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25화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5/106)



〈 25화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소설을 보기 전에 주의할 것들이 있습니다.]




[1. 오타지적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2. 작품은 원작 파괴에 해당합니다.]


[3.  작품은 구작 차원을 여행자의 리메이크 작으로 SF의 기술들을 가지고 주인공이 여러 작품 세계를 여행하고 다니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제외된 SF작품이 존재한다는것을 알아주세요]


[4. 설정을 트집 잡으면서 신상털기, 인신 공격등의 코멘트는 제가 알아서 처리할테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5. 작품 설정을 들고 타 패러디 작품 작가에게 찾아가, 설정 비교, 훈계등 시비터는 행위는 하지말아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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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3화 : 원작 시작



유엔(UN).


1945년 2차 세계대전 종전이후, 2차 세계대전을 막지못한 국제 연맹을의 역할을 대신하기위해 연합국들을 중심으로 전보다 더  전쟁을 막고, 안정적인 국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유엔은 국제 협력을 증진하고 세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 기구라 할수있다. 세계 각국에서 중요한 일로 총회를 할 경우 UN의 본부가 있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모여서 회담을 갖기도 했다. 주로 주제는 마약, 안보, 환경, 핵, 사람의 인권에 대한 여러가지 주제로 논의를 하기도했다. IS가 생겨난 이후에도 논의를 하기도했다.


각국은 이번에도 UN 건물의 회담장으로 모여 총회를 하고 있었다.

당연히 회의 주제는 '용병단 블루 리퍼'였다.

"벤슨은 IS학원으로 가지않을려고 합니다."

눈앞의 정장을 입은 남자는 안경을 고쳐쓰며 각국의 정상들을 둘러보았다.


"사유는 말했다시피 영상을 보며 설명을 들으셨듯 기간계약이면 고용에 응하겠지만 영구계약이면 고용에 응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결론은 그는 자신을 귀속시킬꺼라면 IS학원에 가지않는다고했습니다"

남자의 설명에 각국의 정상들은 그저 말없거나 혀를 차는 이가 있기도 했다.


"그럼 기간계약을 맺는걸로 합시다. 그가 가지않는다면 그가 원하는대로 해주면 되는것이오. 다른 국가들의 생각은 어떻소?"

미국의 대통령이 말하자 모든 대통령과 총리가 미국 대통령의 의견에 동조하듯 끄덕였다.

"블루 리퍼가 가진 기술은 우리 모두가 공유해야 하오."

미국의 대통령에 말에 모두가 맞장구치며 고개를 끄덕였다.


1차 독도 침략 사건때 나타났던 하늘에 떠있는 공중전함 그리고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입을수있으며 우주활동까지 가능한 IS.

독도사건이후 처음에는 각국의 정상들 모두가 한국이 공중전함을 건조했다는 사실과 남성도 착용할수있는 IS의 개발했다는 사실에 경악하며 공중전함의 제작과 기술을 얻어갈려고했다.


하지만 한국은 일부로 모른척하며 기술을 내놓지않았다. 경제 재제와 경제압박을 통해 기술을 토해내게 만들었다.

3일정도지나자 일본이 중국과 함께 2차 독도 침략을 일으켰으나 또 다시 전함과 IS가 나타나 그들을 사살했다.

침략을 저지한 그들은 자신들을 블루 리퍼라는 용병단이라고 칭하며 한국과 접촉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IS를 능가하는 새로운 병기인 MS라는 병기를 받은 한국은 곧 생산에 들어갔다.


당연히 이사실은 세계각국에 알려졌고 그들을 데려가기위한 온갖 회유와 협박이 시작되었으나 그들은 코웃음치며 무력을 선보여 입을 닫게했다.


제2차 독도사건이후 나사에게 하나의 보고서를 받은 미국의 대통령은 놀랄수밖에없었다.

벤슨 메이츠라는 미국인이 이끌고있는 블루 리퍼라는 용병단이 타고 다니는 공중전함은 사실은 우주전함이라는것이였다.


서기 2016년 인류는 현재 우주 기술을 연구하고있었으나 진척이없는 상황이지만 조금씩 발전하고있는 상황었다.

