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소연(불청객1)
"띵동.띵동"
"아..시팔..이시간에 누구야정말?"
성진은 자다가 말고 일어나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짜증을 내고 있었다.
"누구세요?"
"어..여기옥희이모님댁 아닌가요?"
"아닙니다여긴"
자다가 일어난 성진은 아무생각없이 답을 하고서는 그냥 돌아서고 있었다.
"시팔집이라도 제대로 찾아오지..시팔"
"괜시리 자는 사람 깨우고..시팔.개같은년"
성진은 투덜거리며 일어난 김에 물이나 한잔 마시려고 냉장고문을 열고 있었다.
"가만가만..옥희면은"
"이집..안주인이잖어"
성진은 그 생각이 퍼득들자 얼른 나가 문을 열고서 밖을 내다 보았다.
"어..없네"
"가버렸나"
"시팔조금만 더 기다리지"
성진은 다시 문단속을 하고서는 잠자리에 들려고 하고 있었다.
그런데 막 잠이 들려는 순간 다시 울리는 초인종.그 초인종 소리에 성진은 좀전의 초인종을
눌렀던 그녀라고 생각을 하고서는 인터폰을 들고 있었다.
"누구세여?"
"네..좀전에..왔던 사람인데요"
인터폰으로는 젊은 여자인듯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아네옥희씨를 찾던 사람말인가요"
"네"
"여기가.옥희아니.사돈어른댁 맞습니다"
"네.혹시이모 있는가요?"
"아뇨지금은 없는데"
"저.지금 집에 계신 분은 누구신지?"
"네.저요"
순간 성진은 당황이 되고 있었다.
"저저는말입니다"
그렇게 자신을 소개하려는 순간.그녀가 다급히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문좀,,,,,,,,열어요"
"저급해요"
순간 너무 세게 문을 두드리는 통에 성진은 엉겁결에 문을 열었고 그녀는 문이 열리자 말자
미친듯이 화장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쏴..아.아"
물내려가는 소리와 함께 그녀가 오줌을 누는 소리가 제법크게 들리고 있었다.
"시팔어지간히 마려웠던가 보네히히"
"어지간히.큰가보다"
"히히저런년은링을 차고 한방에그냥"
그순간 물소리가 멈추고 있었고..
한참을 화장실 부근에서 서성거리던 성진은 얼른 자리를 피해 거실로나가 있었다.
한참후 그녀는 다시 나왔고 그녀가 다가오자 술냄새가 확 풍기고 있었다.
그리고 얼굴은 하얗에 창백한 얼굴이었다.
못하는 술을 많이 마셔댄 모양이었다.
"저옥희이모..조카인데요"
"네.그렇습니까?"
"저는 옥희씨가 사돈이 됩니다.소연씨가 저의 형수가 되죠"
"아소연언니..시동생된다는분"
"네"
"그런데여긴 어떻게?"
"네사돈어른들이 광주로 내려가서 살고 잇는 바람에 제가 대신 살고 있습니다"
"광주에여?"
"네"
그말에 그녀는 갑자기 난처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아이..이를 어째"
그녀는 당황을 하면서 손가락 하나를 입에 물고 뜯는행동을 짓고 있었다.
"왜요?"
"네..저는"
그순간 그녀와 성진의 눈은 마주치고 있엇고 성진의 팬티와런닝차림을 보고서는 얼른 고개를
돌려버리고 있었다.
"아참"
성진도 당황을 하면서 얼른 방으로 들어가서는 반바지를 차려입고 나왔다.
"저죄송하지만 커피한잔"
"네.알겟습니다..제가 타 드리죠"
"아녜요..제가 알아서 타 마실게요"
"네그럼..그러실래요"
커피를 타려고 물을 데우는 그녀를 성진은 유심이 바라보고 있엇다.
하얀색 가디건에 같은 계열의 하얀색 끈 나시같은 슬리브리스. 그것을 통해 브래지어 무늬와
크기 그리고 형태는 뚜렷하게 성진의 눈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아래는 연아이보리색인데.연녹색 플라워 무늬가 가득했고 약간은 까칠하고 하늘거
리는 느낌에 얇은 느낌을 전해주고 있었고 그안 속치마인지 안치마인지도 훤히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그 허리에서 내려오는 두개의 가느다란 끈은 그녀를 더욱 여성스럽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인상은 그렇게 미인형의 얼굴은 아니었으나 그러나 어딘가 몰게 섹시한 끼가 있는듯한
아니..여성스러운.남성의 여성보호본능을 일으키게하는 묘한 마력이 있는 얼굴인듯 했다.
