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 개의 떡 -- >
"왔냐?"
카운터에 앉아서 잡지를 보고 있던 넘버투가 나를 보며 아는 체를 했다.
"네 학교에서 바로 오는 길이예요."
"그래? 쉬엄쉬엄 해."
"그러고 있어요."
'너무 쉬엄쉬엄해서 문제지만'매일 출근할 때도 지명이 없는 편이었지만 출근을 띄엄띄엄 하니 지명이 더 적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이제는 단골이라고 부를만한 손님 몇 명이 생겨서 내 스케줄에 따라 환타지아를 방문해 주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27 쪽33 그렇지만 강의가 없을 때마다 환타지아로 출근하는 것은 내 연애생활에는 큰 타격을 주고 있는 실정이었다. 같이 강의를 들을 때만 빼고는 만날만한 시간이 나지 않으니... 그렇다고 환타지아로 란희를 부를 수도 없고... 오늘도 환타지아로 출근하는 것보다는 란희와 시간을 보내고 싶었었다.
사귀기로 시작한 첫날 내 원룸에서 란희를 맛본 이후로는 좀처럼 다음 기회가 생기지 않아 난 숫제 건드리기만 하면 터질 듯한 상태에 다다라있었다.
"원장님은 어디 가셨어요?"
"오늘 외부강의 있어서 안 계셔 왜? 뭐 문제 있어?"
"그게 아니라 내일 하루 쉴까 해서요."
"쉬어야 할 것 같으면 쉬어야지. 그런데 내일 월급날인건 알고 있냐?"
'아차차'내가 아무리 정신이 없지만 월급날을 잊다니... 드디어 맛이 갔구나.
"아니 내일이 아니라 내일모레요. 제가 말이 잘 못 나왔어요."
"그래? 그럼 쉬어. 어차피 낼모레는 토요일이니까. 주말까지 쉬면 되겠네."
"네."
"너 다음 주에 환타지아 단합대회 있는 거 잊지 마라. 네가 막내니까 준비 단단히 하고."
'안 그래도 그것 때문에 걱정이라고'도대체 나보고 뭐하라고? 장기를 보이라고 하는데 춤도 노래도 그저 그렇고 그렇다고 손님들이 인정한 현란한 혀놀림을 보여줄 수도 없는 것이고... 확 째버려? 그러다가 뒷감당을 어찌하려고... 참 별거 다 시킨다니까.
하루를 왕창 쉬고 야유회겸 단합대회를 가는 것이 환타지아의 오래전통(?)이라는데 그 단합대회라는 걸 가면 먹고 놀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아무래도 견습생들이 막내다보니 그 단합대회의 모든 것을 준비해야하는 모양이었다. 거기다 처음 참석하는 나에게는 가장 중대한 임무가 주어졌다.
바로 모두를 흥겹게 해 주라는... 나 무대 체질 아니란 말이야 어쩌라고? 하지만 20번 방 형은 나의 만담가의 실력을 발휘해보라며 등을 두들겨 주었고 시호형도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는 바람에 나는 꼼짝없이 무대(?) 위에서 생쑈를 해야 할 판이었다. 어쨌든 그건 다음주 일이니 벌써부터 머리 싸매고 걱정할 필요는 없고 나는 이번 주 토요일의 휴가에 집중하기로 했다.
'흐흐흐'그날 란희를 원룸으로 데리고 가서... 확 한입에 먹어버리면 딱 인데.
그런 생각을 하며 나는 내방으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맞은편에서 떡대 둘이 지친 표정으로 걸어오고 있었고 나는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진 떡대들에게 인사를 했다.
"형 오랜만이예요 그런데 무슨 일 있었어요?"
"말도 마라 오늘 완전 진상 손님 하나가 와서 그거 처리하느라 지금 힘들어 죽겠다."
"진상 손님요?"
"그래."
'휴우'다행이다. 재수 없으면 날 지명할 수도 있었을 텐데. 내가 딱 시간 맞춰 온거네.
"그럼 저는 올라가 볼께요."
"그래 수고해."
나는 떡대 둘을 뒤로 하고 엘리베이터에 올라타고 4층의 버튼을 눌렀다. 잠시 후 4층에 도착한 내가 복도를 걸어가는데 3번방 문이 열려 있었다. 나는 3번 방 안을 들여다 보며 입을 열었다. 3번 방 형이 침대 옆에 푹 주저 앉아 있었다.
"형 저 왔어요"
"그래 왔어?"
"왜 그러고 계세요?"
"방금 손님 한 명 때문에 좀 힘들어서."