그런데 그들은 독자적인 우주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놀라웠다. 그들과 접촉한다면 인류는 단기간에 발전해 영화와 게임으로만 상상하던 우주진출을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미국의 대통령은 기쁨에 젖어있었다. 이것은 미국의 대통령 이외에도 각국의 대통령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그들과 접촉, 고용을 해 그들로부터 기술을 받아 미국의 기술을 더 높게 발전시켜 우주로 진출해 다른 국가들을 비웃어줄 생각이었다. 하지만 미국 이외에도 영국과 러시아와 중국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던 것인지 용병단에게서 우주 기술을 받아낼 생각뿐이었다.


다른 국가들보다 먼저 파견한 스파이에게 명령을 내려, 그와 접촉해 그들을 어떻게든 데려가려고 했으나 이것도 쉽지 않았다.


한국에 경제 압박과 경제 제재를 통해 시민들에 의해서 떠나게 하려고 했으나 그들은 떠나지 않고 시애틀에 갑자기 나타났고, 그리고 그들은 무력을 선보였다.


시애틀에서 보여준 용병단의 무력은 대단했다. MS를 장착한 파일럿들이 IS의 파일럿을 가뿐히 집어던지거나 무력화했고 전투기들 또한 로봇으로 변신하며 미 공군을 농락했다.

시애틀 이외에도 모스크바, 런던, 상하이, 파리, 베를린 등 많은 각국의 도시에 나타나 무력을 선보이며 한국으로 다시 유유히 이동했다.

그 이외에도 여러 일들이 있었으나 미국의 대통령은 아무런 상관없었다.


미국 대통령은 용병단이 어디서 왔건 우주에서 온 외계인이든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우주 진출에 필요한 기술만 얻어낼 수만 있다면 그들이 누구인지 상관없었다.

"그럼 기간계약으로 전환하는것에 모두 찬성하시오?"


UN 사무총장의 질문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며 찬성했다.


"아 그러고보니 IS사용할수있는 최초의 남성 파일럿이 나타났다고 하던데. 이름이 아마.. 오리무라 이치카 였소?"






* * *




[지구 궤도권, 인공위성 탐지지역 외부.]


[베히모스급 전투순양함 오르토스]







"단장님, 수고하셧습니다. 방금 그게 마지막 보고서였습니다."


테블릿속의 자료들과 보고서, 그리고 테블릿속의 모든 사이버 서류의 싸인과 정리가 드디어 끝났다는 말에 기쁜 마음으로 기지개를 폈다.


"이제서야 끝났네. 참 톨레미3의 건조작업은 언제 완료될꺼같아?"

옆에서 커피를 마시는 아멜리아에게 묻는 메이츠.

"아마 꽤 오래걸릴뜻 합니다. 굳이 완료 시간을 계산하다면 빠르면 2주 느리면 5주입니다.

"그렇구나."


탁자위에 놓여진 커피를 마시며 중얼거렸다.

메이츠의 요청에의해 톨레미2를 대신할 새로운 기함인 톨레미3를 건조하고 있었다.


새로 건조할 톨레미3는 톨레미2와는 다르게 더 단단한 장갑을 채용해 사용하며,  강한 무장을 사용하고 더 빠르며 더 항행할수있다. 또한 탑승할수있는 사람들의 수도 늘었고 탑재함재기와 장비가 늘었다는것이다.

아직 완성되지않았지만 설계상 톨레미2와는 다르게 무장은 더 많아졌으며, 크기를 UNSC 인피니티의 크기 정도라고 할수있다.

목성의 궤도권에 있는 임시 공장에 건조 요청을 해두고 톨레미2를 목성 궤도권에있는 우주공항에다가 정박하고 전투순양함을 임시 기함으로 삼아 지구의 궤도권으로 돌아온 상태였다.

"아, 그리고 단장님 이걸 봐주셧으면합니다."

"음? 뭔데 그래?"

커피를 마시던 아멜리아 문득 생각난듯 홀로그램 테이블위로 패드를 올려놓았고 보았다. 메이츠는 그것을 들어올려 확인한다.

"음? 이건.... 원작이 드디어 시작한건가?"

패드를 통해 넷상을 확인하자 실시간 뉴스와 신문과 인터넷 뉴스에서 IS를 조종할수있는 최초의 남성 파일럿이 나타났다는 이야기로 떠들썩했다. 그 파장은 네x버에서 실시간 검색 3위를 찍을정도였다.


"오리무라 이치키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네요 어떻게 하실껀가요 단장님?"

아멜리아가 커피를 마시며 메이츠를 본다.

