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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여동생 흑수마야는 유보다 두 살 아래다.모친의 기품과 미모를 계승해서인
지 어릴때
부터 외출할 때마다 모델이나 예능계의 스카우트맨이 따라 붙었을 정도이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다시 한번 보게할 정도의 미소녀였다.소학교에서 명문의 미션스쿨,A여
자 학원을
다니고 지금은 중등부 삼년생이다.모친인 나호코가 만지기만 해도 깨질 것 같은
글라스와
같은 투명한 아름다움을 지닌 반면 딸은 목신을 유혹하고 숲속을 누비며 뛰노는
장난기 있
는 님프와 같이 펄쩍펄쩍한 생기로 충만한 건강미를 발산하고 있다.실제로 유는
마야와 접
하게 되면 그녀의 육체에서 친밀한 체취와 함께 어떤 종류의 에너지가 넘쳐 나와
자신에게
까지 흘러들어 자신의 맥박을 높이고 체온을 뜨겁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하고 착
각하게 된
다.부친인 슈지가 경오를 싫어했기 때문에 마야의 집과 유의 집은 두 사람이 성
장할 때까
지 그다지 밀접한 교제는 없었고 친족의 관혼상제때나 만나는 정도였다.마야와
유사이에
특별히 친밀한 감정이 생긴 것은 불과 1년전 여름의 일이었다 ---.유의 아버지
는 이즈의
하전가용저에 해안 가까운 곳에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할아버지가 피한에 이용
하고 있었던
별장을 상속한 것이다.한편 경오쪽은 카루이자와에 여름의 별장을 갖고 있었다
.따라서 양
가의 여름은 각각의 별장에서 보내는 것이 당연시 되어 있었다.미망인이 소유하
게 된 카루
이자와의 별장은 설비의 노후가 현저해 작년 대대적인 개조 공사에 들어갔는데
진행이 늦어
져 여름 시즌 전반의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어 버렸다.때마침 유의 아버지는 핵
폐기물을
레이저로 처분하는 실험에 참가하기 위해 영국의 국립 핵폐기물 처리 연구소에
초대받고 있
었다.미카에는 「지금 바깥주인도 부재중이니 이번 여름은 우리들과 함께 이즈
에서 보냅시
다?」라고 권유했던 것이다.두 사람의 처들 사이에는 남편들과 같은 거리감이
없었다.유
가 봐도 동서지간의 관계를 넘은 우정과 같은 것이 있었으며 사실 경오가 죽기
이전에도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상담하고 만나고 있던 사이였다.나호코는 초대를 받아
들였고 마
야가 여름방학이 되자 딸을 데리고 이즈로 왔다.대학생인 규가 오지 않은 것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친구와 오스트레일리아에 스쿠버 다이빙 여행을 떠났기 때문이다. 모녀는
별채의 일
본식 방에서 투숙하게 됐다.별채 건물은 잔디밭이 넓은 정원에 세워져 있고 양
옥의 본가와
복도로 연결되어 툇마루에 서서 보면 송림너머로 바다가 바라보였다.별장에서는
송림의 나
카노 샛길을 따라가면 해안까지 수분의 거리이고 유는 항상 수영복 차림으로 걸
어가 수영을
하는 것이 일과였다.남동생 히로시는 그다지 밖에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
의 방에 틀어 박혀 자기소유의 퍼스널 컴퓨터를 이용한 프로그램 작성에 몰두하
고 있었다.
