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루(HIKARU) #1
- 차 례 -
1. 惡癖少女 악벽소녀
2. 少女視犯 소녀시범
3. 性奴母娘 성노모낭
4. 羞恥買物 수치매물
5. 淫行電車 음행전차
6. 玩具試用 완구시용
7. 浴室奉仕 욕실봉사
8. 羞恥下着 수치하착
9. 身 泡洗 신체포세
10. 淫行試着 음행시착
11. 水際痴態 수제치태
12. 淫夢無終 음몽무종
1. 惡癖少女(악벽소녀)
그날 따라 그 상점은 평소보다 많은 손님으로 들끓고 있다.
그곳은 10대들에게 인기있는 팬시 상품들을 취급하는 상점으로, 오늘은 10대뿐
만
아니라
2-30대에도 인기있는 인형이 판매 개시된 날 이였다.
아침부터, 손님이 들이닥쳐 상점 안는 개미 한 마리도 기어갈 틈이 없을 정도였다.
저녁때, 폐점 바로 직전이 되어서야 겨우 들어오는 손님도 조금 뜸해지고 상점
내
의 손님도
적어졌지만, 그래도 평소보다 많았다.
마사시는 이 상점에서 경비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이런 날은, 붐비는 사람들로 인해 혼잡 투성이가 되고 슬쩍 훔치려는 도둑이 많다.
마사시는 평소보다 눈을 크게 뜨고 손님들을 감시하고 있다.
그런데, 한 소녀가 가방을 들고 옷을 입어보는 가봉실에 들어가고 있었다.
마사시가 무심하게 보고 있자 잠시 후에 소녀가 나왔다.
손에는 가방을 든 채 그대로이다.
그러나, 마사시는 어쩐지 묘한 기분이 들었다,
가방 안에 무언가 숨기고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 있을 것 같은 ?··
마사시는 그 소녀를 눈으로 쫓았다.
소녀는 천천히 사람들이 헤치며 출구를 향했다.
마사시는 살금살금 뒤쫓아갔다.
소녀는 상점을 나가자 왼쪽으로 꺾어져 걷고 있다.
마사시는 자신의 느낌을 믿고 소녀에게 다가가 말을 했다.
「저∼잠시만 !」
소녀는 고개를 돌려 마사시를 보았다.
「으응 !」
마사시는 소녀가 누군가와 닮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누구세요 ?」
소녀가 마사시에게 대답을 했다.
「아, 나는 저기 상점의 경비원입니다. 잠시 이야기 할 수 있습니까 ?」
마사시가 그렇게 말하자 갑자기 소녀는 도망가기 시작했다.
··틀림없어 ··
마사시는 그렇게 생각하며 소녀를 뒤쫓았다.
금새 소녀를 잡았고, 마사시는 골목안에 소녀를 데리고 들어갔다.
「잠시 가방 속을 보여 줘」
그러면서 소녀의 가방을 향해 손을 뻗었다.
「뭐 하는 거예요 !」
소녀가 반항했다.
「조금 전 상점에서 슬쩍 훔치는 것을 봤어」
마사시가 강하게 말하자,
「그런 일 하지 않았어요」
소녀가 작은 소리로 대답했다.
「그렇다면 왜 도망쳤어 !」
마사시는 그렇게 말하면서 가방 속을 뒤지자, 속에서 정찰표가 붙어있는 펭귄
캐
릭터의
볼펜이 나왔다.
「이것은 무엇이냐 !」
마사시는 소녀에게 그 볼펜을 보여줬다.
소녀는 눈을 내리깔고 말을 하지 않았다.
「잠시 어디 가서 이야기 좀 할까」
마사시는 다시 도망갈까봐 소녀의 손을 잡고 걸어나갔다.
소녀는 무언가 각오한 것인지 반항을 하지 않고 순순히 따라 왔다.
마사시가 손목 시계를 보자, 폐점 시간을 이미 30분 이상 지나고 있었다.
··지금 가면 닫혀 있겠는데··
마사시는 생각하고 있었다.
··어떻게 하나, 좀 나무라고 훔친 상품만 돌려 받고, 연락처라도 알아둘까··
마사시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상점에서 그다지 멀지 않는 자신의 아파트로 소녀를
데려갔다.
아파트의 자기 방에 데리고 들어갔다.
「가방 속을 뭐가 더 있는지 조사해 봐야 겠어 !」
마사시는 그런 다음 가방 속의 내용물을 테이블 위에 죄다 털어놓았다.
가방 속에서는 조금 전 볼펜 이외에도 인형이나 손수건, 메모장 등의 정찰표가
붙
어있는
캐릭터 상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너 오늘 잘 걸렸다 !」
소녀는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마사시는 가방 속의 내용물을 체크하고 있었다.
