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3. 태영 (13/18)

13. 태영

화요일 점심시간에 태구녀석이 나를 살짝 불렀다.

"야, 오늘 6, 7교시 땡땡이 치자"

"왜 이새끼야, 학생이 공부는 하지않고 왠 땡땡이야?"

"학생? 공부? 별 개 좆같은 소리를 다들어 보겠네. 야 이새끼야 선생님 보지를 제 마누라보지 만지듯 맘대로 만지는 새끼가 무슨 학생이야"

"야 사나이..."

"아 미안 미안"

"그런데 왜 땡땡이를 치자는 거야?"

"응 오늘 내동생한테 근사한 저녁 사준다고 꼬셨거든."

"그럼 오늘 내게 태영이 보지 보여주는거야?"

"그래"

"어떻게"

"야 이새끼야 그건 내가 알아서 할 일이고"

"아 미안하다."

"이따 6, 7교시 땡땡이 치고 나가자?"

"그래, 내 오늘 예쁜 태영이 보지를 만져볼수 있다는데 2시간 땡땡이는 무조건이지"

"오우 케이"

5교시가 끝나자 나는 태구와 내 책상을 복도로 빼서 감추고 땡땡이를 쳤다. 

태구와 나는 '그랑 나랑' 노래방에 갔다. 노래방에는 주인 여자 혼자 테레비젼을 보고 있다가 반색을 하며 반겨 주었다.

"어서와"

"손님 없어요?"

"이시간에는 별손님 없지 왜?"

"오늘은 별실을 쓸게요"

주인여자는 나를 흘끔흘끔 쳐다보며 말했다.

"얼마나 쓸건데?"

"4시간요"

"그래, 술은?"

"맥주하고 양주하고 적당히 주세요"

"몇명이나 오는데?"

"우리 둘하고 내여동생하고 여동생 친구요"

"그래 들어가 준비할께"

"이따 내동생 올거거든요? 나 별실에 가있을 테니까 오면 연락주세요"

"동생이름이 뭔데?"

"태영이요. 장태영"

"알았어"

나는 태구녀석을 따라 별실로 들어갔다. 별실은 노래방 뒷문을 나가서 별도의 방으로 떨어져 있었고 다른방 과는 달리 가정집 거실같이 꾸며져 있었다. 테레비젼과 비디오설비를 갖춘방으로 별도의 화장실도 있었다.

"야, 이거 끝내준다. 태구야,너 이방 많이 써봤구나?"

"아냐 임마, 특별할 때만 쓰는거야 오늘 같은 날에만"

"너 강정숙이와 씹할때 이리로 오냐?"

"가끔 이용하지"

"야, 이런거 빌리는데는 비싸지?"

"좀 되지"

"역시 돈많은 새끼는 다르다니까"

잠시후 주인여자가 양주 한병과 맥주 4병을 가지고 왔다. 주인여자는 맥주병을 따서 우리에게 술을 따라주면서 말했다.

"오늘 온다는 여자애들 정말 동생이야?"

"그럼요, 정말이에요."

"그런데 왜 이방을 달라고 했어? 밖에 방을 쓰지"

"분위기 있게 한잔하려구요. 동생 태영이가 제친구를 데려온다고 근사하게 사라고 했거든요?"

"그래? 그럼 동생친구 때문에 일루 왔구먼?"

"예"

"음료수는 냉장고에 있으니까 먹고 싶은 데로 골라먹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인터폰해."

"예 알았어요"

"동생올 때까지 심심한데 테이프 하나 보여 줄까?"

"재미있는거 있어요?"

"새로 들어온거 있어"

"하나주세요"

"미국거? 일본거?"

"응 일본거루 주세요"

"알았어"

주인여자가 나가고 얼마 있지않아 테이프를 갖다 주고 갔다.

"야,진혁아 볼래?"