그는 부친을 닮아 이공계에 뛰어난 두뇌를 갖고 있었고 소학교 무렵부터 자유자
재로 퍼스널
컴퓨터를 조종하는 것이 가능했다.중학교에 들어가서는 1학년 때부터 컴퓨터 클
럽의 부장
을 하고 있다.장래는 컴퓨터 기술자가 될 생각인 것 같다.나호코도 피부가 약
한 탓인지
여름 센 햇살을 싫어하고 하루종일 대체로 별장에 기거한 채 미카에와 이야기를
주고 받거
나 요리를 만들거나 시원한 응달에서 독서에 열중하거나 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
었다.딸 마
야는 그녀보다 세 살 어린 미사키와 놀며 상대를 하는 시간이 많았다.항상 남자
형제 뿐인
미사키는 언니와 노는 것이 즐거운 듯 항상 마야의 곁을 떠나지 않었다.유는 가
끔 여자동
생들과 함께 해안에 가는 일도 있었지만 마야로부터는 어쩐지 거리를 두고 있었
다.이세 연
하의 사촌 여동생을 싫어했기 때문이 아니다.그 반대였다.한창 눈부신 매력을
맞이하고
있는 미소녀인 사촌 여동생이 너무나 눈부신 존재로서 비치기 때문이었다 .특히
마야가 물
에서 막 올라왔을 때 젖은 흰 원피스의 수영복이 쫙 피부에 달라 붙고 현저히 어
른스러워지
고 여자다운 육체의 선이 흔들리고 움직이는 모양이 정말 요염하게 보였다.유의
육체는 젊
은소년으로서 당연한 반응 -- 발기를 일으킨다.그런 때 옆에 가까이 가게 되면
당황하여
도망치고 싶게 되는 것이 다감한 소년의 심리였다.마야는 그런 유의 반응을 즐
기는 것처럼
자신의 몸을 가까이 대고 적극적으로 유에게 접근해 왔다.그녀는 유가 본심으로
는 자신을
싫어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간파하고 있는 것 같았다.아직 순진무구한 소녀인데
도 남자를
유혹하는 천성적인 미태를 어린때부터 몸에 익히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
각되는 점
이 마야에게는 있었다.천진난만하고 가련한 외모 아래에 호색적이고 음탕한 부
친의 피를
계승하고 있는 탓일까? 머지않아 유와 사촌 여동생과의 벽이 깨지는 날이 왔다
.별장에서
같이 지내게 된지 일주일 정도 지난 날이었을 것이다.오후,바다에서 헤엄치다
지쳐서 유
가 별장에 돌아왔을 때 모친은 히로시와 함께 하전까지 쇼핑을 나가 부재중이었
고 나호코
숙모는 산책을 나간 것인지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샤워를 하고 팬티 바람의 알
몸으로 본가
자신의 방에서 드러누워 꾸벅꾸벅 잠깐 졸고 있자니 소녀들의 웃음소리가 활짝
열어놓은 창
문너머에서 들려오는 바람에 유는 깨어났다.
(마야와 미사키가 놀고 있다 ……)
그녀들도 해안에서 막 돌아온 것 같았다.잠시 웃고 소리치는 소리가 들려 왔었
지만 머지않
아 조용해졌다.
(두 사람도 낮잠에 빠졌나……)
그렇게 생각한 때,
「간지러워」
여동생 미사키의 소리가 났다.
「가만히 있어!」
마야가 찌푸렸던 소리로 명령하고 뭔가 비밀스런 놀이에 열중하고 있는 것 같다
.
(무엇을 하고 있지?)
유는 몸을 일으켰다.그의 방과 숙모가 사용하고 있는 방은 소정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었기 때문에 창문에서 소리가 잘 들리는 것이었지만 두 사람의 소녀는 유가 방
에 있는 것
을 깨닫고 있지 못했다.
「아……ㅇ」
미사키가 응석부리는 듯한 소리를 냈다.
「기분이 좋아질거야」
마야의 소리.뭔가를 가르치고 있는 것같다.유는 호기심이 일어났다. 창문에
가까이 갔
다.석양이 즈음하기 때문에 커튼을 반 정도 끌고 있으며 향후에서는 실내가 어
둡게 보인
다.역으로 장지가 활짝 열려진 떠나기의 사이는 잘 보였다.
(아……!)