그러다 가방 안에 들어있는 학생 수첩을 보았다.
마사시는 수첩을 꺼내 안을 펼쳐 보았다.
·· 소속 - 성 아토믹 학교 2학년 C반 미우다 히칼 ··
「미우다 히칼 ! ! !」
엉겁결에 마사시가 소리를 지르면서 소녀는 얼굴을 손으로 잡아 올렸다.
마사시는 뚫어지게 소녀의 얼굴을 보았다,
··틀림없다, 미우다 히칼이다 !··
미우다 히칼은 최근 CD 데뷔한 소녀로, 데뷔 CD는 대 히트였고, 최근 냈던 앨
범
도 600만장
이상 팔린 최고인기의 가수이다.
마사시는 자신의 눈이 의심했다.
소녀를 처음 보았을 때 누군가를 닮았다고 생각했지만 미우다 히칼 일 줄이야.
마사시는 다시 히칼을 보았다.
··그런데 이상하군 !··
마사시는 히칼을 보며 그렇게 생각했다.
어쩐지 TV로 보는 것 보다 히칼이 조금 더 살이 쪄 보이고 있다.
그 때 마사시는 히칼이 옷을 입어보는 가봉실에 들어갔던 일을 생각해 냈다.
··좋다 ! 이렇게 되면, 넘겨짚는 수밖에. ··
마사시의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번쩍였다.
「좋아, 몰래 훔친 물건을 확인하였고, 증거를 남겨 두기 위해 지금부터는 비디오
로 찍어
둬야 겠어 !」
마사시는 옆방에서 비디오 카메라를 꺼내와 녹화를 시작했다.
「자, 이것들은 자네가 슬쩍 훔친 물건이 틀림없지 ?」
마사시는 비디오 카메라를 돌리면서 강한 어조로 말했다.
히칼은 말을 않고 고개만 끄덕였다.
「자네의 학교와 학년, 이름을 말해」
마사시가 말하자 히칼은
「성 아토믹 학교 2학년 C반, 미우다 히칼 입니다」
순순히 말했다. 이미 학생 수첩을 나타나 있는 이상 히칼은 정직하게 말할 수
밖
에 없었다.
「훔친 물건은 이것밖에 없어?」
마사시가 그렇게 묻자, 히칼은 말을 않고 고개만 끄덕였다.
「거짓말 하지 마 ! ! 지금 입고 있는 옷안에 아직 숨기고 있을 것 같은데 ?」
마사시가 그런 말을 하자, 놀란 얼굴을 하며 히칼은 고개를 들었다.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 ?··
하는 그런 얼굴이었다. 마사시는
··틀림없다 ! 역시 내 생각이 맞았어 ! !··
그렇게 생각하면서
「겉옷을 벗어 !」
그렇게 말했다.
히칼은 주저하며 겉옷을 벗었다.
히칼은 셔츠 위에 훔친 인형과 똑같은 캐릭터의 T-셔츠를 입고 있었다.
「이것은 무엇이냐 !」
마사시가 강한 어조로 말하자 히칼은 고개를 아래를 떨구어 버렸다.
「먼저 그 훔친 T-셔츠를 벗어 !」
마사시가 강한 어조로 다시 말하자 히칼은 T-셔츠를 벗어 테이블에 두었다.
「아직까지 ! 숨기고 있는 것이 있을 것 같다 !」
마사시의 물음에 히칼은 강하게 고개를 저었다.
「더 확인 해봐야겠어 !」
마사시는 비디오 카메라를 테이블에 두고, 히칼의 손을 잡아 조금 전 벗어 두었
던
T-셔츠
로 손목을 묶고 커튼 레일에 고정했다.
히칼은 벌을 서는 모습으로 두 팔을 든 채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버렸다.
「무슨 짓을 !」
히칼은 작은 소리로 말했다.
「조금 전 이야기 했다시피 확인을 해야 하는데 자네가 마음껏 날뛰면 곤란하기
때문에
묶어 놓았을 뿐이지 !」
마사시가 그런말을 하자,
「잘못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이제 특별히 숨기고 있는 것은 없어요, 용서해
주
세요. 」
히칼이 그렇게 사정했다.
「숨기고 있는지 아닌지는 앞으로 조사하면 알게 될 거야 !」
마사시는 그런 다음, 히칼의 셔츠 단추를 끄르기 시작했다.
「아니∼, 정말로 이제 특별히 숨기는 것은 없어요 ! 부탁해요 ! 그만두어요∼」
히칼은 필사적으로 부탁했다.
그러나, 마사시는 말을 않고 단추를 끄른 후 셔츠를 좌우로 벌렸다.
셔츠의 안에는 귀여운 핑크색의 브래지어가 히칼의 가슴을 감싸고 있다.