그렇다고 못생긴 편은 아니고 형수소연보다는 조금은 부족한듯한
나이는 소연형수보다 어리다고 했으니깐한 스물여섯일곱정도..
하여튼 그녀의 단단해 보이는 엉덩이와 그리 크지않게 볼록한 젖통이나그리고 섹시해 보이는
몸매와 행동들이 성진의 잠자는 성욕을 서서히 부활시키게 하고 있었다.
"죄송해요늦은 시간에 불숙 찾아와서"
"아닙니다"
"전..이모가 아직 여기 사는줄 알고그냥 왔는데"
"아..그러세요"
"네"
"이모랑은 연락 자주 안하는가 봐요"
"아뇨.전에 통화를 할적에는 여기 살았는데"
"그나저나서울에는 어쩐일로.오셨습니까?"
성진은 그녀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면서 말을 계속 걸고 있엇다.
"실은저는 대전에 사는데요오늘 본사에 교육이 있어서 왔다가회식까지 하는통에"
아네"
"대전이면지금시간에는 차가 없죠?"
"네"
시계를 보니 밤 12시가 다 되어 가고 있었다.
"그럼여기서 주무시고 가세요?"
"어떻게..이모도 없는데'
그녀는 살며시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괞찮습니다..여기 방 많아요.그리고여자가"
잠시 성진은 말을 끊고 있었다.
그녀는 그런 성진은 자세히 바라보고 있엇고
"여자가여관에 가는것은 안되죠차라리 제가 가야죠"
그녀는 성진의 말에 안심이 되는지 피식거리며 웃고 있었다.
"저기..작은방에서 주무세요..오늘"
"교육은 언제..까지예요?"
"모레까지예요"
"그럼내일까지는 여기서 주무세요"
"아녜요오늘만..신세를"
"무슨 말씀을.여긴 이모집인데..저도 객식구이구여..히히"
그녀도 그런 성진의 환대에 가볍게 웃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와..시팔년졸라게꼴리네"
성진은 방금본 옥희조카의 얼굴과 몸매를 떠올리며 좆을 잡고 있었다.
특히방방한 엉덩이옆으로 벌어진듯 하면서도 탄력있는 그 엉덩이 치마가 타이트하게
그녀의 몸매를 죄고 있고 그 옷깃사리로 윤곽이 드러나는 엉덩이의 볼륨을 생각하며 벌써 흔
들기 시작을 했다.
"우.엑"
"우엑"
순간 들려오는 소리. 돼지를 잡는소리 비슷한 그 소리에 성진은 놀라 다시 일어나 화장실로
향하고 있었다.
"뭐야"
화장실 안의 풍경을 보는순간 성진은 너무 놀라기 보다는 약간은 어이가 없었다.
그녀가 화장실 변기통을 부여잡고는 오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탁탁탁"
"술을 많이 드셨나 봐요?"
"네조금"
"원래 못먹는 술인데하도 권해서 받아마시다 보니"
성진은 그런 그녀가 조금은 안스러워 그녀의 등을 가볍게 토닥거리다 손바닥에 닫는 그녀의 브
래지어 호크의 느낌을 받고서는 조용히 내려다 보았다.
가디건을 벗고 끈나시만 입고있는 그녀의 브래지어 색깔은 하얀색이었다.
그런데그 하얀색주위의 브래지어 무늬는 자수를 놓은듯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조금전에 발기된 그부분이 다시 발기가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발기된 그넘은 그녀의 등짝을 자극
하기에 이르고 있었다.
"헉..시팔"
성진은 너무 놀라 얼른 자셀를 뒤틀고는 거리를 조금 두었다.
그런데 그녀는 아무런 느낌이 받지 못했는지 계속 변기통을 부여잡고 있었다.
용기를 내어 성진은 살며시 자신의 성난 물건은 그녀의 등과 허리부근에 살며시 대고서는 좌우
로 흔들며 자극을 주기 시작을 했다.
조금만 반응을 보이면 얼른 치우고 시치미를 떼려는 동작까지 잡으면서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변기통만 잡고 있을뿐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어이즈음이면반응이 올때가 되었는데"
성진은 좀더 자극을 주기위해 일부러 다가가면서 지긋이 성난그넘을 그녀의 등짝에 눌러대기
시작을 했다.
"헉"
순간 터져 나오는 그녀의 얇은 비토음.. 성진은 짓누러던 물건을 얼른 빼면서 잠시 등을 두드리
던 것을 멈추었지만 그 소리는 토해낸다고 낸소리인지 아닌지를 잘 구별을 하지 못할것만 같
았다.
