스를 퍼 붙는데..

가만 보니 이런 자세를 취하는게 몰래 카메라에 아내의 공략당하는 모습이 최대한 자세히 보이기 위해 취하는 행동인 것 같앗다..

나 또한 아내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이니 더 흥분되는 것 같다..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기도 전에 벌써 아내의 보지에서 물이 흘러 나오기 시작한다.

그러자 아내가 성규 몰래 자신의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물을 딱아 내는 모습이 내 눈에 들어 왔다.

지금 아내는 성규와의 섹스를 즐기는 한편

 자신은 최대한 음란한 여자로 보이지 않을려고 노력하는 것 같앗다.

하는 모양새가 신혼초에 나에게 보여주건 그모습이다..

물론 지금 난 혜리에게 또 같은 모습으로 삽입을 하고 있었다..

그렀게 두어번 자세를 바꾸어 가면서 섹스를 즐기던 성규와 아내가 절정에 이르렀고.

두 사람을 유심히 관찰하던 난 성규의 사정에 맞추어 나또한 혜리의 보지에 듬뿍 정액을 사정해 놓앗다.

섹스후 혜리의 행동이 아직도 아내를 따라 하는게 재미있게 느껴진다.

아내가 먼저 샤워를 하로 일어 서서 욕실로 들어가자.

성규가 카메라쪽을 응시하고선 내가 손짓해보인다.

나 더러 오늘 잘봤네 어땠는가 하고 물어보는 눈빛이다.

나도 응대를 해주고 싶지만 이건 방송인지라 내 모습이 성규에게 전송되지 못한게 아쉽게만 느껴졌다..

내가 인사를 건낸후 성규가 아내가 잇는 욕실로 들어가서는 한동안 나오지를 않는게 아마 둘이서 샤워를 같이 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러더니 아내의 신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욕실에서 내는 소리라 울림이 있는 목소리엿다.

"여보 우리도 같이 해야지.."

혜리에게 말하자 혜리도 다리를 벌려 내가 빨기 쉽게끔 자세를 취해주기 시작했다.

한동안 들려오던 아내의 신음소리가 잣아지기 시작하기에 난 이제 두사람이 침실로 돌아와 본격적인 두 번째 섹스에 돌입할거라고 생각하고.

혜리에게 눈짓하자 혜리도 그럼 우리도 한번 더해야되겟네 하는 의미로 내게 안겨오기 시작햇다..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게 이상하다..

가만히 화면을 응시하던 혜리가 지금 컴퓨터 화면안에 상황이 어찌 돌아가고 잇는건지 알겟다는 표정으로.

날 응시하더니 내 좆을 잡고선 빨기 시작햇다..

아...

샤워가 끝난게 아니라 자세를 바뀌 이번엔 아내가 성규의 좆을 빨아주고 잇는가 보지..

이럿게 생각할때쯤 허덕 거리는 성규의 목소리가 들려왓다

 맞는가 보다..

그 목소리에 맞추어 혜리도 내 좆을 빠는 속도를 높이기 시작햇다..

성규의 목소리가 점점더 높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둘은 멈출줄 모르는게..

아내가 두 번째 사정은 입으로 받아줄 생각을 했나 보다..

결국 욕실에서 성규의 단발성 읍성이 들려오고

 곧이어 아내의 목소리도 들려 왔다..

"좋았어.." 그러면서 쩝쩝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는거 보니..

사정이 끝난 성규의 좆을 입으로 깨끗이 해주고 잇는 모양새인 것 같다..

그것과 함께 내도 혜리의 입속에 사정을 하고

 혜리도 내 좆을 쩝쩝 거리며 깨끗이 해주기 시작한다..

이어서 두사람이 모습을 들어내기 시작한다..

욕실에서 나오면서도 둘은 서로에게 연신 키스를 해주며 얼싸앉고 나오더니 침대에 같이 누워 달콤한 섹스이후의 여운을 느끼고 잇는 듯 햇다.

이제 끝났으니 나도 혜리와의 여운을 즐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을쯤..

성규가 다시 아내의 보지를 만지작 거리더니 또 섹스를 시작하는게 아닌가..

순간 난 당황스럽기 그지 없었다..

아무리 젊다고 해도 그럿지..

어떻게 3번은 연속으로.. 한다 말인가..

난 못할 것 같은데...

하지만 두사람의 섹스가 다시 시작되자..

혜리는 날 보며 머하냐는 눈빛이다..

따라하기로 햇으니 아내와 성규의 3번째 섹스처럼 우리도 3번째 시작을 해야 하지 않냐는 표정으로 나에게 안겨 오기 시작하자..

별수 없이 나도 3번째 섹스를 혜리에게 해줘야 할 것 같았다..

성규가 아내의 보지에 삽입한체로 아내를 안아 올리기 시작햇다..

그리고선 그상태로 아내에게 피스톤운동을 하기 시작하자.

아내도 난생 처음 해보는 체위에 적잔히 당황하는 것 같다.

그 상태로 성규가 카메라 있는 쪽으로 몸을 돌리자 화면안에 성규의 좆을 가득 품고 있는 아내의 보지가 그대로 들어난다..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보고 잇으면서 혜리의 눈도 동그렀게 떠졌다.

야동에서나 볼수 잇던 저런 자세로 한다는게 몹시 흥분되는 모양새인 것 같앗다.

아마 지금 성규는 이걸 지켜보고 잇을 나를 위해 아내의 삽입장면이 최대한 적나라 하게 들어나는 체위를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성규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난 죽을맛이었다..

왜냐면 자금 아내에게 하고 있는 체위를 나도 혜리에게 해줘야 하니깐 말이다..

제길 제길...

속으로 난 욕설을 퍼붙고 잇엇지만.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계속된 요구를 하기만 하는 혜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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