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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處女)를 상실(喪失)한 이 후 마야는 적극적(積極的)으로 됐다.상실 당일(喪
失當日)의
밤도 그녀는 모친(母親)이 수면제를 먹고 푹 잠이 들도록 조처하고 오빠의 방에
그렇게 몰
래 숨어들어 왔다.재빨리 침대위로 올라와 이불 속으로 파고든다.
「걱정하지 말아요.유오빠를 영원히 마야 것으로만 한다-------하지는 않을께요
…….」
마야는 그렇게 말하며 오빠의 침의 아래로 손을 내뻗치고 페니스를 더듬어 온다.
그녀는 그
녀나름대로 행위의 한계를 자인하고 있는 것 같고,무리하게 결합을 하기 시작한
날도 착실
히 위험(危險)한 시기가 아니라는 것을 계산(計算)하고 난 뒤에 한 것이었다.그래
도,
(이래도,되는 걸까……..)
유는 번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사촌형제라고 말하는 관계(關係)라면 몰라도 자신
과 마야는
친남매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섹스를 주고 받는다고 하는 것은 세상 일반의 상
식으로는
허락되지 않는 행위인 것이다.그러나 전에 저항감을 느꼈었지만 무리하게 마야에
게 요구받
고 교차한 후에는 자신으로서도 놀랄 정도로 죄악감(罪惡感)이 들지 않았었다.
(어떻게 된걸까?)
마야가 너무나 천진난만한 탓인지도 모르겠다.그녀는 유가 친오빠이기 때문에 성
교의 대상
으로서는 나쁜 관계 라고하는 윤리적인 관념등에 처음부터 신경쓰고 있지 않은 모
습이다.
단지 어릴 적부터 동경하고 있었던 이성인 유와 알몸으로 애무하고 싫증나도록 서
로 자극하
고 감미로운 쾌감에 취하고 심취하는 것에 몰두한다. 알몸이 된 마야는 그의 위에
걸친 자
세로 교차했다.그것은 누구에게 배웠던 것도 아닌데도 극히 자연스럽게 결합이
되었다.
「아, 유 하아……….!」
충분히 꽃술이 축축해지고 나서 관철한 것이지만 역시 아직 충분히 확장되어 있지
않았던
것인가 소녀는 고통(苦痛)에 신음하며 오빠의 목에 매달려 왔다.
「아파?」
「음.조금…………」
씩씩하고 부지런하게 목을 흔들며 유의 기관(器官)을 전부 받아들이고 나서는
「아, 하앙….」
입술을 깨물면서 유가 허리를 흔들며 올려 오는데로 맞춘다.두 번째이기 때문에
통증은 최
초 때 정도는 아닌 것 같았다. 곧바로 율동적인 성애 행위에 탐닉해 가는 모습이
다.깊은
곳으로부터 죄어 붙이며 오는 감각에 유는 자신의 정자를 내뿜어 올렸다.
「매우 근사…………..」
마야는 유에 찔러 넣여 지면서도 아직은 음핵 애무로 맛보는 것 정도의 쾌감을 얻
지는 못하
는 것 같다.그러나 오빠가 환희의 신음을 토하고 벌벌 몸을 경련시키면서 분사하
면 정신적
인 기쁨이 그녀를 흥분시키는 것 같다. 전신을 연분홍색으로 홍조시킨 채 알몸의
미소녀는
잠시 오빠의 몸위에서 신음하며 몸을 가볍게 떨었다.그런 여동생이 귀여워 얇은
천으로 만
들어진 귀여운 디자인의 팬티로 마야의 비부를 닦고 깨끗이 해주고는 유는 자신의
입술과
혀로 거기에 정열적인 키스를 퍼부어 그녀로 하여금 오르가즘을 맞이하게 했다.
애무하면서
눈을 가까이 하고 자세히 보면 질 입구에서 조금 들어간 부분에 점막이 내달고 있
는 부분이
있으며 그 하측(下側)이 끊어지고 출혈(出血)한 흔적이 있다.
(이것이 처녀막(處女膜)이었던 것인가……….)