"어떻게 하긴 슬슬 각국의 정부들도 UN의 회담장에 모여 우리를 주제로  회의를 하고 있겠지."

"그럼 개입하실껀가요?"

"당연히 개입해야지 우리는 실베리오 가스펠을 파괴한후에 이 세계를 떠날꺼니까 그때까지 개입할수있는 부분까지 개입해서 원작을 파괴하는거야."

아멜리아와 이야기하는사이 함교에 흑발의 푸른눈동자를 미청년이 들어와 말한다.


"그럼 IS학원으로 가는거군요?"

IS 학원.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세계의 IS 파일럿을 육성하는 교육기관이며 IS에 관련된 인재는 국가를 막론하고 거의 대부분이 이 학원에서 육성된다. 또한 학원의 토지는 어떤 국가기관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은 중립지대로서  어떠한 간섭도 기본적으로 받지 않는 치외법권이다.

 덕분에 다른 나라의 IS의 성능 비교나 신기술을 시험하는 장소로도 최적의 장소로서 각국의 연구기관에서는 자기 나라의 대표들에게 신 기술이나  장비의 테스트도 자주 시키고 있다. 이는 조약에 의하면 IS관련 기술은 공개가 원칙이지만 IS학원에 한해서는 어느 정도는 공개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국가에서 이 학원에 다니는 자국의 학생을 통해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이는 테스트를 하는 자국의 대표생(대표 후보생)을 통해 해당 기술을 공개하지 않은체로 운용에 대한 노하우를 확보하기 위함이며 더 나아가 재학기간 동안 "원 오프 어빌리티"를 취득한다면 그 시점에서 한발 앞서 나갈  있기 때문이다

"빅토르 너의 말대로 우린 IS학원으로 갈 거야."

그에게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자, 빅토르 또한 기대되는 눈을 하였다.

"참 건담 아스타로트의 개수상황은 어떼?"


화성에서 발굴한 건담 아스타로트를 떠올리며 빅토르를 보았다.


"순조롭습니다. 장갑의 부분을 개선하고있으며 에이하브 리엑터를 장착한 MS도 사용가능한 빔 라이플을 개발중입니다."


그의 보고에 씨익 웃으며 '그래?' 라는 의미가 담긴 표정을 하였다.

"한국의 상황은??"

"저희가 팔아넘긴 다운그레이드  윈덤을 국가 방위 또는 군사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테스트 파일럿들이 모의전과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캡 기술을 적용한 게 아닌 전혀 다른 방식의 빔 라이플을 개발 중이고요"

아멜리아의 보고를 들은 메이츠는 일이 순조롭게 돌아가는것에 미소를 띄웠으나 긴장의 끈을 놓치지않았다. 타바네 그년이 무슨 수작을 부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언제나 경계하고있는 상황이였다.

"이제 느긋하게 쉬면되는건가?"

일단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려고하자, 한국의 상공에 대기 하고있는 다른 한척의 전투순양함에 함장인 안드로이드로부터 통신이 걸려온다.

"무슨일이야?"

["단장님, 한국의 공무원이 IS학원건으로 할 애기가 있다며 찾아왔습니다."]

"지금 막 쉴려고했는데. 하아. 일단 올려보내줘."


메이츠는 한숨을 쉬며 컵을 집어 들었다.

그 후, 오르 토스에 올라온 한국의 공무원과의 대화를 통해 IS학원에서 영구직에서 계약 고용을 하겠다는 사실을 전해주었다. 메이츠의 결정 아래에 용병단은 7일 후, IS학원으로 가기로 결정되었다.

한국의 공무원이 오르토스를 다녀간후 7일이되었다. 내일이면 용병단 선생님겸 교관으로서 IS학원으로 향하게된다.

"다들 준비됐어?"


""""""""""""""네.""""""""""""""


메이츠는 모든 승무원의 대답에 침을 한번 삼키며 말한다.


"전용기를 가진 아이들이 우릴 만든다? 그럼 우리는 그들의 IS를 파괴할뿐이다. 잊지마 우리목적은 매드토끼가 만든 반인류적병기 IS를 파괴또는 사용할 자리를 없애버리는거야. 이의 있는사람?"


메이츠의 질문에 모두가 조용히했고 그것을 본 메이츠는 씨익 웃으며 말한다.


"좋아! 그럼 출발한다! 목표는 일본의 IS학원! 내 신호에 맞춰서 차원 도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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