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0화 (10/15)

 * 10장 

 시간이 지날수록 오두막에서의 성적 긴장감이 커져만 갔으며, 멜리사는 자신의 유방과 보지를 거의 다 내보이고 돌아다니고 있으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척 행동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보지는 평상시와 다르게 떨리고 있었다. 

저녁을 먹은 후에 에릭이 말했다. 

“음, 이제 내가 목욕을 할 시간이네요. 그 전에 난 엄마가 지금 입을 걸 침대 위에 놓아두었어요. 그리고 더해서 난 오늘밤에 엄마가 발가벗고 좋겠어요” 

 “뭐?” 멜리사는 아들의 말을 듣지 못한것처럼 되물었지만 아들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멜리사는 힙격게 몸을 일으키고는 윗층으로 올라갔다. 그녀는 오늘 하루 종일 입었던 이 빡빡한 옷에서 벋어난다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지만 침대를 보다 걱정이 더 깊어졌다. 침대에는 끈팬티만이 놓여 있었다. 그녀는 그 끈팬티를 들어 보고는 충격을 받았다. 에릭이 가랑이 사이를 약간 잘라놔서 두개의 솔기만한 부분이 노출되어 있었다. 그리고 어딜봐도 상의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건 레깅스와 탑을 입는 것보다 훨씬 더 심한 일이었다. 그녀는 잠시 거부할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엄마의 입장으로써는 단연코 안된다고 말을 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녀는 팬티를 침대 위에 던지고는 팔짱을 끼고 생각을 해보았다. 하지만 그 때 이상한 느낌이 그녀에게 다가왔다. 이건 아들이 강요를 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인 것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지 그녀의 심장이 거세게 뛰기 시작했고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옷을 벗어던지고는 작은 팬티를 착용했다. 그녀는 시선을 내려서 그녀의 보지가 노출된 것을 보았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녀는 이미 흠뻑 젖어 있었다. 그녀의 음액이 끈을 타고 흘러내려 허벅지 안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녀는 수건을 들고는 자신의 몸을 딱은 후 아래층으로 내려가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다. 마침내 그녀가 아래층으로 내려왔을 때 그녀는 아들이 욕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녀는 강한척하면서 자신의 거의 누드나 다름없는 모습에 빠져 있는 아들을 무시하면서 큰 걸음으로 욕실 안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자신이 걸을 때마다 자신의 가슴이 출렁이는 것과 보지에서 음액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길 수 있었다. 

아들의 커진 눈을 무시하고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그녀는 아들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먼저 그녀는 아들이 티셔츠를 벗는 것을 도우면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아들은 이미 발기한 상태였다. 그의 바지 사타구니 부분이 치솟아 있던 거였다. 

멜리사는 무릎을 꿇고 아들의 바지를 내렸고, 그러자 단단한 아들의 자지가 튀어나와서 그녀가 헛숨을 삼키게 만들었다. 그녀는 이제 떨리기 시작한 손으로 비누를 찾아서 전날 밤과 같이 조심스럽게 아들을 씻겨주기 시작했다. 아들의 강인한 몸을 닦는 동안 몇 번이나 비누가 손에서 떨어질 뻔하였다. 그녀는 아들의 단단한 자지에서 도저히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녀는 부드럽게 아들의 자지를 문지르면서 또다시 진한 좆물이 튀어나오지 않기를 바랬다. 

그녀는 이제 아들의 자지와 불알을 수건으로 말리기 전에 깨끗하게 물론 비누칠을 치워버렸고 그 자세로 그대로 굳어버렸다. 

멜리사가 아들의 자지를 응시하는 동안 욕실에 다시 성적 긴장감이 가득차기 시작했다. 아들의 좆대가리에서는 끊임없이 걸물이 새어나오고 있었으며 그것은 그녀의 보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마침내 그녀의 손은 자제하지 못하고 아들의 자지를 다시 당기기 시작했으며, 그녀의 입술 절로 벌어져 자신의 마른 입술을 핥고 있었다. 

아들의 자지를 다시 손에 쥐는 순간 그녀의 심장은 가슴에서 튀어나올 것만 같았고 머리는 돌아버릴 것만 같았다. 이번에는 그들 둘 다 그를 씻히기 위함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내가 뭘하는거지? 그녀가 생각했다. 그녀는 잠시 눈을 감았다. 마치 이것이 음란한 꿈처럼 느껴졌다... 그녀가 낮에는 경험할 수 없는 거친 환상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이것이 환상이기를 바랬다. 하지만 그녀가 눈을 떴을 때 앞에 있는 아들의 자지는 현실이었다. 

