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흉계 -10- (5/9)

그날 모인 커플들은 미국 웨스트 포인트 출신으로 당시 미 8군에 중위로 근무하던 스티브라는 G. I.와 그 놈 좋다고 따라 다니던 굉장히 섹시하게 생긴 한국 여자애(이름이 뭐였드라..), 무신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죠지라는 놈과 그 놈의 여자친구 잭클린(얘는 어떤 외국은행에서 근무), 영어 강사 한다는 톰이나는 건달 놈과 그 놈 좋다고 사귀던 무신 대학원 다닌다는 열나게 이쁘장한 한국 여자(얘는 진숙이라고 했다.), 그리고 같이 나올 여자를 못 찾았다는 리차드와 같이 나올 남자를 못 찾았다는 캐티와 지수와 나 그렇게 10명이 모여서 저녁 식사를 시작하였다. 

서로 소개가 끝나고 식사와 더불어 와인을 마시면서 초면인 지수, 진숙과 경애(이름이 죽어도 기억이 안 나서리)는 서로 한국말이 통해서 금방 친해진 것 같았고 다들 알고 있던 우리는 와인이 주 메뉴인지 아님 식사가 주 메뉴인지 모를만큼 와인의 빈병이 빨리 늘어갔다. 

식사후 가까운 호텔 스포츠 바에서 다시 술과 함께 그곳에 설치된 포켓볼과 다트 등으로 서로 편을 갈라 술내기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특히 포켓볼을 칠 때에는 경애라는 여자애는 아주 짧은 미니를 입고 나와서 볼을 칠려고 허리를 많이 숙일때에는 그녀의 팬티가 보일 듯 말 듯 한 것이 죽여주었다. 

무신 모델을 한다고 하였는데 하여간 몸매는 한 마디로 좋은 것 같았으나 가슴이 별로인 것 같았고 엉덩이는 상당히 매력적인 여자였다. 그리고 얼굴, 목소리 행동거지에서 색기가 좔좔 흐르는 것이 한 마디로 한번쯤 사귀어 보고 싶은 그런 타입이었다. 

그래서 그녀가 내 앞에서 멀리 있는 볼을 칠려고 당구대에 몸을 대고서 허리를 구부릴 때마다 난 앉아있던 내 자세를 조금이라도 내리고 혹시 그녀의 팬티를 볼수있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 보았다. 내 희망을 들어주겠다는 듯이 한순간 그녀는 허리를 구부리고 발까지 까치발을 하면서 볼을 칠려고 했다. 그때 나는 그녀가 핑크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을 파악했다. 그럼 모델이라고 했으니 브라는 당연히 매치되는 핑크 색일것이 분명했다. 

진숙이라는 여자는 그저 평범한 몸에 얼굴은 상당히 예쁘장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여자였다. 가슴도 엉덩이도 평범한 여자인 것 같았지만 지적으로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어쨌던 두 여자 모두 미국병이 들어서인지 아님 큰 좆을 선호해서인지 두 여자다 두 미국 놈들과 깊은 사이였다. 내가 그 들이 어떤 사이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난 그저 스티브와 톰이 그녀들과의 섹스얘기를 해주어서 알게된 것이었다. 그녀들이 어떤 체위를 좋아한다든가 아님 오랄의 기술이나 요분질의 기술, 신음을 어떻게 지른다는 얘기를 해 주어서 알았다. 

하여간 나는 미국에 있을 때부터 미국 놈들과 몸을 섞은 여자한테는 관심이 없었다. 

어떻게 야구 방망이로 쑤시던 구멍을 쌍절봉으로 쑤신들 무신 재미가 있겠는가, 또 그리고 야구 방망이가 들어오던 구멍을 가진 사람이 쌍절봉으로 쑤셔 주는 남자가 뭐 그리 달갑겠는가 하는 생각에서 였다. 

물론 내가 건들였던 여자들 중에 과거에 미국 놈들과 씹질을 해보았던 여자들도 있었겠지만 내 정보망에는 걸려들었지 않았었기에 상관이 없었지만 그 날 만났던 두 여자들은 같이 나온 미국 놈들이 우리끼리 모여 얘기할 때 지 파트너는 유방과 젖꼭지가 어떻다, 어떻게 해주면 좋아한다, 좆은 잘 빤다거나 못 빤다, 구멍이 어떻다, 조임은 어떻다, 기술은 어떻다, 요분질은 어떻다라고 얘기해주니 일단 내 대구리에 입력되어서 큼지막한 좆에 길들여진 여자를 괜히 건드려서 나중에 쪽 팔일 일이 있겠냐는 생각에 아예 신경끄고 그저 몸매나 감상하였다. 

지수도 나와 같은 생각이었는지 아님 미국 애들과 사귀는 여자가 이상해 보였는지 그저 친한척만 할뿐 그리 달갑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 것 같았다. 

그렇게 술먹고 떠들면서 같이 놀다가 재미가 많이 줄어들었을 때쯤 역시 경애가 먼저 지 남자인 스티브에게 뭐라고 꼬리를 치더니 스티브가 나이트로 놀러가자고 제의했다. 

내가 그럼 스티브가 술값을 쏘라고 했더니 스티브는 군발이가 무신 돈이 있냐고 다를 더치페이하자고 하고 다들 동의해서 이태원에 있는 나이트로 놀러 가게 되었다. 

나이트에 도착해서는 그럼 먼저 1시간 동안은 자기 파트너와 놀면서 싱글로 온 죠지와 캐티의 파트너를 찾아주고 만약 못 찾아주면 게임을 해서 파트너를 만들어서 놀자고 제의했고 시무룩하던 리차드와 캐티는 반기면서 동의해서 다들 그렇게 해 주기로 했다. 

술을 맥주로 할까 아님 위스키로 할까로 실갱이를 하다가 남자들이 이겨서 남자들이 원하던 위스키를 시켜서 술자리가 시작되었다. 

와인으로 시작되어 맥주를 거쳐 위스키로 술을 마시자 다들 기분이 좋아졌는지 서로 거리낌없이 진한 농담도 나누어가며 재미있게 춤도 추면서 시간을 즐겼다. 

그렇게 한 시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록 몇 번의 북킹시도를 해 보았으나 그 날은 재수가 없었던지 아님 남자 하나에 여자 하나만 붙는 자리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하여간 북킹은 물건너가 버렸다. 

이곳 저곳에서 관심있는 눈길을 보내고는 했으나 캐티가 관심이 있다는 남자 몇몇은 벌써 파트너가 있었고 감히 금발의 파란색의 눈을 가진 여자에게 먼저 북킹을 청해오는 남자들은 없었다. 

그렇게 한시간이 지나고 한 시간 반이 되자 먼저 리차드가 아까의 약속 얘기를 꺼냈고 캐티도 다들 눈꼴셔서 못 보겠다고 농담하면서 짝을 다시 만들어서 놀자고 했다. 

그래서 자기 파트너와는 같이 되지 않게 다시 짝을 만든 결과 지수는 리차드의 짝이 되었고 죠지와 캐티, 스티브와 진숙, 톰과 재클린, 그리고 나와 경애가 짝이 되었다. 

새로 파트너가 결정된 후에 가장 기뻐한 것은 리차드와 스티브였다. 

처음부터 지수를 슬쩍 슬쩍 쳐다보던 리차드는 지수가 자기 파트너가 되자 무척 기쁜 얼굴을 지었고 스티브도 진숙이와 짝이 되자 만족한 것 같았다. 

가장 못 마땅하게 보였던 것이 톰이였다. 이 자식은 아마 경애나 지수가 자기 짝이 되길 바랬던 것 같았다. 그러니 서로 잘 알고 있던 재클린이 자기 짝이 되었으니 시무룩 해질 수밖에.... 그리고 죠지는 캐티와 서로 알고 지내던 터고 죠지의 성격이 그렇게 여자를 탐하는 성격이 아니어서 별 상관없는 것처럼 보였고 나도 이미 그 곳에 나와있던 미국 여자 애들은 몇 번 만나서 같이 놀았던 사이이고 처음 본 한국 여자들은 상당히 이쁘고 매력적인 여자들 이었지만 벌써 스티브나 톰 밑에 깔려서 소리 질렀던 애들이라 관심을 끄고 있었기 때문에 별 상관없이 놀수 있었다. 

짝이 정해지자 스티브 녀석이 먼저 진짜 파트너와의 관계는 그 자리에서는 없는 것으로 하고서 놀자고 치고 나왔다. 

내가 웃으면서 스티브의 여자인 경애에게 괜찮겠냐고 물었더니 삐쭉하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자기가 먼저 내 팔짱을 끼면서 좋다고 했다. 

다들 그냥 재미있게 놀자는 뜻으로 받아들여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자리를 바꾸어 새로운 파트너와 같이 앉아서들 놀기 시작했다. 

술잔이 오고가며 지수는 내 옆의 경애가 눈에 거스리는지 자꾸만 내 쪽을 쳐다 보았지만 나는 그냥 눈웃음으로 아무일도 없을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 주었다. 

그도 그럴 것이 경애라는 애는 자기 남자 스티브가 보란 듯이 내 팔에 낀 팔짱을 풀지 않고 내 옆에서 술잔을 입에 대준다거나 안주를 집어 준다거나 하면서 스티브의 질투를 유발하려고 나에게 갖은 아양을 다 떨고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정작 상대인 스티브는 그런 경애를 무시하고 진숙이에게 상당한 관심을 보이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내가 본 스티브와 톰의 상대만 해도 여러명이었다. 스티브와 톰은 한 여자에게서 관심이 떠나면 다른 여자들을 잘도 낚아댔다. 즉 요 두 놈은 한국 여자의 보지맛을 보려고 여자를 사귀는 것인데 여자들은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여간 그 놈들을 만날때마다 여자가 매번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그날 만나본 진숙이와 경애도 그날 처음 본 애들이었다. 

그 그룹 중에서 제일 진지하고 착한 녀석이 리차드였다. 무신 연구서 연구원으로 나와있던 그 놈은 정말 한국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서 소개팅이니 하는 것을 몇 번이고 해 보았지만 아직 마음이 서로 딱 맞는 여자를 만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이 죠지였다. 죠지와 재클린은 여기 한국에서 만났지만 지금은 같이 동거하면서 나중에 결혼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캐티는 무신 항공사에 근무하는 여자였지만 아직까지 남자하나 못 잡고서 외로운 밤을 보낸다는 아가씨였다. 

그곳에 있었던 여자들을 품평해 보자면(완전히 내 기준으로) 섹시함으로 따져 보면 1등품은 당연히 경애였고, 2등품은 캐티와 지수, 그리고 3등품이 재클린과 진숙이였다. 

몸매로는 1등품이 캐티와 재클린, 2등품이 지수와 경애, 3등품이 진숙이였다. 

얼굴의 미모로 따지자면 1등품이 진숙, 2등품이 캐티와 지수, 3등품이 재클린과 경애였다. 

하여간 다들 한 가지씩은 장점과 단점이 있는 그런 외모들이었다. 

남자들을 평가 하기는 내가 남자라서 힘들지만 읽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노력해 보자면 체격 면으로는 역시 군발이인 스티브가 제일 좋았고 리차드, 톰, 죠지순 이었고 외모로 보자면 톰, 리챠드, 죠지, 그리고 스티브로 정하는 게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여자분들이 보신다면 다르게 생각할런지도 모르겠다. 나중에 지수에게 물어보니 모든 면에서 죠지가 제일 낳아 보인다는 말을 해 주어서 남자가 남자를 보는 눈과 여자가 여자를 보는 눈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 할수 있었지만........ 

하여간 그렇게 시작된 나이트의 파티는 술이 더해지고 신나는 디스코에 몸을 맡기면서 점점 흥미롭게 진행되어 갔다. 

죠지와 재클린은 자기들의 성격처럼 그저 조용히 놀고 있었고 잠시 톰과 화장실에 다녀온 스티브는 톰과 무슨 묵계가 이루어 졌는지 노골적으로 진숙이를 꼬시고 있었고 리차드도 열심히 지수와 이것저것 대화를 이루어 가며 같이 러브샷도 하고 춤도 추고 있었다. 

난 그저 캐티와 경애하고 술 마시면서 둘이 너무 외톨이가 되지 않게 해주었다. 

그러다가 술판이 완전히 개판이 되어버린 일이 생기고 말았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당연이도 스티브였다. 

스티브는 슬로우가 나오자 진숙이를 데리고 나가려고 했고 진숙이는 머뭇머뭇 하다가 톰이 모르는체 하고 스티브가 번쩍 안고서 나가자 어쩔수 없이 스티브와 춤을 추었고 그 들은 따라서 다른 사람들도 플로어에 나가서 춤을 추었다. 

그런데 이 스티브란 잡놈이 그냥 멀찌감치 떨어져 춤을 추는 것이 아니라 아예 진숙이를 자기 품에 꼭 안고서 춤을 추는 것이었다. 그리고 손도 허리인지 엉덩이인지 구별이 안가는 곳에 대고서 말이다. 

아까 톰과는 무슨 약속이 있었으니 별 상관이 없었겠지 만은 그것을 보는 경애는 완전히 열 받은 것처럼 보였다. 

아마 경애는 진숙이 정도는 자기의 경쟁 상대가 되지 않으리라고 믿었는데 막상 스티브가 그렇게 하는 것을 보니 뚜껑이 열린 것 같았다. 

나와 떨어져 있던 경애가 갑자기 내 품에 안겨오더니 춤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민망한 완전한 씹 동작을 취하는 것이었다. 난 당황해서 경애를 띠어 놓으려고 했지만 경애는 내 목을 완전히 꼭지껴서 잡고서는 막무가내였다. 

그래서 한 곡이 끝나자 마자 난 자리로 돌아가자고 했으나 경애는 스티브가 들어갈 때까지 춤을 추자고 나를 놓아주지 않았다. 

그런 나를 쳐다보는 지수의 눈길에도 불같은 것이 솟는 것 같았다. 그런줄을 알면서도 싫다는 경애를 끌고 들어가지는 못했다. 

분명히 경애한테 내가 무슨 감정이나 흑심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었다. 그저 그렇게 화를 내면서 스티브에게 질투를 내게 하려는 경애의 행동이 재미있었고 그 둘의 행동을 좀더 보고싶어서 그랬던 것이었다. 그리고 경애같은 괜찮은 여자애가 내 품에서 그런 야한 동작을 취하는 것을 보고 있던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그런 것을 즐겼는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춤이 끝나고 다시 자리로 돌아온 우리들은 그때부터 완전히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퍼 담는 것이 되버렸다. 

먼저 경애가 위스키의 언더록잔에 위스키를 가득 따라서 BOTTOMS UP을 외쳤고 진숙이도 이에 뒤질세라 건배를 하였고 다들에게 빨리 하자고 재촉해서 나머지 일행들은 어쩔수 없이 위스키를 완샷했다. 

그러고 나서는 술마시는 게임(QUARTER GAME)으로 술을 계속 마셔대었다. 

그러다가 플로어에 나가서는 미친 듯이 춤을 추고 들어와서는 다시 술 마시자고 떼를 써서 또 같이 마셔주고..... 완전히 미친 년 놈들이 잔치가 되어 버렸다. 