"응 한 번보자"

테이프를 틀으니 학생교복을 입은 예쁜 여자애가 나이가 조금있는 젊은 여자와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생글생글웃으며 걷고 있는게 나타났다. 뭐라고 지껄이는데 무슨말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우리는 관계치 않았다. 쌕스는 만국의 공용어니까. 외국말 알고 포루노 테이프 보는 한국놈이 몇이나 되겠는가? 또 씹하는데 쌕쓰는 소리만 들으면 돼지 뭐.

그러나 조금 뒤늦게 부터는 한국어 자막이 나와 대충의 뜻은 이해할 수 있었다. 음 이정도면 돈을 투자한 수작이야. 좀더 보고 이야기하자.

여학생과 젊은 여자는 모녀 사이였고 둘은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둘이 이야기를 하면서 길을 가는데 갑자기 청년 둘이 나타나 그들을 납치해 차에 태워 어데론가로 데려갔다. 차속에서 공포에 질린 엄마와 딸의 유방을 교대로 주무르던 두놈은 차가 도착한 허름한 창고에서 청년들은 우선 엄마를 기둥에 묶고 여학생의 교복을 찢어버린다.

여학생은 나체가 되고 엄마는 울부짖는다.  꽁지머리를 한 청년이 바지를 내리고 좆을 꺼내 여학생에게 빨라고하자 여학생은 고개를 돌리고 거부를 한다. 그러자 빡빡머리 청년이 여학생의 따귀를 한 대 때리고 여학생을 탁자위에 누여 놓고 유방을 주무른다. 

여학생이 계속 앙탈을 하고 반항을 하자 꽁지머리가 뭐라고 지껄이며 엄마를 기둥에서 풀어 주며 옷을 벗긴다. 엄마도 반항을 하나 꽁지머리가 엄마의 유방을 주무르며 보지를 혀로 핥자 잠시후 엄마는 꽁지머리의 좆을 빨기 시잗했다. 

한 5, 6분 서로의 성기를 빨다가 꽁지머리가 좆을 엄마의 보지에 대고 밀자 그큰 좆이 쑥들어가고 둘이는 서로 궁둥이를 흔들며 광란의 소리를 지른다.

여학생은 자기엄마가 꽁지머리와 씹을 하는 것을 쳐다보며 손을 보지로 가져가 손가락으로 자위행위를 한다. 그러자 빡빡머리가 여학생을 엎어놓고 뒤에서 좆을 박았다. 여학생은 죽는 다고 소리를 지르고 엄마도 꽁지머리와 씹을 하며 자기유방을 주무르며 소리를 지른다.

장면이 바뀌어 엄마위에 여학생을 거꾸로 엎드리게하고 엄마의 보지에는 빡빡머리가 좆을 박고 여학생의 보지에는 꽁지머리가 좆을 박아 엄마와 딸이 서로의 보지에 남자들의 좆이 들어 가는 것을 보면서 씹을 한다. 좆이 들어가는 장면이 클로즈엎되고 광란의 신음소리가 방안에 가득했다.

태구녀석을 쳐다보니 아예 좆을 꺼내놓고 딸딸이를 치면서 보고있었다.

장면이 바뀌어 엄마가 딸의 보지에 오이를 넣고 딸은 엄마의 보지에 바나나를 넣고 서로 넣다 뺐다를 해주며 즐기고 있고 그앞에서는 두청년이 딸딸이를 치고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인터폰이 왔다.

태영이와 친구가 왔다는 거였다. 태구는 바지를 올리며 투덜거렸다.

"에이 씨팔 막 좆물을 쌀판이었는데. 보지들이 왔다니까 생보지에 좆을 박아넣고 좆물을 싸야 겠군"

태구는 테레비젼을 끄고 문쪽으로 갔다. 문을 두두리는 소리가 나자 태구가 문을 열었다.

"응, 오빠 많이 기다렸지?"

바비 인형을 닮은 태영이가 밝게 웃으며 들어 왔다.

"어머 진혁이 오빠"

"응 어서와 태영아. 오랬만이야"

"오빠들 내친구야 홍미라"

"안녕하세요?"

"반갑습나다. 자, 앉아"

태영이와 미라는 탁자 앞의 쇼파에 앉았다.

"오빠 왠 술?"

