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22화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2/106)



〈 22화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소설을 보기 전에 주의할 것들이 있습니다.]


[1. 오타지적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2. 작품은 원작 파괴에 해당합니다.]


[3. 이 작품은 구작 차원을 여행자의 리메이크 작으로 SF의 기술들을 가지고 주인공이 여러 작품 세계를 여행하고 다니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제외된 SF작품이 존재한다는것을 알아주세요]

[4. 설정을 트집 잡으면서 신상털기, 인신 공격등의 코멘트는 제가 알아서 처리할테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5. 작품 설정을 들고 타 패러디 작품 작가에게 찾아가, 설정 비교, 훈계등 시비터는 행위는 하지말아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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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1화 : 그들은 누구? 차원의 용병단 블루 리퍼.(3)



중국과 일본의 제2차 독도 침략을 막아낸 메이츠는 빔 라이플을 내렸다.


바다아래에 떠다니는 여성 파일럿들의 시체가 있었고 그 주위에는 침몰하지않고 불타오르는 전함들도 있었다.


띠링!


[제2차 독도침략 저지 퀘스트 완료! 보상으로 바이사가와 ODST가 해금됩니다.]


퀘스트 완료를 알리는 메시지가 뜨며 슈퍼로봇대전의 기체 바이사가와 헤일로의 궤도강하타격대 ODST가 해금되었다.


"오오! ODST가 해금되었다!"

이제 ODST의 유닛을 소환할수있는것에 기쁨을 감출수가없었다.

["단장님. 이쪽을 향해 방송국 헬기들과 해양경찰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공격하지마. 우린 우리들의 모습을 드러내야해."


ODST가 해금된것에 기뻐하던 그때, 제스타를 착용한 안드로이드 하나가 다가와 말했다. 그의 말을 듣고 뒤를 돌아보자 방송국 취재진들이 탑승한 헬기들이 오고 있었다.

"지금 막 IS를 착용한 남성 파일럿에게 접근한 상황입니다. 저희가 대화를 시도해보겠습니다. 실례합니다. 성함은 어떻게 되시고, 어디 소속이시죠?"

방송국 헬기 한대가 접근해 헬기의 문을 열어 대화를 시도해왔다. TV를 통해서 한국의 모든 시민들이 그를 보았다.


"메이츠. 벤슨 메이츠. 용병이야."

TV를 통해 현장을 보고 있던 사람들은 용병, 이라는 말에 다들 꺼림칙한 표정을 지었다.


"비지니스 관련으로 한국의 대통령이랑 애기할수있다면 좋겠는데."



* *



군인들의 안내를받아. 권력이 높은 사람들이 모여 회의하는 회의장으로 보이는 방으로 온 눈앞에있는 대통령이라는 사람을 만날수있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벤슨씨 저는 이 한국의 대통령 박준호라고 합니다."

"벤슨 메이츠입니다. 메이츠라고 불러주시면 감사합니다."

메이츠에게 손을 건내며 악수를 청하는 박준호, 그런 대통령을 향해 악수를 건네받으며 말하는 메이츠

"알겠습니다. 메이츠씨 일본과 중국의 독도 침략을 막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용병이라고 들었습니다.?"


메이츠가 용병이라고 선언한탓일까. 한국은 메이츠를 탐탁지않게 보고있다. 용병이라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것때문일수도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IS의 여성파일럿을 죽인탓에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었다.


"뭐긴요 그년들이 마음에안들어서 개입한겁니다. 그리고...."

"그리고?"

"무기를 판매할 국가가 사라지면 제입장에서는 곤란하거든요"

무기를 판매할 국가가 사라지면 곤란하는 말에 말문이 막혀 말이 안나왔지만 그럼에도 그는 IS침략을 저지하고 독도 침략을 막아내기도했다. 그렇기에 뭐라고 할수 없었다.

"그런가요. 그보다 어떻게 하실꺼죠? 메이츠씨 당신은 IS의 파일럿을 죽였습니다. 그일로 각국에서 UN과 함께 당신에게 항의를 할겁니다. IS의 파일럿을 죽였다는 일로요"


"제가 용병이긴 하지만 그놈들이 엠병떨어도 저는 별 관심없어서 말이죠."


IS의 세계 인류는 아시다시피 IS의 등장으로 개막장으로 치닫은 상황이다. IS에 적합률이 낮은 여성들 역시 자신들이 선택받았다며 남자를 노예취급하며 홀되하는 세계라고 할수있다.


무엇보다 선진국들은 자신들의 위치가 흔들릴것을 염려해 핵미사일은 다른 국가들이 개발하지못하도록 경제압박과 경제재제를 하는것처럼 IS를 갖지못하게 하였다. 자신들만 가지고 있어야하고 자신들만 가지고있어야만 세계의 패권으로 잡을수있기때문이다.


