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 소연(이사1편)
"도련님"
"왜요"
"우리집에 지금 좀 오세요"
주말 형수가 부르기에 얼른 형의 집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그러나 집에는 조카 뿐만 아니라 형까지도 반바지로 떡하니 버티고 있었다.
"시팔..뭐야"
형이 동생이 오는걸 보면서 반기자 성진은 얼떨결에 인사를 하며 형수를 바라보고 있었고
형수소연은 그런 성진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이 빙긋이 웃고 있었다.
"도련님"
"예"
형수가 내어온 참외를 먹으면서 성진은 퉁명스럽게 대답을 하고 있었다.
떡줄년은 생각도 않했는데 혼자 김치국을 마신게 너무 억울하고 신경질이 나고있었다.
형수가 불러 일부러 샤워를 하면서 그부분을 졸라 씻고 왔는데...
오늘도 형수에게 좆을 빨린다는 생각에 오는 내내 좆대가리를 세워왔는데..
"우리집에서 살래요"
"아뇨..싫어요"
"아니..여기집 말고...우리 본집말이예요"
"본집이라니.....요"
성진은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형수를 바라보았다.
"왜..요앞 삼성아파트 알죠"
"네..알죠"
"그기....집이 비는데.....어때요?"
"집이 비다니요?"
"우리 아빠가.... 지방에 내려가서 산다고 하도 난리를 쳐서....엄마도 어쩔수 없이 내려 가야 한데요"
"집을 팔자니...내년에 유학간 동생이 돌아오고"
"그래서 당분간 집을 맡기자고 하는데"
"아무래도 도련님이 적격같아요"
성진은 그 제의에 구미가 당기고 잇었다.
그러나 낼름 대답을 할수가 없어 고개를 가로 저었다.
"싫어요"
"잘 생각해보세요...........도련님"
"공짜인데...그리고....우리집도 가깝고"
그말에 성진은 집던 참외를 놓고서는 다시금 형수를 바라보았다.
그말을하면서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 형수의 표정을...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하고 성진은 당장 다음주가 만기라 얼른 자취방을 빼고는 그집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도련님............열흘이예요"
"열흘만 우리엄마랑 지내세요"
아직 집에 안사돈이 있다는 사실이 맘에 걸렸지만 성진은 어쩔수없이 자취방을 뺏기에 들어가고 있었다.
"어서 오세요......사돈총각"
단촐한 짐을 들고 집으로 들어가자 안사돈 어른은 반가이 맞아주고 잇었다.
"애개...........짐이 요것뿐이야"
"네...."
"하기야..뭐....총각들 다 그렇지뭐"
그녀는 차를 한잔 내어놓으면서 옆에 안고 있었다.
"미안해요"
"원래 함께내려 가기로 했는데....정리 할게 남아서"
그녀는 그말을 하면서 조금은 속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속상하시죠"
"말도 마요"
"바깥사돈이 고집을 워낙 부리는 통에...그만 가지만....나원"
그녀는 남편을 생각하니 울화통이 터지는지 그렇게 화를 내고 있었다.
"내나이가 얼마인데..벌써 전원생활..아이구"
차를 마시던 성진은 그렇게 탄식하는 안사돈을 바라보면서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굉장히 젊어 보이시는데...연세가?"
"연세랄것 있나요"
"이제....오십하나인데"
그말을 듣는순간 성진은 속으로 놀라고 있었다.
진짜 보기에도 나인 많아야 마흔초중반정도....
그리고 얼굴에는 잔주름 조금 생기는것 외에는 백설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엇고 그리고 피부도 굉징히매끄러웠다.
전에 한번 가본 성인나이트 가면 퀸카가 되고얼마드니 꼬셔 잡아 먹을것만 같은 요염덩어리엿고 농염함이 묻어나고 있었다.
오십의 농염함을 무엇으로 표현을 하리..........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고서는 성진은 벽에 걸려있는 가족사진을 바라보고 있었다.
"우............와.............이여인은?"
성진이 보고 있는 얼굴은 형수도 아니고 형수의 여동생 수연이었다.
한국 모대학에서 에어로빅체조를 하고 미국에 가서 연수중인 그래서 내년에 귀국을 하면 다시 모교상단에 설 예정이라나..뭐라나...
정말 예술이라고 밖에는 표현이 되지 않고 잇었다.
"넘.........미인이다"
사진만 보았는데도 필링이 꽃힐정도였다.
"정말 미인이다"
홀로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뒤에서 다가오면서 웃고 잇었다.
"그렇게 미인이예요"
"네...."
"오늘 내가 사돈총각때문에 앤돌핀이 너무 생기는데"
순간 성진은 뭔가에 맞은듯 머리가 띵해지기 시작을 했다.
