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1화 (11/15)

 11장 

 다음 날 아침 멜리사는 침대 위에 앉아서 자신이 어디 있는 것인지 궁금해 하다가 몸을 돌려서 옆에 누운 아들을 보고는 모든 것이 기억이 났다. 그녀의 얼굴은 이제 붉어지다 못해 하얗게 질릴 정도였다. 그녀는 재빨리 침대에서 빠져나오다가 침대 옆 테이블에 메모가 있음을 발견하고 떨리는 손으로 그것을 집어서 읽어 보았다. 

“오늘 엄마를 위한 옷이 옷장 위에 있어요. 사랑해요. 에릭” 

그녀는 재빨리 옷장 위를 보고는 신음했다. 거기엔 얇은 분홍 팬티의 절반만이 있었다. 그녀의 유방은 오늘도 가릴 수가 없는 것이었다. 이건 분명히 아들이 그녀의 가슴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증거였다. 그녀는 옛날에 그가 자신의 가슴을 가지고 놀던 때를 생각해내고는 한기가 치미는 것을 느길 수 있었다. 그녀는 이미지를 지우기 위해서 머리를 흔들었다. 

1시간 정도 뒤에 에릭이 아래층으로 내려왔다. 눈은 그친 상태였고 하늘로 푸르렀지만 기상예보에서는 눈이 더 올 것이라고 예보를 하고 있었다. 주방에서 멜리사는 스토브를 키고 아침을 요리하였다. 

“잘 잤어요, 엄마” 에릭은 테이블에 앉으며 기분 좋게 말했다. 

“잘 잤니” 멜리사는 몸을 돌리지도 않고 답했다. 그녀는 아들의 시선이 자신의 작은 팬티로 간신히 가려져 거의 노출된 엉덩이를 향해 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가 팬케이크 접시를 가지고 몸을 돌리자 그녀의 얼굴이 다시 주홍빛이 되었다. 이제 아들은 그녀의 발가벗은 가슴을 확실히 보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입술이라도 가려진 상태라는 것에 위안을 삼았으나... 그것도 겨우 간시히 가려진 상태였다. 

에릭은 계속해서 그녀의 가슴을 쳐다보고 있었으며, 그것은 그녀에게 당혹감 대신에 흥분감을 주고 있었다. 이상하게도 아들의 시선은 그녀의 외모에 자부심을 가지게 만들었고 자신의 가슴이 젊은 여자애들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만들었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입술이 젖어드는 것을 느끼며 천천히 테이블로 다가가서는 그에게 접시를 제공하고는 자리에 앉았다. 거의 바로 그녀는 자신의 젖꼭지가 일어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아들을 보지 않으려 창문으로 시선을 돌리고는 말했다. 

“지금은 맑네 하지만 곧 다시 눈이 올거야” 

 “나도 라디오에서 들었어요” 에릭은 포크를 이용해서 팬케이크를 자신의 접시로 옮기면서 답했다. 

멜리사도 음식을 집었지만 늘어가는 흥분감으로 인해서 식욕이 달아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가 볼 때마다 아들은 그녀의 가슴을 보고 있었으며, 그녀는 입을 열고 한마디 하려고 했지만 할 수가 없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녀는 지난밤에 일어났던 일을 설명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그녀는 거부하지도 않았고 그것을 즐기기까지 했으며 아들도 그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마지막 팬케이크 먹을래요?” 에릭이 말했다. 

멜리사는 아들이 마지막 남은 팬케이크를 해치우는 것을 보고는 고개를 흔들었다. 에릭은 팬케이크를 다 먹고는 조용히 일어서서 그녀를 지나쳤다. 멜리사는 아들이 그의 접시를 싱크대에 넣는 소리를 들은 후에 아들이 자신의 뒤에 다가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는 커피 향기 위로 무언가 다른 것을 맡을 수 있었다... 뭔가 다른 것을... 

