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화 〉제로의 사역마
[소설을 보기 전에 주의할 것들이 있습니다.]
[1. 오타지적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2. 작품은 원작 파괴에 해당합니다.]
[3. 이 작품은 구작 차원을 여행자의 리메이크 작으로 SF의 기술들을 가지고 주인공이 여러 작품 세계를 여행하고 다니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제외된 SF작품이 존재한다는것을 알아주세요]
[4. 설정을 트집 잡으면서 신상털기, 인신 공격등의 코멘트는 제가 알아서 처리할테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5. 작품 설정을 들고 타 패러디 작품 작가에게 찾아가, 설정 비교, 훈계, 훈수등 시비터는 행위는 하지말아주시길바랍니다.]<이거 아주 중요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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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의 사역마 1화 : 블루 리퍼 또 다시 세계에 소환되다! 그리고 전이자와 제로의 마법사(2)
"그러니깐...... 너희들은 이세계의 인간이 아니란거야?"
"정답이야."
"그걸 나보고 믿으란거야?"
"미스 바리엘. 이들이 하는말은 거짓말은 아닙니다. 이들이 보여준 무기와 이 철덩어리 그러니까.....공중 전함을 보세요. "
콜베르 선생이 그렇게말하며 자신들의 주변에있는 것들중 하나인 홀로그램 컴퓨터와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등 홀로그림 기술들을 가르켰다. 무엇보다 함선에 올라탔을때 콜베르는 처음보는 병기들과 기술에 흥분하며 이것저것 묻기시작했고, 메이츠는 총구를 들이밀어 닥치라고 말했다.
"대머리 선생의 말이 맞아. 루이즈라했지? 그럼 주변에있는 기기들은 뭐라고 설명해줄까? 환각? 아니야. 절대로 우리가 이세계인이라는걸 믿든 말든 니 자유지만 난 두번째로 말하는거 싫어해. 그렇게 알아둬."
루이즈의 물음에 메이츠는 차갑게 대답했다.
".....이세계인이라도 주인에 대한 예의는 지켜."
"싫어. 우린 여기 나라도 세계사람도 아니야. 그런 우리가 왜 지켜줘야해?"
메이츠는 그렇게 말하며 홍차를 한잔 마신다음 홀로그램 테이블에 올렸다.
"무엇보다, 넌 소환마법으로 인간을 소환한 사례는 니가 최초잖아? 이거 잘못하면 큰일이 터질수있어."
"무슨말이야?"
메이츠의 말에 루이즈는 고래를 갸웃거리며 물었고, 메이츠는 한숨을 쉬었다.
"잘들어. 니들이 매일행하는 의식은 말이 좋아서 소환이지 사실살 납치나 다름없다고?"
"나, 납치라고?! 그런거 아니야. 이건 메이지로서 일생을 정하는 신성한 의식이자 마법이라고!"
"그러니까 그게 문제라는거야. 니가 귀족이면 그 머리로 생각해봐?"
메이츠의 말을 들은 루이즈는 곰곰히 생각했으나, 해답이 나오지않았다. 결국 이해하지못했다는 얼굴로 메이츠를 바라보았고, 메이츠를 한숨을 쉬었다.
"사이토 너도 학교 다닐때 역사수업한적은 있을꺼야 그렇지?"
"아, 네. 그런데 그건 왜?"
조용히있던 사이토는 갑자기 자신을 부르는 메이츠를 보았다.
"너무 긴장하지마. 사이토."
"아무리 그렇게 말해도 긴장할수밖에없을꺼같은데요...."
"그런가? 크흠 아무튼 예로 들어볼께 여기있는 사이토가 한 나라의 왕자고, 그 나라의 국왕이야. 그런데 이웃 나라에서 소환이라는 이름으로 왕자를 납치했어. 그럼 넌 어떻게 할래?"
"뭐? 당연한걸 왜 물어? 나라면 그 왕자를 구하기위해서 전쟁을....."
