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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 소연(무너지는 벽) (18/27)

 형수 소연(무너지는 벽)   

" 부장님 저 오늘 일찍 퇴근하겠습니다"

토요일 12시가 넘자말자 민정은 얼른 자리를 정리하고 있었다.

"무슨일있어?"

"오늘따라 더욱 이쁜데.히히"

성진은 퇴근을 하려는 민정에게 딴지를 걸고 있었다.

"오늘..찬식씨 부모님하구 저희 엄마아빠 만나는 날이예요"

순간 성진은 들고있던 커피를 내려놓으면서 민정을 바라보았다.

"왜?"

"결혼을 조금 당기려구요"

"왜.10월달에 한다고 했잖어"

그말에 민정은 대답을 하지 못하고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저..임신 했어요"

"헉..시팔"

순간 성진은 혹시 싶은 마음에 얼굴을 붉히면서 민정을 바라보았다.

"걱정마요..당신 아이 아니니깐"

민정은 성진의 속마음을 알고있는지 정곡을 찌르고 있었다.

"시팔..누가.뭐래"

"방금 임신했다고 하니깐 성진씨 얼굴표정이 바뀌는걸요..뭐"

민정은 입술을 삐죽이면서 나가고 있었다.

오늘따라 유독 엉덩이가 커고 탄탄해 보이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성진은 남주기는 아깝고 그렇

다고 자신이 갖기에는 좀 그런 그녀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시팔헛좆만 세우는구만"

성진은 헛좆을 한번 툭 튕기고는 다시 자리로 돌아와 퇴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성진씨"

"응정아씨"

"오후에 뭐해?"

"오후할이 없지뭐"

"우리영화나 보러 갈까?"

"영화?"

"응.나에게 표가 두장이 있는데 갈사람이 없어서"

별로 할일없는 성진은 못이기는척 따라 나서고 있었다.

"이년이거"

"얼굴은 반반한데..몸매가 영..아니란 말이야"

"몸매만 좋으면 죽이는데"

영화를 기다리면서 성진은 정아에 대해 속으로 다시 평가를 내리고 있었다.

약간은 뚱뚱한 체형 다리도 굵고 팔뚝도 굵고 얼굴에도 살점들이 조금 많고

뭐..그렇다고 완전 비만형의 돼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기취향은 아니었다.

엉덩이와 젖통도 죽이고 좋은데그것 조금 통통하다는게 흠이었다.

"헉시팔"

구두에 묻은 먼지를 턴다고 허리를 숙이던 그 사이로 정아의 젖무덤이 그대로 보이고 있었다.

허연젖무덤이 깊은골을 만들면서 그렇게 성진의 앞으로 흘러내릴것만 같았다.

"헉.우"

성진은 자기도 모르게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대단해..정말"

"정말 대단해우"

순간 정아와 눈이 마주쳤고 성진은 무안함에 고개를 돌리면서 딴청을 피웠다.

"야..살좀..빼라"

"넌살만빼면..죽이는데시팔"

"아..잉.성진씨는..숙녀에게 그런말을 하는법이 어디있어"

정곡을 찌르자 정안는 얼굴을 붉히면서 말꼬리를 물고 있었다.

"나두.살과의 전쟁을 하는중이다..뭐"

"그런..사람이 그렇게 먹어대냐?"

"히히..당기는것을 어떡해"

정아는 평소 성진을 좋아했는데 성진과 함께 영화를 보러온것이 기분이 좋은지 히히웃어버리고

말았다.

"야..별로다야"

"그렇지.별로지"

"우리..저녁이나 먹고 들어가자"

"싫어..집에 가서 먹을래"

"집에 아무도 없잖아"

"응"

"그럼 저녁 먹고 가자응"

"싫어"

성진은 그렇게 말을 하고는 손을 흔들어 주고는 주차장에서 차를 빼서 집으로 향하고 잇었다.

은근히 성진은 기대를 하고 잇었다.

안사돈 옥희가 올라 왓다는 이야기는 민정에게 들어서 알고 있는터이고 혹여 집에 들러지 않을

까 하는 일말의 기대감으로 그렇게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집에 도착을 한 성진은 그런 기대감으로 집압 문고리를 살며시 잡아당기고 있었다.

"헉..열린다"

"그럼..왔다는 이야기"

아침에 문을 잠그고 갔는데 지금 문이 열린다는 것은.

