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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능욕당하는 연희 (14/28)

4장 조교계획 개시

2부 능욕당하는 연희

연희의 남편은 정상적인 섹스보단 입으로 봉사받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게 좀 과했다.

인적이 없다 싶으면 시도때도 없이 펠라치오를 요구했고 연희는 귀찮은감이

없진 않았지만 남편을 사랑했기에 남편의 요구를 다 들어주었다.

어느날 시댁에 갔다가 밤중에 올라오던 길이였다. 새벽의 고속도로는 차들도

얼마없이 한가했고 남편은 아내를 조르기 시작했다

“야 나 졸린데 잠 졸 달아나게 빨아줘!”

“운전조심해야지... 이런데서 어떻게 해!”

“안 빨아주면 졸다가 사고나도 난 몰라! 빨리 해줘!”

“알았어...”

연희는 고개를 숙이고 남편의 자지를 정성스레 빨기 시작했다.

귀두를 자근자근 씹다가 혀로 감싸돌리기도 하고, 불알을 입안에 물고 굴리기도 하면서...

남편은 이런 아내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난 정말 행운아야, 내 친구들은 마누라가 입에 대는것도 싫어한다던데...

연희는 내가 원할때면 언제나 빨아주니 말이야... 후우~~ 기분좋다.'

연희는 정성을 다해 남편의 자지를 빨았다. 운전중 펠라치오하는것이 위험하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오히려 그런 위험을 무릅쓰고 해서인지 연희는 평상시보다

많이 흥분을 했고 그만큼 멋진 봉사를 남편에게 선물했다.

"헉헉... 당신 정말 멋져..."

"자긴 운전에나 신경써!"

"알았어, 걱정하지마 운전을 한두번 하나! 운전 걱정은 말고 빠는데만 신경쓰라고!

흐읍... 좋았어 그렇게 잘 빨라고..."

말은 그렇게 했지만서도 오늘따라 유난히 좋은 연희의 혀놀림에 남편의 신경은

이미 차창앞이 아닌 자신의 자지에 집중하고 있었다.

"할짝할짝... 츄웁"

귀두를 핥던 연희가 남편의 물건을 한입에 넣고 강렬히 빨아드리자 남편은

온몸이 짜릿해지며 자신도 모르게 눈이 감겼고 그것이 사건의 발단이였다.

남편의 발은 흥분감에 못이겨 쭉 내뻗어졌고 결과적으론 엑셀을 밟게되어

차는 맹렬히 가속하기 시작한대다 자신도 모르게 핸들을 움켜쥔것이 그만 왼쪽으로

틀어져버린것이었다.

"끼이이이익~~~ 콰---앙!!"

결국 연희와 남편의 차는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큰 사고를 내버렸고

사고나는 순간까지 남편의 자지를 물고있던 연희때문에 남편은 자지의 절반이 잘려버렸다.

이사고로 남편은 성불구가 되었고 연희는 남편을 잡아먹은년이라는 소리와 함께

시댁에서 내쫒김을 당하였고 이곳저곳에서 가정부 일을 하다 10년전 이집에 온이후

오늘에 이르고 있었다.

펠라치오 때문에 신세를 조졌다고 생각해오던 연희였기에 지금 이상황에서

다시금 펠라치오를 한다는것은 자지를 빠는것 이상의 정신적 충격을 연희에게 주고 있었다.

"남편땜에 배웠다 이건가? 웃기네! 내가 보긴 니가 자지 빠는걸 졸라게 좋아해서

그러는것 같은데 말이야!"

"아니예요... 제발 절 놔주세요."

"또 그소리네 씨발년! 안되겠다, 암만봐도 니년 보지부터 찢어놓고 즐겨야 겠는걸."

빈섭이 진짜 보지를 찢을듯 칼을 집어들자 연희는 겁이나 울면서 빌기 시작했다.

"다시는 그런말 안할테니 제발 칼 좀 내려놓으세요. 네!"

