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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짱! 그런……. 그렇게 큰 소리를 내고,깜짝 놀랬어 」
유가 뿜어내는 아들의 진한 엑기스를 최후의 한 방울까지 팬티로 받아 들이며 미
카에(美夏
繪)는 속삭였다.사정할 때 유의 반응은 그렇게 격렬한 것이기 때문이다.그러나
남동생이
나 여동생의 독실에서는 어떤 소리도 나지 않는다.
「괜찮은 것 같애……….」
귀를 기울였던 미카에(美夏繪)는 안심한 것처럼 말하고 유의 페니스를 손에 쥐고
있던 베이
지 색의 나일론 속옷으로 깨끗이 닦아 냈다.닦는 것을 끝내고는 그것을 확대해
보며 얼룩
져진 부분을 바라본다.
「어머.양이 많기도 하네….후훗」
기쁜듯한 소리로 놀라보인다.땀투성이가 됐던 유의가슴을 손바닥으로 살금살금
쓰다듬고,
「어머… 이 땀 좀봐…..」
겨우 탈력감에서 회복한 유가 눈을 뜨자 바로 눈 앞에 미카에의 드러내진 멜론과
같이 풍부
하게 열매를 맺은 듯한 젖가슴이 흔들리고 있었다.유가 손바닥으로 그것을 감싸
진다.
「아」
미카에(美夏繪)는 신음했다.
「조금 전,유가 너무 세게 깨물어대서 아파………」
그렇게 말하면서 다시 한번 유를 안아서 자신의 몸 가까이 대며,
「유 짱은 엄마의 젖을 정말로 좋아한 아이였었지………..!」
자신의 손가락으로 유의 엑기스를 내뿜어 올리게 한 미카에(美夏繪)는 기쁜 듯한
표정이고
두 사람 사이에는 모자(母子)라기 보다는 비밀(秘密)을 공유하게 된 연인과 같은
친밀한 감
정이 생기고 있었다.유는 모친(母親)의 유방(乳房)을 더듬으면서 물어 보았다.
「제가 엄마의 유방을 실제로 빨아마셨던 적이 있어요?」
「……. 그것이 불가사의(不思議)한 것이.유를 떠맡고 나서 잠시 후에 젖이 돌연
나오게
됐는데…. 유가 너무 열심히 매일 빨아대서 그런지…..」
「예……….」
「그렇게 양은 많지 않았지만 호르몬인가 뭔가 탓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유 짱
에게 젖을
먹이고 있으면 정말로 내가 낳은 아이와 같은 기분이 들고,기뻤었지………」
유는 이유기(離乳期)가 되어도 좀처럼 모친의 젖에서 떠날려고 하지 않았다.뭔가
슬픈 일
이나 쇼크를 받게 되면 곧바로 모친의 가슴에 얼굴을 묻기 위해 매달려 오는 버릇
이 있었으
며 그것은 소학교에 들어가기 바로 전까지 나아지지 않았다고 한다.
「히로시쪽이 깨끗하게 젖을 빨리 뗐지…. 별로 우는 일도 없었고…..」
「그래요…….?」
유는 다시 미카에(美夏繪)의 풍만한 유방을 더듬고 쥐어보며 확인해 보았다.그러
자 미카에
(美夏繪)는 다시 한번 유의 사타구니에 손을 뻗고,
「그렇게 엄마의 젖에 의지하던 아이가 이렇게 훌륭하게 자라고…… 믿기지 않아
」
유의 쇠약해졌던 페니스가 미카에(美夏繪)의 손으로 더듬여 지자 다시 한번 힘을
되찾으며
자라나고 있었다.
「어… 어머…… 기운차네… 우리아들……」
미카에(美夏繪)는 기쁜 듯이 말하고는 모포를 밀어 제치고 유의 남성기관(男性器
官)을 눈으
로 검사해 본다.
「싫어요…! 그렇게 보는 것…..」
「어때서.여태까지 키워 주었으니까 그 성과를 볼 권리 정도는 있는 것 아니야?
」
「그런……..」
그러나 미카에(美夏繪)의 손놀림은 단지 관찰(觀察)하기 위한 움직임이 아니다.사
랑스러운
듯이 감싸고,비비고,쓰다듬으며 문지른다.