유는 깜짝 놀라 몸이 굳어졌다.여동생 미사키가 위를 향해 가로 누워있고 그 위
로 마야가
몸을 덮듯이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두 명 모두 수영복차림이였지만 미사키의 짙
은 감색의
스쿨 수영복은 어깨를 벗어 내리고 가슴에서 허리까지는 입고 있었다.아직 소학
교 5학년생
의 소녀의 몸은 둥그스름함을 띠고 있고,목,가슴,등에 걸쳐 밝은 다갈색으로
햇볕에 타
고 있었지만,가슴에서 아래의 피부는 눈이 부시도록 흰색을 띄고 있었다.유가
놀랐던 것
은 여동생의 어린 유방을 정면으로 보았기 때문 만이 아니다.사촌 여동생 마야
가 3세 연하
의 소녀의 유방에 얼굴을 갖다대고 젖꼭지를 빨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 ……ㄴ.언니……겠지」
미사키는 눈을 감고 도취해 있는 표정이다.그녀의 유방은 아직 유방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정도로 이제 막 젖꼭지를 중심으로 원뿔형의 돌기를 형성하고 내밀고 있는 정도
였지만 콩
알 정도의 크기로 가련한 핑크색의 젖꼭지는 혀로 애무를 받고 눈에 뛸 정도로
솟아 오르고
있었다.분명히 사촌언니에게 마시지를 받으며 흥분 하고 있는 것이었다.
(허… 아직 어린데도 젖꼭지는 느끼는 것인가……)
유는 놀라움과 함께 감탄했다.젖꼭지를 애무 받으며 느끼는 것은 성숙한 여인뿐
이라고 생
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렇다 치더라도 14세의 소녀가 11세의 사촌 여동생의
유방에 입
술을 갖다대고 쯔읍쯔읍하는 소리를 내고,또 혀끝으로 주위를 날름거리며 핥는
행위는 천
진난만한 놀이로만 볼 수 없었고 유를 자극하는 섹슈얼한 광경이었다.그의 숏
팬츠 아래에
서 페니스가 열을 띄고 딱딱하게 될 수 밖에 없었다.
(마야는 레즈비언인가…………..?)
잠시후 겨우 마야가 입을 떼고 몸을 일으켰다.타액이 젖꼭지에서 실같이 끌려오
며빛났다.
그때까지 어깨까지 느러뜨려진 긴 검은 머리에 얼굴이 숨겨져 표정을 알 수 없
었지만 단아
한 미소녀의 뺨은 홍조를 뛰우고 있었고 두 눈이 반짝반짝하며 장난기 어린 표정
으로 빛나
고 있는 것을 엿보고 있는 사촌오빠는 확실히 볼 수 있었다.분명히 마야도 어떤
종류의 흥
분을 맛보고 있는 것 같았다.
「자…. 이번은 내걸 마셔볼래?」
「음……… 좋아요」
미사키는 순순히 끄덕이며 역할을 교대했다.마야는 토코노마의 한쪽편의 기둥에
몸를 기대
고 양무릎을 세우고 다리 사이에 연하의 소녀를 들어오게 했다.
「자」
미소녀가 흰 원피스의 수영복을 허리까지 벗어 내렸다.역시 햇볕에 타고 있지
않은 흰 피
부가 선명하고 강렬하게 유의 눈을 자극했다.유는 숨을 들이켰다.
(헉! 마야의 젖….. 의외로 크다……)
이제 생리도 정기적으로 하는 나이였다.중학교 2학년 소녀의 육체는 가장 한창
때인 상태
의 시기이고 전체적으로는 갸냘픈 느낌이 들지만 이렇게 수영복을 벗어 버리면
유방은 뚜렷
하게 융기를 드러내고 있었다.미사키는 마치 유아와 같은 천진난만한 태도로 산
딸기와 같
이 붉은 젖꼭지에 입술을 갖다댔다.그녀의 짧은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그것을 마
야는 소중
히 쓰다듬으며 넋을 잃은듯한 표정을 떠올리며 눈을 감았다.
「아……」
포동포동한 입술이 절반은 닫고 절반은 열린 상태로 흰 비버와 같은 앞니를 살짝
내비쳤던
미소녀는 괴롭운듯 신음하며 몸을 떨었다.긴 속눈썹이 흔들린다.마야도 또한
사촌 여동생
에게 젖꼭지를 빨리며 감미로운 감각에 취하고 있는 것 같았다.