"어서와요사돈총각"

"어서와..도련님"

순간 성진은 당황을 하고 말았다.

온가족이 다모여 있었다.

안사돈과 바깥사돈 그리고 형수와 형 그리고 민정과 찬식등등

집안은 화기애이하게 웃음꽃이 피고 있었다.

"사돈총각집을 잘 관리해줘서 고마워요"

옥희는 웃으면서 성진을 바라보며 말을 하고 잇었다.

"아닙니다..제가..뭘"

옥희는 여전히 머리를 긁적이는 성진을 바라보며 알듯 모를듯한 묘한 눈길을 충분히 주다가

고개를 돌려 외손자 현이를 안고 잇었다.

"너네는아이 하나더 안 갖니?"

"엄마는..내가 뭐..기계인감"

형수는 옥희의 말에 입을 삐죽이면서 그렇게 말을 하면서 시동생인 성진을바라보고 있었다.

"야야.그래도하나는 넘..외롭잖니?"

"그러게요..장모님"

"저도 하나더가지고 싶은데"

형이 장모의 말을 받아 맞장구를 치면서 형수인 소연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고 바깥사돈도 그

말에 맞장구를 치고 있었다.

"참도련님"

"왜요?"

"우리 올케임신을 햇는데"

"그래요?"

성진은 알면서도 모르는척 시치미를 떼고 있었다.

"그래서.말인데회사가 같으니깐..아침에 회사까진 카풀을 조금 해줘"

"참..그러면 되겠네"

형도 그말에 동조를 하고 있었다.

"그러죠뭐"

성진도 별 생각없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엇고 그말에 찬식은얼굴에 웃음을 띄우면서 성진

에게 감사의 말을 하고 있었다.

"고맙습니다.성진씨"

"아..아닙니다"

"가는길에..태워가는건데요..뭘..회사도 같구"

"아버지 하루만 주무시고 가세요?"

"안된다.생물들이 있어서..내려가야해"

"그래도이렇게 오셨는데"

소연은 바로 내려간다는 아버지가 야속한지 그렇게 부탁을 하고 있었지만 아버지는 생물들을

키우고 있다고 내려간다고 하고 잇었다.

"그럼안사돈도"

이야기를 듣던 성진은 내려간다는 말에 혹시 했던 그마음이 사라지고 있었고 그자리에는 허전

함과 허탈함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바깥사돈이 일어나자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었고 그렇게 나가고들 있었다.

엉거주춤 인사를 한 성진은 허탈한 마음에 옥희와 그 일행을 한참이나 바라보다 문을 걸어 잠그

고 있었다.

"아.참"

순간 성진은 뭐가 생각이났는지 얼른 화장실로 들어가 세탁기를 확인하고 있었다.

"헉.없다"

순간 성진은 얼굴이 붉어지고 황당해지고 있었다.

지금껏 자위를 하면서 많은 좆물을 묻혀둔 안사돈의 속옷과 란제리 그리고 슬립들이 세탁기에

없었기에.

"누군가가..치운거..같은데"

"시팔.누구지"

"안사돈인가?"

성진은 혹시 그걸 형수가 보았을까 하는 불안감에 마음을  진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30여분이 지난즈음. 다시 울리는 밸소리

성진은 팬티바람으로 무심히 문을 열어주고 있었다.

"헉사돈어른"

문앞에는 다른사람아닌 옥희가 서있었다.

"오머사돈총각"

성희도 당황스러워 고개를 돌리고 있었고 반바지를 입고 나온 뒤 성진은 안사돈을 바로 바라

볼수 있었다.

"내려 가신다더니?"

"응내일 계모임이 있어가지고"

"남편만 내려가고 난 내일 내려 갈려구"

"네에"

성진은 답을 하면서도 알듯모를듯한 기대감에 살며시 웃고 잇었다.

아들의 집에는 강릉에서 올라온 민정의 부모들이 있고 딸 소연은 저녁 모임이 잇어 간다는 말에

이리로 왔다는 이야기를 옥희는 하고 있었다.

"오머얼룩이 안진것이 없네"

옥희는 안방 장롱속에서 자신의 란제리와 속옷들을 꺼내고 있었다.

성진이 좆물을 묻혀서 세탁기에 둔것을 얼른 다른장소에 감추어 둔것을 지금 꺼내고 있었다.

