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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少女視犯(소녀시범) (2/12)

2. 少女視犯(소녀시범)

「마음껏 날뛰면 너만 손해야 !」

마사시는 일단 히칼의 손을 풀고는 셔츠와 브래지어를 히칼의 신체로부터 벗겼다.

그리고 다시 한번 손목을 묶고는 커튼 레일에 다시 고정했다.

히칼은 흐느껴 울고 있다.  

히칼을 알몸으로 만든  뒤 커튼 레일에 고정한  마사시는 비디오 카메라로 히칼의 

전신을 

찍으려고 가지고 나왔던 삼각 받침대에 고정했다.

그리고 히칼앞에 서서 

「알몸을 누군가 다른 남자에게 보인 적은 ?」

그렇게 말했다.  히칼은 눈에 눈물을 글썽이며 고개를 저었다.  

「정말이냐 ?」

마사시는 히칼의 가슴에 손을 대면서

「그렇다면 이 가슴을 본  사람이 없단 말이지. 남자로는  내가 처음으로  만진 것

야 !」

그렇게 말하며 웃었다.  

「오호 ! 젖꼭지가 서고 있군 !」

마사시가 그렇게 말하자 히칼은 자신의 가슴을 보았다.

확실히 젖꼭지가 단단해지고 위를 향하고 있다. 

「너무해 !」

히칼은 크게 고개를 저었다.  

「꽤 민감하군∼」

그렇게 말하며 히칼의 가슴도 계속 보고있다.  

잠시 후에 현관에서 초인종이 울렸다. 

「왔군 !」

마사시는 히칼을 그대로 둔 채 현관으로 걸어갔다.  

현관을 열자 거기에는 40대 정도의 여성이 서 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히칼씨의 어머니이군요 ?」

마사시는 그 여성을 집안으로 안내했다.  

히칼의 모친도 똑같이  가수를 하였었고, 게이코라고 불리는  예명으로  옛날은 히

곡을 낸 

적도 있다.  

「정말로 히칼이 물건을 슬쩍 훔쳤습니까 ?」

게이코는 믿기지 않는 듯 그렇게 말했다. 

CD를 100만장이라고 팔고 있는 딸이다. 

계약금은 스스로 관리하고 있지만  같은또래의 여자아이에 비교도 안될 만큼 충분

할 정도의 

용돈을 주고 있었다.  

그런 딸이 슬쩍 물건을 훔쳤으리라고는 게이코는 믿지 않았다.  

「예. 일단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마사시는 게이코를 거실로 안내했다.  

게이코는 거실에 들어가자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거기에는 히칼이 알몸으로 묶여져 있다.  

「히칼 !!」

게이코는 히칼앞에 서서 뒤돌아 본 뒤 마사시에게  

「어떻게 해서 히칼이 알몸입니까 ? 히칼이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 !」

그렇게 소리를 질렀다.  

「무엇을 ? 단지 신체검사를 했을 뿐입니다 !」

마사시는 그런 다음 테이블을 가리키며

「그녀는 이만큼의 물건을   훔쳤습니다. 또 옷안에  숨기고 있지 않았다면   신체 

사를 구태

여 할 필요가 있었겠습니까 ?」

마사시는 TV쪽에 걸으면서 그렇게 말했다.  

「먼저 이것을 보십시오」

마사시는 방금 전 찍었던 비디오를 재생했다.  

TV에는 조금 전 신체검사 장면이 재생되었다. 

게이코는 힘이 빠진 듯 어깨를 늘어뜨렸다, 

슬쩍 훔침 한 물건만이라면 그럭저럭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훔친 것을 인정

한 비디오

까지 찍혀져 있었고 게다가 그 비디오에는 히칼의 알몸이 찍혀 있다.  

「옷속에도 훔친 상품을 숨기고 있었단  말입니다 ! 그래서 신체 검사를 했습니다.

마사시는 게이코에게 강하게 말하면서 

「사실은 이제 한군데  더 조사할 곳이 있습니다만  내가 하려다 가엾다고 생각해

서, 그래서

어머니를 오시게 했습니다.」

그렇게 말했다.  