말을 마친 연희는 용서를 구하듯 빈섭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이년이 10년만 젊었어도 죽였을텐데... 크크크'

"근데 니 남편은 어디갔냐? 이혼했냐?"

"네, 남편이 사고를 당했는데 시댁에서 저 때문이라고 해서..."

"니년이 남편 잡아먹고선 쫒겨났다 그거군!"

"연희는 남편과의 과거가 떠올라 가슴이 아파왔다. 더군다나 지금도 그때처럼

펠라치오 봉사중인 것이다.

'흑흑... 내가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길래 이꼴을 당해야 하나...'

"여기서 일한지는 몇년째야?"

"10년 되었어요."

"그럼 10년 동안 어떻게 즐겼어? 이집 사장이랑 한판씩 뛰나?"

"아니예요..."

"그럼 자위만 해왔담 말이야... 똑바로 말해 안그러면 진짜 찢어버릴테니!"

빈섭의 말에 겁먹은 연희는 사실대로 말하기 시작했다.

"남자관계는 정말 없고요, 자위는 한달에 2-3번 정도 해요. 정말이예요..."

"오호~ 10년동안이나 남자관계가 없었다면 거의 처녀같겠는걸... 어디 뻑뻑한

보지맛좀 볼까나!"

"아앗! 안돼요!"

연희의 외침이 무력하게 빈섭은 연희를 엎드리게 하더니 한손은 등뒤로 묶여있던

양손을 마치 고삐잡듯이 잡고는 그의 커다란 자지를 한번에 쑤셔넣기 시작했다.

"아-악! 아파... 그런걸 그렇게 무식하게 넣으면... 아앗! 내 보지가 찢어져.. 아 제발..."

'역시 이년 보지가 장난이 아니게 조여주는걸... 애액은 없지만 아까 오줌싼게

그 역활을 대신해주니 이것도 괜찮군... 좀 더럽긴 해도... 흐흐흐'

연희는 보지가 찢어지는 고통에 온몸을 뒤틀며 애원을 했지만 빈섭은 되려 속도를

높히며 펌프질을 하였다.

"쑤걱 쑤걱... 퍽퍽퍽"

이제 연희의 고통은 극에 달할 정도였다. 보지속은 마치 불에달군 인두로

지지는것 같은 고통이었고 자궁마저 뒤틀려 버리는것 같았다.

눈에선 눈물이 그치지 않았고 소리를 지르느라 목이 아플정도였다.

"아흑 나 죽어... 제발 그만해요... 살려주세요..."

"이년이 아직 정신을 못차렸나! 잘봐 니년이 해야할일은 내 자지를 조여주는 일이고

니년이 해야할 말은 좀 더 쑤셔주세요란 말이야!"

말을 마친 빈섭은 연희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아흑! 아파~~~ 제발 용서해 줘요"

"이년이 그래도..."

빈섭이 다시금 연희의 엉덩이를 내려쳤고 연희는 그 고통에 거의 이성을 잃어버렸다.

"아--악! 그래 쑤셔줘요... 제 보지를 쑤셔주세요..."

"그래 바로 그거야! 얼마나 듣기가 좋아 응!"

빈섭의 손이 연희의 엉덩이를 매만졌다. 자신의 손모양대로 울퉁불툴 부어있는

엉덩이를 만지니 기분이 좋았다.

'오호 이거 마치 말을타는 기분인걸... 어디 고삐를 조이고 채찍질을 더해볼까!

더 잘달리게. 흐흐흐."

"이년아 더욱 조이란 말이다!"

빈섭을 연희의 묶인 팔을 움켜쥐고는 마치 경마장의 기수가 말에 채찍질을 하듯이

연희의 엉덩이를 내리쳤고 연희는 경주마가 질주하듯 엉덩이를 흔들며 빈섭의

자지를 조여왔다.

"크하하 이랴! 이랴! 좀 더 조여봐라 이년아!!!"

"아흑! 쑤셔주세요... 아---악! 제 보질 마구 쑤셔주세요!"

방안은 빈섭의 웃음소리와 연희의 울음섞인 비명소리로 가득 메워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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