"응 술은 나와 진혁이가 먹을 거고 너희는 과일들하고 저 냉장고를 열면 음료수가 많이 있을 거야"

태영이가 일어나 냉장고 문을 열고 음료수를 몇병 가지고 왔다.

"오빠 여기는 어떤 데야?"

"노래방이야, 우선 노래 몇곡하고 나가서 저녁 근사하게 먹자"

"좋았어"

태구는 양주병을 따서 태영에게 주며 내게 술을 따르라고 했다.

"자, 진혁에게 한잔 따라주렴"

"응, 자 진혁오빠 받아"

"와 예쁜 태영이 술을 받다니 기분 삼삼한데?"

"자식 뭐같은 소리 말고 받기만해 임마"

"그래 입 꼬매고 있을께"

"호호 진혁오빤 여전해"

"너희듣 맥주 한잔은 괜찮치?"

"안돼 오빠"

"야 내숭떨지말고 내 다 알아 너희들 끼리만 있으면 음담패설하고 술많이 먹는거"

"어머어머 오빠봐라? 좋아 맥주한잔 쯤은. 뭐 어때 그치?"

"진작 그럴 것이지 자 받아"

태구는 태영에게 맥주를 따라 주고는 마시지 않겠다는 미라에게도 부득 한잔을 따라 주었다.

"자 우리의 희망을 위하여"

"위하여"

우리는 술을 한잔하고는 노래방 기기를 틀었다.

태구녀석이 먼저 마이크를 잡고 노래 한곡을 멋지게 불렀다. 역시 녀석은 분위기를 살리는 묘한 재주가 있는 놈이다. 다음엔 태영이가 노래를 했다. 역시 '피는 못속이는 법' 그 오빠에 그동생이다. 나도 노래를 하고 미라도 노래를 했다. 간간히 술을 마시며 노래를 계속할수록 분위기가 끈적 끈적 해져갔다. 미라와 태영이는 처음에는 술을 잘 마시려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술을 마다않고 마셨다. 그래서 나중에는 가져온 맥주를 다마시고 남자들과 같이 양주까지 마셔댔다. 그리고 약간 얼굴이 붉어진 미라는 태구와 서로 부둥켜안고 노래를 부르며 부루스를 추었다.

"야 태영아 진혁이 새끼 촌닭같이 왜 저러냐? 같이 부루스 좀 춰줘라"

태영이가 내손을 잡고 끌자 나는 마지못해 태영이와 부루스를 추었다. 태영이를 안고 어깨 넘어로 보니 태구 새끼 미나의 엉덩이를 잡고 사타구니를 꼭붙이고 춤을 추고 있었다.

미라는 술에 취한 듯 두눈을 감고 태구가 이끄는 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한손으로 태영이의 등을 잡고 한손으로 살짝 태영이의 히프를 쓰다듬었다.

태영이가 가만히 있어 나는 손에 힘을 주어 태영이의 히프를 쥐어 봤다. 태영이가 나를 쳐다 보더니 손을 치웠다.

"아이 오빠 어데를 만져?"

살짝 눈을 흘기는 태영이를 보니 좆이 꼴렸다. 좆이 서서 태영이의 배를 건드리자 태영이가 얼굴을 붉히며 내게서 떨어 졌다. 나도 자리에 앉아서 태구와 미라를 쳐다보았다.

둘은 무아지경에 있는 듯했다.

"어머어머 저 오빠 좀봐?"

막 태구의 손이 미라의 옷속으로 들어가 유방을 만지고 있었다. 미나는 정신이 없는 듯, 아니면 흥분이 된 듯 가만히 있었다.

"뭐 어때 저 젊은 사람들은 그냥두고 우리는 술이나 마시자. 태영아"

내가 태영에게 술을 따라주자 태영이는 한입에 술을 털어 넣었다.

"야, 태영이 술 끝내주는데?"

"뭐 요즘은 다 이정도는 해"

"미라는 어느정도야?"

