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항해일지.3-4부> (3/20)

<항해일지.4>-아들의 친구 

<항해일지.4부> 

  

이렇게 간절히 남성을 원해 본적이 언제든가. 

킴은 자세를 바로 하고 제시의 알몸 위로 올라 왔다. 

그러자 제시는 킴의 자지를 당겨 자신의 보지에 가져다 댔다. 

"박아 줘요. 킴..... 어서요." 

"제가 박아주길 원하나요?" 

"원해요, 킴..... 어서요...." 

킴은 그 순간 허리를 꺾었다. 

"아오! 들어 왔어요.... 킴.... 아우....." 

제시는 허리를 움직여 엉덩이를 쳐올리며 킴의 박음질을 유도하기 시작했다. 

킴은 역시 능숙하게 여자를 다를 줄 알았다. 

여자를 적당히 안달이 나게 달구었다가 처음에는 조금씩 

몸을 움직여 갈증을 풀어 주는 것이었다. 

"좀더 깊이.... 좀더 깊이요, 킴..... 예.... 예.... 오우, 예..... 그래요.... 아우....." 

킴의 거대하게 발기한 자지가 보지 깊숙히 휘저으며 

구석구석을 자극해왔다. 

온몸이 녹아내리는 듯한 쾌감이 번져나기 시작하면서 제시는 

연신 엉덩이를 쳐올리기 시작했다. 

질퍽 질퍽 질퍽.... 철퍼덕 철퍼덕 철퍼덕.... 

"아오!" 

제시는 아주 쉽게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날밤 세 번째 오르가즘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시작일 뿐이었다. 

체위를 바꿔 가며 섹스를 나눈 시간은 무려 40여분이었다. 

다섯 명의 남자와 섹스한 시간 보다도 길었던 것이다. 

마지막 네 번째 오르가즘에서는 제시는 견딜 수가 없었다. 

비명을 지르며 살려달라고 부탁을 해야 했던 것이다. 

"오우! 킴..... 제발 그만 그만.... 어머 미치겠어! 돌아 버리겠단 말이야..... 

아우.... 이럴 수가.... 어머.... 어머....." 

킴은 그 순간 사정을 했다. 

아주 오랫동안 울컥이며 제시의 보지 깊숙히 정액을 싸넣기 시작했다. 

마치 짐승처럼 포효하며..... 

섹스가 끝났을 때 제시는 일어설 힘도 없었다. 

좀 쉬어야 했다. 

하지만 킴의 방에 더 있을 수는 없었다. 

엉금엉금 킴의 방에서 기어 나온 제시는 자신과 남편의 숙소로 갔다. 

방문을 열고 들어 서니, 남편은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 책을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잭이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미안하오, 여보." 

그리고는 침대 에서 내려와 자리를 내 주었다. 

잭은 물끄러미 제시의 몸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잭의 시선을 의식한 제시는 비로소 자신이 알몸으로 들어온 사실을 알았다. 

문득 고개를 들어 자신의 몸을 보니 온몸이 오르가즘 반점으로 얼룩이 져 있었다. 

모두 여섯 번의 오르가즘이 남긴 반점들이었다. 

"보지 말아요." 

"부끄러워 하지 말아요. 한창 나이의 젊은 사내들을 상대하고도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했다면 그건 건강하지 못하다는 증거요. 

당신 몸에 오르가즘 반점들이 생기는 건 당연해요. 

즐겨요, 충분히....." 

"미, 미안해요." 

"그래. 신청한 사람들 모두 다 상대한 거요?" 

"아뇨. 그로브만 남았어요." 

"그로브...... 그 녀석은 우리 얘 친구가 아니요." 

"그래서 차마 갈 수 없었어요." 

"하지만 그 녀석이 가만히 있지 않을텐데......" 

"좀 쉬었다가 갈 생각이에요." 

제시는 누워 잠시 눈을 붙였다. 

피곤했다. 젊은 남자 여섯 명과의 섹스가 몸을 노곤하게 했던 것이다. 

두어 시간이나 잤을까. 

잠에서 깨어난 그녀는 자신이 전혀 피곤하지 않은 사실에 매우 놀랐다. 

오히려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웠다. 

잠시의 휴식으로 무려 6 남자와 섹스에서 얻은 피곤이 이렇게 싹 가시다니.............. 

마지막 킴과의 섹스를 떠올리며 제시는 온몸이 오그라드는 듯한 짜릿함마저 느껴졌다. 

그러면서 서서히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웬일이지? 

그로브를 떠올렸다. 