그러다가 죠지와 재클린은 질렸다는 듯이 먼저 일어서겠다고 했고 나도 지수와 같이 떠나겠다고 했더니 나머지 일행들이 죠지와 재클린은 상관없지만 지수와 나는 안된다고 우겼다. 

죠지와 재클린이 술값으로 얼마를 내놓고 나간 뒤 잠시후에 지수가 자기도 집에 들어가야겠다고 재차 말했으나 남은 아그들 특히 스티브, 톰, 경애가 갈려면 지수혼자 가라고 나는 남아야 된다고 난리 방정을 떠는 바람에 지수도 포기하고 다시 자리에 앉았다. 

내가 지수보고 택시 태워 줄테니 먼저 들어가라고 해도 지수는 내가 자리를 뜨지 않으면 자기도 남겠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하긴 그렇게 미친 여자들 틈에 나를 남겨 놓는게 안심이 되질 않았었나 보다, 특히 나를 잘 알고 있는 지수에게는 그것이 더 힘들었을 것이었다. 

캐티는 이 일이 점점 재미있게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던지 아님 오늘 잘하면 남자하나 후려서 자기 보지 구멍의 거미줄을 청소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지 하여간 남아서 놀겠다고 했고 리차드도 지수와 내가 일어나겠다고 했을때에는 실망하던 눈치가 지수가 어쩔수없이 남아 있겠다고 하니 다시 환한 얼굴이 되었다. 

내가 그럼 남아있는 사람들이 다시 원래의 짝대로 돌아가자고 했더니 바로 경애가 한번 짝은 영원하다며 그렇게 할수 없다고 했고 다시 스티브와 리차드도 계속 같은 파트너로 가자고 우겨서 할수없이 짝이 되었던 나, 스티브, 리차드는 다시 같은 짝으로 되었고 톰과 캐티가 새로운 짝으로 되어서 술자리를 이어 나갔다. 

그 이후의 일들은 참 웃기는 일의 연속이었다. 

스티브 녀석이 웨이터를 불러서 방을 요구했고 우리는 자리를 방으로 옮겨서 놀게 되었다. 

방에서 술잔이 몇 번 서로 누가 센가 대가리 박치기를 했고 그후에 맥주병 돌리기 게임을 해서 게임에서 진 팀이 이긴 팀의 명령을 들어주는 게임이 시작되었다. 

이긴 팀은 진 팀에게 서로 입으로 안주를 상대방에게 먹여주라고 시키지를 않나, 엉덩이를 마주대고 이름을 쓰라고 하질 않나, 서로 1미터정도 떨어져서 앞가슴만 서로 대고 춤을 추라고 시키지를 않나, 술을 자기 입에서 파트너 입으로 떨어뜨려 주라고 하질 않나.... 하여간 별의별 희한안 벌칙들이 앞 다투어 나왔고 이제 분위기는 완전히 룸싸롱 저리 가라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서로의 파트너와 신체적인 접촉이 많아지게 되었고 지수도 분위기 따라 마신 술이 꽤 되었다. 거기에는 우리의 신사인 리차드의 공헌이 많았지만 서도....... 

그러다가 나도 술과 분위기 때문에 뚜껑이 열어져서 막 나가기로 했다. 

지수는 전에 미국에서 내 친구인 잭과의 일도 내가 알고있어서 믿을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더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나는 애들에게 자기 파트너의 속 옷 색깔을 맞추어 보자고 했다. 먼저 남자가 여자 파트너의 속 옷 색깔을 맞추어 보고 틀린 남자가 있으면 술을 완샷하고 지는 남자들이 몇이 되었던 그곳의 계산은 그들이 알아서 쏘자고 제의했다. 

다들 술김에 좋다고 난리법석을 떨었지만 내가 이미 전에 경애의 팬티를 훔쳐본 것을 모르는 중생들이 너무 불쌍해 보였지만 난 술값도 SAVE하고 즐길만큼 즐기겠다는 내 생각이 먹혀 들어가자 너무 즐거워 '루루 라라' 했다. 

애들이 나 먼저 하라고 해서 나는 그냥은 못 맞추겠고 최소한 겉옷 위로라도 만져 보아야 알수 있겠다고 하고서는 경애보고 일어서 줄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대뜸 그러라고 하면서 일어서 내 앞애 서 주었다. 나는 두 눈을 감고 진짜 집중하는 점장이처럼 한 참을 중얼거리면서 경애의 치마위로 엉덩이쪽을 더듬다가 "음.... 보이는 것 같다.... 음.... 핑크가 보인다..."하면서 경애의 색이 핑크이라고 했다. 

경애는 정말 깜짝 놀란 듯이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지만 나는 그저 집중을 하니 핑크가 보였을 뿐이라고 대답해 주었다. 

다들 진짜인지 알아야겠다고 우기니 경애는 별 주저없이 자기의 치마를 올렸고 내 눈에는 내 바로 앞에 서있는 경애의 거뭇한 보지털들이 핑크색 망사 팬티 속으로 보였다. 경애는 많은 보지털의 소유자였다. 털이 많기도 많았지만 보지 둔덕에 넓게 자리잡고 있었다. 

다들 경애의 엉덩이를 가리고 있는 조그만 가리개의 색이 핑크인 것을 확인하고서는 경이로운 눈빛으로 나를 보는것인지 경애의 엉덩이를 보는것인지 하여간 쳐다보았고 나는 일단 알아 맞춘 승자로 기록되었다. 

다음에 옆에 있던 스티브에게 시작하라고 했더니 이 새끼는 진숙이를 세워놓고 완전히 엉덩이를 주물탕 거리더니 흰색이라고 했다. 아마 진숙이의 이미지가 순진스럽게 보여서 그랬던 것 같았다. 스티브도 대구릴 쓴다고 쓴것이었다. 

그러나 진숙이가 자기의 스커트를 올려서 보여준 색은 흰색이 아닌 보라색이었고 스티브는 벌로 술 한잔을 일단 완샷 했어야 했다. 

다음의 순서인 톰은 캐티의 속 옷을 까만색으로 점 쳤다가 캐티가 입고 있는 것이 하얀색으로 판명되어 다시 술을 마셔야 했다. 

마지막 순서인 지수와 리차드 차례가 되었다. 지수는 남편인 내가 먼저 제안한 게임이었고 그곳의 모든 여자들이 벌써 남들에게 자기의 속옷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하지 않겠다는 얘기는 못하고 속만 태우고 있는 것 같았다. 

하여간 아그들이 아우성 치며 빨리 하라고 하자 지수는 마지못해 일어서 주었고 리차드는 얼굴에 무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지수의 엉덩이를 살살 만져 보았다. 계속 만지고 싶지만 그러다가는 나한테 무신 봉변을 당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는지 나를 미안한 듯이 쳐다보고서는 빨간색이라고 했다. 지수는 몇 번의 주저함 끝에 자기의 치마를 올려 주었고 속옷의 색은 미색이었다. 그리고 지수의 팬티는 속이 다 비치는 옷감이어서 앞모습을 보고 있었던 리차드는 지수의 털이 많지 않은 보지 둔덕을 볼 수 있었을 것이었다. 

어벝던 승자는 나 혼자 뿐이었고 그래서 남자 셋이 술을 완샷하고서는 나중에 계산을 책임지기로 했다. 

그러자 경애가 남자들만 재미있게 놀고 여자는 자기들의 속옷만 보여 주었다고 불평하면서 이제는 여자가 남자들의 속옷 색을 맞추는 게임을 하자고 해서 다들 찬성하고서는 이제 여자가 만져보고 추측하는 게임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남자들이 자기의 팬티를 보여주었고 맞춘 여자들은 하나도 없어서 여자들은 다 똑같이 술을 마셨다. 

그리고 다들 풀로어로 나가서 신나게 몸을 흔들어 대었고 한참을 그러다가 다시 방으로 돌아와 술을 마시며 무신 재미있는 게임이 또 없을까 하고들 생각하다가 다시 맥주병 돌리기 게임을 하기로 하고 게임을 시작했다. 

첫 번째로 이긴 승자가 우리였고 패자가 스티브였다. 

내가 벌칙을 내리려고 하자 경애가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경애에게 일임했다. 

경애는 간단하게 마른안주의 땅콩을 집더니 열 개를 세어서 스티브에게 주고서는 스티브의 팬티 속으로 넣으라고 명령했다. 멋도 모르는 스티브에게 경애는 진숙에게 10초동안에 그 땅콩들을 다 꺼집어 내지 못하면 술 한잔과 여기 모두들 앞에서 스트립 댄스를 해야 한다고 벌칙을 말하고서는 진숙이의 의견을 들어보지도 않고서는 스티브에게 빨리 땅콩을 팬티속으로 넣으라고 명령했다. 

자기가 손해볼 것이 없다고 생각한 스티브는 바로 땅콩을 자신의 팬티 속으로 집어넣었고 잠시 망설이던 진숙이는 경애가 카운트다운을 시작하자 황급히 스티브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서 땅콩들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경애가 카운트다운을 끝냈을 때 진숙이의 앞에는 열 개의 땅콩이 다 모여 있었고 진숙이는 스트립댄스를 면할수 있었다. 스티브도 자기의 좆에 진숙이의 손길이 다아서 기분이 좋은지 그저 행복한 웃음만 띠우고 있었다. 

그러나 경애는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경애는 진숙이에게 그 땅콩들을 다 먹을 것을 명령했고 진숙이와 명령은 이미 끝난것이다 아니다로 한참을 싸우다가 나중에 이겨서 복수하라는 말을 듣고서 스티브의 좆 근처에 있던 땅콩을 다 먹어치웠다. 

다음 순서에서도 내가 이겼다. 이번에는 내가 캐티에게 괜찮겠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상관없다길래 그럼 캐티의 브라속에 땅콩을 집어넣고 꺼내게 했다. 

톰 녀석은 역시 자기의 성격을 들어내듯이 시간에 관계없이 캐티의 유방을 즐기면서 천천히 땅콩을 꺼내내었다. 시간을 넘긴 벌로 사람들 앞에서 스트립을 해야 했지만 톰은 그런 것은 아주 익숙해져 있단 듯이 음악에 맞추어 천천히 옷을 벗는 스트립을 멋지게 해 내었다. 

톰 녀석이 트렁크 팬티까지 벗어버리자 그 녀석의 좆이 덜렁거리며 나타났다. 

그 톰녀석의 좆은 미국 놈들로 봐서는 그냥 평균같아 보였다. 나중에 좆이 스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톰의 좆에 익숙한 진숙이만 빼고서는 다들 눈을 돌리는 척 하면서도 볼건 다보는 것 같았다. 

다음 판에는 톰이 이겼다. 톰은 지수와 경애를 쳐다보고서는 자기의 여자를 데리고 노는 스티브녀석에게 복수하겠다는 듯이 경애보고 20초안에 옷을 완전히 뒤집어 있으라고 했다. 

그러지 못하면 그날 내내 속옷을 벗고서 있어야 한다는 벌칙을 달고서 말이다. 

내가 보기에는 20초안에 옷을 뒤집어 입을 수는 없을 것처럼 보였다. 왜냐하면 경애는 팬티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여간 경애는 열심히 옷들을 벗고 뒤집어 입으려고 노력하였으나 그 시간 안에는 경우 속옷과 치마를 뒤집어 입는것에 만족해야 했다. 

그동안 우리들은 갈색의 젖꼭지가 자리한 조금만 유방과 보지 털이 수북히 자라나 있는 보지를 감상할수 있었다. 

점점 게임은 도를 지나쳐 경애와 스티브의 사랑싸움에 나머지 사람들이 끼여 든 것처럼 보였다. 

톰은 캐티에게 정신이 팔려 있었고 진숙이는 톰이 그러는 것을 보고서는 자기에게 관심을 주는 스티브에게 만족하고 있는 것 같았다. 

다만 경애는 지수와 나와의 관계를 알고 있었고 내가 자기에게 대쉬하지 않고 그냥 옆에서 같이 놀아만 주니 점점 열을 받고 있는 것이었다. 

내가 지수와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고 다시 일어서려니까 다들 억지로 잡아서 다시 자리에 앉기는 했지만 별로 기분이 좋은 것은 아니었다. 

다시 게임을 하는데 이번에도 내가 이겼다. 아직 한번도 안 당했던 것이 리차드와 지수 커플이었고 내가 아니라 다른 놈이 이기면 지수에게 무신 벌을 줄기 몰랐고 나는 이런 자리에서 지수가 자기의 몸을 보여준다 든가 아님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지 않았고 이미 아까 지수가 자기의 팬티를 보여준 것으로 오늘의 일은 다 완수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벌로 리차드와 지수에게 밖에나가 슬로우가 끝날때가지 슬로우를 추고 오라고 했다. 

그때는 노래가 빠른 곡이었지만 벌로서 빠른 곡부터 다음 슬로우가 끝날때까지 슬로우만 추라고 했다. 한마디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개쪽을 당하라는 벌이었다. 그래도 그것이 리차드와 짖꿋은 성적 장난보다는 관대한 벌이었다. 

지수는 다행이라는 표정을 지으면서 나에게 윙크와 웃음을 지어 보이면서 고맙다는 마음을 표시하였다. 지수는 내가 다른 사람들 처럼 이상한 벌을 줄까봐 걱정이었던 모양이었다. 

다만 리차드는 약간 실망한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지수와 나는 결혼한 사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처럼 야유나 할뿐 아무런 말도 꺼내지는 못했다. 

지수와 리차드가 플로어로 나가고 나머지 사람들은 계속 게임을 하였다. 

다음의 승자는 톰이 이었고 톰은 가장 눈치가 보이던 지수와 리차드가 자리에 없는 것이 기회라는 듯 자기의 여자인 진숙이와 스티브에게 이제는 서로의 팬티속에 땅콩을 넣고서 꺼내라고 했다. 개수는 10개 한정 시간은 10초, 지는 사람은 스트립 댄스와 솟 옷을 벗고서 놀기였다. 

두 사람은 지지 않으려고 서로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서 땅콩을 찾았지만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팬티 속에서 찾아내는 것과는 달리 움직임이 많아서 둘다 정해진 시간을 초과해서 두 사람다 벌칙을 따라야했다. 

아까 해본 스티브는 멋 떨어지게 했지만 진숙이는 쭈삣쭈삣 거리다가 사람들의 성화와 톰의 격려 끝에 천천히 스트립 댄스를 추었다. 

진숙이의 가슴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였고 젖꼭지는 아직은 경애처럼 갈색은 아니였고 연한 갈색이었다. 

보지 둔덕에는 보통의 털이 보통으로 자라 있었다. 

한마디로 예쁜 얼굴만 빼고는 그저 보통의 여자였다. 

그러니 처음에 얼굴만 보고 진숙이를 꼬신 톰이 이제는 별로라고 생각하는 것을 이해할 수는 있었다. 

다만 톰이 한국 남자였다면 별 상관없었겠지만 상대가 미국 놈이어서 진숙이나 경애를 그렇게 좋게만 생각하지 못하고 좋지 않게 생각할 뿐이었다. 