'히익'그럼 진상손님이 좀 전에 3번 방에서 난동을 부린 거였어?
"많이 힘드세요?"
"힘들다기 보다는 사실 좀..."
"네?"
"아니다. 그만 일 봐라."
"네"
나는 3번방 형을 한번 쳐다보았다. 아무래도 좀 쉬어야 할 것 같은 형을 혼자 두는 게 낫겠다고 판단한 나는 곧 내 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아아'내 방이다. 왠지 내 방에 들어오면 뭔가 뿌듯하고 벅찬 느낌이 드는 것만 같다.
아직은 한참 먼 훗날의 일이겠지만 지금의 이런 하루하루가 쌓여서 나중의 훌륭한(?) 나를 만들게 될거라는 생각에 나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방을 둘러보았다. 여전히 한쪽 벽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사진이 걸려 있었지만 뭐 이젠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았다.
마사지용품들을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제자리에 두고는 곧 침대에 걸터앉았다. '그러고 보니 이방에는 의자가 없다.
다른 견습생들의 방도 마찬가지지만. 왜 의자가 없는거지?' 하긴 손님이 없을 땐 침대에 앉아 있으면 되니까 별 상관 없지만 말이다. 나는 영양가 없는 생각들은 한쪽으로 치워버리고 이번 주말을 위해 폰을 들어 란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란희야 뭐하고 있었어?"
[책 보고 있었어]
"그래?"
왠지 웅성거리는 듯한 소리들이 폰을 타고 들려왔다. 책을 보고 있다니 어디 시내 서점에라도 나온 것일까? 지난번 란희를 우연히 만나던 대형서점이 생각이 났다.
"이번 주말에 시간 있어?"
[특별히 다른 약속은 없어]
"그럼 그날 비워나. 나 휴가 받았거든."
[알았어.]
"그럼 내일 보자."
"응 열심히 하고 내일 늦지 마."
내가 환타지아에서 근무만 아니라면 지금쯤 란희와 오붓한 한때를 보내고 있을 텐데. 좀 아쉽다. 그렇지만 환타지아에서의 근무가 싫은 것만은 아니다. 지명이 없으면 심심하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단골이 되어 찾아오는 장미 시스터즈와 용 시스터즈들 덕분에 지명이 꾸준히 있는 편이니까.
"딩동"
[손님 지명 준비할 것]'역시'지명이다. 나는 얼른 침대에서 일어나 주위를 살펴보았고 거울을 보며 옷을 정리했다. 잠시 후 문이 열리고 떡대와 함께 손님이 안으로 들어왔다. '엥'뭐야? 알바생이 뭐 하러 또 나타난 거지? 설마 지난번의 복수를 하러?
"뭐하냐? 손님 오셨는데."
"... 아 네 이쪽으로 오세요."
나를 '툭' 치며 말한 떡대의 말에 정신을 차린 나는 곧 알바생에게 침대를 손짓하며 말했고 알바생은 침대로 다가왔다. 그 모습을 보고는 떡대가 밖으로 나갔다.
'이제 봤더니 애 완전 노는 애 같은데.'
뭐냐? 너도 내 손과 혀에 반한 거냐?
"우선 침대에 누우세요."
"옷은요?"
"옷은 벗어서 이리 주세요."
알바생이 가운끈을 풀더니 옷을 벗고는 침대에 누웠다. 나는 알바생의 머리쪽으로 다가가 물을 틀고는 온도를 맞추고 머리에 물을 적셨다. 알바생의 머리는 긴 단발이라 금방 머리를 감겼고 곧 수건을 머리에 감아 정리하고 나서 알바생에게 물었다.
"어떻게 해드릴까요?"
"앞 뒤 모두."
'우욱'뭐냐? 전엔 좀 부끄러워하는 기색이라도 있더니만 너 설마 이 서비스 받으려고 알바 하냐? 완전 밥맛이다.
"뭘로 해 드릴까요?"
"버터가 좋다고 하던데."
"네 알겠습니다."
'좋은 건 알아가지고?'
나는 마사지용 버터를 가지러 진열장으로 다가갔다.
"개인적인 질문 해도 돼?"
"뭔데?"
"너 지난번 같이 왔던 그 애랑 잤냐?"
'에엑'뭐냐 넌? 사귀냐고 물은 것도 아니고 같이 잤냐고 묻다니.
"잤으면 네가 무슨 상관이야?"
"너 그 애 사귀냐?"
"사귀던 말던 무슨 상관이냐고?"
"말 좀 곱게 하지 나 손님인데."
"손님이라서 그나마 상대해 주고 있는 거거든."