메이츠의 질문에 당연한듯 답하던 루이즈는 말을 멈출수밖에없었다.
만약 자신이 소환한 인물이 평민이 아니라 귀족이나 왕족이었다면단순한 일로 끝나지 않을것이다. 또한 자신이 귀족이라고 해서 평민을 납치하는것은 엄연히 범죄행위나 다름없다.
이내 루이즈는 안색이 새파랗게변하며 자신이 무슨짓을 저질렀는지 알게되었고, 옆에있던 콜베르 선생 또한 루이즈가 무슨짓을 한것인지 알수있었다.
"이제야 알겠어? 우린 용병이라 상관없겠지만 사이토가 국가와 너네 국가간의 전쟁이 벌어질수도있어. 너 하나 때문에."
"ㄴ, 나 때문에 전쟁이... 일어난다고.....?"
메이츠는 그렇게 말하자, 루이즈는 자신이 한짓 때문에 전쟁이 일어난다는것에 충격먹을수밖에없었다.
"그래 그리고 콜베르 선생. 당신은 아까 분명히 이렇게 말했지? 자네 의지와는 상관없다라고. 그럼 그 의식으로 소환될수있는 이세계인들이나 원치않게 소환되서 집으로 돌아갈수없는 사람들에게 같은말을 할수있나?"
"ㄱ, 그건....."
"당신들이 행하는 소환의식. 잘못하면 모든차원에 존재하는 이세계 전체에 전쟁을 선포하는거나 다름없어 알고나있는거야?"
메이츠는 그렇게 말하며 루이즈와 콜베르에게 시선을 돌려 사이토를 보았다.
"사이토 너도 운좋은줄알아. 만약 내가 없었더라면 넌 이세계인들의 의해 전쟁터로 강제로 내보내지거나 도구로 이용당했을꺼야."
"ㅁ, 뭐라구요?!"
메이츠의 말에 사이토 또한 안색이 새파랗게 변했고, 콜베르는 메이츠의 말에 반박한다.
"무슨소리인가! 우리는 그런짓안하네!"
"거짓말하지마. 우리가 소환에 의해 이세계로 날아온게 처음인거같지? 이녀석은 처음이지만 우리 용병단은 이세계로 소환된게 이번에 2번째야."
메이츠는 그렇게 말하며 콜베르를 쏘아보았고, 콜베르 또한 그말에 놀란 얼굴로 그를 쳐다보았다. 사이토 또한 깜짝 놀란 얼굴로 메이츠를 바라보았다.
"우릴 소환한 놈들이.....우리들에게 무슨짓을 했는지 알아? 우리를 소환해서 용사라고 떠받은다음 우리들에게 자신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재앙을 해결하면 집으로 돌려보내준다고했어 근데 놈들은 우릴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고 죽일려고했어! 토사구팽하려고했어! 물론 우리들은 미리 알아채서 죽였지만 너희들도 그런 행동을 할수도있잖아? 너희 이세계인들의 말은 못믿어. 무엇보다 너희 마법세계는 우리 지구인들과 적이라고."
메이츠는 그렇게 말하자, 루이즈와 콜베르는 반박할수가없었다.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아까전의 행동도 이해할수있었다. 특히 자신들 마법세계는 적이라는 말에 메이츠와 사이토의 세계 사람들이 이세계인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수있었다.
"어찌되었든 우리는 너희들의 명령을 따를이유도, 주인으로 모실 생각도없어. 너희에게 발생할 일들은 니들이 알아서 처리해. 참, 사이토 당분간은 우리함선에서 지내라."
"예? 어째서요?"
"그야 이세계인이라는놈들은 납치범답게 원래세계로 되돌려보내주는기술은 없거든."
"뭐라구요?!!!! 그게 살이야?!"
메이츠의 그말에 사이토는 깜짝 놀란 얼굴로 루이즈와 콜베르를 바라보았고, 두사람은 고개를 끄덕이며 사실이라는듯 확인해주었다.
