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헤어쇼 준비 -- >
"이 손 좀 치워봐. 좀 보자 얼마나 예쁜지."
"별로 안 예뻐요. 안 봐도 돼요."
"피부는 상당히 예쁜데."
나는 수진이의 손부터 시작해서 팔을 타고 어깨까지 손가락으로 쓸어 올리고 있었다. 어깨에서 움푹 들어간 쇄골로 그리고 그 아래 볼록한 가슴으로 손가락을 미끄러트렸다.
"아... 윽"
"왜 아파?"
"아니요. 그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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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계속해도 되지?"
"... 네"
수진이의 가슴은 생각보다 컸다. 수진이의 벗은 몸을 처음보는 건 아니지만 지난번에는 수진이의 몸매를 감상할 만한 여유가 없었던 터라 몰랐는데 수진이의 가슴은 백진아보다도 지윤경이나 서빈보다도 컸고 멜론 크기인 정인보다 약간 작은 편이었다.
한마디로 큰 가슴이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자연산 가슴이라는 거겠지만... 그러니 당연히 한 팔로 가리려고 한다고 가려지는 크기가 아니었다. 손가락으로 팔로 겨우 가려져 있던 가슴 중앙의 유두를 팔 아래에서 빼내었다.
"으음"
놀라 신음소리를 내는 수진이를 보면서 가슴을 덮고 있던 수진이의 팔을 '획' 걷어내고 침대에 고정시켰다. 그리고 한 손가락으로는 수진이의 분홍빛 유두주위에 원을 그렸다. 점점 작아진 원은 결국 유두에 닿았고 점점 부풀어 오르는 유두를 보면서 입을 열었다.
"너 나하고 섹스 파트너 하고 싶다고 했잖아."
왜 그러냐는 듯 수진이의 시선이 자신의 유두를 빙글빙글 돌리고 있던 내 손가락에서 내 얼굴로 옮겨 왔다.
"그럼 너 내 생각하면 흥분하니?"
부끄러운 듯 고개를 돌려 버리는 수진이를 보면서 다시 입을 열었다.
"흥분도 안하면서 나랑 섹스파트너를 하겠다고?"
"아니에요. 흥분해요."
새된 목소리로 수진이 소리를 질렀다. 나는 씩 웃으면 수진을 바라보았다.
"그럼 흥분하면 혹시 자위도 하니?"
"헉 뭐 ,,뭐요?"
"자위 말이야 너 자위 몰라?"
수진이의 얼굴이 익은 홍시처럼 터지려고 하고 있었다.
"흥분하면 자위하잖아. 안 해본거야?"
"그런 건 왜 물어요."
"네가 얼마나 날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내 말에 발끈한 듯 수진이가 내게 시선을 돌리더니 말했다.
"해요. 매일 해요."
'흐음'너 딱 걸렸어.
"그럼 해봐."
"에엑.. 설마 그걸 어떻게... 말도 안 돼요."
"한번만 섹스하고 나면 너하고 하고 싶어질 거라면서 그럼 너도 뭔가 대단한 게 있을 거 아니야."
"그거하고 이거하고 무슨 상관...."
"상관있지. 나 여자 자위하는 거 한번도 본적 없거든 네가 지금 하게 되면 난 최초로 보게 되는 거야. 그러고 나면 어떻게 될 것 같아?"
잠시 고민하는 듯 수진이가 눈을 데굴데굴 굴리더니 뭔가를 결심한 듯 나를 바라보았다.
"할게요."
"그럼 해봐."
수진이의 손이 엉거주춤 자신의 가슴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자기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으음'뭔가 임팩트가 부족해...
"너 그거 빨아봤어?"
부끄러움에 몸이 빨갛게 익어버린 수진이가 내 말에 움직임을 멈추고 내 쪽을 바라보았다. 눈에는 눈물마저 글썽이고 있었다.
"유두 말이야?"
"... 아뇨."
"한번 빨아봐."
수진이의 몸이 바들바들 떨렸다. 그게 흥분 때문인지 쪽팔림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수진이의 엉덩이 아래의 시트는 이미 젖어 있었다.
수진이가 천천히 고개를 숙이면 유두를 자신의 입으로 가져갔다. 혀를 내밀어 유두를 핥다가 눈을 꼭 감더니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그 모습은 나를 흥분시켰다. 사실 그 이전부터도 발기되어 있긴 했지만 자기 유두를 빠는 수진이의 모습은 뭐랄까? 굉장히 자극적이라고나 할까... 거기다 쪽쪽 소리까지 내며 빠는 그 유두가 정말 맛있어 보였다.
