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 소연(이사2편)
가운데 손가락만으로는 모자라는 느낌에 옥희는 둘째 손가락까지 함께 말아 넣고서는 자신의 아랫도리를 휘젓고 있었다.
오십의 나이에도 아랫도리는 이내 촉촉히 젖어 들고 있었고 아직도 성욕에 불타는 자신을
버리고 시골로 먼저 내려간 무정한 남편이 원망스러워 지고 있었다.
남편의 나이 오십여섯 이제 성욕이 없어질때도 되긴 되었다.
그러나 정작 그 아내인 자신의 성욕은 이렇게 활활 타오르고 있는것을
좀전에 작은방을 통해 보았던 사동총각의 발기하는 자지가 머리속 가득 들어차면서 옥희는 아예
슬립을 걷어올리고는 허리를 흔들면서 손가락을 돌리면서 신음을 하고 있었다.
그즈음 성진은 좆물이 가득 묻은 스타킹을 원래 위치로 돌리기 위해 고ㄱ양이 걸음으로 화장
실로 다가가다 안방에서 들려오는 암코양이의 목소리에 놀라 안방으로 귀를 귀울이고 있었다.
"아..항아사돈총각.허엉"
"나..좀죽여줘나..좀"
"헉..뭐야.시팔"
순간 성진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상상
그것은 바로 사돈어른의 자위하는 모습이었다.
"허엉..아내.보지를.마구짓이겨..뭐..사돈총각아.항"
낮은 목소리는 조용한 방안에서 모기목소리 만큼 들려오고 있었고 손가락이나 인공좆을 보지
에 끼우고 자위를 하고 있을 안사돈을 생각하자 성진의 자지는 다시한번 발기를 하고 있었다.
"헉시팔..미치겠네"
성진은 다시스타킹의 정액이 안묻은 다른면을 찾아 좆대가리에 씌우고는 다시 흔들기를
시작하고 있었다.
좆대가리를 안방으로 향하게 하고 안방문고리를 한손으로 잡은채..그렇게 좆대가리를 잡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방안에서는 안사돈이 치마를 걷어올리고 손가락으로 사동총각을 찾으면서 자위를 하고 있고
방밖 문하나 사이를 두고서는 사돈총각이 안사돈을 찾으면서 좆대를 흔들며 자위를 하고 있
는 기이한 모습이 연출이 되고 있었다.
"허억..아"
"덜덜덜허걱..헉헉"
순간 성진의 좆물을 너무 흥분을 했는 탓인지 강하게 튀어 오르고 스타킹을 뚫고서 안방문에
페인트 칠을 하듯이 달라붙고 있었다.
"아흑..좋아.아"
그순간 손가락 자위를 하던 옥희도 어느정도의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자신의 손가락을 빼내
번들거리는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성진은 두번 연이어 자위를 한탓인지 아님 너무 흥분을 하면서 자위를 한탓인지 다리가 후들거
리고 있었고 화장실문을 열어 그 스타킹을 욕조안에 던지고는 방으로 들어와 편안한 잠을 청하고 있었다.
"아.이거..무슨 냄새야?"
토요일 모처럼 늦잠을 잔 옥희는 화장실에서 자신의 스타킹을 발견하고는 이상눈치를 채고
유심히 보다 냄새를 맡고 있었다.
"이.건"
순간 옥희는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그건 다름아닌 밤꽃냄새 가득한 정액의 내음한마디로 좆물냄새였다.
"스타킹에.사동총각이 좆물을"
자신의 스타킹에 좆물을 사정한 사돈총각을 생각하자 옥희는 아침부터 아랫도리가 촉촉히 젖
어 오는듯한 그런 느낌이 들고 있었고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다.
"잘 주무셨어요..사돈어른"
"네사돈총각"
웃으면서 사돈총각을 바라보던 옥희는 아침부터 발기되어 불룩한 사돈총각의 반바지를 흘낏
바라보고는 다시 얼굴을 붉히면서 얼굴을 신문에 묻고는 신문을 읽고 있었다.
"이런죽일년들"
"왜그러세요"
정수기 찬물을 한잔 들이키며 성진은 안사돈의 옆으로 다가가 않고 있었고 맞은편에 앉은 성진은 다시한번 눈을 부아리고 있었다.
헐렁한 반바지속 검정팬티가.그리고 굵은 허연 허벅지의 살점들이..
"아..시팔"
"아침부터..좆 꼴리네"
그리고 하얀색 라운드 민소매 티는 그녀의 충만한 정말 육감적인 유방을 너무도 잘 드러내 놓듯
이 유두꼭지색깔이 보이는듯 했다.
