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9화 〉방패용사의 성공담 (19/106)



〈 19화 〉방패용사의 성공담

[소설을 보기 전에 주의할 것들이 있습니다.]

[1. 오타지적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2. 작품은 원작 파괴에 해당합니다.]

[3.  작품은 구작 차원을 여행자의 리메이크 작으로 SF의 기술들을 가지고 주인공이 여러 작품 세계를 여행하고 다니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제외된 SF작품이 존재한다는것을 알아주세요]


[4. 설정을 트집 잡으면서 신상털기, 인신 공격등의 코멘트는 제가 알아서 처리할테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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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용사의 성공담 5화 : 이야기의 끝.




왕 아니 왕이었던 올트 크레이를 두들겨 패고 고문했던 메이츠는 여왕에게 재판의 시간을 주었고 삼용교가 사라지고 사용교가 국교로 들어오게 되었다.


원래 오용교로 바뀔 예정이었으나 메이츠는 자신은 용사가 아니며 영웅도 아니며 그저 용병이라며 용사 아니라고 못을 막았다.

여하튼 처벌에서 나오후미는 원작처럼 마르티의 이름을 빗치로 바꾸었고 올트 크레이는 메이츠가 발터 PP로 죽여버렸다. 메르티가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랬냐고 따지긴 했지만 '니 아버지가 나쁜 거란다.' 라며 대답해주었다.

여왕은 피도눈물도없는 메이츠의 행동에 당혹감을 감추지못했다.


사성용사들과 메이츠를 위한 축하연회가 열렸으나 메이츠는 참가하지 않았다. 교황을 고문후 죽여야했기에 함선에있는 심문실로갔다.

안타깝게도 교황에게도 별다른 정보도얻지못했고 그냥 그의 머리를 폭탄으로 터트려 죽여버렸다. 지상으로 돌아왔을때쯤 연회가 끝난 후였고, 마침 여왕의 부탁에 일행들과 함께 회의실 같은 곳으로 모였다.

"그럼 지금부터 사성 용사간의 정보교환이 있겠습니다. 사회는  밀레리아 Q 메르로마르크가 담당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여왕의 주도하에 사성용사끼리 협력하고 연계를 할수있도록 하는 정보교환이 시작되었다.

"저, 근데 정보교환이라고 해도 딱히 없어요."

"네? 무슨 말씀이신지..."


"이츠키의 말대로다. 우리들은 처음 소환되고나서 첫날과 방패용사의 누명사건으로부터 몇일부터 정보교환을 자주 했다."

여왕의 말에 이츠키와 렌이 말했다.


"그리고, 파도때마다 모여서 정보교환을  계속 했었지?"


"나는 강화법 알아내서 강화법을 고유헀고 말이야."

여왕의 질문에 메이츠와 모토야스까지 답해주었다.

"이미 정보교환은 마치셨기 때문이군요."

"뭐 그렇지."

"아 저는 궁금한게 있어요"

여왕의 말에 메이츠가 답하자, 마침 이츠키가 끼어들어 말했다.

"메이츠씨 궁금했는데 메이츠씨는 정말 나오후미씨가 살던 세계에서 오셨나요?"

"그건 나도 궁금했어 공중전함을타고 미래병기를 쏘던데 혹시 나오후미의 세계는 우주개척한거야?"


"그건 아니야 모토야스"

모토야스와 이츠키의 질문에 나오후미는 우주개척은 못했다고 답했다.


"하긴 너무 궁금할테니 슬슬 말해줘도될려나."

"나도 이츠키도, 모토야스도 궁금하다. 나보다 더 한 미래의 세계라고 생각하고싶지만 나오후미가 부정했으니까."


"좋아, 사실..... 난말이야. 난 나오후미가 살던 세계의 사람 아니야."


"메이츠의 말대로 메이츠가  세계 사람이였다면 벌써 우주진출하고 남았을껄?"


"우주진출 세계사람? 무슨말인가요?"

이츠키의 질문에 메이츠와 나오후미가 답해주자 듣고 있던 여왕도 알아들을 수가 없는 용어에 이야기를 따라갈 수가 없었다.


"난 나오후미랑 다른 세계사람이야 다른 점이 있다면 내가 태어난 세계는 다른 세계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보면 돼."

메이츠는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며 원탁위로 올렸다.

"이건 뭔가요?"


"이건 우리 세계의 역사가 담긴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라는 거야 우리 세계의 역사를 간 편적으로 알 수 있어. 볼 건지 말 건지는 너희들의 선택에 달렸어."

