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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일지.6> (5/20)

<항해일지.6> - 하루에 일곱 남자와의 섹스를... 

<항해일지.6> 

도로시는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수우의 방으로 갔다. 

수우는 신청만 해놓고 방으로 찾아 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왜 방으로 오지 않았죠? 

나랑 하고 싶지 안았떤 가요?" 

도로시는 원래 욕정이 강하고 SM 같은 것을 즐길 정도로 다양한 성적욕구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이 건장한 인디언 청년에게 은근히 욕정을 품어 왔던 것이다. 

"그럴 리가요." 

인디언 청년은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보여 주면서 말했다. 

"사모님을 보는 순간 저는 벌써 이렇게 발기했는데요?" 

그것을 본 도로시는 옷을 벗었다. 

그리고 침대 위로 올라가자 수우가 말했다. 

"사모님과는 색다른 것을 즐겨 보고 싶어요." 

"색다른 것?" 

"예." 

"침대 위에 엎드려 보실래요?" 

도로시는 풋 웃었다. 

도그 스타일 섹스를 즐기자는 것 아닌가? 

그것은 도로시에겐 전혀 색다른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수우는 도로시가 침대 위에 엎드리자 침대에 두 손과 발을 묶었다. 

그러자 엉덩이 사이로 도로시의 보지가 불거져 나왔다. 

수우는 도로시의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어머, 좋아요.... 아우, 좀더 깊이 넣어 봐요..... 

수우 혀는 아주 집요하군요..... 아주 좋아요..... 어머." 

한동안 핥아대자 도로시의 알몸은 붉게 달아 올랐다. 

"아, 이젠 됐어요, 수우..... 어서요....." 

"자, 이제 색다른 것을 즐겨 볼 시간이군요. 사모님....." 

그렇게 말하며 수우는 벽장 문을 열었다. 

그러자 시커먼 개가 튀어 나왔다. 

"어맛! 수우, 이게 무슨 짓이죠?" 

"걱정 말아요. 지금부터 최고의 경험을 하게 될테니까." 

수우는 개를 침대 위로 올라오게 했다. 

그러자 개는 자연스럽게 도로시의 뒤로 돌아가서 엉덩이 사이를 핥기 시작했다. 

길고 까실까실한 개의 혀가 엉덩이 사이에 도드라진 도로시의 보지에 박혀들자 

도로시는 허리를 뒤틀며 신음했다. 

"무, 물지 않나요? 무, 무서워요." 

"절대 물지 않아요. 훈련된 개예요. 

오랫동안 저희 어머니와 즐겨온 개죠." 

"오, 맙소사." 

"저희 어머닌 개를 아주 잘 다뤄요. 

이 개와 즐기는 동안은 한 번도 남자와 섹스를 한 적이 없다더군요." 

개의 혀는 남자의 성기만큼 길었으며, 질구 깊숙히 박혀들어 질벽을 핥아댈때면 

그 까실까실한 감촉이 미칠 것 같은 쾌감을 안겨 주었다. 

"오 음..... 이럴 수가....." 

그것은 정말 색다르고 익사이팅한 경험이었다. 

개와 섹스를 하는 여자들을 알고 있긴 했지만 자신은 겁이 나서 감히 시도를 해보진 못했었다. 

도로시는 고개를 돌려 개를 바라보았다. 

맙소사. 

도로시는 개의 다리 아래로 덜렁 빠져 나온 좆을 본 것이다. 

시뻘건 개의 좆은 엄청난 크기로 발기해 있었다. 

어지간한 남자의 좆보다 두배는 커 보였다. 

"수우, 설마 이 개가 저를 올라 타는 건 아니겠죠? 

저는 수우와 하고 싶어요. 

이제 개는 치우고 우리 결합하지 않을래요?" 

그말을 마치는 순간 개가 도로시의 등 위로 풀쩍 올라 탔다. 

"어맛! 이 녀석이 무슨 짓이야? 수우 제발 도와 줘요." 

하지만 수우는 멀찍이 물러나 의자에 앉아 자신의 자지를 꺼내 들고 피스톤 질을 하기 시작했다. 

도로시와 개가 하는 동안 자신은 자위행위를 하겠다는 것이었다. 

도로시의 등뒤로 올라탄 개는 연신 허리를 움직이며 자신의 좆을 도로시의 보지 쪽을 향해 

공격을 시도했다. 

단단하고 큰 개의 좆이 자신의 보지를 공격하기 시작하자 

도로시는 엉덩이를 흔들며 피하려 했다. 

그러던 어느 순간 도로시의 입에서 길고 긴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다. 

"오----욱!" 