연한 민트색의 란제리는 마치 지도를 그려놓은듯이 좆물이 엉키설키 설켜 굳어 있었고 그리고

하얀색 망사팬티는 그곳 자신의 아랫도리 중심부가 닿은 그위치에 집중적으로 정액이

묻어 있었다.

옥희는 살며시 그 란제리를 들고 냄새를 맡아보고 있었다.

쾌쾌한 냄새가 진동을 했지만 그러나 옥희는 그 내음이 오히혀 흥분제라도 되듯이 얼굴을 붉히

고 있었다.

사돈총각이보면은 부끄러워 할까 싶어 옥희는 얼른 숨겨 화장실로 들고 들어가 물에 담그고는

자신의 옷들도 벗고 있었다.

샤워를 하면서 옥희는 그곳을 집중적으로 씻어내리고 있었다.

시커먼 음모가 스스로 보기에도 탐스러웠고 작익은 유두는 요염함 그자체였다.

"아..흑사돈총각"

입술을 벌리면서 살며시 사동총각을 부르면서 손가락을 그곳으로 삽입시키고 있었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듯한 옥희는 좆물이 묻어있는 란제리 하나를 들고서 그 벌어진 구멍속으

로 집어넣고는 돌리고 잇었다.

자신의 등뒤에서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사실도 망각을 하고서 그렇게 자위에 열중을 하고 있었'

다.

"헉..아.

너무 자위에 열중을 하다 거울속에 비치는 사내의 모습을 발견한것은 한참 오르가즘을 느낄

그즈음이었다.

얼른 고개를 돌려 뒤를 바라보았다.

"사돈..총가.악"

옥희는 얼굴을 붉히면서 쥐구멍에라도 숨고만 싶었다.

자위를 하는 그 적나라한 모습을 바로 들켜버렸기에그리고 사돈총각의 좆물이 묻어있는 란

제리를 들고서 구멍안으로 수셔넣엇기에..

입에서는 사돈총각을 찾으면서 색을 쓰고 잇었기에

성진은 더 이상 말이 필요가 없었다.

이렇게까지 진행이 된 이상 뭘더 기다리고 뭘더 벽을 가지고 있겠는가

사돈이 보는 앞에서 성진은 윗통을 벗고 반바지를 내리고 마지막 삼각팬티 마저 벗겨 내리고

있었다.

거대한 좆대가리가 툭 튀어나오면서 사돈의 아랫도리를 겨냥하고 있었다,

"아.사돈총각"

사돈총각의 거대한 좆대가리를 보면서 옥희는 입술을 벌리고 있엇고 한손으로 벌어진 그 입술

을 가리고 있었다.

그리고 화장실 안으로 들어오는 그 사내를 멀뚱히 바라만 보고 있엇다.

알몸을 그대로 보이고 있었고 성진은 들어서자 말자 그녀의 유방을 거칠게 잡으면서 거침 숨소

리를 내뱉고 있었다.

"아..흡"

"너무.하고싶었어요하읍"

"아.사돈..이러면아흑"

사돈의 혀가 자신의 유두를 빨면서 돌리자 옥희는 이내 거침 신음소릴르 내면서 받아들이고 

있었지만 그러나 말은 다르게 표현을 하고 있었다.

"안돼..사돈우리..이러면.하항.아"

그러나 옥희는 더 이상의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방금 자신의 손가락과 정액이 묻어있는 란제리를 수셔 넣던 그자리에 사돈총각의 손가락이 밀고

들어와 꽃잎을 열어 제치고 있었다.

"하아"

옥희는 두손으로 세면대를 잡으면서 고개를 뒤로 제치고 잇었다.

"너무..풍만해..유방"

"며느리는 볼 나이인데..이렇게..탱글할수가..아"

"미치겠어.흐흡아"

성진은 꼴릴대로 꼴린지라 유방과 유두를 미친듯이 빨아대고 있었다.

"으..허헉어떻게 하려고?"

옥희는 성진이 자신의 다리하나를 변기통위에 올려놓자 힙을 뒤로 빼면서 거울을 보면서 두팔을

벌리고 자세를 잡아주면서 뒤로 바라보고 있었다.