IS의 등장으로 개판이 세계의 국가들이 뭐라고한들 메이츠는 신경쓰지않았다. 관심도 없었다.

"아무튼 이제 비지니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볼까요?"


"당신이 사용하는 IS를 판매하는건가요?"


대통령의 질문에 메이츠는 눈살을 찌푸렸다.

"뭔가 착각하고 계신거같은데 제가 판매하는건 IS가 아닙니다. MS라고 하는거죠."


"MS?"


"이겁니다."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버튼을 누르고 책상위에 올렸다.

"이건.... 홀로그램 아닙니까?! 어, 어떻게 홀로그램 기술을...?"


띠링! SF영화에서 볼법한 기묘한 소리와 함께 허공에 홀로그램 스크린같은게 생겨났다. 아니 홀로그램이였다. 홀로그램을 본 대통령과 정부관료들은 믿기지않는다는 눈으로 그것을 보았다.

"아직 그 어느 국가도 홀로그램 기술을 실용화 못했는데 어떻게 이런 기술을.....?"

"비밀입니다."


"당신.... 정체가 뭡니까?"


눈앞에 나타난 홀로그램을 보던 대통령은 메이츠에게 시선을 돌려 물었고 메이츠는 웃는얼굴로 대답했다.

"말했잖습니까. 단순한 용병이라고. 아무튼 여러분에게 소개할 무기이자 병기인 MS 윈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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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앙산형 범용 모빌슈트
형식번호 : GAT-04
전고 : 18.67 m
기본 중량 : 58.2 t
전비 중량 : 73.39 t (도펠호른 스트라이커) / 78.5 t (엘 스트라이커)
동력원 : 초고밀도 플라즈마 에너지 배터리
조종석 : 단좌기
무장 : M2M5 토데스슈레켄 40mm CIWS 4문
ES04B 빔 사벨 2자루
Mk315 스틸레토 대장갑 관통탄 2발(기본 무장)
M9409L  라이플
A52 공격형 실드 E형(Mk438/B 2중목적 미사일 뷔거 SA10)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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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와는 다른 새로운 병기 MS의 제원 정보를 본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관료들은 윈덤을 좋게보지않았다.

"약해보입니다만 이게 IS를 이길수있나요?"


제원정보를 보며 윈덤을 믿지못하는 얼굴을 하는 국방장관. 그런 그의 행동에 메이츠는 코웃음치며 윈덤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 속 MS 윈덤은 계속해서 파생형을 보여주었는데 백팩이라는 장비를 환장하여 여러 전환에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에 더욱더 크게 놀랐다. 장비 교환 장착은 IS에는 없는 기능이었고 또한 동력기관은 IS와는 다르게 플라즈마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점이었다.

윈덤이 핵미사일을 탑재하고 발사까지 가능하며 우주활동까지 가능하다는 설명을 들은 국방장관은 경악하였지만 특히 윈덤이 우주비행을하는 영상기록까지 보여주자 더 더욱 경악하였다.

"어떻게 하실래요 사실래요?"


"이걸 정말 저희국가에 판매하는겁니까?"

이외로 안좋은무기인줄알았으나 걷만보고 평가하지말라는 말이있든 기체의 스펙을 알게된 국방장관이 믿기지않다는 얼굴로 시선을 돌리며 물었다.


"네, 그렇습니다. 지금 세계의 상황을 보세요 2차세계대전이후 3차세계대전으로 번질번한 전쟁이 있었으나 평화로웠습니다. 그런데 IS라는 병기가 나오고난뒤부터 여존남비 세상이 되었죠. 그때문에 뇌속에 꽃밭만 들은 여성들은 자신들만의 새로운 시대를 개막해 이끌어나갈 생각을 하고있죠 인류가 나아가야할 인류간의 갈등이없는 평화로운 세계가 지금 민폐토끼가 개발한 IS때문에 개박살났다는겁다."

"......"

"나는 그 민폐토끼가 만든 병기가 돌아다니는꼴은 절대로 못봅니다. 저는 오로지 협상, 대화 아니면 몰살뿐입니다."












이후 독도 침략 사건에 개입하여 무력을 보여주었던 메이츠는 IS와는 다른 병기 양산형 MS 윈덤의 설계도와 함께 7기의 윈덤을 판매했고  설계도와 7기 윈덤을 사들인 한국은 곧장 군수공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MS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물론 메이츠는 윈덤을 다운그레이드한상태로 판매했다는 것이었고 그들은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었다. 또 한국은 메이츠에게 돈을 주며 정식으로 용병단을 고용하며 용병단을 앞세워 IS로 덤벼오는 국가를 상대하게 했고 MS의 테스트 파일럿을 골라내어 그에게 훈련받게했다.