「아니 ! 더  조사할  곳이 있다니 !  이것 이상 어디에 숨긴단 말입니까   ? 벌써 

몸이 아닙

니까 ? 」

게이코는 마사시에 따지듯 말했다.  

「여성에게는 몸에 물건을 넣을 수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곳만 남았어요」

마사시가 그렇게 말하자, 게이코는 믿어지지 않는듯한 얼굴로 마사시를 보았다.  

「그런 곳은 없습니다 !」

「그렇다면 좋아요. 비디오를 찍으면서 내가 조사하겠어요, 그리고 내일 경찰에 증

거 테이프

를 제출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연예 쇼 프로그램에 보내든지 하겠어요∼ 화제의 미

우다 히칼 

슬쩍 훔치는 장면의 증거 테이프라 말하고.」

마사시는 그렇게 말했다.  

「알았습니다, 내가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일은 하지 말아 주세요. 」

게이코는 그런 다음 되돌아서서 히칼을 보았다.  

「미안해요. 엄마」

게이코는 히칼앞에 쭈그려 앉았다. 

「빨리 해요 !」

마사시는 비디오 카메라로 찍으면서 그렇게 말했다.  

게이코는 오른손을 들어 히칼의 음부에 갖다대었다. 

거기는 마사시의 시선으로 인해 이미 젖어 있다.  

게이코의 손이 보지에 닿자 히칼은 움찔하며 몸을 떨었다.  

게이코는 천천히 히칼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었다. 

마사시는 비디오 카메라로 그 모습을 찍으며

「좀더 깊이 넣고 전부 다 조사해요 !」

마사시의 말에 게이코는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우우 ! 음 음∼ !」

히칼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새고 있다. 

손수건으로 막혀있어 알아 들을 수  없지만 - 제발 그만둬∼-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게이코가 손가락을 움직이자 히칼의 보지로부터 또 애액이 흐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히칼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신음 소리도 어느새 달뜬 목소리로 변해 있다.  

게이코도 히칼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으면서 서서히 몸이 달아오르고 있다.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이고 있던 손가락이 조금씩 심하게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마사시는 히칼의 입에 넣었던 손수건을 꺼냈다. 

히칼은 이미 헐떡이는 신음소리만 낼뿐이다 .  

「음 제발 !엄마 응... 음 !」

게이코는 히칼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듯 손가락을 계속 움직이고 있다.  

「제발 !엄마 ! 그만 둬 ! 제....발....!」

히칼은 계속해서 헐떡이고 있다. 

··히칼 ! 느끼고 있는 거야 ?  엄마의 손가락으로 느끼고 있구나 !··

어느새 게이코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손가락이 움직임이 격해지자 

「아∼, 엄마 ! 기분 좋아 ! 계속해 줘...아.. 아!!」

히칼의 입에서 동조의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좋아, 아아 ! 엄마 음 ! 히칼... 간다 ! 가버린다∼ !」

히칼은 그렇게 말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발끝으로  곧추선 후 온몸을   부들부들 

다가 전신

의 힘이 빠졌다.  

··드디어 했구나··

마사시는 씩 하고 웃으면서 히칼의 젖어 있는 보지를 손으로 가리키며 

「여기에는 숨기고 있지 않았군」

하고 게이코에게 말했다.  

게이코는 멍하니 히칼의 음부를 보고 있다가 마사시의 말에 되돌아 마사시를 쳐다

보았다.  

「어머니의 협력으로 히칼씨의 훔치는 장면의 증거 비디오가 완성됐습니다.」

마사시는 그렇게 말하면서 

「내일 경찰에 제출하여야겠습니다 !」

그렇게 덧붙였다.  

「그런 !!! 약속이 다르잖아요   ! 내가 조사하면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기로   했잖

요」

그렇게 게이코가 말을 꺼내자 

「단지 나 대신 조사하여 달라고 했을뿐인데. 」

마사시는 그렇게 말했다.  

「그런 말이 !! 부탁드립니다.  그 비디오를  다른 사람이 보게  하지 말아줘요. 그

게 되면

이 아이는 파멸입니다 !」

게이코는 필사적으로 마사시에게 부탁했다.  

비디오가 공개되면 가수 미우다 히칼의 생명은 끝이었다.

