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형수 소연 4 (4/27)

 형수 소연 4  

" 한마음 노래방"

무엇이 한마음인지... 둘은 그렇게 지하 노래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아저씨....한시간만요"

"그리고 음료는 맥주 있죠?"

"네"

"그걸로 주세요"

형수를 먼저 노래방에 넣고는 게산을 대고 맥주를 들고서 노래방으로 다시 들어가고 있었다.

'헉........."

순간 성진은 놀라면서도 다시 아랫도리가 뻐근해짐을 느낄수 있었다.

형수가 재킷을 벗어던지고 슬리브리스만 입은채... 하늘거리는 하얀 치마를 흔들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우............시팔"

성진은 자신도 모르게 탁자를 잡아 당기면서 발기되어 있는 좆대를 한손으로 잡고는 꺽고 있엇다.

그러나 한번 발기된 좆은 쉽게 사그라 들지가 않앗다.

"아..시원하다..."

'도련님..한곡해"

그녀는 노래를 마치고 바로옆까지 다가와 앉으면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뭘 할까?"

고민을 하던 성진은 사랑을 위하여 라는 노래를 음정박자를 잡고 분위기를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오머......우이 도련님..노래도 잘하네"

"그러고 보니 형제가 다른게 많네....호호호"

사실 형은 노래는 완전 잼병이었다.

형수도 가끔은 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요즈음처럼 노래방이 활성화 되어 잇던 시기에 연애를 햇더라면 형님과는 결혼을 하지 않았을 거라고...

2절을 부르기 위해 중간반주를 듣고 잇었다.

분위기를 잡고 화면을 보고 있는데 뒤에서 끌어안으며 손깍지를 하는 형수의 행동... 그 행동에 성진은 2절 첫마디를 놓쳐버리고 있었다.

"이노래....내가..좋아하는거...알지?'

"응..."

"아...우리 도련님 넘...잘부른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조금씩 움직이는 성진의 박자에 마추어 그렇게 뒤에서 시동생을 껴안고는 함께 따라 움직이고 잇었다.

머리를 넓은 시동생의 등에 대고서.........

이어지는 노래는 형수의 만남.........

성진은 맺주를 한컵 마시고는 이번에는 형수의 뒤에서 형수가 했는것 처럼 형수의 허리를 껴안고 있었다.

형수가 움직이는 박자에 마추어 함께 리듬을 타면서......

발기된 좆은 살랄거리는 형수의 엉덩이와 종종 마찰을 일으키고 있었고 그 마찰은 서서히 더 자극적이 되어가고 있었다.

소연은 아침의 느낌이 또다시 전해오자 갑자기 마음이 울렁거리고 있었고 그런 시동생의 자지를 생각하자 얼굴이 또다시 붉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한번에 엉덩이를 붙일수는 없는일...

그렇게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그렇게 가끔 엉덩이와 시동생의 그것이 부닥치는 황홀한 느낌을 느끼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눈앞에 들어오는 형수의 모습에 성진은 서서히 맛이 가고 있었다.

하얀 슬리브리스는 얇은 끈두개로 겨우 지탱을 하고 있었고 그리고  또다른 두개의 끈이 형수의 어깨를 지나가고 잇었다.

그건 바로... 형수의 브래지어 끈....

하얀색에 꽃무늬 자수가 들어가 잇는 형수의 브래지어 끈을 바라보는 성진의 두눈은 이미 충혈이 되어 잇었고 그리고 머리를 약간 말아올린 형수의 목덜미를 바라보는 순간 성진은 그 목덜미에 입을 마추고픈 욕망에 미치고 있었다.

'읍................쪼옥,,,,,,,,,,'

약간은 차가운 내음과 함께 땀냄새가 배여 나오고 있었다.

시동생의 입술이 목덜미에 닿는순간 소연은  온모에 소름이 돋는듯한 짜릿한 전율이 피를 타고 흐르고 잇었고 그 전율을 애써 표현하지 않으려 마이크를 더욱 세게 잡고는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아.............흑............아"

그러나 노래의 중간반주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더이상 참지를 못하고 자연반응이 교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뒤에서 밀려오는 시동생의 묵직한 좆의 느낌과..그리고 목덜미를 간지럽히는 시동생의 혀에 의해...

두눈이 마주치고 있엇다.

뒤에서 껴안고 있는 시동생의 눈능 고개 돌려 바라보는 순간 소연은 고개돌려 바라본 자신을 후회하고 있었다.

"너무도........선명한"

'그리고 빨려 들어가 버릴것 같은 시동생의 눈망울에"

"읍...................헙.......................헙"

눈을 감고 내려오는 시동생의 입술을 소연은 피할길이 없었다.

들어오는 시동생의 혀를 소연은 한번 길에 잡아당겨 입안에서 돌려주고 있었다.

"헉..........아..........흡.........쪼옥.."

순간 형수가 자신의 혀를 잡아당기자 성진은 그 짜릿한 느낌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는 멍하니 덜덜 떨어대고 잇었다.

그 느낌이 채 가시지도 않앗는데 형수는 입술을 떼내가고 잇엇고 다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순간적이지만 황홀한 그 느낌...

그 느낌을 음이하듯 성진은 자기혀를 한번 돌려보고는 다시 형수를 껴안고 전보다는 더욱 밀착을 시키며 그렇게 안아주고 있었다.

치마의 폭이 표시가 날정도로 성진의 좆대는 형수의 엉덩이를 찌르고 있었고 형수는 그런 시동생의 좆대를 받으면서도 애써 피하지를 않고 처음 그대로 엉덩이를 살랑거리고 잇었다.

아침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결과가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단둘만이 잇는 지금은?