잠시 후 그녀는 고개를 돌리다가 자신의 바로 눈 앞에 아들의 단단한 자지가 위치해 있는 것을 보고는 크게 눈을 떴다. 

그녀는 아들의 맥백치는 자지를 보고는 숨이 막힐 지경이었으며, 거의 커피잔을 떨어트릴 뻔 하여서, 커피잔을 테이블에 내려놓았다. 

“에...” 그녀는 무슨 말을 하려고 했지만 아들이 그녀의 입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는 바람에 말이 끊기고 말했다. 

“으으음읖으으으음” 그녀는 약간 캑캑거렸지만 그것도 순간이었다. 

지난밤과 같이 그녀는 저항하지 않고 아들의 달콤한 자지를 맛보고 시작했다. 이제는 절로 그녀의 입술 사이에서 신음이 터져나오고 있었으며 아들의 자지를 더욱 입술로 조여주기까지 하였다. 

“그거에요, 엄마! 빨아요. 어젯밤에 정말 끝내주게 잘 빨아줬어요” 

멜리사는 아들의 말에 얼굴이 붉어졌지만 쉬지 않고 아들의 자지를 빨아대었으며, 아들의 좆대가리를 머금을 때는 거의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다. 그녀는 아들의 걸물을 계속해서 입으로 받아들였으며 자신이 그 맛을 좋아한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요, 빨아요” 에릭은 부드럽게 엄마의 머리를 움켜쥐고는 속삭였으며, 그의 엉덩이는 아주 천천히 리듬감 있게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래요, 좋아요... 그거에요!” 그가 속삭였다. 

멜리사는 자신의 입에 아들의 자지 전부를 내놓으면서 고개를 뒤로 빼내고는 그 엄청난 박력에 놀라버렸다. 아들의 좆대가리에서는 끊임없어 걸물이 흘러나오고 있었으며 그 양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었다. 그녀는 허겁지겁 혀를 내밀어서 그것을 핥아대며 신음을 내뱉기 시작했다. 

그녀는 아들의 걸물을 잔뜩 묻은 혀를 다시 입에 넣고는 아들의 걸물을 삼키면서 거의 절정에 다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들의 맛은 정말로 그녀에게 최상의 쾌감을 선사하고 있었으며, 에릭은 그런 엄마에게 다시 그의 자지를 선물해주었다. 그녀는 아들의 자지를 목구멍 깊이 받아들이려는 욕구에 저항하면서 좆대가를 혀로 핥으면서 혀를 이용해서 아들의 자지와 좆대가리를 핥아대었고 충분히 그 맛을 만끽한 후에야 다시 아들의 좆대가리를 입에 머금었다. 

“아아앙아앙아!!!” 에릭이 크게 신음했으며 그의 엉덩이는 엄마의 머리 움직임에 맞추어서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멜리사는 아들의 자지를 계속해서 빨아대면서 아들의 극상의 쾌감을 받기를 원했다. 놀랍게도 단 하루만에 그녀는 아들의 맛을 즐기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아들을 빨아대는 것을 즐기는 자신을 발견했다. 물론 그 대상이 아들이었기에 잘못된 일이기는 하였지만 이번엔 지난밤처럼 나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여전히 약간의 최책감과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는 있었지만 아들이 주는 쾌감은 그 모든 것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아들의 신음소리에 그녀는 더욱더 거세게 아들의 자지를 빨아대며 동시에 펌프질을 하였고 그녀의 다른 손은 아들의 언더웨어 안으로 들어가서 불알을 꺼내고 있었다. 이제 그녀의 입에는 아들의 자지가 가득 차 있었고 그녀의 손에는 아들의 불알과 좆기둥이 함께하고 있었다. 그것들은 아주 따뜻했고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녀는 조금씩 더 깊이 아들의 자지를 깊이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점점 더 깊이 들어온 아들의 자지는 그녀의 목구멍을 통과해서 거의 그녀는 캑캑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맙소사, 엄마!” 에릭은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목구멍까지 받아들이는 것을 느끼고는 신음을 내뱉었다. 