「이 안에 무얼 숨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 ?」
마사시는 브래지어의 위에서 히칼의 가슴도 누른 것이다.
작지만 부드러운 히칼의 가슴의 탄력이 마사시의 손가락이 누르는 힘에 반발하고
있다.
「아무것도 숨기고 있지 않아요. 제발∼, 손을 치우고∼」
히칼은 눈에 눈물을 글썽이며, 얼굴을 새빨갛게 한 채 말했다.
「그러나 ! 뭔가 감촉이 있다 !」
마사시는 그런 다음 히칼의 등에 손을 돌려 브래지어의 호크를 끌렀다.
「무슨 짓을 !」
히칼의 소리와 함께 브래지어가 벗겨지고 히칼의 가슴이 드러났다.
양손이 고정되고 있기 때문에, 가슴을 가릴 수도 없었다.
마사시의 눈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하였지만, 손이 묶여져 있어 거의 움직일 수
없
었다.
「뭔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 젖꼭지였군」
마사시는 웃으면서 자신의 손가락으로 히칼의 젖꼭지를 굴렸다.
「헉 ! 부탁드립니다, 이제 용서하여 주세요」
히칼은 흐느끼며 그렇게 말했다.
「무엇소리를 하는 거야 ! 아직, 아직도 확인할 곳이 남아 있다」
마사시가 그렇게 이야기하자
「아니∼악, 아래쪽은 안돼요. 제발 부탁해요∼」
히칼은 큰소리로 외쳤다.
「시끄러워 ! ! 조용히 해 ! ! 이웃집까지 들리겠다. 이걸 입에 물고 있어 !」
마사시는 히칼이 슬쩍 훔친 손수건을 히칼에 입에 물게 했다.
그리고, 손을 히칼의 스커트 호크에 갖다 대었다.
푸친 ! 소리를 내며 호크가 벗겨졌다.
마사시는 지퍼를 내리자, 스커트가 히칼의 발 앞에 떨어졌다.
그러자, 브래지어와 한 벌인 듯한 핑크색의 팬티가 나타났다.
히칼은 귀까지 빨개지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이 속에는 숨기고 있지 않은 것 같은데 ?」
마사시는 히칼의 팬티 위에서 보지에 해당되는 부분에 손을 갖다 댔다.
히칼은 크게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무언가 말했지만 손수건이 막혀있어 신음
소
리밖에
나지 않았다.
마사시가 히칼의 팬티위를 손가락으로 그리자, 보지의 애액이 팬티에 약간씩 젖
어
왔다.
「으응∼ ! 역시 뭔가 있다 ! 뭔가 숨기고 있지 ?」
히칼은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심하게 흔들었다.
「이 속도 조사하지 않으면 안 되겠군 !」
마사시는 히칼의 팬티를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잠시 후, 음모가 조금씩 보이면서,
「아니 ! 뭔가 나오고 있다 !」
마사시는 팬티를 조금 더 내렸다.
「이것은 털이군∼, 너 이런 곳에 봉제완구나 뭔가를 숨기고 있는 것인가 ?」
마사시는 일부러 그렇게 말했다.
고개를 젓는 히칼의 얼굴을 보면서 더욱 팬티를 내린 마사시는 ,
「뭐야∼ ! 너의 털이었잖아 !」
그렇게 말하며 웃었다.
마사시는 팬티를 다 내린 후 히칼의 다리로부터 빼내어 들어 보았다,
「어째서 이렇게 젖어 있나 ? 혹시 그 속에 아직 뭔가 숨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
」
팬티의 젖어있는 부분을 히칼에게 보이면서 그렇게 말했다.
히칼은 얼굴을 도리도리하며 고개를 저었다.
「좋아, 이것으로 내가 확인할 곳은 모두 확인했군. 더 이상 내가 확인하면 너가
가엾게 될
것 같아 그만두지 !」
마사시는 씨익 웃으면서 히칼의 학생 수첩을 보고 어딘가에 전화를 걸기 시작했
다.
「여보세요, 미우다씨 댁입니까 ? 아∼ 예 ! 히칼씨의 어머니입니까 ? 사실은 제
가 팬시
상점에서 경비원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히칼씨가 물건을 슬쩍 훔쳐서 말입니다.
그 일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해서, 죄송합니다만 이쪽으로 오실 수 있습니까 ?」
마사시는 전화로 그렇게 말했다.
「네, 그러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마사시는 주소를 말한 후 전화를 끊었다.
「조금 있다가 너의 어머니가 달려 올 거야 !」
히칼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 전에 조금 즐겁게 해 줘야겠지 ?」
마사시는 비디오 카메라의 테이프를 교체한 다음 히칼 앞에 섰다.
- 2편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