아들의 친구라는 점이 못내 걸렸지만, 

몸이 점점 뜨거워지기 시작하면서 그녀는 그로브가 궁금해 견딜 수가 없었다.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벽에 기대어 앉았다. 

21살 나이의 아이가 킴 못지않은 테크닉을 지녔다니.... 

그로브를 생각하며 그녀의 손은 이미 사타구니에 가 있었다. 

털을 헤치고 클리스토리스를 자극하다 자신도 모르게 보지 안쪽으로 손가락을 밀어넣고 있었다. 

그녀는 한동안 보지를 자극했다. 

정말 견딜 수가 없었다. 

아,아. 미치겠어..... 

가슴이 미어질 듯 쾌감이 온몸을 적셔 왔다. 

제시는 고개를 돌려 남편을 보았다. 

남편은 잠들었을까. 

제시는 남편의 어깨를 가만히 잡아 보았다. 

남편은 기척없이 눈을 감고 있었다. 

제시는 남편이 깨지 않도록 조심하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문을 열고 복도로 나섰다. 

"어헉..... 오머, 킴..... 아우, 돌아 버리겠어..... 어맛!" 

제시는 귀를 의심했다. 

그 소리는 도로시의 목소리였고, 그것은 킴의 방에서 들려 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맙소사.... 

도로시는 그날밤 자신에게 섹스를 신청해온 세 남자와 이미 섹스를 끝냈던 것이다. 

킴은 그날밤 그녀의 명단에 없었다. 

그런데 킴의 방에 들어간 것이다. 

제시는 조심스럽게 킴의 방을 지나 그로브의 방에 도착해 노크를 했다. 

"들어 오세요." 

들어서자 그로브는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든 듯이 부스스한 표정으로 제시를 맞았다. 

"그로브..... 나 왔어." 

"안 오시는 줄 알았어요." 

제시는 선채로 그로브를 빤히 쳐다보며 물었다. 

"나와 섹스를 하겠다고 명단에 적었더구나? 그거 맞니?" 

그로브는 고개를 숙이며 쑥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난 너의 친한 친구인 윙의 엄마야. 그리고 너의 엄마 친구이기도 하고....." 

"죄송해요, 아줌마." 

"날 아줌마라고 부르면서 나와 섹스를 하겠다고?" 

"어쩔 수가 없었어요. 어쨌든 아줌마와 부선장 사모님 중 한 명을 골라야 했으니까요. 

둘 중 섹스를 한다면 아줌마와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깜둥이 킴이 아줌마를 자기 여자로 만들고 말겠다고 큰소리를 쳐서...." 

"이유가 그것이었어?" 

"그래요. 킴은 아주 섹스에 능하죠. 어떤 여자든 그와 한 번 섹스를 하고 나면 

떨어지려고 하질 않아요. 아줌마를 킴에게 뺐기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내기를 건 거야? 

그래 어떤 내긴데?" 

"누가 아줌마를 여러번 오르가즘에 올려 놓느냐 하는 것이죠. 

그래서 진 사람은 다시는 아줌마에게 섹스를 신청하지 않기로 했어요." 

"오, 맙소사. 그런데 그건 누가 판단하지?" 

"물론 아줌마죠." 

"그럼 난 킴의 손을 들어 줄 텐데?" 

"그럴 수는 없을 거예요. 

아줌마는 결국 나를 좋아하게 될테니까요." 

"너 자신 있는 거야? 킴 보다 더 많이 이 아줌마를 오르가즘에 올려 놓을 자신?" 

"물론이에요." 

"너는 친구인 윙을 생각해서 그럴 수 없을 걸? 

아마 아줌마가 다리를 벌리고 너를 받아 들일려고 해도 너는 삽입 조차 할 수 없을 거야." 

"....... 윙에게는 미안하지만 전 아줌마와 결합할 수 있어요." 

그렇게 말하며 그로브는 시트를 젖히고 자신의 아랫도리를 드러냈다. 

그러자 제친 시트에 걸려 커다랗게 흔들리는 그로브의 자지가 드러났다. 

그로브의 자지를 본 제시는 손으로 입을 가리며 호흡을 멈췄다. 

21살 애숭이의 성기는 자신이 지금까지 만나온 어떤 남자보다 컸던 것이다. 

그로브의 자지를 본 순간 제시는 온몸이 오그라드는 듯한 충격과 함께 

잠시후, 보지 저 깊은 곳으로부터 경련이 일었고, 마치 맛있는 음식을 앞둔 

굶주린 사람이 침을 흘리듯 애액을 토해냈다. 

제시는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것을 느꼈다. 

아,아. 내가 무슨 꼴이지. 

하지만 제시는 남자의 성기를 보는 것 만으로 그렇게 흥분해보기는 처음이었다. 