나도 수진이의 가슴으로 얼굴을 가져갔다. 유두를 물고 있던 수진이의 입술을 핥았다.
놀라 떠진 수진이의 시선을 무시하며 수진이의 입술 아래로 혀를 밀어 넣었다. 수진이의 입속에서 유두와 함께 내 혀가 빨리기 시작했다.
'으음'미치겠다. 발기된 페니스 끝에서 미끈미끈한 액이 흘러 수진이의 납작한 배로 떨어지고 있었다.
나는 수진이의 혀와 유두를 한꺼번에 내 입속으로 빨아 당겼다. 놀란 수진이가 바들바들 떨면서 사타구니를 내 허벅지에 비비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한참을 수진이의 혀와 유두를 입안에서 굴리고 있었다.
한참 만에 수진이의 혀와 유두를 놓아주었다.
"그 다음."
쉬어버린 듯 낮은 목소리로 말한 내가 수진이에게 재촉했다. 그래도 넋 놓고 가만히 있는 수진이의 손을 잡아 그녀의 음모위에 얹었다.
"여기도 만져야 하잖아."
잠시 멍한 표정으로 있던 수진이가 초점을 내게 맞추더니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는 음모를 헤치더니 그 중앙의 돌기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뭐야?'
진짜 해본 솜씬데? 괜찮네 이것도 자극적이야. 수진이의 손가락이 좀 더 아래로 내려가더니 꽃잎을 벌리고 그 사이의 틈새에 손가락을 살짝 갖다 대었다.
내가 수진이의 손을 눌러 손가락이 안으로 푹 꽂히도록 해버렸다.
"아아아"
수진이가 허리를 비틀면서 퍼덕였고 나는 수진이의 손을 따라 흘러내리는 애액을 핥다가 틈새 안에 꽂혀 있는 손가락을 따라 혀를 밀어 넣었다.
"흐읍"
수진이의 손가락과 함께 내 혀가 수진이의 그 안을 마구 휘젓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빨다가 부드러운 속살을 빨다가 흘러내려오는 따뜻한 액을 빨아 마시면서 혀를 그 안으로 넣어 마음껏 휘저은 뒤 나는 몸을 일으켰다. 수진이의 손가락을 빼지 않은 그 상태로 내 페니스를 그 틈새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하아 아아악 아 제발. 아아아 오빠 아아."
수진이가 몸부림치며 마구 움직였지만 나는 수진이의 허리와 팔을 꼭 붙든 상태에서 페니스를 밀어넣었다.
"흐윽"
페니스가 수진이의 손가락에 눌러서 찌부러질 것 같다. 거기다 빼내려는 건지 손가락을 새워 페니스를 긁어 대자 나도 미친 듯이 몸부림 칠 수밖에 없었다. 움직이지도 못한 그 상태로 수진이와 나는 한동안 퍼덕이고만 있었다.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숨이 머리에서 쉬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니 머리끝까지 숨이 차오르는 느낌이다.
그저 파닥거리기만 하던 내가 얼마 후 정신을 차리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좁은 틈새에 손가락까지 들어가 있자 이건 뭐.... 말할 필요도 없었다.
겨우 빼내고 겨우 밀어 넣으며 움직였고 수진이는 자신의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미친 듯이 몸을 퍼덕여 대었다. '미친'변태 흉내 내려다가 나 진짜 변태 되는 거 아니야...
"아악 아아 하아 하아 아아 아악 아 숨이 아아아 아악 안 쉬어져 아아 아"
수진이가 띄엄띄엄 그렇게 말하자 나는 한동안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한참 뒤에 뜻을 안 내가 움직임을 멈췄다.
"하악 하악 하악 숨 쉬어 하악 하악 하악.'''진짜'이러다가 숨막혀 죽겠다. 나는 수진이의 손가락을 페니스 옆에서 꺼내서 수진이의 입에 물려주었다. 그리고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빠져서 그 조임이 덜해질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 겨우 두 번째로 페니스를 받아들여 섹스를 한 것 때문인지 그 탄력은 내가 상상하던 것 이상이었다. 그리고 수진이의 거기는 ... 마치 수백개의 입술이 페니스를 덮고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한마디로 미치게 만드는 그런 것이었다. 그런데도 생각보다 금방 사정하지 못했던 것은 오히려 페니스를 싸고 있는 그 안의 굉장히 강한 압력과 밀착력 때문이었다.