물론 여성가족부는 남자 파일럿보다 훌륭한 여성 파일럿이 타야한다며 여성을 뽑겠다고 말했으나 그말을 한 여성가족부의 장관은 소리소문없이 돌연히 실종되었다.

한편 한국의 넷상은 난장판이였다. 남자가 IS를 조종할리가없다며 여성의 지위를 드러내는 여성이있는가 하면 IS의 파일럿을죽였다며 그를 욕하기도 했다. 자신들이 선택받았다고 착각에빠진 여성단체들이 광화문으로 모여 시위를 하며 그를 살인자라고 욕하며 남자따위에게 무장을 넘기지말라고 소리치며 명령조로 말했다.

몇몇 여성은 그를 자신들이 귀족인것처럼 집사로 인명하겠다는둥 집사로 고용하겠다는 오만함 말을 했지만 메이츠는 테란 해병들을 시위장으로 보내, 그들에게 경고를했다. 하지만 iS의존중을 가진 그들을 답게 무시했고, 경고 사격을 하자 도망쳤다.

이일은 정부의 귀에도 들어가게되었고 메이츠는 대통령에게 회장으로 불려갔다.

"대체 왜 그런겁니까! 그들은 시민입니다! 비무장한 시민이라구요! 그들이 죽으면 어쩔뻔했습니까!"


대통령과 정부관료들은 경악하며 메이츠에게 항의했으나.

"시민이요? 뇌속에 꽃밭만 가득한 년들이 애들이요? 개네들은 사람 아니에요.  세계에 암적인 존재들이라구요"

"그들ㅇ....."


"제가 전에 말했던거 기억하세요. 저는 협상, 대화 아니면 몰살뿐입니다."

메이츠의 말에 대통령은 어이가없다는 얼굴로 말을할려고했으나 메이츠가 말을 끊어버리며 차갑게 대답했다.

그들을 사람으로 취급하지않는 메이츠의 말에 말문을 잃어버린 그들은 말을 하지못했다. 이사건을 몇몇 여성단체와 여경이 메이츠와 그의 부하들을 체포해갈려고했으나 오히려 중상을 입혔다. 당연히 피해자가족들은 그에게 항의를 하며 살려내라고 말했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개네들은 사람아니고 이세계에 암적인 존재라 죽인것뿐이다"라는 차가운 대답뿐이였다.


국제연맹에서는 여러나라가 앞다투어 용병단를 고용해갈려고했다. 용병단을 고용해 데려가면 공중전함 기술과 새로운 타입인 IS(메이츠는 IS가 아니라고 했으나믿어주지않았다)에 대한 설계도를 얻을수있으니까

각국의 수뇌부는 또한 그들을 통해 우주진출까지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행동에 코웃음친 메이츠는 용병단을 고용할생각이라면 국가예산의 70%를 내놓으라고 말했다.


당연히 이에 반발하며 경제압박과 경제 재제를 더욱 강하게 취했으나 메이츠는 각국에 추가로 건조한 베히모스급 전투순양함5척을 보내언덕이나 산쪽을 향해 야마토포를 발사한다던가 지구의 궤도권으로 해당 국가의 영토로 언덕이나 산을향해 궤도폭격과 함께 경고 메세지를 날리며 무력시위를 하였다.

당연히 각국은 용병단에게 무슨짓이냐고 따졌으나.


"너네가 먼저 시비걸어놓었으니까 난 무력으로 응해준거니까 피해자 코스프레하지마."


메이츠가 차가운 대답과 중지손가락을 날리자, 각국은 전투순양함을 포획 또는 파괴하기위해 IS와 군대를 보냈으나 오히려 IS는 제스타의 빔 라이플과 빔 사벨의 이해 죽어나갔으며 CMC전투복을 입은 해병들의 가우스소총에 찢겨져나갔다.

F-35 전투기들은 마크로스의 가변전투기인 YF-19들을 출격시켜 전투를 시켰다. F-35와 YF-19 전투기가 서로 만나 도그 파이팅을했으나 F-35는 화려한 기동성과 앞도적인 화력을 YF-19전투기에
격추될수밖에 없었다.

핵 미사일을 발사해서 파괴할까했지만 그들의 방어막을 뚫을수가없을꺼같았던 각국은 결국 한국에게 경제재제와 경제압박을 풀었다. 세계각국의 방송국과 여성단체는 이러한 행동을 비난하며 테러리스트로 몰았으나 오히려 유령요원들이 수집한 부폐한 정보와 안드로이드와 호문쿨루스들이 해킹을 통해 얻은 부폐한 정보를 공개하자 입을 싹닫았다.