「아……..!」
유는 다시 한번 쾌미(快美)의 감각에 압도되어 간다.
「또,이렇게 딱딱하게 되고……. 정말로 기운차네………」
미카에(美夏繪)의 소리가 열을 띠고 있다.갑자기 유의 뇌리에 이 전에 자신의 침
실(寢室)
에서 고독(孤獨)한 자기 애희(自己愛戱)에 열중하고 있었던 모친(母親)의 뇌쇄적
(惱殺的)인
자태가 떠올랐다.그 때 힐끗 보였던 비초(秘草)는 풍부하게 무성해 있었다.
「엄마! 그럼 저한테도 보여줘요 」
「뭐!!?? 엄마의 것을?」
「예.엄마의 몸.저기……..」
「으응.싫어요,유 짱………」
아들이 대담하게 자신의 육체(肉體)를 보고 싶다고 말해 왔기 때문에 미카에(美夏
繪)는 약
간 놀라는 것 같았지만 그 소리에는 질책(叱責)의 울림은 없고 허락할 것만 같은
뉘앙스가
있었다.
「저는,여자의 몸을 보았던 적도…. 만졌던 적도 없어요……….」
거짓말이다.마야(麻耶)의 나체(裸體)를 더듬었던적은 있다.직접적인 관계는 아직
없지만.
「어머? 유 짱은 아직 동정(童貞)?」
「그래요. 물론…….!」
「세상에….. 그럼 성교육(性敎育)이 아직 필요하네…. !」
어둠속에서 미카에(美夏繪)의 눈동자가 요염하게 빛나는 것 같았다.유와 이 집에
서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도 몇 일 남지 안은 것 같다. 이윽고 떠나게 된 양아들 유의 뇌
리(腦裏)
에 자신의 육체(肉體)를 새겨주고 싶은 욕망(欲望)이 피어오른 것인지도 모른다.
「그럼,오늘밤…… 유 짱에게 여자의 몸을 가르쳐 줄게.그러나 이 방은 싫어.
엄마의 방
으로 가서……」
--- 유는 파자마를 걸쳤다. 두 사람은 그렇게 발소리를 죽이며 계단을 내려와 미
카에(美夏
繪)의 침실(寢室)로 갔다.살짝 서재(書齋)쪽을 보니 빛은 사라져 있었다.여행의
피곤으로
슈지는 깊은 잠에 빠져버렸을 것이다.침실(寢室)의 도어를 닫자마자 미카에(美夏
繪)는 깨
끗하게 네글리제를 벗어 던지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된 다음 더블
사이즈의
침대 위에 조용히 드러 누웠다.양쪽 허벅지는 가볍게 밀착하고 있다.침대 사이
드에 있는
램프의 빛을 받으며 중년의 한창 때인 성적 매력이 넘쳐 흐르는 여체(女體)는 포
동포동한
느낌을 실은 채 눈부실 정도의 에로티시즘의 빛을 빛내고 있다.
「자아, 유 짱……」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자신의 누드를 응시하는 유(悠)를 부르는 미카에(美夏繪)의 소
리는 요
염하게 쉬고 있었다.
「이것이 여자의 몸이예요….. 」
「매우 근사해요………… 엄마! 너무 아름답다………..」
유는 그렇게 찬탄(贊嘆)했다.파자마 바지의 아래에서 페니스가 또 열과 힘을 띠
며 삐져 나
오려 하고 있다.
「엄마.거기를 보여주………….」
유는 미카에(美夏繪)의 다리 사이에 꿇어앉어 양손으로 감추고 있는 비부(秘部)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말했다.
「여기를 보고 싶니?….. 엄마의 가장 비밀스런 곳을?」
「아니.엄마의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
미카에(美夏繪)는 양손을 치워 나갔다.풍부한 무성(繁茂)을 싣고있는 비구(秘丘)
가 서서히
드러났다. 유가 아이적 무렵에만 모친과 함께 입욕(入浴)하고 있었던 것이니까 당
연히 지금
은 기억이 없다.지금 가깝게 보는 그곳은 놀랄 정도로 농밀(濃密)하고 무성하다.