"흐으으윽"
수진이의 안으로 사정을 한 나는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페니스를 훑어내는 듯 쪼이면서 움직이는 그 틈새 안의 느낌만으로도 다시 발기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번, 그리고 한번, 또 한번, 그리고 또 한번 그렇게 몇 번이고 수진이의 안으로 사정을 했다. 지친 내가 정신을 잃은 수진이 옆에 몸을 누이면서 든 생각은 정말 미칠 것 같다는 느낌이었다.
지치지만 않았다면 몇 번이고 더 하고 싶은 생각 때문이었다. 내가 정말 수진이를 떼어낼 수 있을까?
나는 새벽이 지나 동이 트고 아침이 되어 수진이가 깨어날 때까지 그 생각에 마음이 심란하기만 했다.
"오빠 언제 일어났어요?"
하지만 나를 향해 순진하고 애정 어린 눈빛을 하고 있는 수진이를 보면서 결심을 굳혔다.
"수진아 앞으로 더 이상 나한테 매달리지 마."
"네?"
"무슨 말인지 알아 들었지? 나 씻고 갈거니까 넌 알아서 해."
나는 옷을 가지고 욕실로 들어갔다. 차가운 물이 쏟아지는 샤워기 아래에 서서 눈치 없이 발기한 페니스를 억지로 잠재웠다.
잠시 후 옷을 입고 욕실 밖으로 나오자 수진이는 사라지고 없었다. 하지만 탁자 옆에 쪽지가 남겨져 있었다. [오빠 그래도 나 절대 오빠 포기 못해요.]'우와아'너도 참 대단하다.
이렇게까지 하면 보통은 포기하는 게 정상 아니야? 더 이상 뭘 어떻게 할 수 없던 나는 호텔룸을 나와 옥탑방으로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그래'아무리 좋았어도 수진이는 안 되는데... 어쩌지? 그냥 지금처럼 못 이기는 척 넘어갈까? ... 으이구 나보고 어쩌라구... 옥탑방에 들어가 침대에 누운 내가 마지막으로 그 생각을 끝으로 잠이 들고 말았다.
한참을 잘 자고 있는데 뭔가가 자꾸 귀찮게 윙윙 거렸다. '에잇'뭐야? 어제 한 숨도 못 잤는데... 할 수 없이 침대에서 일어나서 잠을 깨운 것을 바라보며 인상을 써대었지만 그것은 여전히 윙윙 거리면서 전화가 왔을음 온몸으로 알리고 있었다.
"네 최영일입니다."
[나 이민정인데 너 네시쯤 야외 광장으로 와]
"헤어쇼 가장 마지막 행사라고 하지 않았어요?"
[리허설도 하고 너 메이크업도 하고 의상도 갈아입어야지.]
"알았어요."
[야 이왕이면 사우나 가서 때 빼고 광도 내고 와]
"사우나 안가도 때도 없고 광도 나거든요."
[에이구 알았어. 어쨌든 늦지 않게 와라.]
"네 늦지 않게 갈게요."
이민정은 마치 어젯밤에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태평한 어조로 통화를 했고 나도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전화를 받았다. 이민정한테는 사우나를 가지 않을 것처럼 말을 했지만 그럴 수 없다는 생각에 나는 곧 침대에서 일어나 사우나를 가기 위해 옥탑방을 나섰다.
사우나에 가서 탕 안에 몸을 담그자 어젯밤의 피로가 확 가시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휴'이제야 좀 살 것 같네.
그러고 보니 아직 아침도 안 먹었는데 배고프다는 생각조차 안 들었다.
역시 지금은 밥보다는 잠이 부족한 모양이다. 어제 그따위 고민을 하는 대신 잠을 잤어야 하는데... 오늘 모델빨 안 받으면 어떻게 하지? 괜시리 걱정이 된 나는 팩을 사서 붙이고 수면실에서 잠시 눈을 붙였다.
잠시 후 내 어깨 위에 떨어진 팩 덕분에 잠이 깬 나는 사우나를 나가서 식당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아침과 점심을 중간쯤 되는 식사를 해결하고 난 후 옥탑방으로 돌아가서 이번에는 알람을 맞춘 후 다시 침대에 누웠다.
'무엇보다'미인은 잠꾸러기라고 했으니...
"띠리리리 띠리리리 띠리리리"
"으음"
알람을 끄기 위해 침대에서 일어나 탁자 위에 놓인 폰을 들었다. 시간을 확인하고 욕실로 가서 세수를 하고 난 후 밖으로 나와 옷을 입었다. 의상과 메이크업까지 준비를 한다고 했으니 그냥 편하게 입고가면 될 듯 해서 청바지에 티를 입고 옥탑방을 나섰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네 최영일입니다."
