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8화 〉방패용사의 성공담 (8/106)



〈 8화 〉방패용사의 성공담

[1. 오타지적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2. 작품은 원작 파괴에 해당합니다.]


[3.  작품은 구작 차원을 여행자의 리메이크 작으로 SF의 기술들을 가지고 주인공이 여러 작품 세계를 여행하고 다니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제외된 SF작품이 존재한다는것을 알아주세요]

[4. 설정을 트집 잡으면서 신상털기, 인신 공격등의 코멘트는 제가 알아서 처리할테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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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용사의 성공담 2화 : 파도(1)

* 스킵이 있습니다.


타앙-!


귀를 찢어버릴꺼같은 시끄러운 소리가 울려 퍼짐과 함께 마무리한 마리가 쓰러지며 죽었다.


"그 레일건이라는 무기는 역시 언제나 들어도 귀가 찢어질 거 같아요 메이츠 님."

"어쩔  없어. 라프타리아. 레일건은 워낙 소리가 크거든."

기계형 소총의 볼트를 잡아당기자, 나오후미가 대신 그녀에게 설명했다. 나오후미의 애기를 들어보니 나오후미 세계에서도 레일건은 실용화돼있는  했다. 하지만 내가 들고 있는 레일건 소총처럼 소형 레일건은 아직 실용화되지 않았다고 한다.


"네가 꺼내는 무기들을 계속 봐도 익숙하지가 않네. 이런 병기들이 다른 세계에서 실용화됐다니."


나오후미는 지금까지 메이츠와 여행해오면서 메이츠가 꺼냈던 병기들을 떠올리며 말했다.

현재 메이츠는 나오후미와 함께 여행 중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합류 이전 왕국에 총과 칼로 왕과 이야기한 후 돈을 뜯어낼 수 있었고 그 이후. 용사들은 각자 흩어져서 자신만의 여행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원작대로 노예상에게서 돈을 주고 수인 소녀를 구할  있었고 나오후미는 라프타리아를 동료로서 훈련시키기 시작했다.

그렇게 첫날 라프타리아의 트라우마를 알게된 우리들은 그녀의 트라우마를 극복시키기 위해 몬스터 사냥을 시켰다. 트라우마를 극복시키는데 조금 힘들었지만 나와 나오후미 노력 덕택에 라프타리아는 트라우마를 극복할  있었다.


그렇게 그녀가 트라우마를 극복한 지 일주일 하고도 하루가 지난 시점. 나는 며칠간의 사냥을 통해 나오후미가 해방시킬한만 방패들은 죄다 해방시키는것을 도와주었다.

그렇게 또 몇일이지나자 나오후미는 더이상소재로 삼을 새로운 마물은 없었기 때문에 거점을 옮기자고 했고, 나와 라프타리아는 그에 찬성하며 원작의 류트 마을로 옮겼다.

메이츠와 나오후미가 같이있는 이유는 메이츠는 용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나오후미에게 페널티가 생기지 않았다. 페널티가 생기지 않은 덕분에 몬스터 사냥이 편해졌고 마음 편이 레벨업을 할  있었다.

같이 여행하는 동안 나오후미는 이제 그때 미래의 무기를 꺼낸것을 물어오며 메이츠에게 이제 말해줄수있냐고 물어왔다.


그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고민끝에 대답하기로 결심하며 나오후미와 라프타리아에게 자신의 정체를 말해주었다. 나오후미는 우주 진출이 가능한 세계에서 왔다는 말에 놀란얼굴을 하며 물어왔지만 메이츠는 그이상 말하지 않았다.

나오후미는 메이츠가 더이상 말하고싶지않다는걸 깨닫고 더이상 말하지않았다.


그렇게 며칠동안 류트마을의 부근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돕고 마물 사냥도 하며 지냈다.

"이제 슬슬 마을로 돌아갈까?"


"그게 좋겠어. 라프타리아의 무기가 내구도가 다되서 부러질꺼같거든."

폐광에서 사냥을 끝낸 우리들은 가방이 거의 꽉찾고, 더군다나 라프타리아의 무기 또한 내구도가 다되서 마을로 들려야 하는 상황이였다.

우리들은 폐광이 된 광산에서 마물들을 사냥을 통해서나의 레벨은 20. 라프타리아는 28로 레벨업을 할수있었다.

