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형수소연(여자의 마음3부) (13/27)

형수소연(여자의 마음3부)   

"집이 많이 더럽죠"

성진은 대답을 하지앉고 그녀의 뒤로 다가서고 잇었다.

"헉..아"

"악..서성진씨"

순간 자신의 유방을 움켜쥐는 사내의 손을 발견하고는 민정은 당황을 하면서 그 손을 풀려고

애를 태우고 있었다.

"가만있어요.나..정말..민정씨..좋아해요"

성진은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민정의 가슴을 한손으로 부여잡고 한손은 주름치마  사이

를 꾸욱 눌러주고 있었다.

"안돼.아..이.이러지..마"

"싫단말야..하윽"

뒤에서 엉덩이를 강하게 밀고 들어오는 단단한 물건을 느끼면서 민정은 섬칫함을 느끼고는

빠져 나오려고 햇으나 그러나 앞에서 잡아쥐는 사내의 손과 뒤에서 밀어부치는 사내의 힘에

의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주물탕을 당하고만 있었다.

"나쁜넘아..흑"

"안돼..제발..손빼"

윗옷을 들추면서 들어오는 사내의 손을 뿌리치려 햇으나 그러나 사내의 억센손은 아예 브래지어

를 위로 밀어 올리고는 젖통과 유두를 잡아채고 있었다.

"아흑.제발"

벗어나려 힘을 쓰면 쓸수록 더욱 죄여오는듯한 느낌에 민정은 허우적거리고 있었고 사내의 손은

이제 비록 치마밖이지만 사타구니를 완전 장악을 하고서는 둔덕을 자극하다 모자라 이제는 

그아래 꽃잎을 자극하고 있었다.

"으흑.아몰라"

민정은 포기를 하고만 싶은 마음이 들고 있었다.

매너좋은 성진이 자신에게 이러리라고는 생각도 하지를 않았는데그리고 형님이 될 사람의

시동생이라서 믿었는데

다만..부장이라는 인간만 조심을 하면 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몸이 붕 들리는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민정은 자신이타인에 의해 자신의 남자인 찬식과 잠을 자

는 침대로 다가가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고 이내 자신의 배위를 찬식이 아닌 다른사내가 올라

타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안돼..제발.이러지..말아여"

"저.찬식씨에게..허헉"

밑에깔린 민정은 벗어나려 힘을 주면서 사정을 했지만 그러나 성진은 두말하지 않고서 자신의

옷을 벗어던지고 있었다.

엉덩이가 들리고 사내의 두손이 자신의 팬티를 내리려는 순간 민정은 행동을 제지하려 사내의

손을 꼬집고 할퀴었지만 그러나 사내의 손에는 자신의 망사팬티가 들려있었다.

"우..섹시한데..이거"

성진은 벗겨내린 민정의 팬티를 토에대고는 냄새를 맡고 있었다.

앞전에 만진탓인지 애액이 조금 묻어잇었고 특유의 내음이 성진의 후각을 자극하고 있었다.

그리고 앞뒤 모투 투명하다고 표현을 할 수밖에는 없는 망사팬티..앞뒤가 모두 망사로 이루어져

있고 그리고 라인만 연한초록색으로 테두리가 둘러쳐진 정말 섹시한 팬티였다.

"이런걸..입다니 역시 

낯선사내가 자신의 팬티를 입에물고 냄새를 맡는 장면을 바라보던 민정은 자신도 모르게 알수

없는 야릇한 기분에 사로잡히고 있었다.

여자의 허리위에 올라타고는 바라보면서 민정은 윗도리를 벗고 그리고는 아랫도리를 서서히

벗기 시작을 했다.

승자의 여유를 느끼듯이 그렇게 조심스럽게 혁대를 풀기 시작을 했고 그즈음 민정은 고개를 돌

려버리고 말았다.

사내의 몸무게에 제대로 반항도 하지 못하고 그렇게 바지를 내리는 사내를 바라볼수가 없어

고개를 돌리며 눈을 감고 말았다.

지퍼가 내려가는 소리..

그리고 바지를 벗는소리가 민정의 귓전을 어지럽히고 있었다.

그리고 반항을 하면서도 어느덧 그 소리를 들으면서 다른뭔가를 준비하고 있었다.

강간을 당할수도 있다는 그런 느낌아니 강간을 강할거라는 느낌

순간 사내의 몸무게가 가벼워짐을 알고서는 민정은 눈을 살며시 뜨고 있었다.