메이츠의 말에 이츠키, 모토야스, 렌, 나오후미, 여왕은 서로를 쳐다보며 호기심이 생긴 그들은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활성화시켰다.


홀로그램이 활성화 되더니 하나의 디스플레이 창을 열었다.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처음보는 여왕은 신기한 눈으로 그것을 보았고이내 디스플레이에서는 하나의 이름이 올라왔다.


우주세기(Universal Century/U.C).


"우주세기?"

메이츠는 우주세기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고, 중간에 우주세기의 다큐멘터리 영상과 교전기록을 재생하기도 하면서 설명을 이어갔다. 한편, 사성용사와 여왕은 우주세기에서 벌어진 우주전쟁 이라는 거대한 사건들에 대한 설명을 조용히 듣고 경청하며 다큐멘터리 영상과 교전기록을 보았다.


2차세계대전 이후 평화로워진 자신들의 세계와는 달리 메이츠의 세계는 우주진출이후 인류가 서로 죽이는 전쟁의 모습뿐이였다.

2만명이 살았던 콜로니가 지구로 낙하하는 브리티시 작전.


브리티니 작전로 인해 벌어진일을 본 여왕은 기절할뻔했고 이츠키는 말을 할수가없었다.


 사람은 간신히 정신을 붙들고 보게된것은 본격적으로 일어난 전쟁동안 연방이 비밀리에 개발한 인간형 기동병기 건담을 타게되어 전쟁에 참여하게된 전쟁을 모르는 소년의 활약. 그리고 가문내의 가족들간의 권력싸움이였다.

그렇게 퍼스트 건담에 탑승한 소년의 활약으로 1년동안 벌어진 전쟁이 끝났으나 항복하지않은 잔당이 모여 국가의 부흥을 위해  다른 콜로니를 낙하시키는 작전이 시작되었고 그것을 막기위한 전투가 벌어졌다.


하지만 콜로니 낙하를 저지못하고  하나의 콜로니가 북아메리리카로 떨어지게된다.

여왕과 이츠키은 여기서 또 다시 지구로 떨어진 콜로니 낙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는것을 보게되었다.

모토야스, 렌, 나오후미 역시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느낌처럼 보았다.


얼마 안가 군대의 잔당 토벌을 위해 만들어진 특무부대를 가장한 군내 사조직 티탄즈가 탄생했다.

티탄즈의 탄생으로 인해 전쟁은 사라지고 평화로워질꺼라고 일행들은 생각했다. 하지만 몇분안되서  생각은 깨져버렸다.

하지만 티탄즈는 너무나도 악랄한 조직이였다.

자신들을 따르지않는 이들과 반대하는 이들을 죽이거나 암살했다.


연방정부에 반대하는 평화시위를 벌이는 콜로니에 독가스를 살포, 1500만 명을 몰살해버렸고 연방군 본부 자브로에 무단으로 핵 설치. 이를 연방에 통보하지 않았기에 자브로에 핵을 설치한 사실을 모른 연방군도 다수 휘말려 죽었다.

콜로니 낙하 시도하는등의 악행을 저지르는등의 일때문에 티탄즈에 반하는 세력인 에우고가 탄생하게되었고 에우고와 티탄즈의 전쟁인 그리프스 전쟁이 시작되었다 한편 지온의 잔당인 액시즈 세력까지 참전하며 3파전이 일어났다.

한편 3파전이 일어날동안 크와트로 바지나의 다카르 연설을 듣고 마음을 에우고로 바꾼 지구연방을 상대로 소행성 폐준에 있던 지구연방 사병들중에서 친 티탄즈 파가 무장 궐기하게 된다. 자신들을 뉴 디사이즈라고 명했고 지구 연방은 이들을 제압하는 작전을 시작한다. 그리프스 전역이후 벌어진 전쟁들은 너무 잔혹했다.

1차 네오지온 항쟁, 2차 네오지온 항쟁, 마르티의 반란, 올즈 모빌 전쟁, 코스모 바닐로니아 건국 전쟁, 목성 제국 전쟁, 잔스칼 전쟁등

무수히 많은 전쟁을 본 이들은 그저 말없이 침묵했다.


여왕은 메이츠가 살던 세계가 별과 별사이를 오갈수있는 기술을 가지게된걸보고 놀라워했다. 그에게 그 기술을 얻어낼수가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가 있던 세계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말을 잃었다.