마야의
그 곳이 막 움트는 초원(草原)이라고 하면 미카에의 것은 밀림(密林)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
도다.마야의 것은 안개가 감도는 연한 칠흑의 수풀이었지만 미카에 엄마의 것은
짙은 밤색
으로 수풀들이 서로 얽혀 있는 것처럼 보인다.전체적인 형상도 마야의 것이 선
형인데 반
해 미카에의 것은 세로로 배꼽 가까이까지 타원형의 형태를 띠고 있다.
「만져도 좋아요?」
「그래…………..」
미카에는 흥분하고 있는 것 같은 목소리로 대답했다.그렇게 손가락으로 감색의
치총(恥叢)
을 쓰다듬는다.사각사각하고 브드러운 감촉이 손바닥에 스치는 감촉이 기분 좋다
.
「아………. 간지러워」
미카에의 희디 흰 복부의 살결이 물결친다.에어로빅과 재즈 댄스등의 미용 체조
교실에 다
니고 있는 탓으로 웨스트는 동일 연배의 여성과 비교하여 꽉 죄어져 있고 보기 흉
한 군살이
없다.희고 매끈매끈한 피부에서 사향을 닮은 관능적인 향기가 솟아올랐다.
「………」
유는 자극적인 방향(芳香)에 매혹되는 듯 얼굴을 가까이 하고 검은 숲속에 코를
누르고 갖
가댄다. 그러면 미카에(美夏繪)는 마치 오기를 기다렸던 것처럼 하지(下肢)를 벌려
서는 숨
어 있었던 여자의 매력의 원천 지대(源泉地帶)를 명백히 아들의 눈에 전시해 보였
다.
(아아)
입술을 닮은 기관(器官)이 주위에 밀생(密生)하고 있는 검은 수풀 사이에 숨어 있
는 모습으
로 존재하고 있었다.유는 수풀을 헤처나갔다.
(마야와는 다르다……….)
마야의 것이 초봄 들에 피는 꽃과 같이 청초하고 가련한 모습이라 하면 모친의 것
은 열대
수림속에서 피어올라 터졌던 꽃송이 같은 요염한 느낌이다. 양측 제방은 지방질
이 붙은 채
융기해 있고 그 안쪽에서는 약간 두툼한 꽃잎 --- 소음순이 먹이를 부르는 식충
꽃(食蟲花)
과 같이 복잡한 형상을 전개하고 있다.꽃잎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의 색채 변화
도 마야의
것이 진보라에서 암갈색 색으로 어울져 있는 것에 비교하여 미카에의 것은 석류,
소방색(蘇
枋色),또한 진홍색 등의 다채로운 변화를 보이고 있다.무르익은 육체의 귀부인
의 진한 다
홍색을 띤 미소짓는 입술과 같이 독톡한 매혹(魅惑)을 발산한다.그것들의 전체는
남성의
기관을 받아들인다 --- 라기 보다는 음욕을 도발하고 자궁 입구에 음경(陰莖)을
꽂아 세우
게 하 --- 기 위한 기관(器官)이라고 말하는 것을 강렬하게 호소하고 있었다.남
자라면 누
구라도 활화산(活火山)의 칼데라를 생각하게 하는 구조의 동굴에 자신의 음경(陰
莖)을 때려
박고 마음껏 유린하고 싶은 충동을 느기게 하는 그런 피를 끓게 만드는 광경이다
.
「아………..」
유는 모친의 육체에서 풍겨나오는 방향(芳香)에 취하고 있었다.미카에(美夏繪)는
목욕을
한 이후이고 그 직후에 풍기는 달콤한 향기가 흘러 나왔다. 그리고 또한 어떤 종
류의 동물
적인――냄새가 떠돌고 있다.그것은 마야의 성기에서 발산하고 있었던 시큼한 향
기하고는
달랐다,유락취(乳酪臭)와 비슷하다.
(흠,남성(男性)을 경험한 성숙한 여성은 여기 냄새도 다른 것인가……….)
다시 여성의 육체의 불가사이함에 감동한 소년(少年)은 손가락을 살금살금 향상시
켜 약간
습기를 띠고 있는 입술과도 같은 요염한 유육(柔肉)을 확대했다.
「아,유 짱」
미카에(美夏繪)는 양 손으로 달아오르는 얼굴을 가렸다.그러나 붙어있던 양허벅
지는 아들
의 탐사를 받아들이는 듯이 좀 더 열렸다.