둘을 그렇게 춤을 추었고 진숙이와 톰은 경애와 같이 속 옷 없이 지내야 했다. 

다음에 이긴 스티브는 같은 것을 톰과 캐티에게 시켰고 톰과 캐티도 그 전의 둘과 같이 춤을 추어야 했다. 

캐티의 몸을 본 것이 그날 처음 이었다. 그 전까지는 그냥 만나서 술 마시고 놀았고 술자리가 끝난후에 어느 놈과 붙어서 놀았는지는 몰랐지만 전에 같이 술 마실 때에는 그런 일이 없었었다. 

캐티의 몸은 역시 미국 여자애들 중에서도 괜찮은 몸매라고 생각했던 것처럼 쳐지지 않은 커다란 유방과 짙은 핑크색의 체리 만한 젖꼭지를 가지고 있었고 갈색의 보지털은 그저 보지 둔덕만 조금 가릴뿐 넓게 자리 잡고 있지는 않았다. 

그리고 털이 짧고 엷어서 그 밑에 있는 한국 여자애들 보다는 조금 더 큰 음핵이 표피 밖으로 반정도 얼굴을 내밀고 있는 것을 볼수 있었다. 

다음에 톰이 이기자 이번에는 경애와 나에게 똑 같은 것을 시켰으나 이미 경애는 팬티를 벗고 있어서 다시 팬티를 입고서 땅콩 찾아내기를 했다. 

내 손이 경애의 팬티 속으로 들어가 땅콩을 꺼내 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땅콩들이 경애의 수북한 보지 털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꺼내기가 수월했으나 경애가 내 팬티 속에서 땅콩들을 집어내느라 경애의 몸이 들썩여 땅콩들이 점점 팬티 아래쪽으로 밀려나가 보지를 가리고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점점 손을 밑으로 내려서 찾아야 했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여서 경애도 점점 내 좆 밑의 알주머니까지 손을 내려야했다. 

내가 손을 내려 보지 밑 쪽을 훑으면서 땅콩을 찾다가 어떻게 해서 경애의 보지 속살을 건드리게 되었다. 경애의 보지 속은 정말 WATER WORLD였다. 완전히 보지 물로 펑 젖어 있었던 것이었다. 

마음은 질투로 가득 찼으나 몸은 남들의 벗은 몸과 자기도 남에게 벗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것이 아마 흥분으로 변해서 보지에서 보지 물을 계속 내 뿜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내가 자기의 보지 속살을 건들이자 경애는 다리를 벌려주어 내 손이 쉽게 움직일수있게 도와주었다. 

아마 자기 보지로 내 손이 주는 느낌을 더 강하게 받고 싶어서 그랬을 것이다. 

하여간 경애가 자기 다리를 벌려 주는 바람에 조금 수월하게 경애의 보지를 휘 젓고 다니면서 땅콩을 찾기 시작했고 경애도 내 알주머니를 건들이는 것이 아니라 아예 이리저리 주물러 주자 내 좆도 천천히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9개째 꺼내려고 손을 내려 이곳 저곳을 헤매봐도 나머지 두 놈이 느껴지질 않아서 손에 힘을주고 찾다가 경애의 항문쪽에 하나가 숨어있는 것을 찾아내고서는 손가락을 넣어서 꺼내 낼려고 하였다. 

그러자 경애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서 도와주었고 나는 땅콩을 집으면서 경애의 항문도 살짝 건드려 주었다. 

잠시 경애가 꿈쩍하는 것을 느꼈다. 

다시 열 개째를 찾는데 이 놈은 도저히 찾을수가 없어 한 참을 헤매었다. 

그러다가 그 놈이 경애의 보지 속살에 묻혀 있은 것을 찾아내곤 손가락을 음순 사이로 넣어서 그 녀석을 잡으려다 그 녀석이 경애의 '미끌미끌'한 보짓물에 젖어서 미끄러워진 것을 손가락으로 건드리다가 그 놈이 점점 내 손을 피해서 도망가다가 내가 손가락에 힘을 주어 잡으려고 하자 그 놈이 낼름 자기 밑에 있는 구멍 속으로 들어가 숨어 버렸다. 

고 놈을 잡으려고 구멍 속에 손을 넣어서 꺼내려고 한 것이 설상가상으로 그 놈을 구멍 속으로 깊숙히 밀어 넣는 결과가 되어버렸다. 

경애는 처음에는 조그만 땅콩이 자기의 보지 속으로 들어오자 약간 놀란 듯 했으나 나중에 내 손가락이 땅콩을 따라서 자기의 보지 구멍 속으로 쳐들어오자 많이 놀란 것 같았다. 

하지만 역시 관록의 선수답게 자기의 보지 구멍을 오므리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다. 

나는 바로 손을 빼고서 하나는 도저히 못 찾겠다고 했더니 나머지 중생들은 난리를 치면서 무신 일이 있어도 열 개를 다 찾아내야 한다고 난리였다. 어짜피 시간은 아까 넘어 갔으니 애라 모르겠다 하고서는 경애를 보면서 괜찮겠냐고 물었더니 미소를 지어 주면서 자기의 치마를 올려 주었다. 

다시 경애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서 이제는 바로 보지 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고 쌍놈의 자식을 찾아 헤맸다. 그러다 보니 내가 손가락으로 경애의 보지 구멍 속을 쑤셔주는 것같이 되어버렸다. 

경애는 그것을 즐기는 듯 눈을 지긋이 감고서는 나를 위해 조금 들어준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리며 아주 조그마하게 "음... 음..."하는 신음을 나에게 내 주었다. 

땅콩을 찾아다니면서 느낀 경애의 보지 구멍 속살은 톰같은 양키 놈들과 씹을 많이 해서 넓어졌는지 아님 원래 넓어서 한국 남자에게는 만족을 못해서 좆 큰 양키 놈들만 찾아다니는 것인지 어쨌든 보지가 상당히 넓었다. 

속으로 '내가 이년 보지를 쑤신다면 나는 완전히 태평양 고래가 되겠구나..... 띠발...'하는 생각을 하면서 'E(이)... C(씨).... 나도 저 새끼들만큼 키워버려... 쓰발.... 그럼 이런 괜찮은 년이 좆나게 들러붙을텐데....'하??생각도 들었다. 

하여간 괜히 시간을 끌면서 경애의 보지를 한 손가락을 더해서 두 손가락으로 쑤셔주다가 너무 시간을 끄는 것 같아서 땅콩을 찾아보니 보기 구멍 깊숙이 자궁 입구 옆에 숨어있었다. 

고놈을 살살 꼬셔서 질 벽으로 몰아넣고 손가락을 휘어서 질벽과 함께 강하게 훑으면서 구멍 입구 쪽으로 긁어내니 경애는 기분이 좋은지 입을 열어서 뜨거운 숨을 내?었다. 

그렇게 꺼낸 땅콩 열 개가 테이블위에 놓이자 경애와 나보고 상대방의 팬티에서 꺼낸 땅콩을 먹으라는 쌍 놈의 새끼들과 년들의 요구가 나왔다. 

아.... 띠발.... 양키 새끼들의 좆이 드나들던 보지 구멍에서 그 보짓물을 흠뻑 뒤집어 쓰고있는 그 땅콩을 한민족의 양반 후손에게 먹으라니.... 그리고 항문에도 있던 놈을.... 

열이 났지만 그래도 불쌍한 우리 민족 아니겠는가 어떻게 해서 양놈에게 붙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술을 한잔 그냥 넘기고는 땅콩을 먹어 치웠다. 

그런데 그게 경애라는 년에게는 고마운 일이었나 보다. 

하여간 이제는 스트립 댄스를 하라고 하는 놈들의 요청을 화장실 간다고 모르는 척하고서는 화장실로 향했다. 

마침 밖에서는 슬로우 곡이 흘러나와 많은 남녀들이 껴안고 슬로우를 추고있었다. 

그리고 그 곳은 슬로우가 나올때면 조명을 완전히 소등하는지 플로어는 완전히 암흑이었다. 

아무 생각없이 화장실에 들어가 소변을 본 뒤 다시 룸으로 돌아가려다 지수와 리차드가 궁금해서 뜬금없이 그 둘을 찾아보았다. 

한 참을 찾아보다가 도저히 찾을수가 없길래 포기하고 다시 룸으로 돌아가려고 하다가 전에 있었던 사건이 생각나 둘을 찾아보기로 작정하고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둘은 아까 디스코 곡부터 붙어서 슬로우를 때려 대었을테니 남들이 얼마나 이상하게 쳐다보았겠는가? 그것도 양키 놈이랑 한국 여자가 그랬으니 미친년이라고 쳐다보는 눈초리가 심했을 것이다. 

그러니 지수는 가능하면 남들의 눈에 잘 안띠는 구석을 찾았을테고 만약 리차드가 지수에게 조금의 흑심이라도 있었다면 룸의 입구 근처의 구석 쪽으로 지수를 몰지는 않았으리라는 생각이 들어 룸의 입구와 반대쪽의 구석 근처에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테이블 틈으로 걸어가 반대쪽 구석으로 갔다. 

그곳에는 조그만 테이블만 몇 개 놓여진 그 디스코에서 가장 후진 자리같이 보였고, 그래서 그런지 테이블도 몇 개만 손님과 그들의 흔적이 있었다. 

손님이 없는 듯한 플로어과 붙은 테이블에 앉아서 술이 취해서 잠시 쉬는것처럼 남들에게 보이면서 유심히 그쪽 구석을 쳐다 보았다. 

깜깜해서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워낙 리차드의 체격이 다른 한국 남자들과 달라서 그런지 어렴풋이 구석에 쳐박혀 있는 큰 형체가 보여서 그 놈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래서 그 놈의 행동을 잘 볼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니 그 놈 옆에 기둥이 있는데 사람들도 없고 기둥에 붙어서 있으면 그 놈도 나를 볼 수가 없을 것 같은 곳을 발견했다. 

그리로 괜히 비틀거리면서 몰래 걸어가서 기둥에 붙어서 보니 기둥과 벽 사이에 조그만 틈이 있길래 남들의 눈치를 보면서 아무도 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 때 슬며시 그 사이로 들어가 다른 쪽으로 얼굴을 내밀어 플로워를 보니 내 생각대로 지수의 뒷모습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껌껌해서 모든 것이 확실하게 보이는 것은 아니었으나 지수의 옷을 기억하고 있는 나는 그것이 지수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리고 지수를 껴안고 있는 남자의 형태도 리차드임에 틀림이 없었다. 

점점 내 눈이 어둠에 익숙해져 갈수록 지수와 리차드의 모습을 조금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지수는 리차드의 목에 손을 감고서 안겨 있었고 생각했던 대로 리차드의 손은 지수의 허리가 아닌 엉덩이로 내려져 있었다. 

리차드는 지수의 엉덩이를 쓰다듬거나 주무르고 있는 것이 나에게 보여졌다. 

한참을 지수의 엉덩이를 주무르던 리차드는 손을 앞으로 해 블라우스를 입고있는 지수의 가슴으로 손을 가져가는 것 같았다. 나에게는 리차드의 손이 보이질 않았으나 리차드의 모습이 그렇게 보였다. 

지수는 전과 마찬가지로 그것까지는 허용하는 것 같았다. 

한참동안을 그렇게 그 들의 모습을 쳐다보고 있었으나 리차드는 그저 지수의 유방과 엉덩이를 만지는 정도밖에 발전을 못하고 있었다. 

한번은 리차드가 지수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으려고 했으나 치마가 상당히 타이트했고 지수가 거부하는 바람에 리차드는 그 시도를 멈추어야 했다. 

그 들을 보고 있자니 그 둘 사이에 그저 마지고 만져주는 행동밖에는 없을 것 같아서 그 둘을 두고서 룸으로 돌아 갈려고 생각할 때 리차드가 자기의 마지막 카드를 내밀었다. 

그것은 자기의 손이 지수의 치마 속으로 들어 갈수가 없으니 지수의 치마를 엉덩이까지 들어올리는 것이었다. 

리차드가 천천히 지수의 치마를 걷어올리자 지수는 처음에는 약간의 거부감을 보였으나 리차드가 뭐라고 귓속말을 하면서 계속 걷어올리자 지수는 가만히 있었다. 

리차드는 지수의 치마를 허리까지 올리지는 않고 그저 엉덩이의 반 정도만 노출되게 걷어올리더니 두 손으로 팬티가 엉덩이를 반 정도를 가리고 있던 지수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아마 리차드가 얘기한 것이 거기까지만 올리겠다고 약속한 모양이었다. 

그렇게 지수의 엉덩이를 만지던 리차드는 곡이 바뀌자 시간이 촉박하다는 생각이 들었던지 

지수의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을 슬쩍 지수의 팬티 속으로 넣어서 만지려고 했다. 

나는 그런 모습을 자세히 볼려고 자리에 앉아서 리차드의 손이 있는 지수의 엉덩이를 올려다 보았다. 

리차드의 손이 지수의 팬티 속으로 엉덩이를 만지자 가만히 있던 지수는 리차드의 손이 슬쩍 밑으로 내려가 지수의 항문이나 보지를 건드리는 것 같자 갑자기 몸을 리차드에게서 띠면서 예의 그 여우 짓을 하였다. 

그러자 리차드는 당황했는지 뭐라고 하면서 다시 지수를 자기 품으로 끌어 들였고 지수는 리차드에게 뭐라고 하면서 다시 안겼다. 

아마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약속을 다시 주고 받는 것 같았다. 

그리고 리차드는 슬로우 곡이 끝날때까지 그렇게 지수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가끔 팬티위로 손가락을 엉덩이 사이의 계곡에 넣어서 항문이나 보지근처를 만지는 것에 만족해야만 했다. 

내가 그들보다는 먼저 룸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과 리차드라는 놈도 지수라는 여우를 컨트롤할수 없다는 생각을 한 나는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슬며시 기둥 반대쪽으로 빠져나가 다시 룸으로 들어갔다. 

내가 룸으로 들어가자 다른 어디로 도망쳤다가 지금 오냐고 지랄들을 떨었고 나는 그저 술에 취해서 변기에 쭈그리고 앉아 있었다고 했다. 

룸의 분위기는 변한 것이 없이 다들 개판 오분전이었다. 경애, 진숙 그리고 캐티의 브라와 팬티가 테이블위에 남자들의 팬티와 같이 놓여 있었고 다들 무슨 지랄들을 쳤는지 얼굴들이 벌개져 있었다. 

나는 기분이 상한 듯 년 놈들에게 지수가 내 여자 친구면 상관하지 않겠지만 지수는 현재 내 와이프인데 이렇게 노는게 마음에 안 든다고 하면서 지수가 들어오면 가겠다고 통보했다. 

잠시 후 슬로우가 끝났는지 리차드가 먼저 들어와 내가 지수는 어디 있냐고 물었더니 화장실에 간다고 했다고 대답했다. 

지수가 들어올 때까지 찌푸린 얼굴을 피지 않고 있었다. 지수는 룸에 들어와서 내 얼굴이 이상한 것과 애들의 분위기가 이상한 것을 보고서는 내가 자기 때문에 화가 나있는 줄 알고서는 그저 조용히 리차드옆에 앉았다. 