당연 뒤치기의 자세

그런데..그자세에서 성진은 무릎을 굽히더니 이내 수북한 음모를 헤치고 이미 벌어져 있는

그 꽃잎의 중앙을 빨아대고 있었다.

아.항..아..흑"

옥희는 다리사이로 보이는 사내의 혀가 자신의 보지를 빨고 있음을 알고서는 미친듯이 교성을

지르고 있었다.

이미.사돈관계는 물건너 가고 있었다.

"아..항그만아"

"아..여보..하앙"

"헉너무조아..하너무..조아..하"

이미 흥건히 젖어있는 옥희의 보지에서는 음액이 쉼없이 목구멍을 타고 넘어오고 있었다.

"어서하..앙..해줘"

"아..나미치겟어여보하앙"

보지를 빨고있는 성진을내려다 보면서 옥희는 엉덩이와 허리를 원을 그리듯이 돌려대고 있었다.

드디어 성진의 두손이 자신의 엉덩일 잡는것을 보자 옥희는 얼른 힙을 더욱 빼면서 거울을 바

라보고 있었다.

시커먼 좆대가 건들거리면서 그곳으로 향하는 순간..

"아.흑..여보야"

"퍽! 퍼걱"

"허헉..아..여보"

굵은 좆이 자신의 자궁벽을 짓누르는 순간 옥희는 미친듯이 굉음을 내면서 허릴 비틀어 대고 있

엇고 성진은 강하게 뒤에서 용두질을 가하고 있었다.

거울속으로는 시커먼 사돈의 보지가 보이고 있었고 그 보지는 가운데가 벌어져 있는데 그 가운

데 막대기 같은 성진의 좆이 드나들고 있었다.

너무도 적나라하게 아랫도리가 썩이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었고 그걸 보면서 섹스를 하는 둘은

더욱 오르가즘에 빨리 도달을 하고 있었다.

"허헉아.너무좋아"

"좋아요?"

"응.미치겠어..하윽..아..여보"

"여보소리들으면미치겟어요"

"아시팔.허헉퍽퍽퍽!"

"아몰라하앙..아여보..하앙"

옥희는 더욱자극이 되게 하려는의도인지 더욱 크게 성진을 여보라고 불러주고 잇었다.

"내좆어때?"

"너무커..좆이.아..흑"

"정말?"

"응.자기가..내..속옷에 좆물..묻혀 놓을것을 생각만 해도.하앙"

"왜..보지가..꼴렸어?"

"응.보지가 발랑..까뒤집히는것 같았어아"

둘은 사돈지간으로서는 도저히 주고받지못한 음담패설을 하면서 더욱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잇었다.

"사돈..보지도맛있어허헉..퍽퍽퍽!"

"아.몰라몰라하앙아"

"나..살거같아..허헉"

"조금만더..여보..응하앙"

"안돼.미치겠어..허헉..퍽퍽퍽!"

"아잉..싫어..조금만..더해줘"

그러나 교모히 엉덩이를 돌리는 옥희의 농염함과 테크닉으로 인해 성진은 더 이상 참지를 못

하고 그대로 사돈의 보지에 좆물을 가득 넣고 말았다.

"퍼걱..허헉"

"울커억.울커컥"

"허헉..시팔..싸버렸어허헉"

아..항..여보..하앙"

오랜만에 강한 좆물이 자신의 질벽을 타고 자궁으로 들어오자 그느낌에 옥희는 자지러지면서

옥문을 잠그면서 자지를 되여주고 잇었다.

"아.너무..좋았어"

"아..흑..나도..옥희야"

"내이름을 어떻게?"

옥희는 후희를 즐기면서 자신의 이름을 사돈총각이 부르자 놀라 돌아보았다.

"마누라이름도 모르면 되겠어?"

"피이..내가..당신 마누라인가뭐?"

"날보고..여보라며?"

그말에 옥희는 아무런 말도 하지를 못하고 그만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아직.빼지마"

서서히 줄어드는 좆을 빼내려는 성진을 옥희는 제지하며 엉덩이를 다시 돌리고 있었다.

"소연이 에게는 비밀이야..사돈..총각"

"여보"

"여보라고 불러야지..사동총각이 뭐야..다시..말해봐"

"소연이에게는 비밀이예요여보.,"

그이야기를 글으면서 성진은 다시 이야기 하는 옥희의 탐스러운 엉덩일 기분좋게 어루만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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