개의 좆이 도로시의 보지 깊숙히 박혀버린 것이었다. 

그 순간 도로시는 눈앞이 하얗게 무너지는 듯한 엄청난 쾌감에 사로잡혀 버렸다. 

"아웅, 미치겠어..... 아......" 

개는 좆이 도로시의 보지 깊숙히 박혀들자 상상할 수 조차 없을 정도로 빠르게 

박음질을 하기 시작했다. 

남자들은 초당 2회정도면 빠르게 박음질을 하는 편이었다. 

그런데 개는 초당 4회 정도는 박음질을 하는 것 같았다. 

커다랗고 단단한 개좆이 빠르게 박혀드는 도로시의 보지는 불이 붙는 듯한 

쾌감이 전해 졌다. 

쾌감에 사로잡힌 도로시는 엉덩이를 돌려대며 신음소리를 내지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수우는 자리에서 일어나 도로시에게로 다가와 

침대에 묶여 있던 도로시의 팔과 다리를 풀어 주었다. 

그러자 도로시는 손으로 자신의 글리스토리스를 자극하면서 

능동적으로 개와의 섹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아우, 정말 미치겠어..... 어머.... 이럴 수가 없어...... 

우리 남편이 알면 수우 당신은 당장 해고예요.... 아우, 미치겠어....." 

하지만 그 말 끝에 도로시는 오르가즘에 올라버렸다. 

세상에 개에게 오르가즘을 맛보다니...... 

그 순간 개도 소리를 지르며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어머, 이게 뭐야?! 아우, 얘 좀 떼 줘요. 얘가 지금 제 몸에 사정하고 있다구요. 

어마, 이게 무슨 일이야." 

하지만 수우는 자신의 자지를 위 아래로 피스톤 운동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미처 피하지 못한 도로시는 질벽을 두들기는 개의 강한 사정을 느꼈다. 

그리고는 뜨거운 홍수...... 엉청난 사정이었다. 

개의 정액이 도로시의 보지 밖으로 넘쳐 흐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일주일 쯤 지난 어느날.... 

갑판 위에 누워 일광욕을 하던 제시에게 도로시가 다가왔다. 

심각해 뵈는 표정이었다. 

"제시..... 할말이 있어요." 

"........" 

도로시의 얘기는 자신들의 남편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밀란의 불만이 대단해요. 그는 아마 자신과 선장님에 대해서 다른 남자들에 비해 

우리 여자들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애요." 

"무슨 말이죠, 그게?" 

"지금 선원들은 우리 두 사람을 번갈아 가며 즐기고 있지만, 

사실 선장님과 밀란은 그렇지가 못하잖아요. 

밀란은 저와 섹스를 일주일에 세 번쯤 했는데, 

요즘은 거의 하지 않고 있어요. 

선장님은 어떤가요?" 

"잭은 일주일에 한 번쯤 했죠. 

그러고 보니 잭이 절 안아준 것도 지난 일주일동안 한 번도 없었군요." 

"그것보세요." 

"그럼 어떻게 하죠?" 

"우리 둘만 합의하면 되요. 

제가 일주일에 한 번 선장님과 성관계를 갖겠어요. 

사모님께서는 밀란을 상대해 주시고요." 

"맙소사. 그런 일을 우리끼리 결정할 순 없어요. 

우리가 선원들과 섹스를 하는 것과 이 문제는 달라요. 

선원들은 대부분 배안에 부인들이 없지만, 

우린 부부가 엄연히 같이 승선해 있잖아요? 

그건 달라요. 

체인징 파트너를 하자는 얘기 아닌가요?" 

"맞아요." 

"그건 네 사람이 합의를 해야 해요." 

그렇게 해서 두 사람은 각자의 남편에게 그 사실을 알렸다. 

밀란은 적극적으로 달겨들었고, 

선장 잭은 못마땅해 했다. 

하지만 제시의 설득으로 잭도 생각을 바꾸지 않을 수가 없었다. 

저녁 식사후 네 사람이 선장실에 모였다. 

잭이 먼저 침울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결국 이런 일까지 있게 되었군. 

밀란 자네 마저?" 

"........" 

밀란은 대답하지 못했다. 

"왜? 내 아내 제시가 선원들과 성관계를 갖는 걸보니 

자네도 내 아내와 하고 싶었나?" 

잭은 화가 나 있었다. 

"여보.... 제발 그만.... 우린 뭉쳐야죠." 

"그래, 이제 확실하게 뭉치게 됐군. 

도로시 안 그렇소? 

내 아내 제시와 당신 남편 밀란이 살을 섞고 있는 동안 

우리도 그럴테니....." 