아들의 것은 정말 크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길이나 굻기가 정말 그녀를 놀라게 만들정도였다. 그녀가 손가락 끝을 이용해서 아들의 자지를 간질이자 그녀는 아들이 갑자기 자신의 머리에 손을 올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고개를 들어서 아들이 눈을 감고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뒤통수에 가해지는 압박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들이 그녀를 당기고 있었다. 이건 정말 미친 짓이었다... 얜 내 아들이었다. 그녀는 저항했지만 점점 더 그녀의 입술 가까이로 아들의 부푼 자지가 다가오고 있었다. 잠시 후 그녀의 입술이 아들의 좆대가리에 잇대어졌으며, 그 순간 아들은 엉덩이를 내밀어서 그의 자지를 그녀의 입술과 입 안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오오오오, 엄마!” 에릭이 신음했다. 

“으으으으음” 멜리사는 자신의 고개를 제치려 노력해봤지만 소용이 없는 일이었다. 

아들의 손가락은 그녀의 머리를 부드럽게 움켜쥐고 있었지만 매우 견고했으며, 그녀는 자신의 입으로 떨어지는 아들의 걸물을 맛볼 수밖에 없었다. 

“으으음” 그녀는 달콤한 맛에 절로 신음을 내뱉었다. 자지를 입안에 받아본 것이 평생처음이었지만 그녀는 본능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그래요. 빨아요! 엄마!” 에릭이 외쳤다. 

욕실 안은 빠르게 자지를 빠는 소리로 채워져 갔다. 

“오, 맙소사! 엄마!” 에릭은 천천이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서 자지를 입에 박아대면서 신음했다. 

멜리사는 절로 아들의 허벅지 뒤를 움켜쥐었고 그로 인하여 그녀의 손톱이 아들의 부드러운 피부를 파고들고 있었으며 그녀의 머리는 아들 엉덩이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고 있었다. 이게 그녀는 더 이상 거부하거나 주저하지 않고 있었다. 그녀는 전 남편에게 이것을 해주길 바랬지만 그가 원하지 않았다. 그녀가 상상만하던 것을 아들에게 해주고 있는 것이었지만 그렇게 나쁜일로만 여겨지는 것은 아니었다. 대신에 그녀의 마음은 감출수 없는 자극적인 쾌감에 휩쓸려 가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서 그녀의 도덕감이나 전통적인 관계 등은 마음에서 떠나고 있었다. 아들 자지의 촉감, 냄새, 맛 등이 혼합되어서 그녀에게 최음의 효과를 만들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주저함 등은 사라지고 있었고, 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감각을 느끼고 있는 중이었다. 마치 그녀의 귓속으로 종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았다. 갑자기 그녀는 아들의 다리가 떨리는 것을 느끼고는 그가 신음을 내뱉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엄마, 엄마, 엄마!!!! 나... 나... 쌀 것 같아!” 그가 외쳤다. 

그녀는 아들의 말을 듣고는 바로 무슨 말인지 접수를 했다 그녀는 아들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몸을 빼내는 대신에 더욱더 거세게 아들의 자지를 빨아대면서 아들의 몸이 경직되는 것을 느꼈다. 다시 그녀의 마음속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생각이 떠올랐지만 그녀는 이제 더 이상 주저 하지 않았다. 그년 아들이 좆물을 싸기를 바라고 있었다. 이건 아주 역겹고 미친 짓이었지만 그녀는 그걸 원하고 있었다. 아들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들이고 싶었다. 아들의 좆물을 삼키길 원하고 있었다. 그녀는 목구멍 깊이 신음했다. 

“아아아앙앙아아앙아아아아앙앙아!!!” 에릭이 울부짖었다. 

멜리사는 자신의 입 안에서 아들의 좆대가리가 커지는 것을 느끼고는 자신의 목구멍 깊은 곳에 강한 충격을 느낄 수 있었다. 

“으응응ㅁ음으으으으!!!” 그녀는 아들이 따뜻하고 진한 정액으로 자신의 입이 차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며 중얼거렸으며, 그녀의 과열된 보지도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아들의 분출된 좆물을 처음으로 삼키자 그녀의 절정도 시작되었다. 

“음으으으으으” 그녀는 인생 처음으로 정액을 맛보면서 신음을 내뱉었다. 그것은 아주 진하고 짭짤하면서도 약간 쓴맛이 났지만 그리 불쾌한 느낌은 아니었다. 사실 이제 더 이상 아들의 불알과 자지를 통해서 나오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받아들일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계속해서 뿜어지는 아들의 좆물을 입으로 받아들이며 그녀는 그 양에 다시 한번 놀랐다. 아들의 좆물로 인해서 그녀의 입안은 가득 찬 상태였고 그녀의 양 뺨도 부풀려진 상태여서 일부분의 좆물이 그녀의 입술 양쪽으로 흘러내려서 그녀의 가슴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아들의 자지가 좆물을 뿜어댈 때마다 그녀의 보지도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으며 새로운 쾌감을 그녀에게 전해주고 있었다. 