바로 내가 "야... 가자...."하면서 일어나니 이제는 나를 막는 사람이 없었고 나는 그들에게 다음에 만나자고 얘기하면서 지수를 쳐다보니 지수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을 하면서 나를 따라 일어서 룸 밖으로 따라 나왔다. 

룸에서 나와서 사람이 없는 짧은 통로에서 나는 지수를 향해 확 돌아서서는 깜짝 놀라는 지수의 어깨를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을 지수의 치마 속으로 넣어서 지수의 보지 둔덕을 만졌다. 지수는 갑작스러운 내 행동에 놀란 듯 했으나 내 동작이 하도 빠르고 생각치 못한 것이어서 지수는 아무런 행동도 취할수 없었다. 

내가 만져본 지수의 팬티는 푹 젖어있었다. 보지야 화장실에서 화장지로라도 닦고 왔을테니 괜찮겠지만 팬티는 어쩔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것을 만져 볼줄이야 몰랐을테니... 

그리고 그 전까지는 내가 그런적이 없었으니 그런 준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화장실에서 보지물을 닦아낸 것은 지가 불편해서 그런 것이지 나를 생각해서 그런 것은 아닌 것이 분명했다. 

내가 그렇게 행동한 것은 지수의 행동에 내가 기분이 나빠져서 그런 것이 아니라 지수에게 어떤 충격이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그때 지수가 나에게 대드는 일이 많아져서 한번 꼬투리를 잡아서 눌러야 겠다는 생각을 하던중에 마침 그런 일이 벌어져 아까 리차드가 지수의 치마를 올리고 엉덩이를 만질 때 내 행동을 생각해 두었던 것이었다. 

나는 지수의 팬티가 젖은 것을 확인하고서는 바로 "니가... 더 놀고 싶으면 더 놀고와..."라고 퉁명스럽게 얘기하고서는 바로 돌아서서 나이트를 나와 버렸다. 

지수는 나를 따라 빠른 걸음으로 따라오면서도 나에게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내가 택시를 잡자 뛰어와서는 닫히려는 문을 잡고서 내 뒤를 따라 택시를 탔다. 

집에 도착할 때까지 지수와 나는 아무런 말이 없었고 나는 계속 화가 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집에 도착해서도 난 아무말없이 샤워를 하고 나와서 소파에 앉아서 스포츠 드링크를 마시고 있자 지수는 재빨리 내 뒤를 따라서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왔다. 

지수나 나와서 "오빠... 안 주무세요...."라고 매우 조심스럽게 얘기를 걸어왔다. 

나는 무뚝뚝하게 "너.. 먼저... 자... 난 여기서 잘테니..."하고 대답을 했다. 

지수는 당황한 얼굴로 "오빠... 왜 그래요... 왜..."라고 할 때 나는 지수의 말을 자르고서는 "너 먼저 자라고 했지... 먼저 자면 되지 왠 말이 많아...."라고 하고서는 T. V.의 리모컨은 집고서는 T. V.를 켜서 보면서 지수와는 말도 하지 싫다는 듯한 행동을 보여주었다. 

그러자 지수는 울상이 되면서 "오빠... 내가 무슨 잘못을... 아까는 오빠가 먼저 시작해서...."하면서 내가 아까 지수가 팬티를 보여 준 것에 화가 나있는 줄 알고서는 핑계를 대었다. 

나는 바로 "뭐.... 그럼 내가 니 그 엿같은 엉덩이를 그 새끼에게 맏기라고 했어?..."하면서 리차드가 지수의 엉덩이를 만진 것을 알고 있다는 듯이 말했다. 

내가 그 말을 ?어내자 지수는 깜짝 놀라며 내가 그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을 못하고 있었다. 

나는 화가 난 것처럼 T. V.를 끄고 일어서며 리모콘을 소파위로 휙 던져 버리고 "난.. 내 방에서 잘테니 넌 자든지 말든지 아님 다시 거기로 가던지 맘대로 해...."하면서 내 서재로 들어가 버렸다. 

난 웬만한 것은 내가 지고 넘어가지만 너무 기가 살았다고 생각되면 어떻게던 기회를 만들어 주고 거기에 지수가 빠지면 그것을 이유로 기를 꺽어가곤하면서 지낸다. 

그때도 너무 기가 살았다고 생각되어서 어떻게 할까하고 생각하던 중에 나로서는 아주 좋은 기회를 잡은 셈이었다. 

잠시후에 지수는 우는 얼굴로 내 서재로 들어오더니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를 켜고있는 내 옆으로 와서는 내가 자기를 아는 척도 하지 않자 "오빠...."하고는 날 부르고서는 내가 못 마땅하고 귀찮다는 듯이 얼굴을 돌려 자기를 쳐다보자 "오빠.... 난.. 그냥.... " 

"그냥 뭐.... 그냥 기분이 꼴려서 다른 놈이 니 엉덩이를 만져주니까 기분이 뻥가서 보지까지 만지게 해 주었다 이거지...." 

"아냐... 거기는 아니야...." 

"아니긴 뭐가 아니야.... 그 놈이 자랑으로 니 보지 털과 보지가 죽이더라고 떠들던데...."하면서 나는 지수가 빠져나갈 길을 만들어 주고 족치기 시작했다. 

내가 보았다고 하면 내가 자기를 못 믿고 있다고 생각 할수도 있고 해서는 일단 내가 직접 본 것은 아니고 말로 들었다고 알려 주어서 지수가 빠져 나갈수도 있고 내가 자기를 의심한다는 생각도 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얘기해 주었다. 

그리고 나는 또 "니가 니 보지를 대주지 않았다면 그 놈이 어떻게 니 보지가 펑 젖었는지 알아.... 아주 니 보지가 물이 많은 보지라고 하던데..."라고 약을 올리면서 얘기했다. 

지수는 "아니야... 정말 아니야... 그 사람이 거짓말 한거야..."라며 목소리를 올리며 하소연 하듯이 얘기했다. 

"뭐가 거짓말이야.... 내가 니 팬티가 젖은걸 확인했는데..... 말하기 싫으니까 나가....."하면서 나는 의자를 돌려서 컴퓨터를 통신과 연결시키는 프로그램을 작동시키고 연결을 클릭했다. 

지수는 멍하니 그렇게 서 있다가 내가 그저 컴에만 신경을 쓰고 있으니 잠시후 조용히 침실로 돌아가는 것 같았다. 

내가 컴으로 채팅이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음료수를 가지러 부엌으로 나가니 침실에서 '흑흑'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울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상관없다는 듯이 냉장고에서 스포츠 음료를 집어들고 다시 내 서재로 들어가 다시 채팅을 하고 있었다. 

잠시후 문소리가 들리더니 지수가 내 서재을 문을 열고 들어와서 잠시 나를 쳐다 보고 있느것 같더니 내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자 지가 먼저 "오빠... 우리 잠시 얘기좀 해요..."하면서 나에게 말을 건냈다. 

내가 아무 대답없이 그냥 그렇게 있자 지수는 내 어깨를 잡고서 내 몸을 자기에게 돌리면서 "오빠.... 제발... 얘기좀 해요...."하고 애원하였다. 

나는 "얘기는 무슨 얘기가 필요해... 그냥 가 자.... 난 얘기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니..."한면서 냉정하게 짤랐다. 

지수는 계속 "오빠... 제가 잘못했어요... 그러니 얘기 좀 해요..."하고 울면서 애원하였다. 

난 그쯤에서 풀어 주는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수를 쳐다 보면서 "그래...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데.... 죽은 년 소원도 들어준다는데...."하면 서 상스런 말을 하면서 계속 지수의 기를 꺽으면서 얘기하였다. 

지수는 "우리 침실로 가서 얘기해요... 여기는...."하면서 침실로 가기를 원했다. 

여자들은 자기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꼭 침실에서 해결하려하는 그런 습관이 있는 것 같다. 

침실에서 자기의 몸을 이용해서 남자의 용서를 받으려고 한다는 말이다. 아마 거기에는 어떤 남자라도 이겨내지 못하는 모양이다. 하긴 나도 그것을 이겨내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난 일단 내 방에서 얘기하는 것이 나에게 유리하다는 것을 느끼고서는 "그냥 여기서 얘기해.. 여기가 어때서..."하고서는 지수에게 말하라고 했다. 

지수는 잠시 그냥 그렇게 서 있다가 아까의 일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다. 

리차드는 춤을 추면서 자기의 엉덩이를 잠깐 만졌지만 자기가 거부해서 춤이 끝날때까지 그런 일이 없었으며 자기의 보지가 젖은 것은 룸에서 게임을 하면서 그 분위기에 젖었던 것이고 그후에 계속 땀이 흘러 팬티가 젖어 있었다는 말도 안돼는 핑계를 대었다. 

나는 하나 하나 따지고 들어가려고 했지만 그냥 한 가지만 따지고 넘어 가려고 작정하고 그런데 어떻게 리차드가 지수 보지가 젖었는지 알수 있냐고 물어 보았다. 

지수는 그것까지는 둘러댈 핑계를 생각해 놓았는지는 않았는지 잠시 생각하다가 리차드가 갑자기 자기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은 적이 있다고 실토하면서 자기는 바로 하지 말라고 했다면서 아마 그때 알 수 있었겠지 않았었겠냐고 호소조로 얘기했다. 

나는 "그래서.... 니는 하나도 잘못한 것이 없고 다 잘했다는 얘기야 뭐야?...."하고 다그치듯 물었다. 

지수는 "아니.. 그게 아니고요.... "하면서 말을 잇지는 못했다. 

"그래서 어쨌다고.... 니는 잘 했는데.... 내가 빙신 이라서 괜히 이러는 거라고?...."라면서 다시 다그쳤다. 

그때서야 지수는 의자에 앉아있는 내 앞에 털썩 주저앉아 내 허벅지에 머리를 묻고서는 "오빠... 잘 못했어요... 다시는 안 그럴께요.... 용서해 주세요.... 오빠..."하면서 흐느껴 울었다. 

나는 냉정한 척 그냥 그렇게 울게끔 놔두다가 지수가 계속 용서해 달라는 말을 하면서 울길래 "지수.. 일어서 내 앞에 서봐..."라고 명령을 했다. 

지수는 내가 무슨 의도로 그러는지 몰라 한참을 그냥 있다가 내가 계속 말하자 그때서야 내 앞에 손을 앞으로 모으고 고개를 숙인채로 부모님이나 선생님 앞에 잘못해서 서 있을 때처럼 동작을 취하고 섰다. 

"야.... 그렇게 다른 남자의 손길이 필요하면 우리 이제 앞으로 OPEN MARRIAGE로 살아가자.... 아예 그게 서로에게 편하지 않겠니... 그러면 넌 내 눈치볼 것 없이 니가 좋은 남자와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고, 나도 니 그러고 돌아다니는 것 상관할 필요 없어서 편하고...."라고 제의했다. 

내말을 들은 지수는 깜짝 놀라며 "오빠... 아니에요.. 잘못했어요... 다시는 그러지 않을거에요... 진짜에요..."하면서 다시 나에게 매달려 울었다. 

나는 그때서야 지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니도 여자인데 내 눈치 볼 필요없이 그렇게 살자.... 그게 너한테나 나한테 편할 것 같아.."라고 하면서 다시 지수의 속을 긁어주었다. 

지수는 울면서도 절대 다시는 그런 실수하지 않겠다고 몇 번씩이나 맹세하면서 용서를 빌었다. 

내가 계속 자기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지수는 내 화가 조금은 풀렸다고 생각했는지 머리를 들고 우는 얼굴을 내 얼굴로 대 키스를 하려고 했다. 

내가 얼굴을 돌리자 지수는 "오빠..."하면서 더 서럽게 울었다. 지수의 여우 성격으로 봐서는 이미 내가 용서한 것을 알고서 그렇게 함으로서 내 화를 더 빨리 풀겠다는 짓이었다. 

그렇게 지수도 내 성격을 잘 파악하고 있었다. 

내가 "야... 지금 내가 너하고 키스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 우는 얼굴 보니까 키스하고 싶은 마음이 다 도망간다..."하고서는 힌트를 주자 지수는 바로 일어서면서 세수를 하러 가는 것 같았다. 내가 "야... 깨끗이 닦아.... 엉덩이며 거기며... 속까지 깨끗이...."하면서 다시 지수의 속을 긁어 주자 지수는 나를 보면서 "네.... "하고서는 욕실로 다시 들어갔다. 

나는 내 방에서 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 침실로 가서 T. V.에 연결해놓고 바이브 레이터를 꺼내놓고 지수를 기다렸다. 

욕실에서 수건만 몸에 걸치고 온 지수는 내가 준비해놓은 것을 보자 의아하게 생각했으나 내가 "오늘은 내가 니 남편이 아니고 포르노 영화 감독겸 촬영기사야... 그리고 넌 오늘 포르노 영화 배우야... 니가 오늘 얼마나 잘 REAL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니 앞으로의 운명이 결정 되는거야.... 알았어...."하고 얘기했더니 지수는 잠시 생각 후에 나보고 자기가 잘하면 용서해 줄거냐고 묻길래 지수가 생각해왔던 대로 진짜 다른 남자 앞에서 한다고 생각하면서 기가 막히게 잘하면 용서해 주고 그렇지 못하면 용서 못해준다고 심각하게 얘기했더니 알았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제일 야한 속옷과 옷을 입으라고 하고서는 내 앞이 아니라 지수가 상상하는 백마 탄 왕자 앞이라 생각하고 스트립부터 시작하라고 해서 지수의 모습을 찍었었다. 

그때 그 장면이 전에 지현이가 보았던 그 장면들이었다. 

그것이 내가 내 눈으로 확인한 지수의 바람이었고, 그후에 나는 지수도 어떠한 계기만 생기면 딴 남자의 손길을 탈 수 있는 여자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면서 살고있었다. 

그래서 이번 나의 흉계에 진수를 집어넣어 작전을 펼치면 지수는 내 계획대로 빠져 들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서 내 시나리오를 짰는데 지수는 내 기대를 져 버리지 않고서 조금 조금씩 내 흉계 안으로 걸려들고 있었다.

다음날 낮에 지애와의 채팅에서 지애에게 비디오는 찍었냐고 물었더니 찍었다고 하기에 보냈냐고 했더니 보내겠다고 해서 빨리 보내라고 재촉하고서 지수의 남자 과거를 물어보았더니 지애는 처음에는 자기도 잘 모른다고 하다가 내가 계속 재촉을 하면서 솔직히 아는 데로 불어보라고 겁을 주면서 내가 지애한테 들은 얘기는 절대로 지수에게 써먹지 않겠다는 약속을 몇 번씩 해주자 지애는 자신이 아는 지수의 남자는 대학교 다닐 때 한 2년 반정도 사귀던 남자가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다고 불었다. 

내가 그 남자와의 관계가 어땠냐고 물었더니 지수가 그때는 그 남자에게 푹 빠져 있어서 자기에게도 인사 시킨 적이 있었고 자기에게 그 남자를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했다는 것이었다. 

그 남자와 지수가 씹을 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을 때 지애는 언니 성격에 자기에게 그런 말을 하지는 않았고 언니는 그렇게 자기처럼 헤프지 않았던 것 같다고 대답해주었다. 

