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형수소연(이웃사촌) (19/27)

 형수소연(이웃사촌)   

"안녕"

"네.아저씨"

"아저씨라니난..형이야..형"

"피이아저씨인데 뭘"

이제 유치원 다니는 옆집아이와 복도에서 성진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옆집이라고 하지만 거의 왕래가 없는 사이였고 계단식 아파트라 마주보고 있어도 그냥 사람

마주치면 눈인사 정도 하는 사이였고 지금 인사를 하는 정민이 엄마라는 년과는 눈을 마주쳐도

인사를 하지 않는다.

전에 몇번 복도에서 마주친적이 있는데 성진이 인사를 했지만 인사를 받기만 하고 냉정하게 고

개를 돌리는지라 그뒤는 성진도 아는척을 안하고 지내고 있었다.

다만정민이라는 유치원 다니는 아이는 근동에서 알아주는 개구장이 인지라 성진과는 그래도

제법 친하게 지내는 편이었다.

정민의 엄마는 대충 나이는 많아봐야 30대 초중반정도 그리고 아빠도 30대 중후반정도

얼굴은 졸라 예쁘고 날씬하고 좋은데.그런데 사가지가 영 밥맛없는 그런 년이었다.

사람을 봐도 아는척도 안하고 인사를 해도 받아주지도 않는 그런 이웃사촌

"야정민아"

"응..아저씨"

"니네 아빠 뭐하는 사람이야?"

"그건왜?"

요즈음 아이들이 얼마나 영악한지 대번 이상한 눈치를 하면서 되려 왜그런지를 물어오고 있었다.

"그냥.뭐"

"응 니네 아빠가 돈을 잘 버는거 같아 뭐하는지 궁금해서 그렇지"

"아빠"

"돈 잘벌어"

"뭐해서 돈잘버는데?"

"사장이야..우리아빠"

정민이는 그말 한마디만 하고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

"띵동띵동"

조금 일찍 퇴근을 해서 하릴없이 컴을 하고 있는데 난데없이 초인종이 울리고 있었다.

"누구세요"

"아찌..나..정민이"

"어.너"

성진은 별 생각없이 문을 열어주고 있었다.

그런데..순간 성진은 놀라고 말았다.

어디 파티를 가는지 아님 나들이를 가는지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있는 그녀

연하늘색 민소매 원피스가 너무 그녀에게 잘 어울리는것만 같았다.

그리고머리를 올림머리를 하고 길고 흰 목에 하얀 진주목걸이는 정말 그녀에게 잘 어울리고

있었다.

적당이 주름을 준듯 앞가슴은 더욱 탄력있에 보이면서 풍성하게 보이고 있었고 

몸에 착 달라붙는듯한 원피스는 그녀의 굴곡있고 각선미있는 몸매를 그대로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었다.

큰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녀의 매력.

"저.정민이가"

마주치면서 단 한번도 말을 하지않던 그녀가 첨으로 성진에게 말을 꺼내는 순간이었다.

"엄마.다녀와"

"나이아저씨랑..놀고 있을께"

그녀는 약간은 미안한 눈치인지 큰눈의 흰자위를 드런러내면서 성진을 바라보았다.

"제가 저녁 약속이 있어서 정민이를 다른곳에 맡기려 했는데..정민이가하도떼를 쓰는통에"

그녀는 미안한지 그렇게 변명을 하고 있었다.

"네..그러세요"

"정민이 잘 보고 있을테니 다녀오세요"

"이웃좋다는게 다 이런거 아니겟습니까헤헤헤"

성진은 얼른 정민의 손을 잡아 당기면서 그렇게 웃고 있었다.

"엄마..너무 늦지마"

"아빠랑 또 싸우지 말고"

"정민아"

그녀는 정민의 말에 무안한지 얼른 주의를 주고 있었다.

"알았어엄마"

"야그게..아냐"

"맞아..아저씨"

"아저씨..아니랬지.자슥"

성진은 정민과 오락을 하고 있었고 이제 유치원 다니는 넘이 무슨 오락을 그리도 많이 아는지

정민 첨 본 오락시디를 가지고 와서는 하고 있었다.

그바람에성진만 멀뚱히 하릴없이 그 오락을 지켜보고 있을뿐

"정민아"

"응?"

"니네 엄마..이름이 뭐니?"

"왜?"