세계각국은 메이츠가 가진 기술과 신병기를 탐내기 시작했고 용병단을 회유하기위해 온갖행동을 하기시작했다.

* * *


몇일후, 바람이라도 쐴겸 산책을 하고있던 메이츠를 향해 누군가 다가온다. 은발의 아메지스트눈동자를 가진 미청년이였으며 메이츠는 그냥 지나가던일반인이라고 생각하며 무시하고 지날려고했다.

"너 오리캐지! 감히  계획을 망쳐!"


"....뭐?"

눈앞의 은발의 아메지스트눈동자를 가진 미청년은 자신에게 매우 익숙한 단어를 내뱉으며 분노의 눈빛을 보내고있었다.

눈앞의 그는 트립퍼 장재현이였다. 물론 장재현을 모르는 메이츠는 난데없이 나타난 또 다른 트립퍼의 등장에 살짝 당황했다.

"너 트립퍼냐?"


"당연하지! 이미 나라는 오리주가 있으니 넌 필요없어!"

장재현은 무작정 주먹을 휘둘러왔고 메이츠는 옆으로 살짝 피하자, 계속해서 주먹과 다리를 이용한 육탄전을 시도했다.


"너 무슨헛소리하는거냐? 여긴 만화속 세계가 아니야. 현실이라고."


"닥쳐! 오리캐는 나하나만 있으면돼!"

장재현의 행동에 상대하기 귀찮은 녀석이라는걸 알게된 메이츠는 상대하지않고 자리를 무시할려고했으나 갑자기 주변 환경이 변하기 시작했다.


"여긴...."

강가가 보이던 공원에서 다른장소로 이동하게된 메이츠는 급히 주변을 둘러보았다.


공중에는 떠다니는 비눗방울.

무지개빛을 띄는 하늘.


그리고 거대한 검의 형태를 한 석상.

"결계같은건가?"


"여기서 널 죽이면 아무도  찾지못할껄?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는 기분나쁜 웃음소리를 내며 작은 책과 검의 손잡이가 꽃힌 벨트를 꺼내들었다.


"그건.... 설마!"


"너 이거 알고있구나? 그럼 이야기는 빠르지! 너의 이야기는 내가 끝내겠어!"

그가 들고있던 드래곤이 새겨진 책을 본 메이츠는 설마하는 눈으로 그것을 보았고 장재현은 비웃음을 선보이며 벨트를 장착하며 책을 펼쳤다.


[성검 소-드라이버~!!]

[브레이브 드래곤-!!]


- 챠화앙-!! -

책을 열고 다시 닫으며 벨트에 끼워넣자, 신나는 음악과 함께 음성이 들려왔다.

[한때 모든것을 멸할 정도의 위대한 힘을 손에 넣은 신수가 있었다....!]

[열화! 발도--!!]

"변신-!!"


벨트에서 검을 뽑자, 거대한 책이 옆에 나타나 펼쳐졌다. 그속에서 붉은 피부를 가진 드래곤이 나타나 이리저리 재현의 주위를 돌아다녔고 뽑은 검을 휘두르며 소리쳤다.


[브레이브~! 드래곤~!]

벨트의 음성이 드래곤의 이름을 말하자 주위를 돌아다니던 드래곤이 재현의 몸을 휘감으며 사라졌다.

[열화일첵! 용기의 용과<화염검 렛카>가 만났을때 진흥의 칼날이 악을 꿰뚫는다.]


드래곤이 사라짐과 함께 오른쪽 어깨에 드래곤의 머리가 달렸고 이마에 칼날로 보이는 것과 불꽃의 바이저가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몸 전신은 오른쪽은 붉은색 왼쪽은 검은색 그리고 가운데가 하얀색으로 이루어진 갑옷을 입은 하나의 전사가 등장했다.

"가면라이더 세이버. 등장. 덤벼라 악당 너는 내가 베겠다."

"허, 미친놈이었군? 건담 엑시아."


메이츠의 머리위에서 아공간이 열리며 푸른색을 띄는 입자들이 뿜어져나와 메이츠의 몸을 감싸기시작했다. 그리고 하나의 기계전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건담 엑시아라. 겨우 그걸로 세이버에게 덤빌꺼냐?"

"......"


재현은 메이츠가 장착한 엑시아를 보며 비꼬았고 메이츠는 말없이 그저 노려만 볼뿐이였다.


"자 그럼 살육전을 시작해보자 악당!"

재현은 가면라이더 세이버를 상징하는 무기 화염검 렛카, 메이츠는 건담 엑시아를 상징하는 무기가 아니지만 추가 무장인 GN 숏 블레이드, GN 롱 블레이드을 휘둘렀고 세이버와 엑시아의 무기가 서로 부딫치며 불꽃을 튀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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