그러면서도 내 손은 알바생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너 그 애 사귀는 거 아니면 나랑 사귈래?"
"뭐?"
'이건 뭐냐?'
설마 몰래카메라는 아니겠지? 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내가 자기한테 관심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가? 그렇지만 생각해보니 관심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지난번 원룸에서 걷어차이지만 않았으면 얘를 홀라당 삼켜버릴려고 했었던 적도 있었고 그리고 이건 정말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숨겼던 사실인데 알바생은 내 만담의 상대역으로 몇 번이나 등장한 적이 있었다.
"너 그 애랑 사귀는 거야? 아니면 그냥 잠만 같이 잔 거야?"
"넌 도대체 생각을 하고 사는 거냐?"
"생각을 하고 사니까 이런 걸 묻는 거지 아니면 그냥 들이댔겠지."
"네가 들이댄다고 내가 넘어 갈거라고 생각하는 거냐?"
"그럼 안 넘어갈 자신은 있고?"
"당연하지 나 그렇게 쉬운 남자 아니야."
이런 설전을 주고 받으면서도 나는 알바생의 가슴에 버터를 얹어 녹아내린 버터액을 알바생의 가슴에 바르고 가슴을 주무르며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 비틀어 대고 있었다.
"정말?"
"... 그래"
'정말이지'이래봐도 내가 란희 사귄 이후로 다른 사람한테 페니스 휘두른 적은 없다 이거야. 이정도면 일심단편 아니야?
"그럼 내가 이렇게 만져도 서지 않겠네."
'으윽'이 여자가 지금 어딜 만지는 거야?
알바생의 손이 바지의 앞부분을 더듬기 시작했다.
"야 그건 생리적 현상이라서 자극하면 다 서게 되어 있거든."
"그래?"
서서히 바지위로 도드라지는 페니스를 알바생이 손으로 꽉 잡았다.'아흑'안 그래도 한동안 외부의 손길을 느끼지 못해 터지기 일보 직전인데... 너 그렇게 잡으면... 나 싼다.
"그만 해라"
"왜 삽입만 안 하면 된다며?"
"..... 으윽"
"왜? 흥분되냐?"
"... 그만 해라고 했다."
"단단해 졌는데?"
'후욱 후욱'야 그만해라. 진짜 너 맛 좀 볼래? 내 페니스 맛보고 싶어서 이러는 거냐?
"왜 단단해 지면 네가 어쩔 건데?"
"뭐 그냥 그렇다는 거지."
나는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떼어냈다. '네가 그렇게 나오면 나도'나는 알바생의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다리를 벌리자 살짝 놀란 알바생이 내 바지에 얹어져 있던 손을 치웠다.
"거긴 안 해줘도 돼."
"무슨 말씀 이게 이 서비스의 핵심이거든."
내 손가락이 알바생의 꽃잎을 벌리고 그 틈새를 문지르자 몸을 파르르 떨며 알바생이 눈을 감았다. 손가락을 치운 나는 입술을 그곳에 가져다 대었다.
'움찔''킥킥'너 내 혀놀림에 반했던 것이구나. 아니면 나랑 사귀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한번 자고 싶은 거 아니야?
혀를 내밀어 틈새를 핥아대다가 꽃잎을 이로 살짝 당겨 물었다가 잘근잘근 씹었다.
"하악"
알바생이 침대 위에서 몸을 비틀어대며 연신 신음소리를 흘려대기 시작했다. 사실 최근에는 손님들에게 혀를 휘두르는 것을 좀 자제하고 있는 편이었다.
혀로 다른 여자의 몸을 더듬는 것이 왠지 란희에게 미안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혀를 대면 대부분 내 페니스로 발기해 버려서 나 스스로도 참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많이 쌓여 있던 요즘엔 가급적 피해왔었는데... 하지만 나는 알바생을 혀로 더듬어 대고 있었다.
'오늘은 또 라이브로 만담을 해야겠네.'
라고 생각하며 알바생의 아래에서 혀를 빼내려고 하는 순간 알바생이 몸을 한껏 움츠리더니 뜨거운 애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혀에 닿은 그것은 생각보다 맛있었고 나도 모르게 그 액을 빨아 마시고 있었다. 흐르던 액을 남김 없이 빨아마신 내가 몸을 일으키자 침대위로 축 늘어져 있는 알바생의 모습이 보였다.
"그거 알아?"
"뭐?"
"나 방금 쌌어."
"쌌다고?"
"응 너도 싸고 싶지? 내가 싸게 해줄까?"
