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장
에릭이 침대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었을 때 멜리사는 주방에서 아침을 요리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 소리는 불안하게 발자국을 내딛는 소리 같았기에 그녀는 프라이팬을 차가운 버너로 옮기고는 얼른 움직였고, 그녀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 아들은 막 욕실로 들어서고 있는 순간이었다.
“엄마아아아” 에릭은 엄마가 욕실 안으로 들어서는 것을 보며 외쳤다.
“미안해! 네 소리를 들어서 도움이 필요한 줄 알았어. 밖에서 기다릴께”
“입을 것 좀 가져다주겠어요?”
“물론이지” 멜리사는 대답을 하며 욕실에서 나왔다. 잠시 후 그녀는 문 안으로 손을 뻗어서 언더웨어와 티셔츠를 건냈으며 에릭은 그것을 받아들고는 그것을 입었다. 다친 곳을 피하면서 언더웨어를 입으려니 그가 다친 곳이 워낙 많아서 아주 오랜 시간이 거렸다. 이제 그는 셔츠를 입으려 고개를 들이밀면서 다시 발버둥치기 시작했다.
“여기. 내가 좀 도와줄게” 멜리사가 욕실로 들어오며 말했다.
셔츠를 다 입고 나자 에릭은 욕조를 보면서 말했다.
“목욕을 하고 싶은데 온몸에 붕대가 있으니까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 넌 목욕이 필요해. 네 몸에 전부에 마른 피와 병원의 소독약이 묻어 있을거야. 일단 아침을 먹고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자”
그녀는 걸어가는 동안 자신에게 집중되는 아들의 시선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는 전에 입었던 분홍 나이트가운을 입고 있는 상태였고 안에는 브래지어도 하지 않고 끈팬티만 입은 상태였다.
식사를 하기 위해서 앉자 멜리사는 손을 뻗어서 아들의 음식을 잘게 잘라주었으며, 붕대 때문에 아들이 포크를 이용해서 음식을 먹지 못하고 손가락으로 집어 먹는 것을 보았다.
에릭은 마치 아이처럼 음식을 먹다가 씹는 것을 멈추고는 엄마를 보았고, 멜리사는 아들이 자신의 거의 다 노출된 가슴을 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순간적으로 그녀는 팔로 가슴을 가릴까도 생각을 했지만 그렇게 행동하지는 않았고 그저 자신을 보고 있는 아들을 보기만 하였다. 아들도 그런 멜리사의 행동을 눈치채었는지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돌려서 창문 밖으로 심하게 내리는 눈을 쳐다보았다.
“완전 눈 천지네요”
“그래! CNN을 들어보니까 25년래 최악의 눈보라에 휩싸였다고 하는구나” 멜리사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우리 음식은 충분히 있는거에요?” 에릭이 물었다.
“응. 다 체크해보았는데 최소한 일주일은 버틸 수 있어. 만약 눈보라가 일주일 넘게 계속되면 집들도 다 파묻힐테니까. 그럼 다음주는 되어야 슬로프가 다시 개장할테고 우린 아무것도 그리워 할 수 없게 될거야”
“폴 버니언(유명한 나뭇꾼이랍니다)은 어디있죠? 그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에릭이 크게 웃으며 말했다.
“기분이 좀 좋아졌니?”
“조금요. 사실을 일어났던 일에 비해서는 꽤 괜찮아요. 머리가 좀 아프고 팔과 다리가 엉망이긴 하지만 다른 것은 괜찮아요”
“음. 그래도 날 위해서 설거지는 해줄 수 없을 것 같은데”
“죄송해요” 에릭은 붕대에 감싸인 팔을 들어보이며 말했다.
“붕대도 벌써 이틀이나 되었네. 곧 의사한테 가봐야 할텐데” 그녀는 접시를 들고서 싱크대로 갔다가 뒤를 돌아보고는 바로 그녀의 뒤에서 에릭이 있는 것을 보고는 당황해서 얼굴을 붉혔다.
“우... 우... 도움이 되지 못해서 미안해요”
“괜찮아. 아가. 이제 목욕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 내가 널 도울 수 있을거야”
“날 씻겨 주겠다는 거에요?” 에릭이 놀라워하며 물었다.
“음, 그래. 이미 네 나신도 다 봤고. 어렸을 때는 네 기저귀도 다 갈아줬었는걸” 멜리사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넌 목욕을 하지 않고 더 버티지 못할거야. 그리고 솔직히 병원 냄새도 좀 나기 시작하고 말이야”
“욕조에 물을 채워주면 내가 어떻게든 해볼게요”
“하지만 넌 욕조 안에 앉을 수 없어”
“아마 서 있는 상태로 가능할거에요”
“좋아” 멜리사는 욕실로 들어가는 아들을 보며 확신 없이 대답했다. 잠시 후 그녀는 아들을 따라갔다. 그녀는 문가에 서서 아들이 면도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오우!” 뺨에 상처가 나자 에릭이 외쳤다.