겨우 여체의 구조를 알게된 유는 그 부분을 그렇게 혀로 애무했다.남매는 잠자리
를 함께
하며 여섯 번을 교차했다.최후에는 마야도 오빠의 남근을 받아들이는 것만으로
쾌감을 느
끼기 시작하고 모친의 침실에까지 들리는 것은 아닐까 하고 걱정할 정도로 비명을
내질렀
다.그러나 수면제를 상용하고 있는 모친은 아들과 딸이 침대를 함께 하며 남자와
여자의
쾌락에 탐닉하고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고 있지 않은 모습이다.두 사람의
밤의 유희
는 3일간 계속되다 마야가 외박하게 되어 중단되었다.그녀의 동급생으로 친한 친
구가 역시
천폭포의 자신의 집 별장에 와 있고 생일축하 파티를 하기 때문에 초대되었다.
「갖다올께요… 유 오빠와 섹스하고 싶은데…. 그러나 자제해야지…..」
마야는 그렇게 오빠에게 귓속말을 하고 나서 차로 데려다 주려고 기다리고 있는
모친(母親)
에게로 달려갔다.
(다행이다.오늘 저녁도 마야하고 잤다가는 뼈도 못 추릴뻔 했는데………..)
아무리 젊고 성욕(性欲)이 넘치는 연령이래도 마야의 향기로운 육체(肉體)에 너무
열중했던
것 같았다.나호코 조차 조식(朝食) 때에,
「유 짱.! 안색이 안좋아 보이네.잠을 못 잤어요? 어딘가 상처가 아픈 것 아니예
요?」
하면서 걱정의 질문을 했을 정도이다.
(오후는 낮잠이라도 푹 잘까…………)
나호코는 천폭포에서 돌아오는 도중 세이부의 백화점에 들렀다 온다고 했다.오후
는 혼자서
산장의 집을 지켜야 될 것 같다.아니, 혼자가 아니었다.가사실쪽에서 세탁기가
부릉부릉
하며 움직이고 있는 소리가 나고 있다.쓰치야 노인의 친척이라고 말하는 중년 여
성이 가정
부로 매일 와 있다.청소나 세탁을 하고 저녁 식사 준비를 하고는 돌아간다.지금
은 가족의
옷을 세탁하고 있을 것 같다.
(그래….. 내 청바지! 빨아야 하지…………..)
유는 자신의 방에서 나와 청바지를 갖고 가사실(家事室)로 들어가며 말했다.가정
부(家政
婦)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세탁기를 가동한 채 어딘가 방을 청소하고 있는 것
같다.
(흐음……..!!??)
유는 아직 세탁기로 들어가지 않은 옷이 담겨져 있는 통에 청바지를 넣으려 하다
가 흠칫 손
을 멈췄다.색스폰 블루 색상의 옷감이 통의 발단에 삐져 나와 있는 것이 보였기
때문이
다.레이스 꾸밈이 붙어 있었다. 요염한 여성(女性) 속옷이다.
(나호코(菜穗子) 엄마의 란제리다…………)
유의 가슴에 파문이 일었다. 미카에(美夏繪)와 동일하게 나호코도 다 큰 아들 앞에
노출한
피부나 속옷차림 등을 보이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다. 실제로 유는 아
직 친어머
니의 속옷차림을 본 적이 없었다.속옷 조차 지금 보는 것이 처음인 것이다.가정
부(家政
婦)가 있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 여기며 유(悠)는 그렇게 속옷 등이 들어있는 통에
가까이
다가가 연두색의 속옷을 손으로 집었다.
(우와.몹시 세쿠쉬…………!)
그것은 명주와 폴리에스터를 혼방한 소재인 것 같고 얇고 부드러운 명주 광택을
지닌 채 피
부에 촉촉히 전해 붙을 것 같은 감촉을 갖고 있다. 정말 비싸 보이는 레이스 꾸밈
이 붙어
있는 슬립이였다.아마 같은 색의 섬머 드레스에 아울러 선택한 속옷임이 틀림없
다.
「아」
그 때 툭하며 바닥에 떨어지는 것이 있다.동일한 색(色),동일한 소재(素材)의 팬
티였다.
그것은 직접 가족(家族)의 눈에 띄지 않도록 슬립 속에 감싸 놓았던 것 같다.
(나호코 엄마의 팬티………!!!)