지딸을 보고이야기를 한건데 자기인줄 착각을 하고 있었다.
하긴 사진속의 그녀도 이뻐긴 예뻤다.
형수의 미모나 사돈처녀 수연의 미모가 다 지엄마인 옥희의 미모에서 나온듯 햇고
안사돈인 옥희도 젊었을때는 정말 남자 꽤나 후렸을것 같았다.
지금도 볼륨있는 몸매...잘 가꾸어진 얼굴등을 볼때는 마흔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지만...
"사돈어른"
"이사진을 보았을때는 정말 30대 중잔으로 보이십니다"
"호호호"
"그 사진 제작년에 찍은건데"
"수연이 미국 들어가기 전에 찍은건데"
그녀는 사돈총각의 칭찬이 좋은지 입을 헤 벌리고는 좋아하고 있었다.
"사돈총각..........어제도 술 마셨어"
"네"
"몸도 생각을 해야지..원"
오히는 거의 매일을 술을 먹고 들어오는 성진을 바라보며 걱정을 하고 있었다.
"오늘은 일찍 들어올거지?"
"왜요?"
"응............나...3일뒤에 내려 가잖어"
"네......"
"그래서 오늘 친구나 만날까 해서"
"오늘은 내가 좀 늦어야 겠네"
"그러세요"
성진은 인사를 하고는 출근을 했고 그날은 일찍 집으로 들어와 집에서 한잔을 하고는 잠에 들고 있었다.
몇시인지...........
내일이 토요일이라 성진은 밤늦게까지 컴퓨터를 하다가 잠이 들고 있었다.
그런데....
얼핏 잠이 들었는데...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왔고...
성진은 안사돈이라 생각을하고는 그냥 잠을 청하고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가 자기방을 유심히 보고 있단 느낌이 머속에 들고 있었고 성진은 자는척 몸부림을 치면서 실눈을뜨고 바라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술에 약간 취한듯한 안사돈이 작은방문을 열고는 잠자는 신을 바라보고 있는게 아닌가...
"뭐야..시팔"
속으로 성진은 안사돈 어른의 행동에 약간은 의아해 하면서 이불을 걷어차는척 햇고 평소 잠잘때 팬티를 벗고 자는 습관이 있는 성진은 어둠이지만 그대로 성기를 안사돈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누군가가 아니 안사돈이 아니 형수의 엄마가 자신의 좆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성진의 자지는 이내 고개를 들기 시작을 햇고...
일부러 자지를 만지기도 하고 자위를 하듯 주욱 한번 훑어 주기도 했다.
"휴우"
낮은 한숨소리가 들려오고 이내 방문을 닫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시팔............뭐야"
성진은 눈을 뜨고는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시팔..........꼴리면 달라고 하지"
낮은소리로 중얼거리면서 좆대를잡고 서서히 아래위로 흔들고 있었다.
"아니지......잠시만"
좆대를 흔들던 성진은 이내 다시 팬티를 입고 있었고 다시 작은방문을 열고는 거실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는 알몸에 팬티만을 걸친채 화장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어디있지?"
한참을 찾아 보았지만 성진의 상상과는 반대였다.
외출을 했으니 틀림없이 팬티를 벗어 놓았을텐데....
성진이 겨우 구한것은 누리끼리한 살색의 스타킹 한장...
그러나 그것도 어딘가............
성진은 얼른 들고 들어와 좆대가리에 스타킹을감고는 자위를 하기 시작을 했다.
매끈한 미모에 젊은나이트 부킹해서 꼬셔 먹을 확율....50%
매너있는 자세와 얼굴로 성인나이트 부킹확율 80%
그런 성진이 지금 안사돈어른의 스타킹을 들고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것도 빨지않고 냄새나는 스타킹을 좆대가리에 감고서 그 까칠한 느낌을 만끽하면서..........
"오늘은 어떤 놈으로?"
옥희는 오늘 저녁 친구 성자에게 들은 이야기가 넘 충경이었고 아직도 그소리를 음이하고 있었다.
친구 성자의 애인이 열아홉이라는 사실.....
삼십년이 넘은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둘은 사랑한다는 그이야기를 듣고 온 순간 옥희는 지금껏 생각했던 모든 고정관념이 무너지고 있었다.
아무리 막되어 가는 세상이고 대통령도 막말을 하는 세상이지만...
그렇기로서니 오십이 넘은 아줌마와 열아홉의 총각이 연애를...
성저가 점점더 젊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게 그런 애인이 있어서라는 내용이 너무 충격으로 옥희에게다가오고 있었다.
"아이.........저질...들"
그렇게 혼자 친구 성자를 욕하면서도 옥희는 자신도 모르게 애액이 흐르는듯한 자신의 꽃잎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자극을 하고 잇었다.
"흐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