내가 그럼 지수가 왜 그 남자와 헤어졌냐고 물었더니 지애는 남자가 군대에 있을 때 지수는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 가라는 주위의 권유로 유학을 갔고 나를 만나서 결혼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남자는 그 후에 제대한 뒤 지수 집으로 연락을 한 것을 지애가 받았고 언니의 미국 전화번호를 알려 주었었다고 얘기했다. 

지수와 같이 동거할 때 두 집안의 어른들 때문에 전화를 지수와 나는 두 선을 달아서 서로 상대방의 전화는 사용하지 않았었던 것을 기억한 나는 그 후에 어떻게 되었냐고 지애에게 물었고 지애는 잘은 모르지만 언니인 지수가 방학 기간에 한국에 나왔을 때 만나서 끝낸 것으로 안다고 했다. 

지수의 과거 얘기를 들은 나는 언젠가는 확실히 알아 봐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오후에 진수에게 들은 보고는 다음날인 그 주의 목요일에 다시 동해안으로 출장 가기로 약속이 되었다며 전날 저녁도 그냥 둘이서 그 전날과 거의 같은 코스와 터치가 있었다고 했다. 

진수에게 잘해 보라고 하면서 내가 진수의 작전을 도와주기 위해서 내가 요즘 지수를 눌러주지 않고 있다고 귀띔해 주었다. 

진수는 내일의 출장 때문에 오늘은 일찍 지수를 들어 보내겠다고 해서 진수와의 약속을 금요일 점심식사로 해놓고 통화를 끊었다. 

집에 들어가니 지수도 일찍 퇴근해서는 출장 계획을 나에게 얘기하면서 늦을 것이라고 동의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통보하는 식으로 알려주었고 나는 흥미 없다는 듯이 아무런 흥미도 보이지 않고 듣고서는 지수가 욕실에서 샤워할 때 지수 모르게 지현이의 맨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지현이의 보지를 손가락 두 개로 쑤셔주었다. 

욕실에서의 물소리가 멈추어서 나는 지현이의 보지 속에 있던 두 손가락을 빼서 지현이에게 빨게 시키고는 잘 자라는 키스를 해주고 침실로 들어가 자는 척 하였다. 

지수는 방에 들어와 내가 잠든 것을 보더니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나를 한참 쳐다보는 것 같더니 포기했는지 그냥 밖으로 나가 지현이와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는 것 같았다. 

다음날 아침에는 내가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인지 눈을 평소보다 일찍 떴다. 

내가 눈을 뜬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계의 알람이 울렸고 지수가 일어나서 시간을 보더니 알람을 끄고서는 욕실로 샤워하러 가는 것 같았다. 

아마 진수와의 약속 때문에 일찍 일어난 것 같았다. 

나는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척 하면서 실눈으로 지수의 행동을 훔쳐보았다. 

지수는 욕실에서 돌아온 후 화장을 신경 써서 곱게 하고는 속옷의 서랍을 열고서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검은색의 망사 팬티와 그것의 세트인 속이 훤히 비치는 브라를 골라서 입었다. 

입고서 거울을 쳐다보는 지수를 보니 팬티는 지수의 엉덩이를 가리지 못하는 T자형 팬티여서 흰 엉덩이 전체가 다 드러났고 팬티는 지수의 커다란 엉덩이 사이의 계곡에 묻혀 겨우 지수의 보지를 가리고 있을 뿐이었다. 

지수가 돌아섰을 때 보니 검은색 브라는 너무 얇은 천으로 속이 다 비치는 것이어서 지수의 유판과 젖꼭지가 다 보이는 것이었다. 그리고 브라의 컵도 지수의 젖꼭지 위까지만 겨우 가리는 것이어서 지수의 커다란 유방의 위가 푸짐하게 솟아 오른 것이 다 보였다. 아마 지수는 오늘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것 같았다. 

옷장 속에서 옷을 이것저것 고르던 지수는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려주듯이 출근 때의 타이트하면서 무릎 바로 위까지 오는 스커트가 아니라 외출 시에 입는 검은 짧은 미니 스커트를 고르더니 위에는 하늘색 실크 브라우스를 골라서 입었다. 

미니 스커트는 똥고 치마까지는 안되었지만 상당히 짧은 것이어서 지수의 통통한 허벅지가 반 정도는 드러나 있었다. 그러니 각도와 자리만 잘 잡으면 지수의 검은 망사 팬티를 통해 털이 별로 없어서 허옇게 드러나는 지수의 보지 둔덕을 볼 수가 있을 것이었다. 

하여간 지수는 오늘은 일이 아니라 놀러 가는 것처럼 준비했다. 그리고 내가 놀란 것은 지수가 옷을 다 입고 나서는 조그만 여행용 향수와 물 휴지를 자기의 백에 넣으면서 내가 계속 자는 것을 확인하고서는 다시 속옷의 서랍 속에서 검은색의 다른 팬티를 꺼내서 백 속에 넣은 것이었다. 

지수가 오늘 완전히 진수에게 자기의 보지를 줄려고 팬티의 여분을 가지고 가는 것인지 아님 너무 젖는 것이 불편해서 갈아입으려고 가지고 가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으나 어쨌든 진수의 손길에 자기의 보지가 젖어오는 것을 알고 또 진수의 손길을 받을 준비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받아 들여져 속으로 '흐.... 흐.... 난 니 머리 위에서 노는 놈이야.... 나중에 나에게 당할 때를 생각해서 지금 한창 즐겨라.... 후후후,..'라는 생각을 하면서 웃음을 지었다. 

다른 때 같았으면 새벽에 다른 남자와 재미보러 가는 내 여자의 상황을 알았다면 잡아서 죽여 놓겠지만 그때 내 정신 속에는 온통 지현이가 가득 차 있어서 지현이와의 관계를 확실히 할 수만 있다면 지수를 한 남자뿐 아니라 군대의 대대가 돌려도 상관없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나는 지현이에게 푹 빠져 있던 상태였다. 

지수가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나가자 나는 슬그머니 일어나서 현관문 소리가 날 때까지 있다가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를 듣자마자 난 내 팬티를 벗어서 놓고는 맨 몸으로 침실을 나와서 현관의 안전핀을 꽂고서 바로 지현이의 방으로 들어갔다. 

전에 내가 지현이에게 길고 큰 티셔츠를 사다 주면서 잘 때에는 그것을 입고 자라고 했는데 지현이는 내 말을 정말 잘 듣는 애기처럼 그 티를 입고서 잠들어 있었다. 

티의 밑자락은 원래 무릎 바로 아래까지 내려오는 것이었으나 자면서 밀려 올라갔는지 허벅지 위쪽까지 올라가 있었다. 

잠시 지현이 발 쪽에서 허벅지사이를 쳐다보다가 슬쩍 그 자리에 앉아서 지현이의 보지를 보려고 노력했다. 그렇지만 지현이는 다리를 조금 밖에는 버리고 있지 앉았기 때문에 보지는 잘 보이지 않았고 보지 바로 밑까지밖에는 보이질 않았다. 

지현이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서 천천히 티의 밑자락을 들고서 지현이의 보지 쪽으로 밀어 올렸다. 워낙 통이 커다란 큰 사이즈를 사다 주어서 손쉽게 티를 지현이의 허리까지 밀어 올릴 수 있었다. 

'그래 넌.... 다른 남자랑 놀러 나간 사이 난 너 보다는 몇 십배나 나은 니 동생을 조진다.... 이 병신아....'라고 지수에게 속으로 말하고 나서 지현이의 진짜 털 없는 보지를 천천히 즐겼다. 지현이의 보지는 언제 봐도 귀엽게 보이는 질리지 않는 보지였다. 

지현이의 다리를 좀더 벌려놓고 나는 지현이의 다리사이에 엎드려서 완전한 보지 핥기 자세를 잡고서 천천히 손으로 지현이의 오므려저 있는 보지를 벌렸다. 

어떤 여자는 아침에 보지를 벌려보면 냉이니 뭐니 해서 보지에 이상한 허연 색의 이물질이 묻어있고 냄새도 좆같아서 입을 대기가 좆나게 싫을 때가 있는 여자도 있지만 일단 지현이와 지수는 아직까지 그렇지가 않았다. 

혀를 내밀고 벌려진 지현이의 보지에서 양쪽으로 자리잡고 있는 음순의 속벽을 천천히 침을 묻혀 가면서 핥아주었다. 

그럴수록 메말라 있던 음순의 안쪽 벽이 촉촉이 내 침으로 적셔져 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혀를 오뚝이 내밀고 지현이의 항문 주위를 빙빙 돌려가며 핥아주고 회음을 통해서 항문과 보지 구멍사이를 핥거나 혀로 강하게 밀며 핥아주었다. 

처음에는 그저 허리와 엉덩이를 비틀며 잠결에 느끼는 이상한 느낌을 즐기던 지현이는 내가 자기의 보지 구멍과 요도구를 빨아 주고 나중에는 표피를 손으로 벗기고 가장 센시티브한 음핵을 입에 넣고 부드럽게 빨아주자 잠에서 깨는지 "아... 하.." 하는 소리와 함께 몸을 뒤척이고서는 잠시 상황을 생각하는 것 같더니 눈을 떠서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오빠?...."하는 질문을 던졌다. 

나는 아무 대답 없이 계속 지현이의 음핵을 빨아주고 있었더니 지현이는 "아이참... 오빠.... 지금 몇 시에요....."하면서 자기 책상의 시계를 보더니 내 머리를 밀쳐 내려고 하고서는 "오빠... 아직 언니가 집에...."하면서 놀란 눈치를 내 보였다. 

난 입을 지현이의 음핵에서 띠지 않고서는 그저 한 손으로 지수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제야 지현이도 언니인 지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는 듯이 이제는 적극적으로 자기의 허리를 돌리면서 엉덩이를 들어 내 입 속에 있는 자기의 음핵에 더 강한 자극을 받으려고 하였다. 그래서 지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 줄려고 나는 혀에 힘을 더하고 입술을 강하게 오므려 강하고 빠르게 혀를 움직여 주었다. 

그러자 아침에 몸이 수면 후에 가벼운 상태에서 가장 예민한 음핵에 자극을 받으니 지현이는 상당히 빨리 정점을 향해 달려가듯이 "헉... 헉.... 아아.. 오빠... 좋아요.."하는 소리를 내면서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면서 쾌감을 만끽하고 있는 듯했다. 

그렇게 음핵을 집중적으로 강하게 빨면서 혀로 굴려주면서 손가락을 지현이의 항문에 대었더니 벌써 그곳은 보지 구멍에서 생산된 샘물이 흘러 내려서 흥건히 젖어 있었다. 

손가락을 한마디 반정도 밀어 넣으니 이제 지현이의 항문은 그것정도는 부드럽게 받아들였다. 그리고서는 손가락을 뺏다가 넣었다 하면서 피스톤운동을 해주었다. 

얼마가지 않아서 지현이는 자기의 음핵과 항문에서 올라오는 쾌감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다리를 쭉 피더니 "오빠... 나..... 아아악.... 엄마야..."하는 소리와 함께 절정을 맏이 하였다. 

잠시 그러고 있다가 내가 지현이의 몸 위로 올라가 지현이의 유방에 걸터앉으면서 내 좆을 지현이의 입에 갖다 대주니 지현이는 "오빠.... 양치하고서 해줄게... 응... 나 먼저 양치하고.."라고 자고 나서 텁텁해진 자기의 입으로 내 좆을 빨아주는 것을 미안하게 생각하는 듯 했다. 

난 "괜찮아... 그냥 조금 빨아봐.."하면서 완전 기상한 내 좆을 지현이의 입 속으로 천천히 집어넣으니 지현이는 입을 오므리고 혀를 모아서 내 좆에 아침 인사를 해 주었다. 

잠시 지현이가 내 좆을 빨게 해준 다음 내 머리에 한 생각이 떠올라서 내 좆을 빨고있던 지현이에게 "오늘은.. 지현이가 더 이뻐 보이네... 오늘 아침에는 지현이의 보지보다는 지현이의 똥고를 쑤셔 주고 싶네...."하면서 손을 내려 지현이의 항문을 간질였다. 

지현이는 눈을 약간 흘겨보는 듯이 쳐다보면서도 거부하는 의사를 표현하지는 않았다. 

내가 지현이의 입에서 내 좆을 후퇴시키고 지현이의 침대에서 일어나면서 "자... 빨리 깨끗하게 씻고 오세요.... 공주님... 특히 똥고를 깨끗하게 해 주세요...."라고 하면서 지현이를 재촉하자 지현이는 일어나서 티를 벗어버리고서는 알몸으로 나에게 혀를 낼름 내 보이고서는 욕실로 뛰어 들어갔다. 

나는 침실로 가서 필요한 베이비 오일과 콘돔을 준비해 놓고서는 장롱 속에서 나의 가장 믿음직한 도우미인 바이브 레이터를 꺼내 놓고 나도 욕실로 들어갔다. 

내가 욕실로 들어갔을 때 지현이는 몸에 샤워 샴푸를 가득 몸에 묻히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서 샤워 타월을 지현이에게서 받아서 지현이의 몸 곳곳을 샤워 타월로 정성스럽게 문질러 주었다. 

지현이는 자기가 아닌 남자가 자기의 몸을 닦아주자 기분이 좋은지 눈을 감고 그 감촉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게 지현이의 몸 곳곳 특히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정성스럽게 닦아준 후에 샤워기를 틀어서 물을 지현이의 몸에 뿌려주면서 이제는 맨 손으로 지현이의 몸에 있는 비눗기를 닦아주었다. 

그때 나는 지현이의 몸을 닦아주면서 지현이와 평생 같이 갈 수만 있다면 지수건 누구건 다 버릴 수 있다는 참 황당한 생각을 하였다. 

그렇게 지현이의 몸에서 샤워 샴푸를 다 닦아낸 후 난 지현이를 쪼그리고 앉게 하고서는 지현이의 보지 구멍 속에 손가락을 넣고서 샤워기를 내 손 가까이 대고서는 물이 내 손을 타고 지현이의 보지 구멍 속으로 들어가게 하고서는 지현이의 보지 구멍속도 물로 닦아주었다. 

그리고 손에 비누를 가득 묻혀 지현이의 항문 속으로 처음에는 한 손가락을 나중에는 다른 손가락을 합쳐서 두 손가락으로 지현이의 항문 속을 청소해 주었다. 

지현이의 준비가 다 되자 나는 지현이에게 이제 나를 닦아달라고 했고 지현이는 내가 자기에게 해준 것처럼 정성을 다해 나를 샤워시켜 주었다. 

지현이와 나는 샤워 후 내가 지현이를 번쩍 안아서 침실로 데려가 침대위로 던져놓고 바로 지현이에게 "자... 이제 조금 후에 우리 이뿐 지현이의 똥고 속을 쑤셔줄 오빠 좆에게 정식 아침 인사를 해야지..."하면서 내 좆을 지현이에게로 내미니 지현이는 다시 한번 나를 흘겨보고는 침대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내 좆을 한속으로 잡고서 천천히 훑어주다가 입을 열고 내 좆을 빨기 시작했다. 