메이츠는 우주세기의 주민은 아니였지만 주민인척해야만 했다. 그래야만 합리적으로 환생자라는 사실을 숨겨야했다..


"끔찍하고 비극적이지?"

메이츠의 말에 모두가 메이츠를 쳐다보았다.

"이제 궁금증은 풀렸어?"

"죄송해요 저희가 괜히 물었네요."


이츠키는 괜히 메이츠에게 꺼내고싶지않으것을 물어본것때문에 미안함을 감추지못했다. 나오후미는 메이츠가 자신과는 다른세계서 왔다는걸 알고있었지만 저런 세계일줄은 몰랐다.

"괜찮아. 어차피 갈 시간이고."


"""뭐?"""


나오후미, 렌, 모토야스가 메이츠의 말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말했잖아. 다른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기술이 있다고  계속된 전쟁에 실증을 느껴서 다른 세계로 향하고 있었거든 이제 떠날 때가 됐으니까. 가야지."

"네? 제가 잘못 들었나요?"


"어째서죠 메이츠 씨가 있다면 이 세계의 ㅇ....."

"미안하지만 내가 있으면 너희들의 성장에 방해만 주게 될 거야."

메이츠의 말에 모두가 충격에 빠진 얼굴로 메이츠에게 되물었다.


"정말로  세계로 떠나실 건가요? 이 세계에서 살아가도..."


"어쩔 수가 없어, 내가 이 세계에 있다면 저 녀석들은 성장하지 못해 난 녀석들에게 발판을 만들어줬어. 이제 그 발판을 밝고 올라와야 하잖아? 월면기지도 철거하고 있어. 그리고 무엇보다 나로 인해서 새로운 전쟁이 벌어질 거야. 난 그런  원하지 않아."


메이츠는 방패 용사 세계에 있으면 안됐다. 만약 그가 방패 용사 세계에 남게 돼버린다면 중세시대에서 급격한 문명 발전을 이룰 수 있었지만 문제는 새로운 전쟁을 불러오며 분쟁을 볼러 오기 때문이었다.


"메이츠... 정말 떠날 거야?"

"정말로 떠날 건가?"

나오후미와 렌의 질문에 메이츠는 고개를 끄덕이며 미안한  얼굴로 답했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난 이 세계에 있으면  되니까."


자리에서 일어난 메이츠는 회의실을 나갔고 다른 일행들도 그의 뒤를 따라갔다.

공중에서는 어느세 그의 소유인 전함 두척이 대기 하고있었다.


"메이츠 정말로 떠날꺼야?"

"응, 떠날꺼야 말했잖아 너희들의 성장에 방해되는 걸림돌이라고."

""""".........."""""

"이세계를 부탁할께. 난 떠나야되니까."

용사들은 메이츠를 붙잡고싶었으나, 메이츠가 그간 도와준것을 떠올리며 그를 붙잡지않고 보내주었다.


"용사님들?!"


여왕은 당황한 얼굴로 사성용사들은 보았고 그들은 끄덕였다.

"우린 메이츠에게 많은걸 받았다 이제 보내줘야한다."

"맞아 맞아, 나 또한 메이츠 덕분에 성장할수있었어."


"저는 메이츠씨 덕분에 현실을 깨닫을수있었습니다."


"난 메이츠 덕분에 악마로 몰리지도않았고 말이야."


사성용사들 모두가 웃는 얼굴로 메이츠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고마웠어. 메이츠 그동안 우리를 도와줘서. 잘가." - 나오후미 -

"나도 도와줘서 고마웠어 잘가~! 메이츠!" - 모토야스 -


"언젠가 다시 만나길 빌겠다." - 렌 -

"몸 조심히, 건강하세요!" - 이츠키 -

모두의 배응끝에 메이츠는 대답 대신 웃는 얼굴로 답했고 함선으로 올라갔다. 함교로 들어온 메이츠는 함 장석이자 단장이 앉은 의자에 앉으며 말한다.


"프톨레마이오스 2 그리고 전투순양함에게 알린다. 지금부터 시공간 도약을 개시한다. 자 가자! 새로운 세계로!"

""""""""""""새로운 세계로!""""""""""""


 척의 전함 앞에 거대한 워프 터널이 생겨났고 두 척의 전함이 그 안으로 진입하자 빠르게 빨려 들어가며 터널이 닫히며 사라졌다.


[방패용사의 이야기를 끝마치신 당신께 보상으로 마크로스 VF-1와 YF19 그리고 ZZ건담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푸른강철의 아르페지오의 안개의 함대 기술이 해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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