“무슨 문제있니?” 멜리사는 팔짱을 낀체로 문가에 서서 말했다.
“예, 면도를 못하겠어요” 에릭은 짜증을 내며 말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사실 그는 엄마의 다 비치는 나이트가운 아래를 다 살피고 있었으며 그녀의 젖꼭지는 이미 단단해져 있는 상태였다.
“이런, 아가! 변기 위에 안장봐 내가 해줄게”
“할줄 알아요?”
“남자한테 면도를 해준 적은 없지만 할 수 있을 것 같아. 내 몸의 일부분의 털을 밀어본 적이 있거든” 그녀는 말을 하고 나서야 아들이 보지털을 민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을 하며 얼굴을 붉혔다. 그녀의 몸이 떨리자 그녀는 재빨리 면도기를 세면대에 넣어 물로 닦았다.
“여기 보통 네가 면도하는 라인이 보이네. 여기부터 시작할까?”
“예, 오른쪽 뺨부터 아래로 밀면 되요”
멜리사는 타월을 펴서 바닥에 깔고는 아들의 옆에 무릎 꿇었다.
“이거 꽤 재미있을 것 같은데” 그녀가 말했다.
에릭은 얼굴을 양쪽을 움직이면서 면도기로 깎을 곳을 가리켰으며, 멜리사는 아들의 말대로 하고는 부드럽게 아들의 뺨과 볼을 닦아 주었다.
“자화자찬이지만 잘 한 것 같은데” 멜리사는 아들의 얼굴에 묻은 크림을 닦아 내며 말을 하고는 손으로 아들의 양쪽 뺨을 문질러 보았다.
“잘 되었고 부드러워” 그녀는 잠시 아들의 뺨에 손을 두고는 말했다.
갑자기 욕실 안에 침묵이 감돌았으며 그들은 서로를 응시하였다.
“우... 이제 널 목욕시키는게 좋겠다” 멜리사는 일어나서 큰 욕조로 자리를 옮겨서 그녀는 몸을 굽히고는 물을 틀었다. 아무 생각 없이 한 행동이지만 결과적으로 그녀는 아들의 눈앞에 엉덩이를 들이밀게 되었다. 그녀는 몇 번 몸을 굽혀서 물의 온도를 재보고는 너무 뜨겁지 않게 맞추었고, 일어나서 몸을 돌리자 아들이 재빨리 시선을 피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녀는 저절로 아들의 사타구니에 시선이 가게 되었고 그곳은 아주 크게 치솟아 있었기에 아드이 자신의 엉덩이를 보고 발기한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좋아, 이제 옷을 벗자”
“내가 할 수 있어요” 에릭은 머리 위로 옷을 벗으려 노력했지만 그것은 그에게 고통을 줄 뿐이었다.
멜리사는 손을 뻗어서 아들의 셔츠를 벗긴 후 아들이 몸을 돌려서 발기된 자지를 숨기려 애를 쓰면서 언더웨어를 벗으려 노력하는 것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내가 해줄게” 그녀는 다시 무릎을 꿇고는 재빨리 아들을 벗겨내었고 그러자 아들의 반쯤 발기된 잦가 바로 눈앞에 드러나 그녀는 바로 얼굴 앞에 있는 아들의 자지를 잠시 감상할 수 있었다.
“오, 맙소사” 에릭은 숨을 참으며 눈을 감고는 재빨리 욕조에 들어가서는 엄마의 얼굴을 보는 것을 피했다.
멜리사는 수건과 비누를 들고는 일단 아들의 배부터 씻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마치 자주 하는 일인 것처럼 편안하게 행동하려 노력했지만 그녀의 손이 밑으로 내려갈수록 그녀의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아들의 다리를 씻기는 동안에 그녀의 얼굴 앞에서 펄떡이는 것을 무시하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었다.
에릭은 눈을 뜨고선 시선을 내려서 엄마와 자신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그의 자지는 이제 거의 완벽히 발기된 상태였으며 그는 다시 시선을 돌렸지만 그의 얼굴은 이미 붉게 상기된 상태였다.
욕실에 갑자기 성적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했다. 멜리사는 아들의 맥박치는 자지를 보면서 거세게 뛰기 시작하는 심장을 느낄 수가 있었고 그것은 그녀에게 너무나 매혹적이었다.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계속해서 아들의 허벅지를 위에서부터 아래로 닦아 주고는 한쪽 발을 욕조 위에 올리라고 아들에게 요구를 했다. 아들이 자신이 요구한대로 행동을 하자 그녀는 잠시 움직임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잠시 후 그녀의 손은 아들의 허벅지를 닦는 대신에 저절로 비누와 수건을 가지고 아들의 자지로 움직였다. 마친 그녀는 최면에 걸린 것만 같았다.