성진은 다시금 용기를 내어 그녀의 등을 물건으로 훑어주듯 좌우로 자극을 주고 있었고 그건 그
녀도 충분히 느낄수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녀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전혀 느끼지를 못했다는 듯이..
"이제.그만"
"죄송해요..추한모습을 보여서"
"아닙니다무슨말씀을"
그녀는 일어나자 말자 화장실 세면대를 잡고서는 입을 헹구고 있었다.
마치 결벽증이 있는 듯이 그녀는 여러 번을 그렇게 행위를 반복하면서 그렇게 하고 있었다.
"헉'
"괞찮아요"
순간 화장실 바닥에 미끌어지는 그녀를 발견한 성진은 얼른 쓰러지는 그녀를 부축하면서
그녀를 안고 있었다.
"죄송해요정말"
그녀는 안기면서 다시 일어나려 애를 쓰면서 그렇게 이야기를하고 있엇고 성진은 그런 그녀를
안다시피 하면서 작은방이 아닌 안방으로 그녀를 데려가고 있었다.
"여긴"
"여기서오늘 주무세요"
"아녜요..전"
"아닙니다.좋은방에서 자면은 조금은 나아 지실거예요"
반강제로 성진은 그렇게 그녀를 안고 안방으로 들어가 그녀를 눕히고 있었다.
"고맙습니다정말"
그녀는 아직도 성진의 호의에 감사를 하면서 성진을 바라보고 있었다.
"옷 벗고 주무세요"
"아녜요"
"그럼..내일 입고 갈 옷이 없잖아여"
성진은 그녀가 치마를 그대로 입은채 그리고 위는 나시 슬리브리스를 입은채 잘려는 모습을 보
면서 말을 걸고 있었다.
그러면서 성진은 망설이고 있었다.
저안에저 장농안에 옥희가 입었던 야하디 야한 란제리와 슬립들이 천지인데.
그것들을 저 여인에게 입혀 놓는다면..히히
성진은 벌써 그녀가 아슬아슬한 잠자리형 슬립을 입고 자신의 앞에서 요염한 포즈를 취하는 상
상을 하면서 침을 흘리고 있었다.
그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성진의 아랫도리는 더욱 불끈 솟아오르고 있었다.
"아정말 맛있겠다"
"네맛이라니요"
성진은 자신도 모르게 헛소리를 했고 그 소리를 그녀가 듣고 대꾸를 하자 화들짝 놀라고 있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헤헤"
성진은 겸연쩍은 얼굴 표정을 잠시 짓고서는 다시 그녀를 바라보며 망설이고 있었다.
"참.저안에..옥희..아니..사돈어른것 같아 보이는 잠옷들이 있던데..그거라도"
성진은 얼굴을 조금 붉히면서 더듬거리듯 말을 하고는 나가고 있었다.
나가면서 일부러 성진은 살며시 안방문을 닫고는 거실에서 서성거리고 있었다.
"시팔갈아 입었을까?"
문밖에서 성진은 졸라 궁금해서 이리저리 서성거리다 안방문을 조금 열어 제치고 있었다.
약간 벌어진 틈사이로 보이는 광경은 성진이 생각을 했던것 보다는 조용했고 눈을 옆으로 돌
리면서 침대로 향하는 순간 성진은 전화 통화를 하는 그녀를 발견할수가 있었다.
"응..나..잘있어"
"나..걱정하지마..자기야"
"누구지? 결혼했남"
성진은 그녀의 통화내용을 들으면서 그녀가 유부녀라는 직감을 하고 있었다.
"자기는..지금..뭐해?"
"응..나두많이 보고싶어.자기야"
"나두사랑해"
둘만의 사랑의 속삭임은 그렇게 이어지고 있었다.
"이모.응..지금 주무셔"
"그래안부..전할께"
순간 그말을 듣는 순간 성진은 화들짝 놀라면서 귀를 더욱 기울이고 있었다.
"이모라니?"
"옥희는 지금광주에 있는데.그런데이모라니"
"응..내일도 이모집에서 자고 모레 일찍 내려갈께"
그녀의 목소리는 다시한번 들리고 있었다.
"어이상하다"
"이집에 낯선 남자와 단둘이 있는게 부담스러워서 그런가"
"하기야뭐.낯선남자랑 단둘이 있다면은.좋아할 사내는 아무도 없지히히"
그렇게 생각을 하는 순간 성진의 머리속에는 갑자기 다른 발상이 떠오르고 있었다.
"저게..지 남편인지 애인인지에게 이모랑 있다고 전화를 하는걸 보면.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