"재는 조금 약해. 하지만 꽤 하기는 해. 자 오빠한잔 받아"

"그래"

음악소리가 끝났는데도 태구와 미라는 둘이 꼭 붙은 채로 그냥 서있었다.

"야 임마 이제 들어와 술이나 해라"

"이 새끼가 한참 분위기 살리는데 훼방이야?"

태구는 내게 인상을 쓰며 미라를 한손으로 안고 쇼파에 앉았다.

태구는 내게 눈을 찡긋하더니 테레비젼을 켜고 비디오를 뒤로 돌린후 테이프를 틀고는 미라를 데리고 나가버렸다.

테레비젼에서는 엄마와 딸이 이야기하며 걸어 가는 장면부터 시작되었다.

화면이 진행되자 태영이는 처음에는 입을 손으로 막고 눈을 크게 뜨더니 나중에는 내팔을 두손으로 잡고는 테레비젼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어머나. 어머 어머"

두 모녀의 보지에 큰 좆이 들락달락 하는 것을 보고는 조그만하게 소리를 냈다.

나는 왼손으로 태영이를 안고 오른손으로 태영이의 부라자를 위로 올리고 유방을 만졌다.

태영이는 내가 유방을 만져도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태영이의 유두가 서서 딱딱해져 있었다. 태영이의  유방은 부드러웠다.

태영이는 흥분이 돼는지 다리를 꼼지락 거렸다.

나는 유방을 주무르다가 손으로 치마를 들치고 팬티위로 보지를 만졌다.

태영이의 팬티는 흠씬 젖어 있었다. 팬티가 젖어 보지에 달라 붙어 있어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이자 손가락은 자연스럽게 보지의 골짜구니를 따라 움직였다.

태영은 화면을 보며 내가 자신의 보지를 만지는 것에 무척 흥분이 되는 것 같았다.

나는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태영의 꼽실꼽실한 보지털이 손에 닿았다.  나는 손가락으로 보지털을 몇올 잡아 비비 꼬아 보았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보지의 갈라진 틈을 따라 움직이며 태영이의 보지를 문질렀다.

그러다가 내가 태영이의 팬티를 벗기려하자 태영이는 히프를 살짝들어 내가 팬티 벗기는 것을 도와 주었다. 태영이의 팬티가 제거되자 나는 자유롭게 보지를 만질수 있었다. 보지를 문지르기도하고 씹물이 흔건한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기도 했다.

화면에서는 꽁지머리가 여학생을 엎드리게하고 뒤에서 보지에 좆을 박고 있었다.

내가 태영이 보지에 손가락 움직이는 것을 빨리 하자 태영이는 약한 신음소리를 냈다.

"음,...으음"

나는 태영이의 입에 혀를 넣어 빨았다. 그러면서 바지를 벗었다. 바지를 벗자 우람한 내좆이 용수철같이 튀어 나왔다. 나는 태영의 손을 잡아 끌어 내좆을 감싸 쥐게 했다.

태영이는 눈을 감고 내좆을 꼭쥐었다. 나는 태영이의 부라자를 벗기고 유방을 빨았다.

"아....오빠.."

그러면서 나는 손가락을 계속 보지에 넣다 뺐다를 계속했다.

"아...좋아.....아...."

그녀는 내좃을 잡고는 위아래로 잡아 흔들었다. 나는 흥분되어 태영이의 옷을 벗겼다.

상의와 치마를 벗기자 태영이의 탱탱한 육체가 나타났다. 나는 침을 한 번 삼키고는 태영이를 안아 쇼파에 뉘었다.

그러자 태영이는 다리를 넓게 벌리고 내가 자기 보지에 좆을 박기를 기다렸다. 내가 보지에 좆을 쑤셔넣자 그녀는 다리를 더 넓게 벌리며 신음을 냈다.

"아아 오빠 좋아"

"아, 태영이 보지속이 아주 따뜻해"

나는 좆을 박아 대며 유방을 주물렀다.

"아..오..빠, 내 유방 이뻐?"

"응 태영아 아주 예쁜 유방이야"

사실 태영이의 유방은 종을 거꾸로 엎어놓은 듯한 멋진 유방이었다.