"가운을 벗고 침대로 오세요." 

제시는 그 말에 이끌리듯 가운을 벗었고, 침대로 다가가 누워 아주 요염하게 보지를 벌려 보였다. 

"역시 아줌마는 대단한 여자에요." 

그로브의 거칠게 숨소리를 내며 말했다. 

성난 코뿔소의 숨소리 같았다. 

하지만 자신의 호흡도 점점 거칠어지고 있었다. 

그로브는 제시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겹치고 깊숙히 감미로운 키스를 했다. 

그러면서 아래로 손을 뻗어 유방과 그리고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으음....... 그로브 성기가 크다고 해서 여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건 아니야. 난 너와 킴의 게임을 

공정하게 평가할 거야. 킴을 이길려면 나를 아주 여러번 좋게 해야해. 알겠니?" 

"알고 있어요. 

하지만 아줌마는 이미 흥분할 준비가 되어 있군요. 

불륜은 쾌감을 더해 주죠. 게다가 터부의 상대인 아들의 친구가 섹스 상대이니...... 

제가 킴보다 유리한 입장일 거예요." 

"어쩌면..... 으음..... 아들 친구와 섹스를 한다는 죄의식만 없앨 수 있다면......" 

"그건 아줌마와 제가 결합하기 전에 이미 사라져 있을 거예요. 

벌써 아줌마 보지는 이렇게 젖어 있어요." 

그로브는 제시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려 애액이 흘러나오게 하면서 말했다. 

"보지라구? 그런 말을 하다니....." 

"그래야 우리 사이의 벽을 빨리 제거할 수 있을 테니까요." 

"아줌마 보지는 아주 굉장히 예민하군요. 

삽입도 하기 전에 이렇게 푹 젖어 버린 여자는 처음이에요." 

"아우, 나쁜 녀석......" 

"어쩌면 아들 친구와 섹스를 하게 될거라는 기대감 때문인지도 모르죠. 

후훗..... 사실은 저도 마찬가지에요. 

아줌마가 제방에 들어오는 것을 보고 발기가 시작되었는데, 

이렇게 자지가 아플 정도로 발기해 본 것은 처음이에요." 

하지만 제시는 아들 친구이기 때문에 그렇게 흥분한 것은 아니었다. 

제시가 그렇게 흥분한 것은 거대한 그로브의 자지때문이었다. 

그러나 제시는 그렇게 말할 순 없다고 생각했다. 

그로브는 제시의 보짓살을 헤치고 손가락을 깊숙히 밀어 넣고는 

천천히 휘저어대기 시작했다. 

제시는 미칠 것 처럼 달아올라 버렸다. 

"오 음...... " 

"아, 아줌마 공알이 만져져요. 아주 굉장히 단단해져 있군요. 

이렇게 멋지게 꼴려 있는 여자 보지는 정말 처음이에요. 

아, 아줌마가 나와 섹스하기 전에 이렇게 보지가 꼴리실 줄은...... 

정말 몰랐어요." 

"아...... 미치겠어.... 그로브.... 우리 이제 결합하면 안되겠니?" 

"저는 이 순간을 오래 전부터 기대해 왔죠. 

고등학교 2학년때 아줌마 집에 갔을 때부터...... 그뒤로 저는 윙을 만나러 간 게 아니라 

아줌마를 보러 갔어요." 

"아, 그로브..... 정말 미치겠어..... 이렇게 남자를 원해 본 적은 처음이야.... 

아우, 정말 미치겠구나....." 

그로브는 천천히 제시의 알몸 위로 올라갔다. 

그러자 제시는 허겁지겁 그로브의 자지를 잡아 당겨 자신의 보지 입구에 댔다. 

"지금 새벽 2시 30분이군요. 앞으로 1시간 30분 동안 정확하게 

4시 까지 아줌마 보지에 제 좆을 박아 넣겠어요. 견디실 수 있겠죠?" 

"오 음..... 그래, 그로브." 

"충분히 견디실 수 있을 거예요. 

아줌마의 보지는 벌써 20년이 넘게 남자들에게 단련이 되셨을테니까. 

그동안 아줌마는 모두 다섯 차례 오르가즘을 느끼실 거예요. 

처음 세 번은 지금까지 아줌마가 느껴온 오르가즘과 비슷할 거예요. 

하지만 마지막 두 번은 아줌마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굉장한 오르가즘일 거예요. 

자, 그럼 시작할 께요." 

"오, 그래. 그로브....." 

그로브는 제시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으로 자신의 자지를 적셨다. 