역시 지현이의 솜씨는 아직은 지애만큼은 못 되었지만 점점 발전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이로 봐서는 지현이가 지애를 능가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만큼 지현이의 좆 빠는 솜씨는 뛰어났다. 

특히 지현이는 좆을 빨면서 혀를 움직이는 것이 환상적이었다. 그것은 내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던 것인데 지가 알아서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죽이도록 귀여웠다. 

그런 지현이가 자기의 입을 오므려서 내 좆을 빨고있는 것을 보면 난 항상 좆에서 올라오는 쾌감도 쾌감이지만 지현이의 입과 얼굴에서 내가 이렇게 예쁜 여자를 내 여자로 두고있다는 정신적인 쾌감이 항상 더해져서 긴장하지 않으면 내가 참을 수 없을 때가 있었다. 

그렇게 정말 열심히 내 좆을 빨아주는 지현이의 귀여운 얼굴을 보다가 내가 지현이에게 "지현이는 오빠 좆 빨아줄 때 무슨 기분이야... 그냥 내가 해 달라서 해주는 거야 아님 지현이가 좋아서 해주는 거야?..."하고 질문 같지 않은 질문을 했다. 지현이는 내 말을 듣고 좆을 입에서 빼지는 않고 눈만 들어 나를 쳐다보았다. 지현이의 얼굴을 보니 지현이의 대답을 알 수가 있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입 속에 내 좆을 쑤셔 박다가 좆을 지현이의 입에서 빼고서는 지현이에게 뒤로 돌아 엎드려서 엉덩이를 양손으로 최대한 벌리라고 했다. 

지현이는 바로 내 말대로 돌아서 자기의 엉덩이가 내 쪽을 향하게 하고서는 엎드려서 양손으로 자기의 똥고 좌우를 잡고서 자기가 벌릴 수 있는 최대한 벌려 주었다. 

나는 지현이의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여 내 좆의 위치와 맞게 만든 후 일단 지현이의 젖어있는 보지 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처음 내 귀두가 지현이의 보지 구멍 입구에서는 약간 주춤하면서 막히다가 내가 힘을 주자 내 좆을 지현이의 조그만 터널 속으로 빨려 들 듯이 밀려들어갔다. 

아주 낮은 속도를 지현이의 타이트한 보지 속살을 느끼면서 내 좆을 움직였다. 

지현이도 내 좆이 자기의 보지 구멍에 박히자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자기도 내 좆을 자기의 보지로 느끼는 듯 했다. 

천천히 앞뒤로 왕복 운동을 하면서 베이비 오일을 지현이의 항문을 두 손으로 열어서 속으로 쏟아 부은 다음 처음에는 손가락하나로 지현이의 항문을 쑤시다가 손가락 하나를 더해서 지현이의 항문을 늘렸다. 

지현이의 항문이 충분히 내 좆을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긴장이 풀어 졌다고 느꼈을 때 나는 지현이의 보지에서 내 좆을 빼내고 콘돔을 내 좆에 끼우고 다시 콘돔 위에 베이비 오일을 바르고서는 귀두를 지현이의 항문에 대고서는 "자... 이제 오빠의 좆이 지현이의 예쁜 똥고 속으로 들어 갈 테니 긴장 풀어..." 하면서 천천히 내 좆을 지현이의 항문 속으로 밀어 넣었다. 

내 좆은 대가리부터 아주 빡빡하게 지현이의 항문을 벌리면서 들어가기 시작했다. 

역시 항문은 보지보다는 다른 기분을 내 좆과 나에게 전해주었다.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여자는 보지보다 항문을 쑤시는 것이 더 좋을 정도다. 

전에 나온 소갈머리 없는 미국 새끼들과 전편의 사건 후에 다시 만나서 (지수는 죽어도 싫다고 해서 데리고 나가지 않았음) 술을 쳐 마시다가 리처드와 캐티를 먼저 보낸 후 경애가 내가 짝이 없다고 자기 친구를 부르자고 해서 불러서 그 친구가 합석해서 술 쳐 먹다가 다들 기분이 동해서 그랬는지 그 전날 내가 거의 깽판을 부리고 나가서 그날 돌림 빵을 못해서 그랬는지 다시 그런 분위기로 가기에 나도 지수가 없는 관계로 편하게 너희들 좆 꼴리는 대로 씹 벌렁거리는 대로하자고 분위기를 맞추어 주어서 나중에는 톰 녀석의 아파트에서 떼 씹을 했는데 경애의 친구라는 애는 미국 놈들과 노는 애는 아닌 것 같아서 그 애의 보지를 쑤시다가 자기는 아직 경험이 없다는 항문을 갖은 감언이설로 꼬셔서 쑤셔주었고 경애와 진숙이라는 애들에게는 그저 항문만 그것도 콘돔 꽉 끼고 쑤셔 주었었다. 

하여간 난 내가 생각해도 변태 끼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님 다른 남자들도 다 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내가 괜히 걱정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하녀간 아직까지는 변태라는 얘기는 못 들어보고 SEX MANIAC이라는 소리는 들어보았다. 

그렇게 지현이의 항문을 쑤시면서 지현이의 항문이 주는 내 좆을 감싸고 조여주는 쾌감을 느끼면서 오늘 지수와 진수는 어디까지 발전할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지수가 내 머리 속에서 생각나니 난 그 생각을 떨쳐 버리려고 더 지현이의 항문에 관심을 가지고 이제는 지현이의 골반을 잡고서 속도를 조금씩 올려갔다. 

그렇게 지현이의 항문 속에 있는 내 좆을 움직이자니 벌써 내 항문 쪽에서 어떤 기분이 하나는 내 좆으로 다른 하나는 내 머리로 올라와 점점 사정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었다. 

오래간만에 아침에 지현이와의 섹스를 너무 빨리 끝내는 것이 싫어서 일단 내 좆을 지현이의 항문 속에서 후퇴시킨 다음 내가 침대에 눕고 콘돔을 빼고 지현이에게 내 위로 올라오라고 해서 지현이가 내 위에서 내 좆을 자기의 보지 구멍 속에 넣고 지현이가 움직이게 했다. 

처음에 지현이가 내 좆을 자기 보지 구멍에 끼고서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여 가며 흥분을 조절하게 한 다음 지현이가 얼마정도 흥분을 느낀다고 생각이 든 다음 난 지현이의 엉덩이를 잡고서 한 위치에 고정시킨 다음 내 허리를 굉장히 빨리 움직여 내 좆이 지현이의 보지 속 이곳 저곳을 쑤시게 만들었더니 지현이는 내 어깨를 잡고서 있다가 상체를 내 몸 위로 떨어뜨리고 서는 그저 엉덩이만 내 손에 의해서 쳐들고 있다가 한 순간 항상 그렇듯이 장모님을 애가 타게 부르면서 다시 절정을 맞이하였다. 

지현이가 절정의 포인트에서 안정을 되찾았을 때 나는 지현이보고 이제는 위에서 내 좆을 지현이의 항문 속으로 넣으라고 했고 지현이는 내가 전에 가르쳐 준대로 새 콘돔을 내 좆에 끼우고서는 오일을 묻히고 내 좆의 뿌리를 자기의 한 손으로 잡고서 자기의 항문에 대고서는 천천히 몸을 내려 내 좆을 자기의 항문으로 받아들였다. 

천천히 내 좆이 지현이의 항문 속으로 완전히 모습을 감추자 나는 지현이보고 움직이라고 했고 지현이는 약간 불편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천천히 자기의 허리를 앞 뒤, 그리고 아래위로 움직여 나에게 봉사하기 시작했다. 

나도 내 허리를 움직여 지현이의 동작에 맞추어 같이 움직여 주었다. 

나는 지현이의 앞으로 손을 내려 지현이의 음핵을 덮고있는 표피를 손바닥으로 올려서 음핵전체가 표피 밖으로 얼굴을 내밀게 만든 다음 엄지손가락으로 지현이의 음핵을 살살 돌리면서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니까 지현이는 항문에서의 이상한 느낌과 음핵에서의 쾌감이 더해져서 어쩔 줄을 몰라하면서 "아... 아... 오빠.... 이상해요.... 아..... 하..."하는 신음을 내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항문을 쑤시니 다시 사정을 요구하는 신호가 내 좆에서 시작되더니 내 몸을 삥 둘러 내 몸의 힘을 빼고서는 내 머리 속 중앙 통제소에 명령을 내려 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내가 계획한 일이 모두 끝난 것이 아니었으므로 그 요구를 무시하고 내 좆을 다시 지현이의 항문 속에서 빼고서는 다시 지현이에게 조금 전 같은 자세를 요구했다. 

다시 지현이가 침대에 무릎을 꿇고 엎드리자 나는 다시 내 좆을 지현이의 항문 속으로 집어넣어서 쑤시다가 준비되어 있는 바이브 레이터를 들고서 진동을 중으로 놓고서 지현이의 앞쪽 양다리 사이로 넣어서 지현이의 음핵부터 보지 구멍까지 왕복을 시키면서 지현이의 보지를 애무해 주었다. 

지현이는 바이브 레이터가 자기의 음핵과 보지 속살들을 진동하면서 애무해 주다 다시 흥분이 급격히 상승하는지 엉덩이를 이리 저리 떨면서 좋다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그러게 내 좆으로는 지현이의 항문을 쑤시면서 손으로 바이브 레이터를 움직여 지현이의 보지를 애무해 주다가 지현이보고 바이브 레이터를 잡고서 자기의 보지 속으로 넣으라고 했다. 

지현이는 처음에는 망설이다가 내가 계속 명령하자 조심스럽게 내 손에 있던 바이브 레이터 끝을 잡고 바이브 레이터의 귀두를 천천히 자기의 보지 구멍 입구에 대었다. 

바이브 레이터가 지현이의 보지 구멍 입구에 닫자 지현이의 항문이 급격히 오므려 지는 것이 내 좆을 통하여 느껴졌다. 

그러다가 지현이가 바이브 레이터를 천천히 자기의 보지 구멍 속으로 넣자 바이브 레이터의 진동이 지현이의 보지 구멍과 항문을 가로막고 있는 얇은 점막을 통해서 내 좆으로 전해지지 시작했다. 

그 진동은 나의 좆에 엄청난 쾌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 

떼 씹을 할 때 가끔 한 여자의 항문과 보지를 두 남자가 동시에 쑤셔줄 때가 있었는데 그때에는 다른 남자의 좆이 주는 느낌은 그저 부드러운 기둥이 내 좆을 스쳐 지나간다는 느낌이지만 그 느낌도 상당한 쾌감을 주는데 바이브 레이터가 주는 진동의 쾌감은 그것을 훨씬 능가하는 상당한 쾌감이다. 

그런 진동이 지현이의 항문을 쑤시고 있던 내 좆에 전해지자 나는 내 몸을 떨어야 할 정도로 강한 쾌감을 받았다. 

지현이는 그런 내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기의 보지 구멍 속 끝까지 바이브 레이터를 박아 넣고서는 천천히 바이브 레이터를 자기의 보지 속에서 왕복 운동을 시키고 있었다. 

나는 정말 사정을 참지 못할 것 같아서 내 옆구리를 강하게 꼬집으면서 사정하고픈 욕망을 겨우 참고있었다. 

지현이는 일단 바이브 레이터가 자기의 보지 속에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했던지 아닌 바이브 레이터의 진동과 내 좆이 자기의 항문 속에서 전해주는 쾌감을 더 하겠다는 생각에서 그랬던지 하여간 바이브 레이터를 자기의 보지 구멍으로 빠르게 쑤셔 대었다. 

내가 아무리 참으려 해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을 것 같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나는 지현이와 같이 절정을 맞이하고픈 생각을 품고 있어서 가능한 한 오랫동안 사정을 참으려고 무진 애를 쓰면서 머리 속으로는 내가 운동하다가 다쳤을 때 느꼈던 통증을 생각하면서 한 손으로는 옆구리를 꼬집고 다른 손으로는 내 허벅지를 꼬집으면서 억지로 사정을 참으면서 빨리 지현이가 절정을 느끼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었다. 

그렇게 꼬집히는 통증도 느끼지 못하고 사정을 피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바이브 레이터로 자기의 보지를 쑤시던 지현이가 갑자기 무지하게 큰 목소리로 울부짖으면서 "엄마"를 찾더니 손에서 바이브 레이터를 놓고서는 상체가 침대위로 널 부러지더니 온 몸을 '덜덜덜' 떨면서 몸을 흔들다가 몸이 앞으로 쓰러졌다. 

나도 지현이의 몸을 따라 같이 앞으로 쓰러지면서 지현이의 항문 속에 있던 내 좆을 조금 움직이니 아직도 지현이의 보지 구멍 속에 박혀있던 바이브 레이터의 진동과 지현이의 항문이 꽉 조여드는 힘이 내가 끝까지 참고있던 그 사정의 벽을 여지없이 허물어 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억지로 참았던 사정을 하니 내 분신들이 내 좆을 처음으로 빠져나갈 때에는 귀두에서 아픔마저 느껴졌다. 그런 사정의 기분은 내 평생 처음으로 느껴보는 그런 강력한 사정감이었다. 나와 지현이는 그렇게 포개진 채 침대위로 널 부러졌고 바이브 레이터는 그때까지도 지현이의 보지 속에 꽂혀 '잉잉'거리면서 돌아가고 이었다. 

바이브 레이터의 진동은 지현이와 내가 가만히 있어도 절정 후에 오는 기분 좋은 느낌을 조금은 강하면서 오래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몸 위에 널 부러져 있다가 내 좆이 완전히 시들어져서 지현이의 항문에서 삐져 나오자 나는 지현이의 옆으로 누워서 내 호흡을 조절하면서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숨만 헐떡이고 있는 지현이의 어깨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고 얘기해 주었다. 

지현이가 정말 커다란 올가즘을 느꼈다고 생각한 나는 지현이의 등을 손바닥으로 천천히 등부터 바이브 레이터가 불쑥 올라와 있는 지현이의 엉덩이까지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다가 일단 바이브 레이터의 진동을 약으로 했다가 잠시 후에 진동을 끄고 손으로 바이브 레이터를 천천히 지현이의 보지 속에서 움직여 주다가 보지 구멍에서 빼 내었다. 

그리고 나서 얼마간의 시작이 지나서야 지현이는 정신을 차리면서 가빴던 호흡이 천천히 정상으로 돌아왔다. 

나는 지현이를 돌려서 내 품으로 안고서 "지현아... 지현이는 좋았니... 나는 너무 좋았는데..."하면서 얘기를 했더니 지현이는 한참만에 호흡을 가다듬고서는 "어휴... 오빠... 나 죽는 줄 알았어요..."하면서 내 품을 파고들었다. 

지현이의 유방을 만지면서 바짝 서있는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건드려 주면서 시계를 보니 출근 준비를 빨리 하고서 나간다 해도 빠득한 시간이었다. 

내가 지현이에게 "지현아... 시간도 늦은 것 같고 지현이와 이렇게 안고서 있고 싶은데... 우리 아침 빼먹고 오후에 나갈까?..."하고 지현이의 의견을 물으니 지현이는 "저는 괜찮은데.. 오빠 회사는 어떻게 해요?"하면서 내 직장을 걱정해주었다. 