내가 유방을 입으로 빨며 좆을 힘차게 그녀의 보지에 박자 태영이는 히프를 들썩이며 소리를 질렀다.

"아아..오빠..더세게..박아줘..으으.....오빠"

"아아. 태영아. 좋으니?"

"응 좋아 오빠."

태영이 보지에서 뜨거운 물이 흘렀다.  그러면서 우리가 씹하는 속도에 맞추어 '뿌적뿌적' 소리가 보지에서 박자를 맞췄다.

"아아.....오빠..."

"태영아. 너 뒤로 씹해 봤니?"

"응? 뒤로? 어떻게 하는건데?"

나는 테레비젼를 쳐다 보았으나 영화는 벌써 끝나고 테레비젼은 화면없이 '쏼쏼'거리고 있었다.

"응, 개들이 씹 하는거 같이 말야 여자는 엎드리고 남자가 그뒤에서 좆을 박는거야. 아까 테레비에서 하는거 봤잖아"

"난 뒤로는 해본적은 없는데... 오빠 뒤로 하고싶어?"

"그래 자 이렇게 해봐"

나는 태영이 보지에서 좆을 꺼내고 태영이를 쇼파에 손을 잡고 궁둥이를 뒤로 빼라고 했다.

태영이가 상체를 낮추고 팡팡한 궁둥이를 뒤로 빼자 궁둥이 사이로 벌렁거리는 보지가 보였다. 

내가 좆을 태영이 보지에 몇번 문지르자 벌렁대든 보지가 약간 경련을 일으켰고 좆을 앞으로 밀어 부치자 내좆이 태영이 보지에 미끌어지며 쑥 들어갔다.

"아아...오빠....오빠 좆이...너...무..커"

나는 서서히 몸을 움직였다.

"아아...아악...오..빠.."

나는 태영이의 유방을 두손으로 주무르면서 뒤에서 힘차게 박아댔다.

"으음....아..아..아아악...나....주.....죽..으으윽"

태영이 보지에서는 씹물이 흥건히 흘렀다. 뜨거운 씹물이 팽팽해진 내좆을 자극했고 나는 태영이의 보지에 좆물을 싸 버렸다.

"아악 태영아. 좆물나간다. 나 싼다..."

"응,오빠 싸 .아아....악"

나는 서서 태영이의 유방을 계속 주물렀다. 태영이는 뒤로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며 미소를 지었다. 내가 그녀에게 키스를 하려하자 그녀는 몸을 일으켜 내입을 빨려다가 좆이 보지에서 빠지면서 좆물이 주루룩흘렀다. 

"어머. 이게 뭐야?"

"응, 그건 내 좆물이야"

"오빠 좆이 크니까 좆물이 이렇게 많구나?"

태영이는 내좆을 잡고는 흔들어 대며 말했다.

"오빠 이런거 많이 해봤어?"

"아냐 난 처음이야"

"거짓말"

"아냐 정말이야 네가 내 총각을 가져 간거야"

"와 나 횡재 했네?"

"뭐?"

"아냐 오빠는 거짓말쟁이야. 처음하는 사람이 이렇게 능숙하게 하는 사람이 어데있어?"

"정말이라니까?"

"너는 많이했어?"

"응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

"몇번 정도?"

"한 5, 6번정도"

"내가 처음 너를 먹었으면 좋았을 텐데....그런데 처음 너와 한 새끼가 누구야?"

"응 우리학교 체육선생님이야"

"아니 선생이란 작자가 제자를 따먹어?"

나는 최은경선생을 머리에 떠올리며 말했다.

"호호호..오빠 왜 이리 흥분해?"

"흥분 안하게 됐어?"

"오빠 나도 한 번쯤은 쌕스를 해보고 싶은 호기심이 있었거든. 그런데 체육선생님이 체육관에서 나를 벗기고 따먹은거야"

그래서 그뒤에도 그 체육 선생하고 계속했어?"

"아니 두 번 그선생님하고 하고는 그 선생님이 상급생 언니와 숙직실에서 둘이 씹을 하는 것을 보고는 그만뒀어"

"그리고 나중에 한새끼는 누구야?"