에릭은 절로 헛숨을 삼켰고, 멜리사는 매일 하는 것처럼 부드럽게 아들의 자지를 닦아 주었지만 그녀가 마지막으로 아들의 자지를 닦아 준 것은 그가 5살 때의 일이었다.
에릭은 신음을 내뱉으며 더욱더 세게 눈을 감았고, 멜리사는 점점 더 아들의 거대한 자지에 흥미가 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는 이런 식으로 남자의 생식기관을 본 것은 처음이었다. 아들의 불알은 아주 거대한 구슬처럼 매달려서 아들의 자지 밑에서 대롱거리고 있었으며,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두 방울이 움직였다. 그녀는 그것이 살아 있다고 생각이 되었다... 적어도 안에 정액이 있을 때는 말이다. 그녀는 그 생각에 자신의 보지가 움찔거리는 것을 느길 수 있었다.
그녀는 아들의 신음소리를 듣고는 천ㅊ너히 손을 앞뒤로 움직여서 아들을 깨끗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좆대가리를 닦기 전에 일단 좆뿌리에서 손을 움직이고는 다음으로 기둥을 펌프질 하기 시작했다.
“오오!!!” 에릭이 외쳤다.
갑자기 그녀는 숨이 막혀 왔다. 그녀는 아들의 신음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고 그 신음소리로 인해서 아들이 거의 다 다다른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의 머리는 점점 더 복잡해져갔지만 그녀의 손은 더욱더 빠르게 움직이고만 있었다.
“엄마아아... 나와요!!!” 에릭은 자신의 마지막 힘을 짜내서 엄마에게 경고를 했다.
하지만 아들의 그 말에 상관하지 않고 멜리사는 계속해서 아들의 자지를 펌프질 하였고, 숨을 쉬기 위해서 입을 벌리고는 눈을 크게 뜨면서 아들의 자지가 맥박치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아들의 좆대가리가 더욱 커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고, 에릭은 갑작스럽게 폭발했다. 그녀의 손에 묻은 비누거품을 달려버릴 정도로 강하게 발사된 총알처럼 그의 진한 좆물이 날아가 멜리사의 얼굴을 직격했다.
멜리사는 놀랐지만 펌프질을 멈추지는 않았고 아들의 다음 좆물은 그녀의 급히 닫힌 입술을 강타했다. 아들의 좆물은 계속해서 화산처럼 뿜어지다가 잠시 후에야 잦아들기 시작했고, 약해진 좆물은 그녀의 목에 착륙을 해서 그녀의 나이트가운 밑으로 내려가 그녀의 풍만한 가슴에 까지 도달했다.
에릭의 자지에서 마지막 좆물이 쏟아지자 메린다는 후들거리는 다리로 일어서서는 자신의 다리를 조여대면서 중심을 잡으려고 노력했다. 그녀는 자신이 방금 한 일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이것이 엄청나게 잘못된 일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의 보지는 욕망에 불타오르고 있는 형편이었으며, 자신의 얼굴과 뺨으로 아들의 정약이 흘러내리는 것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한 일이 변화되길 바라는 듯이 눈을 감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대신아 에릭의 분출하는 자지만이 그녀의 마음을 가득 채웠다. 갑자기 기대하지 않았던 절정이 그녀의 온몸을 휩쓸었다. 그녀는 강하게 다리를 조이면서 엉덩이의 움직임을 조절하려고 노력하면서 간신히 눈을 뜨고는 아직 아들이 눈을 감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감사했다.
절정의 쾌감이 잦아들자 멜리사는 수건으로 그녀의 얼굴에 묻은 아들의 좆물을 닦아 내고는 물에 수건을 씻었다.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그녀는 다시 아들을 닦아 주기 시작했으며 아들의 남은 하반신과 가슴과 등으로 움직였다. 그녀는 특히 붕대에 감기지 않은 아들의 팔과 가슴을 특별히 조심하면 닦았고 그 뒤로 수건을 이용해서 아들의 강인한 몸을 말려주었다. 그들 둘 다 에릭이 욕조 밖으로 나와서 멜리사가 수건으로 발까지 말리는 동안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고, 그 뒤로 멜리사는 아들이 셔츠와 바지를 입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 날의 나머지는 아주 조용했다. 그들은 서로 아주 평범하거나 필요한 말만 하였고 욕실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아직 그들의 머리 속이 다 정리가 되질 않은 것 같았다. 그 엄청난 일에 에릭은 여전히 흥분된 상태였고, 멜리사 또한 흥분과 자책을 반복하고 있는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