원작에서 알고 있는  다른 용사들의 강화법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던전을 돌면서 나오후미에게 찾았다고 솎여서 그들에게 검과 활의 강화법을 적용했다.


지팡이의 강화법을 알고있지만. 모른척해야했다. 그래야만 나중에 그의 정체를 까발릴때 얻어갈수있었기 때문이다.


몬스터사냥해서 얻은 돈으로는 해금되지않은 태크들을 해금하기에는 돈이 턱없이 부족했다.


"그런고로 아저씨. 검하고 방어구좀 보여줘요."

류트 마을에 도착한 우리들은 무기 상점에 들렀다.

"당신도 오랜만에 와서 하는 소리가 그거요?"

"찾아온  그렇게 이상한 일인가요?"


"다른 용사들도 찾아와서  번 얼굴 비치고 사라졌으니 말이요."

무기상인 아저씨 말로는 다른 녀석들도 상점을 왔다 갔다 하며 원작에서 일으켰던 암적인 일들은 일으키지 않는 모양인  보였다.


"그것보다 저아이는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꽤나 혈색이 좋아졌군. 키도  큰 거 같고."

"그런가요? 저는 매일 보느라 잘모르겠습니다만."

"예쁜 아가씨가 다됬구만? 표정도 좋아졌어. 처음 볼때는 얼굴에 먹구름이 가득  있었는데."


라프타리아는 부끄러운 듯한 얼굴로 변하더니 나오후미의 등에 안겨들어 얼굴을 비비적대었다.


순간 나는 라프타리아의 행동에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고싶지만 그럴수없었다.  그녀는 나오후미의 히로인이지 나의 히로인이 아니다. 그러니 난 그의 미래의 여자친구를 뺏는 셈이니 그럴수없었다.

"저 튼튼하지만 휘두르기 편하고 썰기좋은 검과 단단하고 가볍고 움직이기 편한 방어구를 주문 제작하고싶은데 가능한가요?"

"제작 의뢰는 가능하네만 그쪽 형씨는 갑옷이 필요없다고 들었내만 진짜필요없나?"

"네  갑옷은 필요없습니다."

"알겠네 그럼 치수를 재겠네."

간단하게 치수를  뒤 지금까지 사냥하면서 쌓아놓은 부산물을 테이블 위에 꺼냈다.그러자 점주는  부산물들을 보고 어이없서 하면서도 갑옷 제작과 검 제작에 필요한것들을 집어갔다.


"마물 자료는 모자람이 없구만, 하지만 검과 갑옷에 쓸 금속이......."


그말을 들은 나는 광물들을 쏟아내었다. 그러자 상점 아저씨들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광물과 나를 번갈아보다가 이거젓저것 광물을 집어간다.

"형시, 준비성 하나는 좋구만. 금속도 있고 제작비도 있으니 전부 포함해서 은화 200닢 정도군."


"언제 찾으러 오면되지?"

나오후미의 질문에 무기상은 몇시간뒤에 찾아오면된다고 말했다.  그에 우리들은고개를 끄덕이며 무기상점을 나왔다.


앞으로 2일 그때가되면 첫 파도를 용사들이 막게된다. 나라는 존재로 인해서 원작이 비틀어진 상황이라. 원작과다르게 처음보는 몬스터들도 넘어올수있는 가능성도 배제하면 안되는 상황이다.


메이츠는 어쩌지? 어떻게하지?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지만 이걸 알턱이없는 나오후미와 라프타리아는 그저 웃으며 걷고만 있었다.

파도가 오기전 나머지 MS들을 해금하기위해 걷고있던 둘에게 말한다.


"나오후미, 라프타리아 미안하지만 나는 잠시 따로 행동해도될까?."

"음? 왜?"

"무기가 완성될동안 나는 몬스터를 사냥해서 돈좀 모을려고."


잠시 단독행동을 해도되겠냐는 메이츠의 질문에 나오후미는 고개를 끄덕이며 승낙했다.

앞으로 2레벨.

레벨22가 될경우 커스텀 제작 기능과 비우주세기의 건담들도 해금된다. 커스텀 제작기능의 경우 탑승장비들을 개조하거나 오리지널 병기들을 만들수있게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냐는거다. 몬스터를 사냥해 레벨업 할까? 아니면 레벨업 물약을 사용해 레벨업할까?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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