"그건 말안할래"

"나하고 하는 것 만큼 좋았어?"

"아니 오빠하고 하는게 제일 좋았어. 체육선생님하고는 처음이라 아프기만했고 나중에 했을때는 남자들이 내보지에 들어오자마자 싸버리거나 내 배위에 올라가서 몇번 움직이다가 싸고는 내려가서 씹맛을 느낄 새가 없었어"

"나는"

"오빠는 나를 매우 흥분시켰어 아주 좋았어"

"다음에 또 할래?"

"응, 좋아 하지만 자주는 아냐. 같은 음식을 계속 먹으면 질리거든?"

나는 태영이를 쳐다보았다. 태영이가 문득 중학생이 아니라 대학생정도로 성숙한 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왜 쳐다봐 오빠? 이상해?"

"아냐 그럼 언제 또 할래?"

"내가 오빠하고 하고 싶을 때 연락할게. 오빠 삐삐번호 알려줘"

그녀는 가방에서 수첩을 꺼내 내 삐삐번호를 적었다.  그리고는 부라자를 하고 옷을 챙겨 입었다. 나는 그녀가 계속 옷을 벗고 있었으면 했지만 태구 새끼가 들어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태영이가 옷을 입도록 그냥 두었다.

나는 태영이가 옷을 다입은 뒤 그녀를 안고는 옷속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주물렀다. 태영이는 내좆을 잡고는 내게 머리를 기대고 노래를 흥얼 거렸다.

"오빠 아까 오빠하고 씹하느라고 그 영화 잘 못보았는데 다시볼까?"

나는 테이프를 뒤로 돌리고 다시 틀었다. 

둘이 테이프를 한참 보고 있는데 태구가 미라의 손을 잡고 들어왔다.

"오빠 어데 갔다 왔어?"

"응 술이 하도 취해서 미라와 같이 바람쏘이고 왔어"

미라가 걷는 폼이 약간 엉거주춤한 것을 보니 어데가서 둘이 씹을 하고 온 것이 확실했다.

아마 마라의 보지가 뻐근하도록 씹을 하고 온 것 같았다.

쇼파에 앉아서도 미라는 태구에 바짝 붙어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

우리는 다시 술을 마셨다. 태구는 술을 마시며 아주 미라의 부라자를 들어 올리고 유방을 내놓고 우리가 보는데서 주물렀고 미라는 눈을 흘기면서도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태영이는 '어머어머'하면서 그들을 쳐다보면서 내가 태영이의 유방을 주무르려면 몸을 뿌리쳤다.

태구는 손을 치마 밑으로 넣어 미라의 궁둥이를 쓰다듬기도 하고 팬티위로 보지를 쓰다듬기도 했고, 둘이 긴키스를 하며 손을 팬티안에 넣어 보지를 만지기도 했다.

"오빠. 정신차려"

태영이가 말하자 태구는 나를 쳐다보고는

"야, 새끼야 태영이 맘도 아직 못잡았냐?"

"그래 워낙 날카로운 발톱을 감추고있어 난 상처뿐인 영광이다"

"그래도 내가 기분 낼때는 태영이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봐라"

"알았어 노력해 볼게"

태구가 미라를 다시안자 나도 태영이를 안았다. 태영이도 마지못한 듯 내게 안겼다. 나는 태영이의 유방을 주무르며 치마 속에 손을 넣어 팬티위로 보지를 만졌다.

태영이는 간혹 오빠를 보기는 했으나 태구가 미라의 팬티를 벗기고 본격적으로 미라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기 시작하자 흥분이 되는지 눈을 감고는 내손이 움직이는 대로 몸을 맡겼다. 나도 태영이의 팬티를 벗기고 태구가 미라의 보지를 쑤시는 것과 같이 태영이의 보지를 쑤셔 댔다.