"괜찮아.... 전화해서 어디 들렸다가 나간다고 하면 되... 그럼 우리 이렇게 조금 쉬자.."하면서 지현이를 끌고서 자리를 제대로 잡고서 둘이 서로의 몸을 만지면서 있었다. 

그렇게 있다가 나는 회사에 전화를 해서 수위실에 내가 갑작스런 약속이 있어서 다른 곳에 들렸다가 나간다는 메시지를 우리과 직원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해 놓고 지현이와 둘이서 아침 식사 준비를 하였다. 

지현이와 나체로 아침 식사를 먹고 잠시 둘이 껴안고 쉬다가 다시 회사에 전화해서 미팅이 늦어지니 오후에나 회사에 들어갈 것 같다고 얘기해주고서는 그날 오후 내가 지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회사에 들어갈 때까지 지현이와 나는 계속 섹스를 집안 여러 곳에서 여러 자세로 즐겼다. 그리고 그 섹스의 피날레는 욕실에서 둘이 샤워하면서 지현이를 욕조를 잡고서 뒤로 엉덩이를 빼게 하고선 뒤에서 지현이의 보지를 쑤셔 주다가 내 좆에 샤워 샴푸를 가득 묻히고 지현이의 항문을 쑤시다가 지현이의 항문 속에서 사정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새벽부터 2번씩이나 사정을 해서인지 오후에는 많이 피곤했다. 

그리고 그날 따라 내가 지정한 시간에 지애는 채팅 방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기분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지애도 가정과 일이 있어서 무슨 일이 있는 것이겠지 하고 별 신경을 쓰지 않고서 업무도중에 틈틈이 짬을 내어서 피곤을 달래곤 하였다. 

오후에 저녁 약속을 지현이와 해 두었기 때문에 지현이를 만나서 같이 저녁을 먹고서 지현이와 밖에서 더 놀다 가려고 했으나 지현이가 내 차에 타자마자 내 어깨에 머리를 대고선 집에 가서 쉬었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 나는 지현이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집으로 곧바로 돌아왔다. 

아파트 승강기에 앞에는 여러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 중에서 우리를 알아보는 사람들과는 간단하게 인사하고 우리가 맨 위층이라서 승강기의 맨 안쪽 구석에 자리잡고 섰다. 

나는 지현이의 뒤로 손을 내려 지현이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서 얇은 팬티위로 지현이의 볼록한 엉덩이를 주물렀다. 지현이는 나를 흘기면서 쳐다보았으나 기분 나쁜 얼굴이 아니라 내가 너무 짖꿋다는 표정이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엉덩이를 만지다가 지현이의 다리를 조금 벌리게 하고 엉덩이 사이의 계곡 틈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지현이의 보지를 만지려다 난 깜짝 놀라고 말았다. 

지현이의 보지는 펑 젖어 그 근처의 팬티까지 척척하게 젖어 있었던 것이었다. 

내가 놀란 표정을 하니 지현이는 내 눈치를 보고 있다가 창피한지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숙였다. 

아파트의 현관문을 들어서기가 무섭게 나는 지현이를 끌어안고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지현이의 옷을 그 자리에서 벗어주면서 나는 지현이에게 왜 보지가 그렇게 젖어 있느냐고 혹시 학교에서 무슨 좋은 일이 있었느냐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학교 끝나고 나를 만나러 오면서부터 아침에 있었던 나와의 일이 자꾸만 생각나고 나와 만나면 내가 또 어떻게 자기 몸을 만져줄까 하는 생각이 들자 자기도 모르게 보지가 젖어 왔다며 저녁 식사 내내 나를 볼 때마다 몸이 근질근질 해지면서 보지가 실룩거리는 것이 보지에서 물이 많이 나와서 화장실에 자주 가서 닦아내야 했다면서 부끄러워했다. 

우리는 같이 샤워를 하고서 지현이의 방에서 다시 짙은 애무를 나누면서 우리만의 시간을 즐겼다. 

지현이와 둘이서 69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핥고, 빨고, 훑어주면서 애무를 주고받다가 지현이를 내 좆 위에 앉히고 여성상위로 지현이의 보지 구멍을 쑤셔주었다. 

지현이는 아까부터 흥분했던 상태에서 내 애무와 내 좆이 자기의 보지 구멍 속속을 찔러주니 흥분이 최고조로 올랐던지 내 좆을 자기의 보지에 끼고서 몸을 이러 저리 흔들며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지현이를 뒤치기로 박아주면서 손가락 두 개를 지현이의 항문에 넣고 쑤셔주면서 서로 섹스를 즐기고 있을 때 갑자기 도어 벨소리가 울렸다. 

한참 지현이의 보지를 쑤시던 나는 깜짝 놀랐지만 지현이는 쾌감에 정신이 팔렸던지 처음에는 듣지 못한 것 같았다. 

나는 오늘 지수가 새벽이 되어서야 들어올 줄 알았고 그때 그 시간에 우리 집을 방문할 사람은 없었다. 

내가 놀라서 지현이의 보지에서 내 좆을 빼니 그때서야 지현이는 나를 돌아보고는 왜 그러냐는 듯한 얼굴을 지어 보였다. 

그때 다시 도어 벨소리가 들렸고 지현이도 무척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나는 조용히 하라고 하고서는 현관문에 달려있는 렌즈로 누구인지 확인하고서는 정말 깜짝 놀랐다. 

문밖에는 뜻밖에도 지애가 있었던 것이었다. 

지애가 어떻게 우리 집에 왔는지는 몰랐지만 상황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난감했다. 

지현이와 나는 한참 씹을 하고있었고 우리의 옷은 현관에 고스란히 벗겨져 있었다. 

나는 무지 빨리 해결책을 생각해 내어야 했다. 

일단 현관에 있는 옷들을 집어서 지현이의 방으로 가져가서 지현이에게 지애라고 알려주니 지현이의 얼굴도 새 파랗게 질리면서 어떻게 하느냐고 안절부절이었다. 

일단 지현이에게 방을 잠그고 아직 학교에서 집에 안 들어온 것으로 하고 조용히 있으라고 알려주고서는 나는 재빨리 욕실로 가서 내 몸에 물을 뿌렸다. 

그러는 중에도 지애는 벨을 열나게 눌렀다. 아마 수위실에서 내가 들어온 것을 묻고서 올라왔는지 계속 벨을 눌러댔다. 

나는 물기를 닦지 않고 그저 타월을 내 허리에 걸치고서는 욕실 밖에서 누구냐고 물었다. 

지애는 "형부.... 저에요... 저 지애에요..."라고 대답을 하였다. 

나는 현관으로 가 지현이의 신발을 신발장에 넣고서 현관문을 조금 열어 주었다. 

지애는 왜 그렇게 문을 늦게 열어 주냐는 듯이 확 들어오다가 내 몸을 보고서는 "어.. 형부.. 샤워중 이셨어요?... 지현이는요?....."라??지현이를 물어보았다. 

나는 "지현이는 학교에서 아직 이네... 좀 늦나보지..."하면서 지애를 소파로 안내하려고 하니 지애는 지현이의 방 앞에서 "이게 지현이 방이에요?"하면서 지현이의 방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나는 "아마... 문 잠겼을 걸... 무슨 비밀이 그리 많은지... 항상 잠그고 다니는 것 같던데..."하면서 문이 잠겼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지애는 한번 손잡이를 돌려보더니 잠긴 것을 확인하고서는 소파에 앉았다. 

나는 냉장고를 열어서 무엇을 마시겠냐고 물었더니 아무거나 괜찮다고 해서 준비되어있는 오렌지 주스를 들어 보이니 좋다고 해서 잔에 따라 같다 주었다. 

그러면서 "아니.. 무슨 일이야... 아무런 연락도 없이...."하고 물었더니 "내일... 서울에서 일 볼게 좀 있어서요... 급하게 오느라 연락도 못 하고... 그런데 언니는 오늘도 늦어요?"하면서 물어 보았다. 나는 지애의 그 말에 지애가 나를 보려 올라 온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어제 채팅할 때 오늘 지수는 동해안으로 출장 간다고 알려 주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모르는 척 "아.. 지수는 오늘 동해안으로 무슨 일이 있어서 늦을 거야..."하면서 "나 마저 샤워하고 나올께..."하면서 욕실로 들어갔다. 

내가 지현이가 집에 없는 것으로 한 이유는 간단했다. 

지현이가 집에 있는 것을 알면 지애는 지현이 방을 구경하겠다고 들여다 볼 것이고 물론 방안이 어지렵혀져 있기도 했지만 그것보다는 방금 전까지 지현이의 침대에서 둘이서 뒹굴었고 섹스까지 했으니 어떤 냄새가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었다. 

물론 지현이가 평소에도 방에 방향제 같은 것을 뿌려놓아 항상 좋은 냄새가 낳지만 바로 전에 두 사람이 섹스를 했으니 무슨 냄새 같은 것이 남아있을 것 같아서였다. 

그리고 눈치 빠르고 남자와의 섹스를 많이 가졌던 지애는 그것을 쉽게 눈치 챌 것 같아서 지애가 지현이의 방에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고 했던 것이었다. 

내가 샤워를 대강 하고 나올 때까지 지애는 소파에 앉아서 T. V.를 보고 있었다. 

내가 욕실에서 수건만 걸치고 나오자 지애는 나를 보고 웃음을 지어 보였다. 

그 웃음에서 풍겨 나오는 색기는 역시 지애의 전용품 같아 보였다. 

내가 지애 앞으로 가서 "그럼.. 오늘 여기서 자야겠네?..."하고 물었더니 지애는 "오늘밤 여기서 신세 좀 지면 안돼요?..."하면서 눈웃음을 지었다. 

"안되긴... 아참.. 그리고 최 서방도 잘 있지?.."하면서 인사를 물었다. 

그러자 지애는 입술을 삐쭉하면서 "항상 바쁘죠 뭐..."했다. 

나는 지애 앞에 서서 내 허리에 두르고 있던 타월을 풀러 내 좆이 지애의 눈앞에 나타나게 했다. 

지애는 내 좆을 빤히 쳐다보다가 손을 뻗혀 내 좆을 잡고서 아래위로 훑으면서 나를 올려다 보더니 눈이 촉촉해지면서 예의어린 그 색기가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 같더니 입을 열고 내 좆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아마 지현이는 정신을 집중해서 거실에서 무슨 얘기를 나누나 열심히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었을 것이다. 

형부인 나와 한참 섹스 중에 자기의 언니이자 전에 내가 부산에 갔을 때 이상한 눈길을 주던 지애가 집으로 쳐들어 왔으니 나와 지애간에 무슨 얘기가 오고 가는지 무척 궁금했을 것이다. 

난 그 생각을 하고서도 지현이의 궁금증을 더해 줄려고 지애에게 내 좆을 빨게 시킨 것이다. 

분명히 내가 지애와 거실에서 얘기하는 것을 들었는데 갑자기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 그저 T. V.소리만 들리니 나와 볼 수도 없고 궁금해서 미칠 것이다. 

그런 것을 생각하고 지현이를 놀려 줄려고 그랬던 것이었다. 

지애가 갑자기 찾아와 놀라고 샤워를 해서 쭈그러들었던 내 좆은 지애의 입 속에서 지애의 혀의 놀림을 받자니 바로 완전히 기립상태로 돌아왔다. 

지애는 이제 한 손은 내 알주머니를 쓰다듬어 주면서 혀를 세워 내 귀두의 홈을 따라 강하게 핥아주었다. 

그리고서는 입을 아주 강하게 오므려서 내 좆을 귀두 끝에서부터 뿌리 끝까지 천천히 빨아들여 주었다. 

그 기분은 마치 타이트한 항문이나 보지 구멍 속으로 내 좆이 박힐 때 느끼는 기분이었다. 

내 좆이 뿌리까지 지애의 입 속에 박히자 나는 내 손으로 지애의 머리를 잡고서 마치 보지를 쑤시듯이 지애의 입을 쑤셨다. 

얼마동안 그렇게 지애의 입을 쑤시다 너무 지현이의 애 간장을 태우는 것 같아서 내 좆을 지애의 입 속에서 빼고서는 "지애 처제... 지수나 지현이가 언제 올지 모르니.. 우리 나가서 시원한 맥주한잔 할까?... 집에는 맥주가 없으니..."하니 지애는 그냥 집에서 그렇게 내 좆을 빨면서 내가 자기 보지를 박아주기를 원하는 눈치였으나 내가 다시 "아마.. 지현이 처제가 금방 올 테니까 여기다 메모 해놓고 나가서 지현이 처제 오면 같이 놀다 들어오자... 집에서는 심심할 테니까..."하면서 다시 말하자 지애는 그때서야 마지못해 하며 "네.. 그러죠 뭐..."하면서 웃음을 지었다. 

나는 침실에서 간단한 옷차림으로 옷을 입고 나와서 POST-IT에다가 지현이에게 '들어오면 호출하라'고 메모를 적어서 지현이의 방에 붙이고서는 지애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지애는 그때서야 생각이 났다는 듯 "형부... 여기요..."하면서 자기의 가방에서 8MM 비디오 테이프를 꺼내 주었다. 

아마 테이프를 소포로 보내기는 불안하고 해서 자기가 직접 전해주겠다는 자신에게 핑계를 대고서 나를 찾아온 것 같았다. 

나는 "고마워..."하면서 테이프를 받아서 내 서재의 책상 속에 넣고서는 지애와 밖으로 나왔다. 

지현이는 나와 지애의 대화를 다 들어서 자기 방의 처리가 끝나면 연락하거나 할 것이었다. 

지애와 나와서 승강기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아무 말도 없이 승강기를 기다렸다. 

승강기를 타자 아무도 없기에 그저 지애를 잡고서 뜨거운 키스를 해주면서 잘 왔다고 해주었더니 지애는 그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내 입술에 달라붙어 혀를 내 입 속에 집어넣고는 내 입 속 전체를 집어삼키겠다는 듯이 키스를 해댔다. 

7층에서 승강기가 멈춘다는 소리를 내기에 우리는 떨어져 서로의 입술에 묻은 상대방의 침을 닦았다. 

지애와 처음에 간 곳은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조그만 통닭 집이었다. 

손님이 몇 없었지만 우리는 구석 자리에 앉아서 맥주와 통닭을 시켰다. 

나는 지애의 앞자리에 앉아서 먼저 지애에게 잘 지냈냐는 물음으로 말문을 열었다. 

내가 내일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더니 지애는 우물쭈물 하다가 누구를 만나야 한다고 대답했다. 

나는 다 알고있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지애의 손을 잡고 잘 왔다고 해주었더니 지애는 얼굴이 밝아지면서 나를 쳐다보았다. 

지애에게 그 동안 나를 보고 싶었냐고 물으면서 난 지애를 많이 보고 싶었다고 했더니 행복한 얼굴을 하면서 자기도 많이 보고싶었다고 했다. 

그리고 먼저 재수생과의 얘기를 해보라고 시켰다. 

지애는 둘레를 보고서는 근처에 사람들이 없자 조용히 지난 일요일의 얘기를 해 주었다. 