게다가 이번 비디오에는 게이코 자신이 비치고 있었고 더구나 자신의 딸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는 장면까지 찍혀있어 딸뿐만 아니라 자신도 파멸이었다.  

「그러나 범죄를 묵과할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뒷거래로 팔면 이   비디오는 높

은 

가격에 

팔릴 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 ! 무엇이든 요구하는 것을 들어줄께요. 제발 용서하고 주세요 !」

게이코는 필사적으로 말했다.  

마사시는 씩 하고 웃으며 

「알겠습니다 ! 어머니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다시 생각해 봐야 겠군요 !」

「정말입니까 ?」

게이코가 되묻자 

「예. 그 대신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것을 다 들어줘야 합니다.」

「알겠습니다. 무엇이든 다 들어 드릴테니 제발 비디오만은 부탁드립니다. 」

게이코는 그렇게 애원했다.  

「그렇다면 어머니께서 알몸이 되어도 좋습니까 ?」

마사시가 말하자 예상했던 말이라는 듯 게이코는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알았습니다.」

게이코는 심호흡을 한번 한 후  겉옷의 단추에 손을 갖다대고 천천히 벗기며 말했

다. 

단추를 전부 벗기고 천천히 블라우스를 잡았다. 

블라우스의 아래에는 47세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흰 피부가 드러났고 풍만

한 가슴이

검은 레이스의 브래지어에 둘러싸여 있다.  

게이코는 블라우스를 벗은 후 바닥에 떨어뜨리고 바지를 천천히 내렸다. 

바지 속에는 브래지어와 한 벌인 듯한 레이스가 붙은 검은 팬티가 나타났다.  

게이코는 천천히 바지를 벗고 발목으로부터 빼냈다.  

다음에 양손을 등에 돌리고 브래지어의 호크를 끌렀다. 

브래지어가 바닥에 떨어지고 가슴이 완전히 드러났다. 

게이코는 가슴을 안 듯이 팔로 숨기고는 게이코는 가만히 서 있다.  

「자 ! 빨리 가슴으로부터  손을 떼고 아래쪽도 벗으십시오.  아니면, 따님의  비디

에 어머니

의 스트립 쇼를 첨부해서 팔겠습니다 !」

마사시가 그렇게 말하자, 게이코는 단념한 듯 양손으로 팬티를 내리고 시작했다.  

「오호 ! 훌륭하군 ! 털이 많군요」

게이코가 팬티를 내리고 음모가 보이기 시작하자 마사시는 그렇게 말했다. 

게이코는 부끄러워 얼굴을 새빨갛게 한 채 팬티를 내렸다.

게이코는 팬티를 발목으로부터 빼내고는 양손으로 음부를 가리고 섰다.  

「손을 치우고 가만히 서 있어요 !」

마사시의 말에 게이코는 천천히 양손을 늘어뜨린 채 알몸을 드러냈다.  

게이코의 47세라고 보이지 않을 정도의 몸을 가지고 있었다. 

가슴은 당기는 듯 단단하였고, 젖꼭지는 아직 위를 향하고 있다. 

허리는 잘록하고 군살도 없고 힙도  처지지 않고 아직 30대라 하여도 괜찮을 정도

였다.  

「이제 그만해도 되겠습니까 ?」

알몸을 보이며 귀까지 새빨갛게 한 채 게이코는 마사시에게 물었다.  

「좋아요. 이제 거기에 앉아 양 다리를 벌려요 !」

마사시의 대답에 

「그런... !」

게이코가 망설이자, 

「무엇이든 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

「알겠습니다」

게이코는 천천히 바닥에 앉아 눈을 감고는 서서히 다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이윽고 어깨 폭 정도로 다리가 벌려지자,

「이제 정말 그만해도 되겠지요 ?」게이코는 눈을 감았던 채 그렇게 말했다.  

「아니, 좀 더 최대한 벌려봐요 !」

게이코의 다리를 최대한 벌렸다.

게이코의 다리는 거의 180도 가까이 열렸고 보지의 구멍까지 환히 보이게 됐다.  

「그만 보아요 !」

게이코는 작은 소리로 말하면서 눈을 감은 채 얼굴을 돌렸다. 