내게 손짓을 하는 알바생의 얼굴 쪽으로 나는 마치 마술이라도 걸린 걸어갔다. 알바생은 내 바지의 지퍼를 내려 한껏 발기된 페니스를 꺼내 입에 물었다.
'으윽'쌀것 같아.
알바생은 내 상태를 안 것인지 입안에서 페니스를 뱉어내더니 그 끝을 손가락을 눌러 막고 페니스의 기둥을 혀로 핥아 대었다. 끝이 막힌 탓인지 사정하지 못한 채 페니스는 점점 더 부풀어 올랐고 알바생은 페니스의 기둥의 둘레를 여러 차례 핥고 나서는 다시 페니스를 입안으로 삼켜서 쏟아지기 시작한 내 정액을 꿀떡꿀떡 삼키기 시작했다.
정액을 모조리 뱉어 내고 난 후 나는 알바생의 위로 몸을 굽혀 엎드렸고 알바생은 여전히 내 페니스를 입에 문 채 빨고 있었다. '하아'이제 아닌데... 내가 잠시 미쳤었나? 이러려고 했던 건 아닌데... 하긴 다른 손님들도 내 페니스를 빤 적이 있었다.
아니 자주 있는 편이었다. 그렇지만 지금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이건 마치 진짜 같이 잔 것 같잖아. 놀란 내가 몸을 일으키며 아직 알바생의 입안에 있는 페니스를 빼냈다.
"손님 이제 서비스는 끝났습니다."
"그래? 난 아직 좀 더 받고 싶지만 어쩔 수 없지."
내가 카메라를 향해 손짓하자 잠시 후 떡대가 들어와 알바생을 안고 나갔다. 나는 침대 옆에 주저 앉아 버렸다.
특별히 알바생을 사귀고 싶다거나 좋아하는건 아닌었다. 그런데도 왠지 알바생과 자고 싶은 욕구가 치밀어 올랐고 한편에서는 그래선 안 된다고 외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도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잡는 타입이었던가? 평소 바람둥이라 생각해 본 적은 없었는데... 하긴 여태껏 바람둥이라고 불릴만한 기회가 없었다는게 맞겠지.
환타지아에서 일하는 이상 지난번 서빈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고 그렇다면 나는 란희에게 잘못을 하는 것일까? 그럼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지? 방금처럼 누군가 같이 자자고 하면 나는 그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까?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잠시 후 난 앉아 있던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고민할 필요 없지'지금 당장 고민해야 할 일도 많은데... 난 곧 주말에 란희와 어떻게 하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우선은 쌓였던 욕구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던 것 때문인지 좀 전보다는 이것저것 생각이 나기 시작했고 난 곧 만족스러운 미소를 띠면서 주말의 일정을 결정했다. 헤어디자인 학과의 공식커플인 만큼 우선은 대외적인 모습에도 신경을 써야하니 처음부터 으슥한 곳으로 가기는 좀 그렇고 아마도 이정도의 계획이면 되지 싶었던 폰을 껐다. 그리고 주말을 계획을 위한 준비를 위해 넘버투를 만나러 아래로 내려갔다.
"원 선생님 많이 바쁘세요?"
"아니 말해."
"저 이번 주말에 차 쓰실일 있으세요?"
"뭐? 설마 너 차 빌리게?"
"네 빌려주실 수 있으세요?"
"아니 싫은데."
"그러지 말고 후배하나 살린다하는 생각으로 빌려 주세요."
"내가 차 빌려주면 넌 뭐 해 줄 건데?"
"네?"
"차 빌려주는 대신 뭐 해 줄 거냐고?"
"뭘 해드릴까요?"
"내가 원하는 거 다 해줄 수 있냐?"
"다까지는 아니고 한 가지 정도는 해드릴 수도 있어요."
"그래? 약속한 거다."
"네 그럼 주말엔 차 빌려주실 거죠?"
"그래 주말엔 차 너 해라."
"감사합니다."
나는 그렇게 넘버투의 손아귀에 나 스스로를 내어 맡기고는 주말동안 내 차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 작품 후기 ============================코멘트 달아주신 이비앙님, 냐냐냐님, 비츄형연참해주세요님, 얼음위에서다님, 성미카엘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쿠폰 투척해 주신 이비앙님 감사드리고 이름 모를 한분 더 한테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한번에 여러장을 투척해주시는 센스... 그럼 이번회도 즐감하셨길.... ^^ps 영일은 문어발은 아닙니다. 아직은.... ㅋㅋ오늘도 일이 있어 미리 올려 둡니다.
사실 예약하려고 했는데 잠시 손가락이 미쳤나 봐요... 그냥 올라갔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