"뭐예요?"
"네.내연관계를 미끼로 남자가 여자에게 돈을 뜯었고 그것도 모자라 여자와 성행위를 비디오 찍어 인터넷에 올렸다는군요"
"하하히히"
성진은 그말에 웃고 말았다.
"아니..왜 웃으요?"
"요즈음이야 말로 프리섹스 시대 아닌가요"
"자기가 좋은 사람하고 섹스를 하는게 뭐 그리 중죄를 지었다고 돈까지 줘요"
그말을 듣던 옥희는 자신과의 생각이 확연히 다른 성진을 바라보며 젊은이들의 사고방식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런 생각을 사돈총각이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자 더욱 다가서고 싶은 마음이 들고 싶었다.
"사돈 총각이 하는 그 프리섹스 대상자에50대 유부녀는 포함이 안되는지?"
그렇게 물어보고 싶지만 차마 말을 못하고 사돈총각의 얼굴을 보면서 따라 웃고 있었다.
"어디..나가시는가....봐요?"
속이 훤이 비치는 반팔 재킷과 하얀색 슬리브 리스..그리고 연비취색같은 두개의 끈
아래에는 같은 계열의 하얀치마를 입고 나오는 안사돈을 바라보며 성진은 그렇게 묻고 있었다.
"네"
"사돈총각은 어딜 안가요?"
"오늘 토요일인데?"
"저요..저두 나갔다 와야죠"
그렇게 말을 하면서 다시한번 위아래를 대충 훑어보고 있었다.
하얀색 하늘거리는 치마속으로 엷은 속치마인지 안감인지가 보이고 있었고 그리고 상의에는
레이스와 무느가 가득한 얇은 브래지어가 보이고 있었다.
"저..다녀올께요"
"네..다녀오세요"
따라나가면서 문을 잠그고 돌아선 성진은 바로 팬티와 반바지를 내리면서 화장실로 달려 들어 가고 있었다.
그리고 속옷들을 따로 모아둔 그 통에서 성진은 기어이 어제밤 입은듯한 연고동의 팬티를 발견
하고는 미친듯이 냄새를 맡기 시작을 했다.
"지금쯔음.아마도"
자신의 승용차에 올라타면서 옥희는 아파트를 바라보고 있었다.
옥희는 아침의 스타킹을 보고서는 일부러 자신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화장실 안에다 두고 온것이었다.
그것도 야하디 야한 망사팬티를
그 팬티로 사동총각이 자신을 생각하며 자위를 하고 그 팬티에 사돈의 좆물이 묻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자 너무 미칠것만 같았고 아랫도리가 젖어들고 있었다.
그러나 사돈총각이라는 그 벽은 넘기에는 너무도 큰 벽으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차라리 그 젊은 사돈이 자신을 강간이라도 하듯이 덮치면 그냥 모른척 하고 받아 줄터인데
그런데 그 어린 총각을 꼬시거나 어떻게 자신이 먼저 대쉬를 할 수는 없었다.
옥희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허탈한 자신을 빙긋 한번 웃어주고는 운전을 하고 있었다.
아침 벌써 안사돈 팬티를 정액으로 밤벅을 만들어 놓은 성진도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시팔형집에나 한번 가보자"
택시를타고 기본요금 조금 더 되는 형의 집으로 성진은 찾아가고 있었다.
"형은?"
"없어..나갔어"
문을 열어주는 형수의 말에 성진은 돌아서는 형수의 두툼하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쥐어 잡고 있었다.
"헉.뭐야지금"
피하는 형수가 귀여워 더욱 세게 엉덩이를 잡으면서 반바지 안으로 손을 집어 넣는순간
"삼촌"
어리디 어린 조카가 어눌한 말투로 성진을 바라보고는 삼촌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응그래..유현아"
얼른 형수의 몸에서 손을 떼냇고 성진은 쇼파로 다가가고 있었고 형수도 당황을 한듯이 얼른 부엌으로 가버리고 있었다.
하루종일 조카의 동무가 되어 성진은 놀아주고 잇었고
그런 조카가 잠시 자리를 비우면 형수의 몸을 얼른 더듬는것으로 만족을 해야만 했다.
"유현아이제자야지"
"싫어엄마"
소연도 나름대로 유현을 낮잠을 재울려고 애를 써 보았지만 그러나 그럴수록 유현은 싫다면서
더욱 성진의 품안에 달라붙고 있었다.