"그냥.너무 미인이어서"

"우리엄마 정말 미인이지.그렇지"

"응"

" 우리엄마 서른이야.그리고 이름은 우지영"

"응.그렇구나"

"우지영이라"

"시팔..이름도 졸라 섹시하고 이뻐네"

성진은 이름을 나지막이 부르면서 좀전에 본 그녀의 섹시함에 발기되는 좆을 한번 잡아채고

있었다.

"띵동..띵동"

"아..시팔..또 누구야?"

성진은 초저녁 초인종이 또 울리자 약간은 짜증이 나는듯 밖으로 나가고 있었다.

"형수이시간에왠일이야?"

"응김치 가지고 왔어"

형수는 얼굴에 약간의 홍조를 띄우면서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오늘 했는데 맛이 있잖어그래서"

"응..형은?"

"집에 애하고 있어"

형수는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잇었다.

아무리 정거장 두어개의 차이에 있다지만 김치를 가지고 올정도로 가까운 거리는 아닌데..

통상 김치나 부식거리는 성진이 가서 가지고 오는편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직접 형수가 가지고 왔다는게 성진은 조금은 의아하고 있었다.

"형수.오늘 아무래도 이상해?"

성진은 약간 얼굴을 찡그리면서 농을 하고 있었다.

"아이참.뭐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도련님..그거 또 생각하지?"

"그럼..아냐"

성진은 흑백플라워무늬 가득한 치마와 그리고 민소매 검정나시를 입고 나타난 형수의 

엉덩이를 만지려고 손을 뻗고 있었다.

"아이왜이래"

"나..지금 가야해"

"아저씨"

엉덩이를 만지면서 한참 분위기를 타려는 순간 작은방에서 정민이가 나오고 있었다.

"재.누구야?"

"응..옆집애"

"쟤가..왜 여기 와있어"

형수는 정민을 보면서 궁금한지 그렇게 다시 성진을 바라보고 있었다.

"잠시..놀러 왔어"

"지네..엄마가 어딜 갔대"

"응"

순간 소연은 얼굴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다.

오늘따라 시동생의 그시기가 생각이 나서 김치를 핑계로 초저녁에 찾아왔는데..그런데 의외의

복병을 만난것이었다.

스스로 시동생에게 아랫도리를 주기위해 왔다는 말을 하기는 넘 창피하고 부끄러워 적당히

거절을 하다 시동생이 달려들면 시동생의 맛을 한번 보고서는 돌아갈까 했는데

그런데..어린애가 나타나 눈망울을 똘말거리며 바라보니 그 생각이 사라지고 있었다.

"나..갈께"

"가긴"

순간 나가려는 소연의 손목을 잡고서는 성진은 정민을 바라보았다.

"정민아.작은방에서 놀아"

"나이 아줌마하고 이야기 할께 있어"

"응..아저씨"

"그런데.아저씨이 아줌마하고 싸우지 마"

순간 성진과 소연은 황당해서 정민을 바라보았다.

정민은 소연의 손을 낚아채고 있는 성진의 손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아냐우린 안싸워"

성진은 웃으면서 얼른 손을 놓아버렸고 소연도 어색하게 웃고 있었다.

작은방으로 들어가는 정민을 보고서 둘은 얼른 큰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아..흑아"

"이게..보고 싶엇지응"

성진은 얼른 자신의 반바지를 내리고 정민의 엄마로 인해 발기된 좆을 꺼내들고는 형수의 얼굴

을 좆대가리 부근으로 내리 밀고 잇었고 소연은 얼른 무릎을 꿇으면서 좆대가리를 입안가득

넣고 있었다.

"허헉아"

"좋아허헉미치겠어"

소연은 좆대가리를 한손으로 잡고서 아래위로 깊이 넣고는 돌리다 혀끝을 이용해 붕알부터 핥아

몰라오면서 좆대가리를 집중적으로 자극을 주고 있었다.

뱀이 혀를 내밀고 낼름거리는것 처럼.

"맛있어?"

형수는 대답대신 좆대를 잡고서 빨면서 엄치를 치켜세우고 있었다.

형수가 빨아주는 그것을 바라보던 성진은 흥분이 극을 달하고 있었고 얼른 형수를 일으켜 세우

고는 원피스를 벗기려 하고 있었다.

"그냥해..시간없어"

소연은 원피스를 벗고 달고 할 시간이 없다는 생각에 그렇게 말을 하면서 엉덩이를 돌려주고 있

었고 성진은 얼른 원피스자락을 걷어올리면서 연한비취색의 레이스팬티를 벗기고 소연은 발목

에 걸린 팬티를 주워 침대위에 던져놓구선 침대를 잡고 다리를 벌리고 있엇다.