유의 가슴이 두근두근댔다.아름다운 모친의 가장 숨겨진 부분을 덮고 체취나 분
비물을 흡
수하고 있을 옷감이 지금 눈 앞에 있다.유는 그것을 자신의 포켓에 비틀어 넣고
는 몹시 서
둘르며 가사실을 빠져나왔다.자신의 방에 두문불출한 채 침대위에서 가슴을 두근
두근 대면
서 아름다운 친모가 입고 있었던 팬티를 양쪽으로 잡아당겨 확대해 본다.
(좋은 향기가 난다………..!)
코를 가까이 할 것까지도 없이 값비싼 소재(素材)의 천에서는 나호코가 애용하고
있는 향수
(香水)의 향기가 솟아올랐다.그녀는 자신의 비부(秘部)에도 향수를 뿌리는 것인
가? 마야의
팬티는 대체로 목화 소재(木綿素材)이고 둥글게 말면 손바닥에 가라앉아 스밀 것
같은 정도
의 작은 비키니 팬티지만 나호코의 것은 약간 느긋한 디자인이다.그 대신 레이스
를 많이
사용한 소재이므로 하반신에서 음모에 걸쳐 가려진 부분이 비쳐 보일 것 같다.유
는 팬티의
고무줄을 잡아당겨 보았다.옷감은 신축성(伸縮性)이 풍부한 것 같다.
(흠.이런 것을 입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은데………… 음!)
그렇게 생각하면서 역시 가장 더러워졌을 부분을 눈으로 확인하여 보는 유였다.
흥분 때문
에 뒤집으려 하는 손이 덜덜덜 떨린다.팬티의 바닥,옷감이 이중으로 되어있고
여성기관에
서 분비되는 더러움을 흡수하는 부분은 눈으로 봐서는 알 수 없을 정도로 살펴볼
수 없다.
(마야의 것이랑은 역시 틀리네…………..)
유는 마야가 벗어 던져 놓은 속옷을 살짝 탐사한 일이 있지만 나날이 여자답게 성
장하고 있
는 미소녀는 분비 활동도 활발한 것인지 팬티 바닥은 항상 황갈색으로 적셔져 있
고 오줌과
섞인 것 같은 시큼할 것 같은 또한 달콤할 것 같은 자극적인 냄새를 발산하고 있
었다.그것
에 비교한다면 나호코의 것은 거의 얼룩진 부분이 없다고 말해도 좋은 정도이다.
그래도 얼
굴을 가까이 대어 보면 비진이 밀착했던 부분에서 어렴풋이 여자의 향기가 나고
치즈 냄새
비슷한 발효취를 맡는 것이 가능했다.
(흐윽,엄마의 거기는,이런 냄새가 나는 것인가….. 마야의 것이랑은 전혀 다르다
…..)
성숙한 여성의 냄새를 매우 깊숙이 들여 맡고 유는 과격하게 흥분하며 발기했다.
(아아.견딜 수 없다……… )
어젯밤에도 세 번이나 마야에게 내뿜어 올렸는데도 유의 남성은 충혈하고 팽창해
서는 팬츠
아래에서 옷감을 위로 찔러 올려오는 것이 아프다.유는 나호코의 요염한 속옷을
얼굴에 눌
러대면서 침대 위로 드러 누으며 하반신을 노출했다.힘차게 하늘을 찌르는 페니
스.그것은
김이 모락모락 나올 것 같은 정도로 열기를 띠고 있다.유는 향수와 믹스되어 더
욱 뇌쇄적
인 모친의 비부의 냄새를 맡으면서 자기 분신을 마찰하기 시작했다.
「아,엄마……….!!」
눈을 감으면 저멀리 어둠 속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았을 보들보들한 나호코
의 육체가
부상한다.유는 망상(妄想)속에서 모친(母親)을 알몸으로 만들었다………..
「우욱!!!!」
급격(急激)하게 날카롭고 감미로운 감각(感覺)이 찔러 오자 유는 허둥지둥 팬티를
자신의
뜨거운 곳에 갖다 대었다.
벌컥 벌컥!
몸을 젖힌 소년의 음경에서 뜨겁게 끓고 있는 용암과 같은 욕정(欲情)이 솟아 나
오고 에로
틱한 속옷을 적셔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