"메이츠의 말대로 서몬 서번트를 다시 사용하려면.....한번 불러낸 사역마가 죽어야 하거든"
"그런게 어디있어!"
루이즈의 말을 들은 사이토는 따지듯 루이즈에게 소리쳤고, 콜베르는 화가난 사이토를 진정시켰다.
"지금 진정하게 생겼어요? 나보고 고향으로 돌아가고싶으면 죽으라는거잖아요!"
"아냐! 그런 말을 하고 싶었던게 아냐!"
"시끄러워! 대체 뭐냐고 그 불합리한 계약은! 사람을 납치해놓고 돌아가려면 죽는걸 말고없다는게 말이되?!"
"진정해. 사이토."
메이츠는 흥분한 사이토의 뒷머리를 때리고 말한다.
"왜 때려요!"
"너무 흥분했어. 화내는건 좋지않아. 그리고 내가 함선에타라고했잖아 무슨의미인지모르겠어?"
"하지만....!"
"그러니까 말하는거잖아 돌아갈 방법을 찾을때까지만 여기에있는거야 언제 돌아갈수있을지 모르겠지만 고대유적을 발굴해서 그방법을 찾거나 우리가 직접 돌아갈 도구를 만들어야지. 그것이외에는없어."
메이츠의 말에 자리에서 일어났던 사이토는 수긍하며 다시 자리에 앉았고, 루이즈는 자신 때문에 사이토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못하게 됐다는것에 미안함을 느꼈다.
"어쨋든 원래 세계로 돌아갈방법을 찾을때까지 사이토는 우리함선에서 지내게할꺼야."
"저기.....사이토는 나의 사역마니까 나와 같은 방을 쓰면되지않을까?"
"안되. 몇번이나 말하지만 우린 너의 노예가아니야. 니가 귀족이라고 해도 이세계인들인 우리한테 명령할 권리는 없어. 너희들도 바쁠테고 나중에 애기하든가 내일 애기하자고 마침 학원에 도착한거같네."
메이츠의 말이 끝나자, 어느새 트레스테인 학원에 도착했고, 단원들에게 콜베르와 루이즈를 내려보내었다.
그들이 사라진후 잠깐의 정작이 찾아왔고, 사이토의 머물곳은 정해졌으나 사이토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안절부절한 상태였다.
그런안절부절한 사이토를 본 메이츠는 아멜리아에게 콜라병을 가져와라고 말한다음 그에게 콜라병을 건네며 말한다.
"마셔라 사이토. 넌 너무 긴장했어."
메이츠의 말에 사이토는 콜라병을 받아들었다.
"가, 감사합니다."
"그보다 사이토. 너 싸우는 방법을 배워보지 않을래?"
"예?...... 싸우는 법이요?"
"그래 싸우는 법 우리가 만약 너를 지켜주지 못할 일이 발생할 수도 있어. 그때를 대비해서 싸우는 법을 배워두는 건 어떨까 해서."
메이츠의 말에 사이토는 고민에 빠진 얼굴로 생각하였다.
메이츠의 말대로 현재 그들이 있는 세계는 이 세계로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일이다. 언제 납치되어 인신매매나 마법 실험의 실험체로 이용당할 수도 있으며 전쟁터에 강제로 내보내 질 수도 있다. 그들과 맞서싸운다고한들 그들은 마법 사용할 줄 아는 마법사들과 기사들을 상대해야 한다. 마법이 없는 과학의 세계에서 온 사이토는 그들에게 상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이내 고민을 내린 사이토는 결심을 한듯한 얼굴로 말한다.
"할게요.... 싸우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좋아. 그럼 임시지만 잘 부탁한다. 사이토."
메이츠는 씩. 웃고는 빅 토토를 불렀고, 잠시 후 호출을 받은 빅토르가 함교로 들어온다.
"어서 와 빅토르, 혹시 내가 바쁠 때 부른 건 아니지?"