멜리사는 계속해서 아들의 좆물을 입 안에 받아들이며 단 한방울도 놓치지 않으려 애를 써서 그녀의 입은 그야말로 포화상태였다. 그녀가 두 번째로 좆물을 삼키자 그녀의 보지가 다시 떠릴면서 그녀의 절정도 계속되었고, 아들의 좆물은 계속해서 그녀에게 색다른 쾌감을 선사했다. 

그녀는 아들의 자지에서 뿜어지는 마지막 좆물까지 다 삼키고도 꽤 오랬동안 아들의 자지를 빨아댄 후에 아들이 그녀의 머리를 밀쳐내는 것을 느끼고는 머리를 뒤로 물렸다. 그녀가 고개를 들어서 아들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순간적으로 포커스가 맞추어지지 않아서 마치 꿈결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멜리사는 곧 이것이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며 그로 인하여 수치심을 느끼고는 얼굴을 붉혔다. 그녀는 눈을 감고 이것이 현실이 아니기를 바랬지만 그녀가 다시 눈을 떴을 때에도 여전히 그녀는 욕실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상태였으며 그녀의 아들은 그녀를 보고 있는 상태였다. 무엇보다도 아직도 그녀의 입에서 짭짤한 정액의 맛이 남아 있는 상태였다. 

에릭의 얼굴은 그저 경이감과 놀람으로 가득할 뿐이었다. 

그런 아들을 보고 멜리사는 한마디 말도 하지 않고 일어나서 욕실을 빠져나갔다. 

침대에 있던 멜리사는 자신의 옆으로 에릭이 파고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는 아들이 요청한대로 벌거벗고 침대에 들어와 있었다. 그녀는 아들에게 등을 돌리고 누워서 눈을 감고 있었지만 그녀는 여전히 멀쩡히 깨어 있는 상태였다. 그녀는 어깨 너머로 힐끗 아들을 쳐다보고는 아들이 눈을 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녀는 아들이 잠이 들었다고 생각을 하고는 자신의 손을 다리 사이로 가져가다가 보지 언덕 바로 위에서 손가락을 멈추었다. 그녀는 지금 자신이 하려는 행동이 잘못된 것이란걸 알고 있었다... 침대에서 아들 옆에 누워서 하는 자위... 하지만 그녀의 몸은 여전히 불타오르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는 떨리고 있었다. 작은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는 손가락을 자신의 보지입술 사이로 집어넣고는 축축한 구멍 안으로 밀어 넣으며 최소한의 움직임만으로 천천히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엄마” 에릭이 재빨리 몸을 돌려서 그녀의 허벅지에 손을 가져가며 속삭였다. 

멜리사는 아들의 목소리와 손길에 크게 놀라며 자신의 손가락을 보지에서 재빨리 빼내었다. 그녀는 아들에게 답변을 하려고 노력했지만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다. 그녀는 아들의 손가락이 자신의 허벅지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것에 그야말로 얼어붙어 버린 상태였다. 

멜리사는 아들의 손길이 향하는 곳이 어딘지 알아차리고는 크게 외쳤다. 

“에릭, 안돼!” 하지만 그녀가 아들의 손을 제지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은 일이었다... 아들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를 찾아 내었던 것이다. 

“오오오오, 제발! 에릭!” 그녀는 아들의 손을 다리 사이에서 떼어내지 못하고 신음했다. 

“맙소사, 엄마 젖었어요” 에릭은 손가락으로 엄마의 부푼 음핵을 문지르기 시작하며 말했다. 

“너... 너... 우린... 이럼.... 안... 돼” 그녀는 신음을 내뱉으며 저항하려 애를 썼지만 그녀의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나온 행동으로써 그녀는 다리를 더 벌리고 있었다. 

“에릭, 에릭, 에릭!!!” 그녀는 아들의 손가락이 앞뒤로 움직이자 쾌감에 허덕이며 외쳤다. 

“날 위해 싸줘요” 에릭이 속삭였다. 

“엄마도 다시 보짓물을 싸고 싶잖아요. 엄마 보지는 이미 음액을 흘리고 있어요” 에릭은 빠르게 손을 움직이며 2개의 손가락으로 엄마의 보지를 쑤시면서 말했다. 

멜리사는 이제 자신의 보지를 파고드는 아들의 손가락에 맞추서 엉덩이를 흔들며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오, 오, 오!!!” 그녀는 온몸을 경련하면서 신음을 내뱉었다. 그녀는 아들의 손가락이 다시 그녀의 음핵을 간질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바로 뒤이어 문지르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아아아아아!” 마침내 그녀는 절정을 느끼며 신음하기 시작했다. 아들의 손짓에 따라 그녀의 엉덩이는 심하게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었으며 쾌감의 파도가 계속해서 그녀의 온몸을 휩쓸어서 그녀는 눈앞의 세상이 깜빡거릴 정도였다. 그녀는 쾌감에 실신을 한 것이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