"흐흡.아"

성진은 그런 형수의 탄력있고 풍만한 엉덩이를 벌리면서 혀를 내밀고는 형수의 아랫도리를 

강하게 빨아주고 있었다.

"아..흑아.음"

"아..도련님흐흐.흑"

시동생의 혀가 강하게 아랫도리를 자극하면서 후벼파고 있자 소연은 허리를 돌리면서 아래를

바라보면서 교성을 터트리고 있었다.

"어서해줘아"

"빨리..여보야.어서.아흐흑"

소연은 다리를 더욱 벌리면서 한손으로 내려가는 스커트를 잡고서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 대고

있었다.

성진은 일어나면서 두손으로 엉덩이를 지긋이 누르면서 벌리고 있었고 벌어진 엉덩이 가운데

는 시커먼 회음부와 바알간 속살들이 나타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가운데 뻥뚫린 구멍이 드러나고 있었다.

그 구멍으로 성진은 자신의 좆대를 서서히 밀어넣고 있었다.

"퍼걱"

"아..흐..흑"

강하고 단단한 물건이 또다시 자신의 가운데를 뚫고서 밀고 들어오는 느낌과 그곳이 가득차는

느낌에 소연은 너무 좋아 고개를 살며시 제치면서 뒤를 바라보고 있었다.

뒤에서는 시동생의 두터운 두손이 자신의 허리를 잡고서 앞뒤로 열심히 용두질을 하고 있었고

눈이 마주치자 씨익 웃어주고 있었다.

"아소연이 보지는 언제 먹어도..좋아"

"몰라..정말.형수보고 소연이라니..흐흑'

"시동생에게 이렇게 보지를 대주면서도 형수야..시파알"

성진은 넓고 탱글한 형수의 허연엉덩이를 두손으로 북을 치듯이 툭툭치면서 계속 자신의 좆대

를 밀어넣고 잇었다.

"하윽아.여보하"

시동생의 자지가 들어오면서 자신의 음액과 그리고 속살들과 마찰이 되면서 여러 이상한 소리

들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그소리가 소연의 뇌리속에서 더욱 자극이 되고 있었다.

이 시간에 김치하나 달랑들고 찾아온 보람을 느끼는지 소연의 교성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었고

그 교성소리에 마추어 성진의 떡치는 소리는 더욱 거세지고 있었다.

"다리.들어봐"

성진은 뒤치기의 변형을 이루려는듯 다리하나를 침대위에 올리고는 엉덩이를 잡고 있었다.

"소연아.끼워줘"

"아자기는"

소연은 코맹맹이 소리를 하면서 시동생의 자지를 잡고서 다시 자신의 보지구멍에 좆대가리를

끼워주고 있었다.

"허헉아"

"소연아.지금내좆을 끼운곳이..어디야"

"흐흑몰라.어서"

그러나 성진은 장난을 치듯이 질입구만 자극을 하며 계속 야한 소리를 해대고 있었다.

"내좆을잡고 박아 넣은곳이 어디야응?"

"몰라..정말"

"빨리 말해줘좆대가리를 어디에 끼운거야응?"

"아흑..보지"

"누구보지?"

"내보지"

"내보지는 누구보지응"

야한 말이 이어지자 소연은 그 야한소리에 더욱 감질맛을 느끼면서 말장난으로도 상대방을

흥분시킬수 있을을 알고는 더욱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흐흑..어서..세게.박아줘"

"어서"

"어디에세게 박아줘.응?"

"내보지.소연이 보지에하응"

"퍽퍽!"

순간 성진은 강하게 자궁까지 한번에 도달하도록 그대로 삽입을 하고 있었다.

"아흑"

순간 깊이 들어오는 사내의 좆대에 소연은 헛바람 빠지듯이 강렬한 흥분을 느끼면서 소리를 내

지르고 있었다.

"아..흑.아여보..야"

"나 죽을것 같아아..흐흑..여보야흐흑"

"퍼걱퍼퍼퍽"

성진의 용두질은 눈에 보이지 않을정도로 강하게 자극을 하면 형수의 아랫도리 속살들을 휘감아

채고 있었다.

"아저.씨"

"쿵쿵쿵"

순간 성진과 소연은 그자리에서 그렇게 굳어버리고 있었고 문을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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