「언니! 기분 좋아?」
「으……응.좋아….. 아.좀더 세게……」
마야는 뒤로 몸을 젖히는 자세가 되며 완전히 다다미 위에 몸을 눕혔다.미사키
는 사촌 언
니의 몸위로 교차하는 형태로 올라간다.
(꽤 대담한 짓을 …………..)
소녀들의 수영복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유였다.그의 음경은 완전하게 발기하고
투명한 액
체가 속옷을 적시고 있다.가슴은 두근두근 경종을 치듯 울려대고 목구멍은 열병
에 걸린 것
처럼 바싹바싹 말라왔다.그리고 마야의 손이 천천히 미사키의 허리에서 복부로
수영복 위
를 쓰다듬으며 내려와 사타구니로 향하고 있을 때…….
드르륵.
유의 귀에 정원의 작은 외짝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누군가 돌아 왔다!)
훔쳐보고 있는 현장을 들키지 않기 위해 유는 창문에서 재빠르게 떨어졌다.그러
나 두 소녀
는 비밀 놀이에 열중해 있었기 때문에 사람의 그림자가 툇마루 끝에 다가선 것도
깨닫지 못
하고 있었다.
「어멋……!」
입밖으로 나가는 것을 참는 것 같은 놀라는 소리였다.
(나호코 숙모다……!)
유는 가슴을 졸였다.아줌마는 정원에서 툇마루 안으로 들어오다 실내를 보고 마
야와 미사
키가 기묘한 유희를 벌이는 것을 목격한 것이 틀림없다.
「아」
인기척을 느끼고 마야가 몸을 떼고 수영복을 고쳐입는 기미가 들렸다.잠시후 툇
마루에 오
른 모친이 고의로 평정을 가장한 소리가 들려왔다.
「마야.언제 돌아왔니?」
「예.수영하느라 지쳤기 때문에 미사키와 낮잠을…….」
「그래…… 미사키짱 모두 이제 곧 돌아올 시간이니 목욕을 해야 되지 않겠니?
」
「아… 네…에」
특별히 상황을 모르는 미사키가 방을 나가자 엇갈리며 마야의 모친이 들어 왔다.
「마야」
약간 엄격한 목소리였다.
「왜요?」
「무엇을 한거니? 미사키짱에게 ……」
「예…… 잠깐 ……」
말을 머뭇거리는 딸에게 나지막이 타이른다.
「못써요. 어린아이에게 그런 장난 하면」
「예! 엄마.다 봤어요?」
그 목소리의 어조는 몰래 엿듣는 유에게 낼름하며 혀를 내밀며 장난기 어린 표정
을 짓는 것
을 생각하게 했다.
「정원에서 들어오며 두 사람이 보였던 것이예요.어떤 기분이었니? 미사키짱
에게 젖을
빨리니…..?」
「아…. 기분좋았기 때문에……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그럼 잘못했지요. 미사키짱에게 나쁜 짓을 했으니…..미카에(美夏
繪) 백모가
그 모습을 봤으면 어떻게 됐겠니?」
「……네.이제 안할께요…… 」
마야의 목소리는 모기울음만큼 작아져 간다.
「입으로만………잘못했으니 체벌을 받아야지?」
「예? …………..네」
본가의 욕실로부터 미사키가 물을 껴얹는 소리가 났다.나호코는 설마 마주보고
있는 방에
유가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은 모습이었다.
「자아….벗어!」
엄격한 어조로 명령했다.
(수영복을 벗게 하고 체벌을…….?)
그 말을 듣고 유는 깜짝 놀랐다.자신의 어머니 미카에(美夏繪)는 자식들에게 좀
처럼 체벌
을 가하는 일이 없었다.옷이 스치는 소리가 났다.중학교 2학년의 미소녀가 흰
원피스의
수영복을 벗었다.다시 한번 유의 페니스가 발기하기 시작했다.