"으응"

누군가의 입에서 인지 가느다란 신음이 새어나왔다. 이 신음소리를 신호로 해서 흥분이 고조됐고 우리는 서로 경쟁을 하듯 여자들의 보지를 쑤셨고 여자들은 서로경쟁을 하듯 신음소리를 크게 냈다. 태영이는 손으로 바지속에서 내좃을 찾아 주무르면서 흥분이 돼는지 뜨거운 보지물을 내 손바닥에 흘렸다. 우리는 인터폰이 울릴 때까지 그러고 있었고 태구가 인터폰을 받고 밖으로 나가자 우리는 자세를 바로하고 쇼파에 앉았다. 우리는 서로 쳐다보면서 멋적은 웃음을 흘렸으나 외면하지는 안았다.

태구가 와서 밖으로 나가자고 해서 우리는 오늘 만난 기념으로 서로의 팬티를 나눠 갖고 같이 밖으로 나왔다. 미라는 태구에게 바짝 붙어 걸었고 태영이와 나는 손을 잡고 걸었다.

갑자기 삐삐가 울려 보니 '221842' 가 찍혀 있었다. 민지숙이다. 그동안 연락을 하지 안했더니 이년이 보지가 근지러운 모양이다.

"누구야?"

"응 집에서 무슨일이 있는가봐"

"전화해봐"

"응 잠깐 기다려"

나는 공중전화를 찾아 뛰어갔다. 태영이가 따라 올까봐 걱정했으나 그녀는 그 자리에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공중전화에서 맷세지를 들었다.

"자기야 왜이렇게 연락없어. 지금 내보지에 거미줄을 치고있어. 자기 내보지 먹고 싶지않아?

먹고 싶으면 빨리 연락해. 나 지금 급하단 말야. 나 자기하고 씹하고 싶어. 빨리 연락해?"

이년은 정말로 타고난 색골이다. 오늘은 다시하기가 겁난다. 그년에게 걸리면 최소한 3번은 해야 되는데. 내일 연락해야지

태영에게 돌아오자 태영이가 물었다.

"뭐래 오빠?"

"응 집에 가급적 일찍 들어오라고"

"그럼 들어가 오빠"

"아냐 너하고 좀더 있고 싶어"

"왜 오빠가 나에게 총각 딱지 떼서 그냥가기 서운해? 오늘 처음 먹은 보지가 어떤가 확인하고 싶어서?"

요년이 중학교 3학년 짜리가 못하는 소리가 없어,

"아냐 그냥 태영이가 좋아서"

"호호 오빠는 순정파야? 나 갑자기 오빠가 좋아지려고 하는데?"

"자식이? 가자 가"

태영이는 내팔을 끼고 내게 붙어서 걸었다.

"태구는?"

"아마 오빠는 미라하고 또 한 번 하러갔을 거야"

"너희 남매는 비밀이 없구나?"

"응 오빠하고 나는 비밀이 없어. 사실 우리는 서로의 고민을 상의해주곤 해"

"태구가 어떤 고민이 있대?"

"응 전에 나한테 학교 음악선생 때문에 좆이 자꾸 선다고 고민이라고 했어"

"그래?"

"그리고는 다른이야기는?"

"다른 이야기는 없는데 내 친구중에 씹을 못해서 안달이난 년들을 구제해 줄테니 모두 데려오래. 자기가 뭐 구제 천사라나? 뭐라나"

"실지로 학교애들이 씹하고 싶다는 애들이 있어?"

"오빠 겉으로 그러는 애들이 얼마나 되겠어? 그러나 가까운 친구들 끼리는 그런이야기들을 하곤하는데 쌕스에 호기심들은 모두 가지고 있어"

"어떻게 알아? 쌕스 호기심?"

"응, 우리 끼리 있을 때 쌕스 잡지도 보고 포루노 테이프도 친구들끼리 보기도 해"

"친구들끼리 보면서 어떤말들해?"

"오빠는 남자가 왠 호기심이 그렇게 많아?"

"난 남자들과 어떻게 다른가 알고 싶어서 그래"

"치.. 남자들은 어떻게 하는데?"