그리고는 슬쩍 손으로 훔쳐 적당히 바른 뒤, 제시의 보지 안으로 수건을 밀어 넣어 

보지 안에 고여 있던 애액을 닦아 냈다. 

그리고는 자지를 제시의 보지에 대고 있는 힘을 다해 허리를 꺾어 버렸다. 

"아오!" 

제시는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비집고 비명소리가 터져 나갔다. 

엄청난 크기의 그로브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가득 채운 순간 

제시는 두 다리로 그로브의 허리를 휘감고 허리를 뒤틀며 

온몸으로 퍼져 나가는 쾌감을 한동안 즐겼다. 

그후, 그로브의 격렬한 박음질이 시작되었다. 

제시는 엉덩이를 돌려대며 짐승처럼 울부짖었다. 

엉덩이를 돌려댈때마다 그로브의 단단한 좆이 물컹한 보짓살을 헤집고 깊숙히 박혀들었다. 

첫 번째 오르가즘은 그로브의 말대로 남편과의 섹스에서 느낀 정도였다. 

하지만 두 번째 부터는 전혀 달랐다. 

그로브는 네 번째 오르가즘부터 그럴 것이라고 했는데, 

제시는 두 번째 오르가즘부터 전혀 다른 오르가즘을 맛보기 시작한 것이었다. 

"아우, 돌아 버리겠어...... 이럴 수가..... 정말 이러다 미쳐버리겠어......" 

온방안이 제시의 보지에 그로브의 자지가 박혀드는 질쩍이는 소리, 질퍽이는 소리와 함께 

제시가 울부짖는 비명소리로 가득차 버렸다. 

제시는 어느 순간 자신이 없어진 사실을 남편이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남편은 틀립없이 그로브의 방에 온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비명소리를 듣는 다면...... 

아들의 친구와 섹스를 하면서 비명을 질러대는 자신의 아내를 어떻게 생각할까. 

제시는 시트를 당겨 입에 넣고 물었다. 

그리고 비명소리를 참아내려 혼신의 힘을 다했다. 

하지만 네 번째 오르가즘에 이르면서 제시는 입에 물었던 시트를 뱉어버렸다. 

더 이상 소리를 지를 수가 없었다. 

황홀경..... 그저 황홀경이었다.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오르가즘이라는 것이 바로 이것이었구나. 

온몸을 경직 시켜 허리를 들어 올려진 제시의 몸은 돌처럼 굳어 버렸다. 

보지에는 여전히 강렬하게 그로브의 자지가 박혀들고 있었다. 

코뿔소처럼 씩씩거리며 박아대는 그로브의 소리, 그리고 자신의 보지에서 들려오는 

질퍽이는 소리 뿐이었다. 

네 번째와 다섯 번째의 오르가즘은 구분이 안될 정도로 계속되었다. 

네 번째 오르가즘이 끝날 무렵 제시는 잠시 엉덩이를 침대 위에 내려 놓았을 뿐이었다. 

그리고는 곧 다섯 번째 오르가즘으로 이어졌다. 

다섯 번째 오르가즘에서는 제시는 오줌을 질펀하게 싸버렸다. 

필로폰 환각 상태에서 섹스를 하면 오줌을 싸는 수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은 있었다. 

정말 견딜 수 없는 최고의 순간에...... 

그런데 제시는 말짱한 상태에서 친구의 아들에게 그걸 경험한 것이었다. 

제시가 오줌을 누고 있는동안 그로브는 친구의 엄마인 제시의 보지 깊숙히 

정액을 싸넣기 시작했다. 

제시는 울컥이며 자신의 보지 깊숙히 

아들의 친구 그로브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그 순간 제시는 발정난 암컷처럼 강렬하게 수태의 갈망이 일어났다. 

그로브의 정액을 받아 들여 아이를 갖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이었다. 

그리하여 제시는 후배위 상태에서 보지근육에 힘을 주어 그로브의 좆을 감아 죄었다. 그리고 

보지 깊숙히, 저 깊은 곳의 자궁의 입구까지 열고는 그로브의 정액을 

빨아 들였다. 

강한 숫컷에대한 암컷의 조건반사적인 반응이었다. 

암컷은 강한 숫컷을 만나면 수태의 욕구가 생기는 법이었다. 

그 강인함을 받아들여 2세를 만들고 싶다는 강렬한 욕구...... 

그로브는 아주 오랫동안 많은 양의 정액을 아줌마의 자궁에 쏟아 넣었다. 

그 양은 그로브 자신도 놀랄만큼 많은 양이었다. 

제시도 보지 근육에 힘을 주며 그로브의 정액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자궁 깊숙히 받아 들였다. (항해일지.4부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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