그리고는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이윽고 잭이 말했다. 

"일주일에 한 번만 하기로 하지. 

그럼 됐지?" 

"........" 

"좋아 찬성하는 걸로 알고.... 그럼 그렇게 하지." 

그래서 그들 부부도 체인징 파트너로 상대 부인과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잭은 도로시와 일주일에 한 번 이라는 약속을 지켰지만, 

밀란은 그러지 않았다. 

일주일에 4번 정도는 놓치지 않고 원했던 것이다. 

그렇게 1년이 흘렀다. 

그 1년동안 제시와 도로시는 하루에도 여섯명 이상의 남자와 섹스를 해야했다. 

도로시는 그 중에서 제롬과 킴 경우에는 신청한 외에도 섹스를 즐겼고, 

제시는 그로브가 신청한 한 번의 섹스 외에 매일 또 한 번씩의 섹스를 즐겼다. 

그로브와는 거의 매일 2번씩 살을 섞은 것이다. 

제시의 경우 하루에 일곱 번의 섹스를 매일 즐긴 것이었다. 

1년 후, 어느날. 

도로시는 선원들 방을 돌며 섹스를 한 후, 방으로 들아와 목욕을 하던 중에 

자신의 가랑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동안 자신의 그곳을 한 번도 자세히 본 적이 없었던 그녀는 

변화된 그 모습에 당연히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출산을 한 적이 없는 그녀의 보지는 아주 예뻤다. 

색깔도 변하지 않았고, 소음순이 많이 쳐지지도 않았었다. 

그런데 그녀의 보지는 질구를 감싸고 있는 소음순이 시꺼멓게 변색되어 있었고, 

소음순도 보기 흉할 만큼 늘어져 있었던 것이다. 

하루에도 7,8번씩 남자들이 덤벼들어 탐했으니 그럴만도 했다. 

그것은 제시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변화된 것을 눈치챈 것은 그의 남편 잭이었다. 

목욕을 하고 나와 팬티를 찾느라 엎드렸는데, 

엉덩이 사이에서 도드라진 그녀의 보지가 그전 보다 훨씬 커보였던 것이다. 

잭은 다가와 그녀의 그곳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당신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니오?" 

"왜요?" 

"여기 좀 봐요." 

제시는 남편의 지적에 의자에 걸터앉아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보았다. 

맙소사. 

제시의 보지는 도로시의 보지와는 달리 굉장히 커져 있었던 것이다. 

순백색의 그녀의 피부와는 정반대로 시커먼 살덩이가 사타구니 전체에 도드라져 있었다. 

목욕 할 때 보지를 씻으며 몇번 손으로 쥐어 보며 그 사실을 알긴 했었다. 

하지만 제시는 남자들의 자지에 시달려 부어 오른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아프지는 않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정말 손으로 쥐어 보았으나 전혀 아프지 않았다. 

"부은 거 아니오?" 

"부은 건 아니예요." 

"그렇다면 다행이군. 괜찮을 거요." 

"하지만......" 

제시는 걱정스런 눈빛으로 남편을 보았다. 

"괜찮아요. 염려할 필요 없어요. 

의학적으로 설명하자면 그곳의 혈관이 발달해서 그럴 거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부어오른 듯이 보이는 거지." 

"왜 그렇죠?" 

"섹스 중에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면 성기의 혈관이 팽창해요. 

혈관이 팽창하면서 많은 모세혈관을 만들고....... 

그래서 그곳에 살집이 생기는 거요." 

"그렇다면.......? 어머!" 

제시는 얼굴을 붉게 붉히고는 얼른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렸다. 

"보지 마세요." 

그녀는 일어나 도망치듯 다시 목욕탕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리고 세면기에 다리를 올리고 거울을 통해 자신의 보지를 자세히 보았다. 

정말 굉장히 부풀어 올라 있었다. 

하루에 여섯 남자에게서 열번 넘게 오르가즘을 맛보아 왔던 그녀였다. 

특히 그로브와 할 때는 한 번에 대여섯 번씩 오르가즘을 맛보지 않았던가. 

그녀는 거울을 통해 자세히 자신의 보지를 보며 또 달라진 면이 없나 살폈다. 

있었다. 

씹두덩이의 털과 보지 아래쪽 까지 무성했던 그녀의 털들이 

씹두덩 양쪽에 조금, 그리고 보지 옆에 약간 남고는 모조리 닳아져 버렸다. 

하루에 평균 여섯 명의 남자들이 보지에 자지를 박고는 

비벼대니 그곳의 털들이 남아날 리 만무했다. 

하루 평균 일곱 번의 섹스를 즐겼었다.(항해일지.6 끝)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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