사내가 다리하나를 내려 바지를 마악 빼고 있었다.

"퍽"

"윽"

순간 성진의 눈에는 별이 보이고 있었다.

틈새를 이용해서 밀어제치는 통해 바지를 벗기던 성진은 그대로 침대아래로 나뒹굴고 있었다.

"윽"

여자가 안방을 뛰쳐나가는 느낌에 성진은 개구리 뛰듯이 점프를 하면서 그녀의 발목을 잡았고

그녀는 그대로 바닥에 넘어지면서 앞으로 기어나가려 하고 있었다.

"시팔..졸라게 반항을 하네"

성질이 난 성진은 그녀의 위로 다시 올라타고 있었다.

바뀐거라고는 전에는 배위에 올라탔는데 이제는 엉덩이 위에 올라타고 있다는점이었다.

치마를 그대로 걷어 올리면서 성진은 발끝에 걸린 바지를 벗어 던져버렸다.

"시팔.아다도 아니면서..시팔"

"야.난임자가..있는 몸이란 말야"

"이거..놔..어서"

"너의 형수보기에 쪽팔리지도 않니.어서"

그녀는 고함을 지르면서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엇지만 그러나 성진은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손가락을 구멍속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시팔스타킹도 졸라섹시하네"

하얀색 바탕에  연한 회색 동그란 무늬가 있는 섹시한 스타킹이 그녀의 날씬한 다리를 감싸고

있었다.

"우..시팔죽이는데"

성진은 자세를 뒤로해서 올라타고는 고개를 숙여 두툼한 엉덩이를 혀로 낼름거리며 핥아가고

있었고 혀는 점점 깊은 계곡으로 밀려 들어가고 있었다.

"아..흑제발"

"가만있어..서로 좋은거..아냐?"

"야.너.고발 할거야.강간이야이건"

그녀는 혀가 계곡사이로 들어가면서 가운데 꽃잎을 짓이기고 잇자 흐느끼며 그렇게 협박을 하

고 있었다.

보기에는 졸라 야하게해다니고 다녀 조금 반항하다 이내 협조를 할거라는 생각을 하고 덤볐는

데 의외로 끝까지 반항을 하는 민정을 보면서 성진은 조금은 두려운 마음이 들었으나 총각인

자신이 책임을 지면 된다는 생각으로 혀를 더욱 깊숙이 밀어넣으면서 혀를 돌리기 시작을 

했다.

"아..흑아.몰라"

"허엉..어떡해'

그녀의 다리는 점점더 벌어지고 잇엇고 그럴수록 계곡은 더욱 확연하게 드러나고 잇었다.

"우시커먼 보지속바알간보지속살"

그사이로 흘러내리는 음액은 성진은 마음껏 잡아당겨 마시고 있었다.

민정은 더 이상은 버틸힘이 없는지 온몸에 힘을 빼면서 사내가 빨아주는 그것에 정신이 쏠리고

잇엇고 성진은 고개를 엉덩이사이에 완전히 쳐박고서는 아랫도리의 중앙을 사정없이 입안으로 

빨아들이고 있었다,

"으.헙.하.몰라"

민정의 아래도리를 얼마나 빨았는지 그리고 음액을 얼마나 먹엇는지 약간은 씹은듯한 떨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입주위는 민정의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성진은 서서 자세를 바로하면서 그녀의 몸위로 올라타고 잇었다.

납작하게 업드려 고개를 방바닥에 부치고 훌쩍이는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굵고 긴 좆대를 

밀착하면서 그녀의 등위에 자신의 몸을 밀착시키고 잇었다.

"야..한번만..하자..응'

"안돼싫어"

"하고나면..기분이 달라질거야"

민정은 고개를 반대로 돌리면서 다시 눈을 감아버렸다.

귓볼을 살살 빨면서 속삭이는 사내의 유혹도 유혹이지만 엉덩이 사이에 끼여 단단함을 자랑하는

그 물건의 느낌에 속이다 울렁거릴 정도였다.

하늘거리는 그리고 속이 훤이 비치는 윗도리를 위로 말아 올리고는 그녀의 부드러운 란제리의

촉감을 느끼고 있었다.

"너무..부드러워"

"그리고..이란제리의레이스..너무..섹시해"

"난..여자들의 이런 속옷만 보면이 미치도록빠구리가 하고싶어져"

"넌..오늘..옷을 잘못 입고 온거야"

성진은 등뒤 허리부분을 혀로 낼름거리면서 빠르게 핥아주고 잇엇고 그런 간지러운 느낌에 민정

은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다.