「깨끗한 보지이네요. 게이코씨 !」

마사시가 그렇게 말하자 게이코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얼굴을 돌린 채 말했다.  

「그렇다면 다음은 이렇게 말해봐요 !」

마사시는 게이코의 귓전으로 뭔가 중얼거렸다.  

「그런 !!」

게이코는 마사시의 얼굴을 보았다. 잠시동안 보더니 단념한듯

「조잡합니다만 게이코의 보지··의 속을 보아 주세요. 」

작은 소리로 그렇게 말하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고 속을 내보였다.  

「소리가 작습니다. 전혀 알아듣지 못하겠는데요 !」

마사시가 다시 말하자 게이코는 조금 큰 소리로 

「조잡합니다만 게이코의 보지속을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단숨에 그렇게 말했다.  

「부탁하니까 어쩔 수 없이 봐줘야겠지 ! 」

마사시는 비디오 카메라로 게이코의 보지를 클로즈업 하였다.  

「아내도 딸아이도 옷을  벗고 알몸으로 보지속을  드러내고... 후후..  부끄럽지 않

가∼ 뉴욕

에 있는 주인이 알면 어떻게 생각할까∼ ? 」

마사시는 그렇게 비웃듯 말했다.  

게이코 가족은 뉴욕에 살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히칼의  데뷔를 위해 남편을 뉴욕에  남겨두고  딸과 일본에  나와 

었다.

「남편에 대해서 더 이상 말하지 말아주세요 !」

게이코는 울 것 같은 소리로 말했다.  

「좋아요, 그럼 자위 행위를 해 보세요 !」

마사시의 말에 게이코는 

「그런 ! 부끄러운 일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

「딸은 부끄러워도 상관없고 자신은 창피를  당하고 싶지 않다는 것인가 ? 매정한 

어머니

이군∼」

마사시의 말에 게이코는 히칼을 보았다.  

히칼은 의식을 되찾았고 두 사람을 보고 있었다. 

마사시의 말에 히칼은 모친을 노려보고 있다.  

··비디오를 찍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나에게 창피를 주었으면서 자신은 지키는 

것 같은

교활하다··

히칼은 자기을 위해 엄마가 이렇게 된 것도 잊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런 히칼의 눈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다니, 히칼만큼은 더 이상 창피를 줄 수 없다··

게이코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게이코는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있는 손가락을 그 속에 넣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게이코의 보지는 이미 젖어 있었고 어떤 저항도 없이 게이코의 손가락을 받아들였

다.

「음.. 아... 음 !」

게이코는 달콤한 신음소리를 냈다.  

처음은 1개만 넣었지만  곧바로 2개의 손가락을 삽입하였고,  또  다른 손은  점점 

지고

있는 음핵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아 음 ! 좋아, 음 ! 좋아.. 아∼ ! 보지가 기분 좋아  !」

게이코는 서서히 자위행위에 몰두하며 말했다. 

이제 마사시나 히칼의 시선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  

게이코의 손은 점점 심하게 움직여 갔다. 

어느새 게이코의 손가락은 3개가 되어 있다.  

히칼은 그런 게이코를 보면서 

··엄마가 !! 남편이 있는 여자가 낯선 사람 앞에서 저런 짓을 ! ! ··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아직 자위행위의 경험도 많지 않는 히칼은 한 번 불이 붙은 쾌감을 중간에 그만두

는 어려움

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아 ! 좋아  ! 이제 ! 가버리는 ! !」

게이코는 곧 절정에 이를 것 같은 신음소리를 지르고 있다. 

그 때, 마사시는 게이코의 손을  보지로부터 잡아 떼고, 뒤로 돌려 돌려 끈으로 묶

었다.  

「아 ! 제발 ! 부탁 해요 ! 계속하게 해 줘요 !」

게이코는 허리를 비틀면서 어떻게  하든 보지에 자극을 주려고 양허벅지를 비비면

서 마사시

에게 애원했다. 

그러나, 게이코의 그러한 노력도  절정을 맞이할 정도의 자극은 되지 않았고, 게이

코의 다리

사이로부터 음액이 바닥으로 떨어져 흘러내리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말해 봐 !」

마사시는 또 게이코의 귓전으로 뭔가 속삭였다.  

- 3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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