[나야 언제오는 거야?]
"네시까지 오라면서요."
[야 그래도 너는 모델이니까 좀 더 빨리 와야 하는거 아니야?]
'뭐라는 거야?'
그럼 처음부터 네시가 아니라 세시라고 하던가 아니면 한시간이나 일찍 가 있으란 말이야 뭐야? 참나...
"지금 나가요."
[빨리 와]
"알았어요. 택시라도 타고 갈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알았어 택시비 줄게.]폰을 끊고 옥탑방에서 내려간 나는 환타지아 앞으로 가서 택시를 타고 학교로 향했다. 야외강당까지 택시를 타고 들어갔다.
'뭐야?'
다른 행사를 하고 있잖아.
그런데 왜 일찍 오라고 한 거야?
나는 폰을 꺼내 이민정에게 전화를 했다. [너 어디야?]
"야외강당요."
[거긴 왜 가 있어 과사무실로 와]
"여기서 헤어쇼 한다면서요."
[그래도 우선 연습도 하고 의상이랑 메이크업은 학과사무실에서 하니까 이리로 와]폰을 끊고 서둘러 학과사무실로 걸음을 옮겼다. 똥개 훈련시키는 것도 아니고... 혹시 어제일로 나한테 앙심 품은 거 아니야. 설마 가슴 만진 거 때문에... 잠시후 학과사무실에 도착한 내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 이민정과 그 외 그 동기로 보이는 몇 명이 자리에 있었고 이민정 옆에는 우리과도 아닌 박석태가 딱하고 붙어있었다.
"최영일 왜 이리 늦었어. 얼른 이리와."
"네"
내가 대답하며 이민정 옆으로 가자 박석태의 찌르는 듯한 시선이 나를 따라왔다.
'뭐야?'
눈총으로 죽이기라도 하겠다는 거야?
나도 잠시 그런 박석태를 노려봐 주다가 눈이 아파 그만두고 말았다.
거기다 이민정이 나에게 학과사무실 끝에서 끝까지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면서 걸어 갔다오라고 했기에 더 이상 박석태에게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큐."
내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방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나를 따라왔다.
"뭐야? 너 잘하잖아. 그런데 어젠 왜 그랬어."
사실은 그게 아니라 어제는 왜 그리 못했어? 라고 물어야 하는 거겠지. 그리고 그 상황에서 잘하면 그게 더 이상한 거잖아.
내 움직임을 몇 번이나 점검한 이민정이 오케이 사인을 했고 갈아입으라며 내 손에 의상을 들려주었다. 의상을 들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이민정이 학과 사무실의 책상 뒤를 가리켰다.
"저기서 갈아입어. 어차피 볼 것도 없으면서 뭘 그렇게 숨기려고 하냐?"
'이거 참'볼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면서... 할수 없이 나는 사무실의 책상 뒤로 갔고 내가 상체에 입고 있던 티를 벗자 몇몇 여자들의 감탄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일부러 가슴을 쫙 펴고 상의를 입었다.
내손이 청바지의 버클에 닿자 침을 꿀꺽 삼키는 소리가 들렸고 박석태가 이민정의 눈을 가려버렸다. 나는 뒤돌아서서 청바지를 벗고 바지를 입고는 다시 돌아섰다.
뭔가 아쉬움이 남는 듯한 표정으로 나를 보던 여자들의 시선을 마주보고 있으려니 이민정이 나에게 손짓하며 불렀다.
"자 이제 메이크업이다. 이리로 와서 앉아 내가 특별히 초빙한 분들이야."
"네 안녕하세요. 최영일이라고 합니다."
"네 반가워요. 얼마 전 대상 타시는 거 봤어요."
"아 네."
나는 의자에 앉아서 내 쪽으로 다가오는 여자를 바라보았다. 딱 이민정 과로 보이는 여자는 곧 내 얼굴에 기본 메이크업을 하기 시작했다.
============================ 작품 후기 ============================코멘트 달아주신 네글레리아님, 류치네님, 시룡님, 이비앙님, sdaweq님, 블로우스트님, 부턴간지남님, 안돼임마님 감사드립니다.
수진이는 딱 계륵이죠 먹기는 그렇고 버리기는 아까운... 그래서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영일이는 당분간 욕을 먹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시샘을 받던지... 그럼 즐감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