「이쪽으로….」
「네………….」
두 사람의 목소리는 어딘지 모르게 조용하다.
쫙.
뭔가가 여물어 터진 것 같은 소리가 났다.
「아야!」
마야가 외치고.
찰싹,찰싹!
소리가 연속됐다.유는 깨달았다.
(엉덩이를 때리고 있다………….!)
미소녀가 알몸이 된 채 모친에게 엉덩이를 체벌당한다 -- 그것은 16세 소년의
피를 끓게 만
드는 사건이었다.
(보고 싶다……)
유는 그렇게 창문에 가까이 다가가 떠나기를 엿보았다.
(허억……….!)
에로틱한 광경이 연출되고 있었다.방의 중앙에 유에게 오른쪽 전신을 보이고 있
는 각도로
마야가 방바닥에 엎드려있다.그 옆에 모친인 나호코가 앉아 있고 오른손 손바닥
으로 딸의
엉덩이를 내려치고 있었다.
「아앗……….. 하앗…………!」
쫙, 쫙하는 속시원한 소리가 나고 체벌을 받는 미소녀는 몸을 비틀며 고통에 겨
운듯 뒤로
젖히고 있다.흰 양쪽 엉덩이는 수영복의 주위에 따라 밝은 다갈색으로 햇볕에
타 있지만
유가 보고 있자니 흰 부분이 순식간에 붉은빛을 띠어갔다.
「아 ……」
검은 머리가 흔들린다.핑크색의 입술에서 흰 앞니와 함께 울먹이는 소리가 새어
나온다.
「나쁜 아이.정말로……」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을 한 딸의 허리를 왼손으로 억누르고 오른손으로
궁둥이를
내리치는 모친의 뺨도 홍조를 띄고 있고 묘한 아름다움이 넘치고 있었는데 이를
바라보던
유가 갑자기 급한 숨을 들이켰다. 나호코는 흰 섬머 드레스가 가슴이 깊게 패인
-- 를 입고
있었는데 한 쪽 무릎을 세우고 있었기 때문에 유의 시야에 드레스의 속으로 흰
속옷이 사타
구니를 덮고 있는 모습이 명백하게 들어 왔다.
(……………!)
가련한 사촌 여동생이 알몸으로 체벌을 받는 모습도 자극적이였지만 아름다운 숙
모가 흰 허
벅지를 드러내고 흰 팬티를 보이고 있는 모습 또한 소년으로 하여금 흥분토록 만
드는 고혹
적인 모습이었다.힘을 가할때마다 허벅지의 근육이 잔뜩 응어리졌다.흰 팬티는
극히 얇은
옷감으로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에 그 안쪽의 비모가 희미하게 비쳐 보였다.그리
고 가장 유
를 흥분하게 만든 것은 비부의 계곡을 또렷이 알 수 있도록 세로로 팬티가 주름
을 지고 있
는 것이었다.유는 꿀꺽 마른침을 삼켰다.그의 페니스는 자신의 팬티를 뚫지 않
았을 뿐 아
프도록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앙…….잘못했어요,엄마!」
울먹이는 소리가 높아지고 마야는 얼굴을 방바닥에 문질르며 비명을 지르며 엎드
려 있었
다.체벌을 당하고 있는 궁둥이는 이제 전체가 빨갛게 물들고 있다.20회 정도
때려졌던 것
같다.
「그럼,이제 미사키짱에게 그런 나쁜짓을 하지 않는거지 ……」
다시 상냥한 모친의 목소리가 되며 나호코는 내리치던 손을 멈췄다.마야는 잠시
양손으로
얼굴을 덮은 채 그대로의 자세를 유지했다.
「상당히 빨개졌네 ……」
나호코는 딸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무심코 몸을 굽히고 빨갛게 물들
은 딸의 엉
덩이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고 입을 맞췄다.
「……」
침묵의 시간이 흐르고 잠시후 중얼거리는 듯한 나호코의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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