"으이그.이런"
귀엽디 귀여운 조카라서 차마 말을 못하고 성진은 그렇게 앞에 먹이를 두고서도 먹지를 못하고 애만 태우고 있었다.
하루종일 헛좆만 가득 세운 성진은 저녁답 형이 들어오는 ㄴ모습을 보고는 허탈한 표정을 지으면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야.술한잔 하고 가"
"싫어.형..갈래"
"그럼..바둑이라도..한판두고가"
"싫어..집에가서..잘꺼야"
퉁퉁거리는 동생이 왜 그런지를 모르는 형은 형수를 바라보며 왜그러냐는 눈치를 주고 있었고
소연은 시동생이 왜 그러는지를 알지만 그러나 웃으면서 모른다고 눈치를 주고 있었다.
마당까지 따라나온 소연은 시동생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
"잘가요..도련님"
"네..형수"
"넘..화내지 말아요다음에 기회가 있잖아요"
뒤도 돌아보지 않은 시동생에게 조금은 미안한 표정으로 소연은 웃어주고 있었다.
"시팔.오늘은 완전히 헛좆만 세우다 가네"
그말에 다가선 형수는 집안을 빙 둘러보고는 발기된 시동생의 좆을 손으로 한번 잡아 당겨주고
는 윙크를 하고 있었다.
"우리엄마모래 가는데..그때까지 잘 부탁해요"
"알았어요"
택시를 타고 오면서 성진은 형수의 그말이 생각나고 있었다.
"시팔..잘 봐달라는것은"
"한번 먹고 재미를 주라는 뜩같잖어..시팔"
"오늘.가서..확 달라고 해볼까?"
"아님..잘때 한번 덮쳐나 볼까?"
성진의 생각으로는 덮치면 약간 저항을 하다 얼마든지 줄거 같았고 먹고나도 큰탈은 없을것
같았는데 그런데 만약.만약.덮치다 실패를 하게 되면
다가오는 그 충격과 시련이 너무도 클것만 같았다.
"덜덜덜덜"
집에 들어와 아무도 없음을 알자 성진은 낮에 형수때문에 발기된 헛좆을 다시 안사돈의 팬티로 감싸고는 자위를 하기 시작을 했다.
덜덜덜"
"시팔.이집년들은하나같이섹시해"
"어미인.옥희도 그렇고 그딸도시팔"
자위를 하면서 성진은 형수 소연과 옥희를 동시에 생각을 하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딸깍"
옥희는 그시간 집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오늘 지방간다고 대충 만나볼 사람들은 다 보았고 이젠 정리 몇가지 하고서는 그리고 내려 가기만 하면 되었다.
"아직 안왔나"
작은 방을 열어보고 텅비어 있음을 확인하자 옥희는 왠지모를 허전함과 허탈감이 들기 시작을 했다.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사돈총각이 집에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거실에서 스타킹을 벗어 구기고는 화장실로 들어가려는 순간 옥희는 놀라고 말았다.
화장실 안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그소리는 옥희의 가슴을 쿵쿵 뛰게 만들고 있었다.
"아..헉헉..옥희야..허헉"
"제발한번만..보지대줘..허헉"
"나.너보지 생각하며허헉..미칠것만 같아..허헉"
나지막이 들려오는 이 소리는 틀림없이 사돈총각이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 소리였다.
"그럼..사돈총각이내..팬티로"
옥희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팬티에 자돈총각의 좆물이 가득 묻혀질것을 행각하니 벌써
온몸에 긴장이 쏠리고 그리고 아랫도리는 다시금 애액이 흘러 내리는듯 했다.
"허헉..아..사돈총각"
옥희는 얼른 치마를 들추고는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을 넣어 휘젓기 시작을 했다.
"아..앙그좆물내보지에..넣어주지.아"
"팬티에 흘리지 말고..내보지에허엉"
너무 흥분을 한 나머지 옥희는 소리를 조금 내었고 당화을 한터라 얼른 안방으로 보지에 손을
끼운채 들어가고는 빼꼼히 다시 화장실을 바라보고 있었다.
화장실 안은 아직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옥희는 다시금 보지에 손가락 두개를 사동총각의 좆인냥 밀어넣고는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고
그리고 그 좆물을 자신의 팬티에 흘릴 성진을 생각하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헉"
화장실 문이 열리는 순간 옥희는 얼른 주름치마를 내리고는 태연하게 안방에서 나오는것 처럼 행동을 하고 있었다.