단지 술기운으로만이라고 치부를 하기에는 너무 야하고 짜릿한 순간들이 지나가고 잇었다.

"안돼........하지마"

거친 숨을 내쉬며 소연은 시동생의 손을 잡고 잇엇다.

시동생의 손이 자신의 유방을 만지려고 덮치는 순간 소연은 머리를 시동생의 어깨에 기대면서 두손으로 그 것을 막고 있었다.

'형수......"

"나......형수 맞어?"

"응..."

'그런데..어떻게 이럴수 있어?'

성진은 그말에 한참을 가만이 있었다.

"그냥..난..감정에 충실하고 싶었어"

"미안해 형수.."

성진은 형수의 풍만한 유방에서 손을 걷어내고 잇었다.

"감정이라..........감정...."

그렇게 두어번 중복을 하던 형수는 다시 성진을 바라보고는 키스를 해주고 있었다.

'읍.............허읍"

이번에는 넣엇다 바로 회수를 해가는 키스가 아닌 제법 긴 키스였다.

혀가 엉키고 설키고......

서로의 타액이 목젓을 적시고...

성진은 그렇게 다시금 한손은 형수의 유방으로 넣고 있었다.

그냥 두기에는 너무도 자극적인 형수의 유방을.......

'으........헙"

유방을 강하게 틀어쥐는 순간 소연은 눈을 떠 시동생을 한번 바라보앗고 이내 다시 눈을 감아 버렸다.

"만지지 말란다고 해서..안만질..사내가 아님을 알아 차렷는지"

아직 남편이외에는 한번도 다른 사내에게 유방을 내어준 적이 없엇는데...

아니..남편과 어린아들 외에는....

그런데..지금 그 남편의 동생이자 어린아들의 삼촌이 다시 자신의 유방을 건드리고 잇었다.

그것도...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자신의 성감대를 활활 불태우면서......

'헉..........그만"

"장난은 여기서 그만........."

"도련님.손빼"

순간 소연은 놀라 성진을 밀면서 자세를 바로하고 있었다.

시동생의 다른손이 자신의 치마를 건드리며 밀고 들어옴을 느낄수 있었기에..

그러니 시동생의 진행은 멈춰지지가 않앗다.

"헉........안돼...이러지마.."

강하게 손을 꼬집어면서 제지했지만 시동생의 손은 이미 축축해져 있는 팬티를 만지며 소연의 보지둔덕을 자극하고 있었다.

"헉................야.....최성진...손빼..어서."

"안빼....................빨리빼란말야"

"철석"

순간적으로 날라간 소연의 손은 시동생의 얼굴을 그대로 가격을 하고 잇었다.

순간적으로 뺨을 얻어맞은 성진은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고는 얼굴이 불게 물들고 있엇고 형수와 눈을 마주칠수가 없어 그렇게 고개를 숙미고 말았다.

'왜.......한번....하고싶어?"

"도련님.그거야...........응?'

"말을 해봐"

'내..몸이 탐나는거냐구?"

노래의 반주가 끊기고 형수의 야단치는 소리는 노래방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성진은 고개를 숙이고 있으면서 도저히 잇을수 없는 행동을 해버린 자신의 행동에 후회를 하고 잇었다.

"아.................내가..감히...."

도저히 잇을수 없는 행동...

어떻게 시동생이 형수의 유방을 만지고 형수의 보지둔덕을 만지고...

형수보는앞에서 형수때문에 흥분을 해 사정을 하고...

정말 자신의 형을 몰 면목이 없었다.

자기보다도 여덟살이나 많은 형을 볼 용기가 나질 않앗다.

그리고 자신으 행동으로 인해 콩가루가 되는듯한 집안분위기에 성진은 괴로워 하고 있었다.

술이 원수다라고 치부를 하기에는 너무 큰 죄를 지은듯한 분위기였다.

내일..이사실을 형님이 안다면...

아니..그것보다도 내일부터 형수를 어떻게 대하지?

그것이 무엇보다도 걱정이되고 잇엇고 자신의 잘못을 알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잇엇다

아직 형수에게 맞은 얼굴이 얼얼하게 아퍼도 오고 있엇고...

'어.........내가..좀..심했나?"

시동생의 흐느낌을 듣는순간 소연은 약해지고 잇었다.

"시동생의 얼굴을...때릴필요 까진 없었는데"

소연도 시동생을 때리고 욕을 한뒤 시동생이 흐느끼자 약간은 미안함을 가지고 잇엇다.

평소 얼마나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는가..

양말이며 런닌..심지어 팬티가지도 빨아주는 사이였는데..

그런데 그런 시동생을 자신의 ㅁ몸을 조금 더듬엇다고 후려 갈겻으니..

아니...사실... 아침부터 시동생의 그것을 느끼면서 자기 스스로도 흥분을 하고 아랫도리를 촉촉히 적신적도 있는데..

그게 다 시동생의 잘못으로 치부를 하기에는 자신도 잘못이 있는듯 했다.

"도련님."

"울지마............"

"사내자식이 뭐 그걸 가지고 울어..."

'그만해..............응"

"이거 마셔"

"맥주야.........:"

"먹고 화풀어...........응........"

소연은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는 시동생의 얼굴을 한손으로 들어올리며 눈을 마주치고 있었다.

온통 눈물 범벅이 되어 있는 시동생의 얼굴을 소연은 휴지로 닥아준뒤 맥주를 내밀고 있었다.

'아까..때린거..미안해..도련님"

"아네요..제가....잘못햇어요"

순진한 시동생을 바라보는 순간 소연은 다시금 마음이 미어지고 있었다.

"자신이 뭐건데....시동생의 얼굴을"

소연은 벌겋게 부어있는 시동생의 얼굴을 한손으로 감싸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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