(으음.젖어있다………………!)
침대 옆에서 비추고 있는 램프의 빛이 미카에(美夏繪)의 치진(恥唇) 속 구조를 또
렷이 볼
수 있게 해주고 있었다.젖은 상태로 반짝이는 산호색(珊瑚色)의 점막(粘膜).그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 부분은 마야의 것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흰 액체로 꼼짝않고 젖어
있는 것은
유를 애무(愛撫)하거나 지금 나신(裸身)을 보이고 있는 것만으로 미카에(美夏繪)
자신이 흥
분하고 있다는 증거(證據)이다.
「아름답다…아,엄마………..」
유는 신음하도록 찬탄의 말을 토하며 양 손가락으로 농밀한 음모를 밀어 젖히고
포피(包皮)
도 넘겨 올렸다.충혈한 상태의 진홍색을 나타내고 있는 진주(眞珠)가 내보였다.
마야의 작
은 알갱이 진주하고는 비교가 안 되는 크기이다.자신의 새끼손가락 정도인 것같
다.
(음핵,이렇게 커지는 것인가……….?)
마야의 것이 아직 발육하고 있지 않은 것인가,그렇지 않으면 모친의 것이 이상할
정도로
큰 것인가,유는 정말 판단이 가지 않았다.단지 그 진주핵이 여체속에서 풍부한
쾌감을 내
뿜고 솟게 하기 위한 점화(点火) 버튼이라고 말하는 것을 그는 이미 알고 있다.
그러나 그가 태어나 처음 여체의 신비를 바라보고 있다고 믿고 있는 미카에는,
「거기가 음핵이라고 하는……..」
쉰 목소리로 가르쳐 준다.
「거기를 만져지면 느끼는거야……」
유는 살짝 엿보고 있었을 때에 모친(母親)이 그 부분을 줄곧 더듬고 있었던 것을
생각해 내
고,발기(勃起)하고 있는 페니스를 더욱 팽창하게 했다.
「저어,엄마……….. 어떻게 하면 느끼는 것인지,가르쳐 줘요」
역시 흥분된 목소리로 부탁하자,
「짖궂기는…………..」
얼굴을 덮고 있었던 오른손이 내려 왔다.그렇게 자신의 언덕 위에 두고 손가락두
개를 이
용하여 음핵을 노출한다.
「세게 만지면 안되고.최초는 이렇게,이렇게, 음……….상냥하게………..」
아들에게 자신의 고혹의 원천(源泉)을 노출된 채 보이고 있다는 의식이 묘한 흥분
을 부르는
것인가,유는 점막(粘膜) 속에서 투명함에 가까운 액체(液體)가 배어나오고 있는
것을 인식
했다.손질이 좋은 광택 있는 손톱을 실은 손가락이 포피(包皮)의 상하에서 압박
하도록 쓰
다듬어 내려간다. 결국 음핵은 포피 위에서 자극되게 된다.
(음.역시 마야와 동일하다)
유는 감탄했다.물론 냉정한 상태가 아니다.가슴은 두근두근 경종(早鐘)을 때리
는 것 같
고,숨은 하아 하아 하고 거칠다.페니스는 아플 정도로 부풀어 올라 있다.첨단
에서는 투
명한 액체가 실을 끌 듯 흘러 나오고 있다.
「보여? 유 짱」
「예에,보여요…」
「아………….」
미카에는 자기 애무의 움직임을 그만두지 않는다.점막을 노출하게 한틈의 사이를
약지와
중지로 상하로 비비고 있다.젖었던 점막이 묘한 소리를 냈다.손가락 끝이 젖은
채 빛나고
있다.미카에는 허리를 시트에서 뜨게 하게 있었기 때문에 물방울이 드리워진 회
음부에서
어두운 자색의 국장까지가 보였다.유는 민감한 부분을 애무하는 모친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완만하게 또는 세세하게 빨리,미묘한 율동을 수반하며 율동하는 것을 보고 놀랐
다.