"언제 왓어사돈총각"
"헉사돈어른"
안방에서 나오는 안사돈을 바라보던 성진은 너무 놀라 그자리에 멈춰서고 말았다.
마치 죄를 지은 도둑놈 처럼..
"네좀전에"
"사돈 어른은..언제?"
"난..방금 들어왓어"
"인기척이없기에 안들어 온줄 알았는데"
"화화장실에..볼일이 있어서"
"응.그랫구나"
무슨 볼일인지 알면서도 옥희는 모르는척 그렇게 시치미를 떼주고 있었다.
옥희는 성진이 자기방으로 들어간 틈을 이용해 얼른 화장실로 달려갔고 연고동의 암사팬티는
자신이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좆물에 범벅이 되어 있었다.
특히 방금 사정한 좆물은 허연좆물이 그대로 엉키설키 엉겨붙어 있었는데 그곳이 바로 자신의
아랫도리 중신부인 보지가 닿은 부위였다.
잠시 망설이던 옥희는 화장실문을 잠그고는 얼른 오늘 입었던 그 하얀색 팬티를 벗어 안에 넣고
서는 그 좆물이 가득 묻은 팬티를 입고 잇었다.
약간은 축축한 느낌이 살점들을 통해 들어오고 잇엇지만.그러나 그런 느낌보다는 좆물이라는
그 느낌이 옥희를 더욱 애타게 만들고 있었다.
"띵동..띵동"
그때 울려퍼지는 벨소리문이 열리는 소리에 옥희는 얼른 치마를 내리고는 화장실 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너희들'
"엄마.나.왓수"
옥희는 저녁 찾아온 사위랑 딸소연을 바라보며 어이없어 하고 잇었다.
"엄마 내일 모래 가잖아,,그래서 왔지"
순간 실망스러운 옥희의 얼굴표정 그 표정을 옆에 있던 성진은 바로 볼수가 있었다.
"엄마..우리 자고 엄마 가는거 보고 갈꺼야"
"헉.이뇬이?"
순간 옥희는 알수 없는 서운함과 허전함이 묻어나고 있엇고 억지로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고있었다.
"어없네"
"어디있지.치워 버렸나"
성진은 초저녁 혹 형이나 형수가 화장실 안의 옥희 팬티를 보고 그 속에 좆물이 묻은걸 볼까 싶
어 화장실을 들렀지만 그러나 화장실은 깨끗하기만 했다.
"안사돈이 치웠나 보네"
"그럼..시팔..보앗겠는데..히히"
자신의 좆물을 안사돈이 보앗다는 사실이 걱정과 두려움보다는 오히려 즐거움과 흥분으로 자리를 잡고 잇었다.
"헉"
순간 성진은 놀라고 말았다.
헐렁한 반바지를 입고서 거실에서 사위와 딸들이랑 과일을 먹으면서 티브이를 보는 그녀의
살짝 보이는 팬티는
그 팬티는 바로 조금전에 좆물을 사정하고 난뒤 버려둔 그 팬티인데
너무 많은 좆물로 인해 보기만 해도 표시가 날 정도인데
그런데 안사돈이 지금 그 팬티를 입고 있는것이었다.
그리고 좆물이 가장 많이 묻어있는 그 중심부를 빙글 돌리면서.
성진은 막 떠아려는 사돈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집은 걱정마시고요..잘다녀 오세요"
"네.사돈총각사돈만 믿어요"
그녀는 그렇게 인사를 하고서는 한참을 머뭇거리는듯 성진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가끔 올아 올거예요"
네언제든지요"
그녀가 떠나자 넘 허전한것만같았고 35평의 아파트는 너무 설렁하기만 했다.
모든 이사짐들이 다 나가고 이제 남은것은 작은 농하나만 남았다.
그건아나돈이 성진을 위해 두고가는 것이엇고 성진은 무심코 열어보고 잇었다.
"헉이건"
그기에는 빨강..노랑.하양....민트그리고 검정등등
가지가지 색들의 팬티와 브래지어가 그리고 란제리와 슬립이 그리고 캐미솔이 그대로 있었다.
대충 열가지는 넘을듯 했고 사이에 스타킹도 두어벌 잇었다.
모두 새것이라고는 보기 어렵고 사용을 하던 란제리들 같았다.
성진은 그 란제리를 들고서는 그것을 남기고 간 안사돈의 의도를 알수가 없어 고개를 갸우뚱
흔든다 그냥 빙그레 웃고 말았다.
오늘도 성진은 안사돈이 입다가 남겨둔 그 란제리를 좆대에 감고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누군가를 그리워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