지애의 얘기로는 나를 만나서 내 말을 따른다는 약속을 한 뒤부터는 학원에서 그 학생을 보아도 아무런 표정도 짖지 않았다고 했다. 전에는 그 학생을 보면 남들이 알지 못하게 웃음을 지어 보인다거나 기분이 꼴리면 윙크를 해 주어서 그 학생과 신호를 주고받았었는데 그런 것이 없으니 학생이 몸이 달아 지애가 혼자 있을 때를 찾아서 말을 걸라고 하기도 하고 지애에게 만나고 싶다고 약속을 정하기도 했으나 지애는 그 학생과 단 둘이 있는 기회를 만들지 않으려고 했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고서는 시간 약속을 하지 않았단다. 

그러다 어찌했던 자기가 유혹해서 섹스를 가졌던 그 학생에게 자기 속으로도 참 미안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내가 마지막으로 섹스를 하라고 허락해주어서 참 기뻤다고 했다. 

토요일 아침에 최 서방에게 지애가 일요일에 친구 좀 만나고 와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최 서방은 마침 낚시 약속이 있다면서 마음대로 놀다가 오라고 허락 하드란다. 그래서 지애는 학원에서 아무도 모르게 일요일 오전에 모처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하니 그 학생은 뛸 듯이 기뻐 하드란다. 

일요일 오전에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는 그 학생을 차에 태워서 전부터 그 학생과 가던 시외의 모텔로 가는 동안에 자기는 가정이 있는 유부녀고 요즘은 남편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둘의 만남을 이제는 끝내야 될 것 같다고 얘기하면서 오늘 마지막으로 같이 있고 싶어서 시간을 내었다고 얘기했더니 그 학생은 아쉬운 듯한 얼굴을 하면서도 지애에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고 약속 하드란다. 

그 학생과 모텔 방에 들어서자 지애는 그 학생보고 먼저 샤워를 하라고 욕실로 들여보내고서는 자신의 가방에서 비디오 카메라를 꺼내 침대가 잘 보일 만 한곳에 숨겨놓고 녹화 버튼을 눌러 놓고 자기도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가 샤워가 거의 끝난 그 학생보고 자신을 닦아달라고 부탁해서 개 침을 흘리면서 자기를 닦아주는 학생에게 다시 한번 오늘이 둘의 마지막 만남이라는 것을 확인 받아 놓았다. 

욕실에서 씹을 하려고 달려드는 학생을 진정시킨 뒤 지애는 학생과 같이 나체로 침대로 가서 마지막 만남답게 열심히 그 학생을 애무 해주었고 그 학생도 같이 하는 씹이 마지막인줄 알고서는 평생 기억에 담아 두겠다고 작정한 듯 오랫동안 지수의 몸을 애무해 주었다고 했다. 

그리고 지애는 가능하면 카메라에 잘 잡히도록 자세를 신경 써가면서 그 학생과 마지막 씹을 했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지애에게 카메라에 찍히는 줄 알고서 한 씹질의 기분이 어떠했냐고 물었더니 

처음에는 약간 거북스럽다가 자신의 씹질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힌다는 것이 나중에는 흥분을 더해 주었다고 고백했다. 

지애와 그런 얘기를 하는 사이 우리는 맥주를 3병이나 비웠다. 

지애가 지현이가 너무 늦는다고 걱정을 하기에 나는 지현이가 이미 집에 들어왔는데 바쁜 공부가 있다거나 아님 피곤해서 연락을 하지 않는 것 일거라고 얘기 해 주었다. 

나는 아까 나올 때부터 지현이가 연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 이유는 자기가 지애와 같이 내 앞에 있으면 혹시 우리사이를 지애가 눈치라도 챌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혹시 지애가 나에게 유혹하는 것을 본다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지현이가 할 것 같아서 그렇게 생각했었다. 

내 생각대로 지현이는 연락을 하지 않고 있었다. 

내가 카운터에서 집으로 전화하니 지현이가 바로 받았다. 지현이 처제가 피곤한가봐 하면서 지애를 불러서 전화를 바꾸어 주었더니 둘이 무슨 얘기를 하더니 지애도 지현이가 많이 피곤해서 자겠다고 했다고 알려주었다. 

그 얘기를 하는 지애의 얼굴에는 어떤 기대 같은 것이 서려 있었다. 

하지만 난 모르는 척하고서는 난 지애에게 집으로 돌아가 지현이를 만나 보겠냐고 물었다. 

지애는 뾰루뚱한 얼굴을 하고서는 "지현이는 잔다고 하는데요 뭘..."라고 말했다. 

내가 그럼 우리 가까운 노래방이나 가서 노래와 술 한잔 더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물었더니 금방 웃는 얼굴로 바꾸면서 그러자고 했다. 

통닭 집에서 멀지 않는 곳에 있는 노래방으로 가서 방을 빌리니 일하는 아르바이트 같은 학생이 우리 둘을 쳐다보더니 맨 구석에 있는 방으로 안내했다. 

방에서 일단 맥주를 시켜놓고 한시간 계산을 해주고서 우리는 맥주가 들어오자 맥주를 마시면서 노래를 몇 곡 불렀다. 

그러다 내가 노래를 하면서 지애에게 손짓으로 옷을 벗으라고 했다. 

지애는 놀란 듯 한참을 나를 쳐다보다가 내 표정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서는 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고 들어와서는 천천히 자기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러갔다. 

나는 손짓으로 춤을 추면서 하라고 했더니 지애는 자신이 없다는 표정과 행동을 하였지만 내가 얼굴을 한번 찡그리자 지애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몸을 흔들면서 계속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었다. 

블라우스의 단추가 다 풀어지자 속에 가슴 가리개로 입고있던 미색의 브라가 보였다. 

미애는 나를 만나려고 아주 단단히 마음먹고 온 듯 브라는 유방이 다 들여다보이는 것이었다. 

미애는 블라우스를 벗기가 뭐한지 블라우스를 자기의 미니에서 빼놓은 뒤 손을 앞으로 올려 자기의 브라의 후크를 풀어서 자기의 상체에서 빼 내서 소파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유방을 손으로 가렸지만 내가 계속 하라는 신호를 보내자 지애는 손을 띄고 이제는 미니 스커트 속에 손을 넣어서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 

팬티가 지애의 스커트 밑으로 내려오자 난 브라와 세트인 미색인 것을 알았다. 

팬티를 자기의 브라 위에 올려놓은 지애는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는 것 같았다. 

언제 누가 들어오거나 들여다 볼 줄 모르는 노래방에서 그까짓 브라와 팬티는 벗고서 논다고 남들이 알겠냐마는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다 벗고 나체로 놀다가 혹시 누가 보면 그게 무슨 쪽인가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계속 노래를 하면서 손으로 계속 하라고 신호를 보냈다. 

그러자 지애는 무슨 결심을 한 듯이 천천히 블라우스를 자기의 몸에서 벗어 내버렸다. 

그리고 내 앞에 서서 아주 조심스럽게 스커트의 지퍼를 뒤에서 내리고서는 두 손으로 스커트를 끌어 내렸다. 

이미 지애의 조그만 연 갈색의 젖꼭지는 흥분으로 인해 빳빳하게 서 있었다. 

지애는 스커트를 자기의 말 목까지 내리고서는 다시 한번 출입구 쪽을 쳐다보더니 크게 각오를 한 듯 발을 스커트에서 빼서 스커트를 자신의 옷들 위에 놓고서는 나를 내려다보면서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아 보지 털을 가리고 서있었다. 

나는 지애에게 내 앞으로 가까이 오라고 손짓을 하고서는 가까이 온 지애에게 마이크를 건네주었다. 

지애는 마이크를 받고서 노래를 하기 시작했고 나는 내 눈앞에 있는 지애의 보지를 천천히 쳐다보다가 지애의 보지가 젖어있는 것 같이 보여서 손가락으로 지애의 보지를 벌리고 지애를 보지 속살을 만져보니 이미 많이 젖어있었다. 

나는 슬쩍 지애를 보고 지애의 보지 물이 묻어 있는 내 손가락을 보이고 웃어 보이면서 바로 왼손으로 지애를 엉덩이를 움켜쥐면서 오른손의 둘째와 가운데 손가락을 모아서 바로 젖어있는 지애의 보지 구멍 속에다 쑤셔 넣었다. 

내 손가락들이 자기의 보지 구멍에 박히자 지애의 노래가 잠시 멈추었었으나 잠시 숨을 고른 지애는 다시 노래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지애를 돌려세우고 허리를 굽히게 만들어 지애의 보지와 항문이 내 눈앞에 있게 한 뒤 다시 손가락을 지애의 보지에 집어넣어서 지애 보지의 구멍속 곳곳을 손가락으로 찔러주었다. 

내가 손가락을 속도를 점점 빨리 하자 지애의 노래가 끊기는 적이 많아졌으나 결코 신음을 내지는 않았다. 

그렇게 지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다가 보짓물을 퍼다가 지애의 앙증맞은 갈색의 항문에 쳐 바르고서는 처음에는 손가락 하나를 천천히 집어넣었다. 

지애는 통증이 있는 듯 엉덩이를 실룩거리면서 마이크에서 입을 띠고 고개를 숙이면서 "으.. 으..."하는 조그만 신음을 내었다. 

내가 조용한 목소리로 "왜... 여기는 아직 처녀냐?..."라고 묻자 지애는 대답대신 고래를 끄떡이면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내가 "그래... 그럼... 내가 뚫어주니... 걸레 같은 니 보지보다는 니 똥구멍이 훨씬 좋은데...."라고 하면서 항문 속에 있던 손가락과 보지 구멍 속에 있던 손가락을 같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가 지애보고 노래를 하라고 시키자 지애는 다시 노래를 시작했지만 노래가 제대로 되지는 않았다. 

이제는 지애의 보지와 항문을 쑤시는 손가락이 양쪽 두 개로 늘어났다. 

나는 양쪽의 손가락들을 항문과 보지 구멍 속의 얇은 피부에 맞닿게 대고 그 피부를 열나게 마찰 시켜주니 지애는 마이크를 놓고서 고개를 숙이고 그저 "헉.. 헉.. 아... 아아아..."하는 신음을 내었다. 

그래서 이제는 내가 마이크를 잡고서 노래를 시작하면서 지애보고 소파에 엎드리라고 했다. 

지애가 소파에 엎드려 뒤를 돌아 나를 쳐다보는데 그 얼굴이 빨리 자기의 보지를 쑤셔 달라고 애원하는 얼굴이었다. 

한시간도 얼마 남지 않아서 나는 한 손으로 내 바지의 벨트와 지퍼를 내리고 팬티와 바지를 엉덩이까지 내려서 내 좆을 꺼내 내고서는 물기로 반짝거리는 지애의 보지 구멍에 대고서 한번에 내 좆을 뿌리까지 지애의 보지 속으로 박아 넣었다. 

그렇게 박고서 천천히 내 좆을 움직이자 지애는 "아... 하.."거리며 자기의 엉덩이를 움직이며 나의 동작에 맞추어 같이 요분 질을 시작했다. 그렇게 씹질 을 하다가 내가 소파에 앉고 지애는 손으로 테이블을 잡고서 엉덩이를 내려 내 좆을 자기의 보지 구멍에 박고서는 허리를 들썩이면서 상하좌우로 움직이면서 씹질 을 해 대었고 이번에는 내가 지애의 운동에 맞추어서 내 허리를 위로 올려치면서 지애가 쾌감을 더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역시 지애의 보지 구멍은 지애의 남성 편력을 말해주듯이 세 자매 중에서 가장 넓었다. 하지만 자기의 보지를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자기와 남자에게 쾌감을 준다는 것을 알고서는 그렇게 움직일 줄 아는 그런 여자였다. 

그렇게 지애를 보지를 쑤시고 있으니 지애는 점점 흥분이 더해 가는 듯 고래를 숙이고서는 자기 엉덩이의 움직임을 점점 빨리 해가며 '헉헉'거렸다. 

나는 지애를 골려주려는 마음에 지애가 자기의 허리와 엉덩이를 미친년처럼 움직이자 내 손으로 지애의 허리를 잡고서 움직이기 못하게 하고서는 그저 내 좆을 천천히 회전 운동하면서 속도를 줄여 버렸다. 

그러니까 지애는 나를 돌아보고서는 왜 그러냐는 표정을 지으면서 다시 빨리 자기 보지를 쑤셔 줄 것을 애원하는 표정을 보였으나 나는 그저 싱긋 웃으면서 내 좆을 지애의 보지에서 꺼냈다. 

그리고 지애의 머리를 잡고서 내 좆으로 밀어대니 지애는 바로 내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내 좆을 입에 물고서 자기의 보짓물로 목욕을 한 내 좆을 빨아 주었다. 

남은 시간이 3분이 될 때까지 그렇게 지애가 내 좆을 빨게 한 다음 지애에게 겉옷만 입으라고 하고서는 브라와 팬티는 내 주머니에 넣고 겉옷만 걸친 지애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오자 카운터에 있던 그 젊은 학생은 나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 그저 지애의 모습을 훔쳐보는 것으로 보아 아마 우리 방을 훔쳐본 듯 했다. 

그렇게 노래방을 나와서 난 바로 지애를 데리고 다시 아파트로 돌아왔다. 

지애는 한참 씹질 을 하다가 그만둔 것이 서운한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나에게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파트로 돌아오는 도중에 니 팬티가 많이 젖었던데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여분의 속옷을 가지고 왔다고 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아침부터의 일이 생각났다. 

큰언니라는 년은 지 남편 아닌 남편 후배와의 만남에 남편 몰래 팬티의 여분을 가지고 나가고, 둘째라는 년은 지 남편 몰래 형부와 씹질 이 하고 싶어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핑계를 대고서 보짓물을 질질 흘리면서 올라왔고, 가장 귀여운 막내 지현이는 큰 형부의 손길에 익숙해져 가면서 하루종일 큰 형부와의 섹스를 생각하면서 보짓물을 질질 흘리면서 지냈다는 생각을 하니 참으로 기가 막힌 자매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웃음이 절로 나왔다. 

아파트로 돌아오면서 지애에게 내일 일이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그저 사람만 만나면 되는 일이란다. 

그래서 언제 부산으로 내려 갈 거냐고 물었더니 내일 오후에 내려갈 계획이라고 말해주었다. 

내가 내일 한 두시쯤 보자고 했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그러자고 대답해서 내일 오후 2시에 강남의 한 호텔 커피 숍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하였다. 

나를 보려고 핑계를 만들어서 온 지애를 만족한 씹질 없이 그냥 부산으로 내려 보낼 수는 없어서 내일 편하게 지애의 보지를 쑤셔주고 항문의 처녀도 빼앗을 작정을 해서 약속을 정했던 것이었다. 

아파트에 도착해서 승강기를 15층으로 눌렀더니 지애는 이상하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았으나 나는 그저 웃음만 지어 주었다. 그러자 지애는 내 생각을 조금은 알았다는 듯이 자기도 웃음을 지어 보였다. 

승강기에서 나는 아예 지애의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려놓고 두 손으로 지애의 보지와 항문을 주므르고, 만지고, 쑤셔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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