"남자들은 테이프를 보면서 자기가 먹고 싶은 여자를 상상하며 딸딸이를 쳐"

"태구 오빠처럼?"

"태구?"

"응 태구 오빠는 포루노 만보면 음악 선생이 먹고 싶대나?"

"그 새끼는 참"

"오빠는 누구를 생각하고 해?"

"응, 태영이를 생각했지"

"그냥 내얼굴만?"

"아니 가끔 태영이 보지가 어떻게 생겼을까...그보지에다 좆을 박으면 얼마나 짜릿할까를 상상했지..."

"어머 망칙해 아유 짐승.  그래 내 보지에 박아보니 생각보다 어때?"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어"

"정말이야?"

"응"

"남자들은 모두다 여자 보지만 생각하는가 보지?"

"대부분 그래.....그런데 여자들은 어때?"

"응 여자들중 포루노 보면서 자기보지를 만지는 애들도 있고 유방을 만지는 애들도 있어 그리고 다 보고 나면 '나도 씹하고 싶어' 라고 중얼 거리는 애들도 있어"

"친구 중에 씹하고 싶어 안달이난 애들 태구에게 모두 데려왔어?"

"아니 그런데 몇 명 있긴한데..."

"그중 하나가 미라야?"

"아냐, 사실 친구들 보면 씹경험은 대부분 가지고 있거든? 그런데 호기심에 비해 씹하고나면 실망을 많이해"

"왜?"

"오빠처럼 기분좋게 해주는 사람이 없거든. 그리고 경험없는 애들은 겁이 많거나 별볼일 없이 생긴애들이라 소개를 하지 못하겠더라고"

"그래?"

"미라는 오늘 그냥 저녁 사준다고 데려온거야"

"그런데 저녁 대신 태구녀석 좆을 먹었구나?"

"그런 셈이지"

"학교 친구들중 씹 경험이 없는 사람이 어느정도야?"

"음, 3학년 정도되면 한반에 20명정도 빼고는 다들 경험이 있어. 얼굴 좀 반반하면 1, 2학년때 빵구 나버리고 별볼일 없게 생긴 년들도 3학년되면 한 번은 해보고 싶어하지, 해보고 싶어도 3학년 까지 못하는 년들은 졸업기념으로 씹파티를 열어"

"별볼일 없는 애들만 남았을 텐데 씹파티가 돼?"

"오빠 그래서 남자들이 웃긴다는거지 별볼일 없는 계집애들도 '날잡아 잡수' 하고 보지를 벌리면 헬랠래 하고 오는 놈들이 있다는 거지"

"그여자에 그남자?"

"맞아 그년들하고 하는 남자들은 다 그렇고 그래"

"태영이는 그래도 골라서 남자를 먹는구나?"

"피...하지만 나정도는 되야 내가 찍으면 남자들이 꼼짝 못하지"

"그건 맞다"

"오빠도 인정하지?"

"응"

"어째던 고등학교에 다니는 언니들 중 오빠 맘에 드는 여자는 무조건 빵구난 여자라고 보면 거의 틀림 없을 거야"

"그럼 고등학교 졸업할때는 얼굴좀 반반한 여학생중에는 처녀가 거의 없겠네?"

"아마 그럴걸?"

"와. 나중에 신혼 여행에가서 먹을 수 있는 처녀가 천연기념물이 될거라는 말이 실감이 되는 구나?"

"치 오빠, 남자들은 숫총각이 얼마나 된다고"

"하긴그래 남자들은 중학교 졸업할 때 까지는 대부분 총각딱지 떼지 아마?"

"남자들은 모두 이기주의자야"

"맞아 나도 그래"

하긴 최은경 선생이나 민지숙 선생도 중, 고등학교다닐 때 씹을 해보았다고 했다. 그때보다 지금이 쌕스에 더 자유스러워진 것을 본다면 태영이의 말이 거의 맞을 것이다.

나는 태영이를 안고 어두운 곳을 찾아 걸었다.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 가끔 그녀의 옷속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주무르거나, 치마를 들치고는 탱탱한 궁둥이를 쓰다듬거나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털과 보지를 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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