(마치 악기(樂器)를 연주하는 것 같다)
때때로 잔물결과 같은 경련이 흰 요염한 아랫배와 허벅지 안쪽을 달린다.하아 하
아 하고
허덕이며 복부가 풀무와같이 상하로 흔들리고 있다.땀이 뱄어있는 피부는 홍조를
띠고……
「엄마! 스스로 만져도 기분이 좋아요?」
「그래.기분이 좋아」
「그게 자위행위라는거예요?」
「그래…….」
「거기만 만지작거리는 거예요?」
「음…… 질도」
「어떻게 하는거예요? 해 봐요………」
「…………………..」
아들에게 자신의 지희를 과시하고 있는 미카에는 이제 이성이 마비되어 버리는 것
같았다.
손가락이 좀더 아래로 길어지고,하지(下肢)가 또한 더욱 벌려지며 확대된다.비
진(秘唇)이
갈라지고 여성기 전체는 원형에 가깝다. 바로 칼데라 분화구의 형태가 됐다.
(정말…………)
마야를 탐사할 때는 잘 알지 못했던 구조(構造)가 미카에(美夏繪)의 경우는 잘 알
수 있었
다.처녀막(處女膜)이 소멸한 탓일까,자궁(子宮)에 이르는 통로 부분이 양 손가락
을 이용
해 확장됐기 때문에 질은 확실히 원통 모양이 되어 보여졌기 때문이다 .
「이것이 질?」
「그래.여기에 남자의 페니스가 들어가는 거야………」
「허」
젖은 채 빛나는 핑크빛 점막이 마치 종유동과 같이 복잡한 모양의 질 속을 살짝
내비친다.
「아」
유는 급격히 흥분되며 그 부분에 페니스를 꽂아 넣고 싶다는 본능적(本能的)인 충
동이 그를
내몰었다.자제심(自制心)은 바람에 날아갔다.
「엄마……..! 넣게 해줘요!」
무턱대고 외쳐대며 뜨겁게 젖어있는 동굴 속으로 파고 들었다.
「하악,유 짱……….. 안…………」
돌연의 공격에 미카에는 당황한 소리를 내질렀다.최종적으로는 그의 성기를 받아
들일 것을
예상하고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빨리 공격되리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유 짱…………」
「제발,엄마.저를 받아줘요….」
유는 미카에의 두 다리 사이에 자신의 허리를 집어넣고 철과 같이 딱딱해진 자신
의 욕망 기
관을 쑤셔대갔다.각도도 위치도 관계 없이 단지 본능적으로 허리를 찔러 올린다
.
「안돼. 그렇게 하면.진정하고,……….. 아아!」
뜨거운 미끈거리는 첨단이 묻어왔다.완전히 우연히라고 말하는 형태로 결합이 행
해졌다.
흠뻑 젖어있는 늪속에 빠지는 형태이고 유의 포신이 부드러운 점막을 가르며 찔러
간다.
「아, 허억」
소년은 신음했다.처음 맛보는 여체(女體)의 감각이 그를 취하게 했다.
「매우 근사하다…………」
손가락이나 입술의 자극하고는 달랐다. 어느 정도의 긴축을 수반하면서 그의 욕망
을 받아들
이는 미육(媚肉)의 통로.
「하악…………」
미카에는 괴로운 소리를 내질렀다.아들로서 길러냈던 소년에게 눌린 채 짓이겨지
고,두 다
리를 벌린 채 아들의 양물을 받아 들이며 흐느껴 우는 것같은 소리를 토하며 신음
했다.
「유 짱,아,흑………..」
눈이 멀 것같은 쾌미(快美)가 척수 중심에 확산되고 허리에 느껴지는 감미로운 감
각에 유는
자신의 하체를 미친듯이 흔들었다.뜨겁고 미끈거리는 감촉이 살아 꿈틀대는 듯이
그를 죄
어 붙여 온다.아까 한 번 정액을 내뿜어 올렸는데도 그는 급속하게 절정에 이르
기에 충분
한 충격이었다.
「헉,엄마」
당황한 소리를 발할 시간도 없이,
「흐윽,으………..!」
전신(全身)이 사출(射出)에 대비하며 긴장하고 그리고 나서 상체(上體)가 활같이
휘고 허리
는 최후의 찌르기를 감행해간다.
「간다!」
비명과 같은 소리를 외친 채 유(悠)는 어이없이 내뿜어졌다.정액들이 마치 비바
람 치듯이
단속적으로 자궁(子宮)의 벽을 쳐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