"아닙니다. 단장님"
메이츠의 물음에 빅토르는 무표정으로 대답했다.
"좋아. 그럼 잘됬어. 여기 있는 히라가 사이토를 훈련시켜줘."
"이 녀석을 훈련시키라는 겁니까?"
빅토르는 사이토를 가리키며 물었고, 메이츠는 끄덕였다.
"그래. 총을 다루는법과 격투기 그리고 할수있는건 다 가르쳐줘."
그말에 빅토르는 잠깐 사이토를 쳐다본 다음 대답한다.
"알겠습니다. 따라와라 사이토 훈련실로 안내하겠다."
"아, 네! 잘부탁드립니다 빅토르씨!"
사이토는 힘차게 대답했고, 빅토르는 활기넘치는 사이토의 모습에 씨익. 웃었다.
그렇게 둘이 함교를 나갔고, 메이츠는 테블릿의 전원을 켰다.
"슬슬 나도 일해볼까."
테블릿의 전원을킨 난 강화콘설창을 열었다.
"이번에는 공군의 전력좀 강화해볼까...."
그렇게 중얼거린 나는 우주선 목록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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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분쇄파 미사일.
비용: 75,000
효과:바이킹의 공중 공격이 방사 피해를 준다. 0.3 반경에 100% 피해, 0.6 반경에 50% 피해, 1.2 반경에 25% 피해를 주며 공성 전차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방사 피해 범위를 제공한다.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비용: 90,000
효과:지상 사거리 +1, 공중 사거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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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
신속투하.
비용: 50,000
효과: 병력을 내보내는 주기가 1.0에서 0.1로 대폭 줄어들게된다.
고급 치료 인공지능.
비용: 115,000
효과: 동시에 유닛 2기 치료 가능
M바리어.
비용: 50,000
효과:I필드의 강화형태이자 발전형인 M바리어를 활용하여 실탄과 빔 양자 방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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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4 Doragon 건쉽]
이중 리펄서 엔진.
비용: 50,000
효과:양 날개에있는 로터 엔진에서 리펄서 엔진으로 교체해 좀더 빠르고 빠른 기동성을 가지게 된다.
12.7mm 플라즈마 기총.
비용: 80,000
효과: ?
H.A.L.O. 로켓.
비용:6,000
효과: 발사시 각각 2발씩 총 4발을 발싸하며 한 발 당 9의 데미지와 피해를 주며 미사일에는 추적모드가 탑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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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시]
스펙트럼 대역 흡수기.
비용: 80,000
효과: 은신 소모 에너지가 초당 0.9에서 0.45로 줄어들어, 은폐 시간이 두 배 증가.
충격파 미사일 포대.
비용: 110,000
효과:일직선상의 적에게 광역 공격. 착탄지점 뒤로 0.5, 1.0, 1.5, 2.0의 지점에 반경 0.5의 범위에 18의 피해를 줄수있다.
저소음 로터.
비용: 5,000
효과:초근거리 혹은 근거리에 있는 이들조차 알아채지못할정도로 조용한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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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저소음 로터라. 괜찮아 보이네"
메이츠는 그렇게 말하며 벤시의 기술중 하나인 조소음 로터 기술을 구입했고, 소지한 돈이 또 다시 줄어들었다.
[소유ED:305,000]
"그리고 의료선 기술도 구매하고..."
메이츠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공군 전력을 강화 하기 시작했다. 그만큼 바쁘다.라고 할 수 있다. 언제 이 세계를 떠날지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달에 임시 기지를 짓고, 하는 김에 자원 채굴도 해야 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현재 용병단이 있는 세계는 마법이 존재하는 이 세계. 언제 어디서 일이 터져 휘말릴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었다.
"내일이면 사이토가 전투력측정기인 기쉬와 결투를 벌이겠네. 훈련을 시키고있지만 좀 걱정되는데."
메이츠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함교의 유리창밖을 보았다.
그렇게 다음날이되고 원작대로 사이토가 결투를 벌이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