"퍼걱"

"허헉..아퍼"

혀의 부드러움에 잠시 긴장을 푸는 순간 그대로 엉덩이 쪽에 있던 그 단단한 물건은 위로 사람

을 반으로 쪼갤듯이 밀고 올라오는 순간 민정은 너무 놀라 눈을 뜨며 허리를 비틀고 잇었다.

"아프다고?"

"너처녀..아니잖어"

"그냥넣으니깐 그렇지"

민정은 짜증난다는 투로 그렇게 투덜거리고 이썼다.

"응..미안..미안"

성진은 다시 좆대가리에 침을 바르고 잇었고 그리고 남은 침으로 엉덩이사이 그녀의 꽃잎을 

촉촉히 적시고 잇었다.

"아..흑..아"

사내의 손길에 자신의 그곳에 닿자 민정은 자신도 모르게 다시 교성을 내지르고 있었다.

"퍼걱퍽퍽!"

"아.헉"

짧지만 강하게 튀어나오는 교성을 뒤로하고 성진은 좆은 서너번의 용두질에 그녀의 질구를 

차지하고는 자궁을 건드리고 있었다.

"퍼걱.퍽퍽퍽!"

사내의 용두질이 뒤에서 시작이 되고 그 느낌이 머리속을 완전 지배를 할즈음 민정은 더욱 

이를 악물고는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다.

엉덩이를 완전 밀착을 하면서 들어오는 뒤치기.. 

자신이 개처럼 자세를 잡아줘야 뒤치기를 해주는 찬식과 달리 지금 방바닥에 개구리 처럼바짝

누워 있는데도 엉덩이를 밀치며 들어오는 성진의 좆대와 힘에 놀라고 잇었다.

"우리..침대로 갈까?"

뒤에서 용두질을 하는 사내의 목소리에 민정은 더 이상의 반항을 하지않고 사내의 요구대로 

순순히 따르고 잇었다.

어느새 자신의 두 유방은 낯선사내의 노리개가 되어 입에 빨리고 손에 만지키고 있었고.. 사내의

혀는 다시 아래로 내려오면서 보지둔덕부근 보지털을 뽑아버릴 태세로 잡아당기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사내의 행동이 낯설고 어색하지가 않고 싫지가 않은 이유를 민정은 잘

모르겠다는듯이 고개를 흔들고 있었다.

어느덧 다시 두다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불두덩이 속으로 크다란 막대가 자기 들어오면서 주위

살들을 휘감고 있었다.

민정은 그 느낌에 치를 떨면서 더욱 크게 소리를 내지르며 살며시 사내의 허리를 휘감아 주고

있었다.

"퍼걱"

"퍽퍽퍽! 퍼걱"

사내의 엉덩이는 열심히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고 그런 용두질의 움직임에 따라 사내의 어깨에

걸쳐져 있는 두다리도 함께 움직이고 잇었고 그 움직임에 따라 자신의 마음도 함께 무너지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허헉..우헉..퍽퍽"

순간 성진은 용두질을 하다 아래를 내려다 보고있었다.

틀림없이 틀림없이 민저의 그것이 자신의 자지를 꽉 죄이며 물어주고 당겨주는것을 느낄수가

있었고 미간을 찌푸린 그녀의 얼굴에도 홍조를 띄우고 흥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시작을

했다.

그리고 함께 움직여주는 허리는 용두질의 박자와 거의 일치를 하고 있었다.

성진은 뿌리를 최대한 깊숙이 밀어넣고는 좆대가리가 자궁부근을 자극할수 있게끔하고서는

그대로 좆대를 빙빙 돌리면서 원을 그리고 있었다.

"아..항.아"

길게 이어지는 그녀의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의 발알간 입술이 드디어 열리고 있었고 하얀 치아도

동시에 보이고 있었다.

자세를 바꾸면서 성진은 그녀의 한다리를 자신의 허리쪽으로 들어올리고 클로스의 자세를 취하

면서 그대로 자신의 물건으로 그 구멍을 막으면서 용두질을 가하기 시작을 했다.

"아..항.아흐흑"

드디어 울려퍼지는 민정의 교성은 청아한 피리소리를 듣든듯 성진의 마음을 더욱 자극을 하고

있었고 성진의 섹스테크닉에 민정은 더욱 녹아나면서 옴몸을 맡기고 있었다.

"허헉..좋지?"

""

그녀는 고샹소리만 낼뿐 아무런 답이 없었다.

"찬식도..이정도는 해주는가 보지허헉"

"당신 보지는 정말조개보지야..허헉..퍽퍽!"

"보조개를 보고..설마 했는데정말긴자꾸보지야허헉퍼거걱!"

성진의 야하고 이상한 소리가 민정에게는 이상하게만큼 낯설지가 않았고 오히려 그런 이야기를

듣는 자신이 더욱 섹시하고 흥분이 되고 있음을 알고는 허리를 돌리면서 사내의 용두질에 보조

를 마추었고 잡아당기고 죄이던 힘을 더욱 더 세게 하고 있었다.

민정은 섹스는 사랑이 동반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첫경험을 하던날.

대학 자취를 하면서 동아리 오빠에게 첫순결을 바치던날. 민정은 자신의 첫사랑에게 주는 보지

라 행복해 했고 그리고 그가 떠날때 미련없이 보낼수가 있었다.

그리고 학과 선배찬식.

찬식과 커플이 되면서 자주.찬식이 요구를 해 보지를 대 주었지만 그러나 그것도 사랑이 전제

되어 있다는 생각을 했기에 주저없이 여관을 가자고 졸라도 학생의 신분으로 갈수가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그렇게 동거를 하고 결혼예정일을 두고 있엇고

그런데 그렇게 사랑이 전제가 되어야 섹스를 할수있다는 자신의 생각과 관념이 지금 무너지고

있었다.

첫사랑 오빠나 찬식과 할때보다도 더욱 흥분을 하고..더욱 음액을 많이 흘리고 더욱 소리를 치고

싶은 그 이유를 잘 모르고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도 아닌데.

그런데 자신을 거의 강간하다싶이 하는 사내인데 그 사내로인해 섹스의 다른맛을 느끼고 흥분을

할수도 있다는 사실이 민정은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엄연히 그건 지금 현실로 다가오고 있었다.

마지막을 달리는듯 사내의 움음비슷한 괴성이 더욱 크지면서 자신의 애랏도리를 누르고 수셔대

는 힘이 더욱 강해진듯 했다.

"아..흑.허엉"

"퍽퍽퍽!"

""허헉..아..시팔..역시조개는달라허헉"

"앞으로종종..먹어야..겟어.허헉"

"줄거지?"

질문에 민정은 네라고 답을 할뻔한걸 교성과 신음으로 겨우 막아내고 있었다.

"허헉시팔안줘도..먹으면..되지뭐허헉"

"퍽퍽!

"아내조개..허헉"

"시팔..조개.허헉"

찬식의 소리가 더욱 크지면서 막말을 하는듯 하더니 이내 자신의 질안과 자궁가득 따뜻한

느낌이 들고 있었다.

그리고 꾸역꾸역 밀려들어오는 이상한 움직임..그건 바로 정액의 움직임이었다.

민정은 자신도 모르게 그 정액을 발사한 자지를 꽉 죄이면서 잡아당기고 있었다.

"아.헉헉"

미끄러지듯 빠져나가는 사내의 좆

그 좆이 빠져나가는게 웬지 허전하고 싫었다.

"헉허헉너무좋았어허헉"

"민정씨..보지정말.캡이야..허헉"

한참을 찬식의 자리에 누워 보지예찬을 하던 성진은 일어나 자신의 팬티를 다시 주워 입고 있

엇고 민정은 그대로 이불을 휘감고는 가만히 눈을 감고 잇었다.

"내일보자구?"

"내일이면..우리..사돈총각이 오는구나"

"그리고.일요일이면 다시 내려가고히히"

"민정씨..나..간다"

얄빕고 화가 났지만 민정은 그 사내를 어떻게 할 생각을 전혀 없었다.

그 사내도 강간을 해놓고는 뭐가 그리 만만하고 여유가 있는지 웃으면서 그 방을 빠져 나가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성진은 일찍 출근을 해서는 은근히 민정이 오기를 기다렸고..

아니나 다를까 그녀는 정시에 출근을 하고 있었다.

아주 밝고 행복한 표정으로

자신과 눈이 마주치자 민정은 약간은 어색한듯 얼굴을 붉히더니 가볍게 고개를 숙이고는 

이내 자신의 자리에 앉으면서 평상시와 다름없는 일과를 준비하고 있었다.

어제밤 자신을 강간범으로 고발해 영원히 이사회에서 격리를 시키겠다는 말과는 전혀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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