멜리사조차 아들의 자지를 거의 전부 받아들인 것에 놀라고 있는 상태였다. 그녀는 숨을 쉬기 위해서 천천히 아들의 자지를 빼내어서 아들의 좆대가리만 입에 머금고는 다시 몇 번을 깊이 받아들이고 내뱉 

 는 것을 반복했다. 마침내 그녀가 아들의 좆대가리를 내뱉었을 때는 아들의 자지 전부가 침으로 범벅이 되었으며, 그녀의 손도 침 범벅이었다. 그녀는 아들의 좆대가리만 다시 입에 머금고는 천천히 손을 이용해서 아들의 자지를 펌프질하기 시작하였고, 그녀의 입에서도 낮은 신음이 내뱉어지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아들의 정액을 원하고 있었다. 

“엄마, 맙소사! 나 싸요오오오오! 아아아아!” 에릭이 거의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멜리사는 아들의 불알이 타이트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는 그것의 움직임을 느끼고는 그것들이 살아있는 것처럼 느낌을 받았다. 그녀는 또 분출이 잇을 것을 알고는 목구멍을 이완 시켰으며 자신의 입 속으로 진하고 따뜻한 좆물이 뿜어지는 것을 느끼며 맛을 보기 위해 살짝 머리를 뒤로 빼내었다. 아들의 정액은 이번에도 양이 정말 엄청나서 그녀를 다시 놀라게 만들 정도였으며, 그로 인해 이번에도 조금 흘러내리고 있었다. 

멜리사는 입술을 꽉조이면서 자신의 입속에 가득차는 아들의 좆물을 느끼며 자신의 다리를 조여대었다. 

“아아아아앙앙!” 그녀는 아들의 좆물을 삼키며 신음했고 곧 그녀의 절정도 시작되었다. 그녀의 입 속은 아들의 뜨거운 정액으로 포화상태였고 그것을 삼킬 때마다 그녀의 절정이 더욱더 강해졌다. 

에릭의 좆물을 마지막 한방울까지 빨아들이고는 멜리사는 후들거리는 다리로 일어나서 몸을 돌리고는 싱크대로 향했다. 그녀는 이해할 수 없는 욕망에 휩싸인 채로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 이번엔 그녀는 후회심이 들지 않았으며 모든 것이 자연스러운 것만 같았다. 그녀는 아들을 사랑하는데 아들에게 기쁘을 주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그녀는 머리를 흔들어서 모든 생각을 떨쳐버리고 싶었지만 입에 남은 아들의 좆물 맛이 그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아들의 진한 정액의 맛은 그녀의 온몸에 기묘한 쾌감을 주었으며 결코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다. 

에릭은 테이블 위에 손을 올리고는 계속해서 숨을 헐떡이다가 엄마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그는 움직일 수 있게 되지 천천히 엄마의 뒤로 다가가 잠시 그 곳에 서 있었다. 

멜리사는 아들이 자신의 위에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아들의 뜨거운 숨결이 자신의 목에 쏟아지는 것도 느낄 수가 있었다. 곧이어 아들의 입술이 자신의 어깨에 닿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아들의 팔에 의해서 몸이 돌려지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곧 이어 그녀의 입술이 아들의 입술에 덮혀 버렸다. 

신음과 함께 그녀는 아들의 포옹에 녹아들었으며, 안으로부터 따뜻한 기운이 솟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는 더욱더 열정적으로 아들과 키스를 나누며 자신의 몸을 아들에게 맡겼다. 그들의 혀는 서로를 공략했고 그들의 혀는 합쳐지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다리 사이에 있는 아들의 자지가 다시 단단해지는 것을 느끼고서야 아들을 밀어냈다. 왜 그런지 알 수는 없었지만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설거지를 끝내야 해” 그녀는 몸을 돌리고는 다시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지만 그녀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에릭은 그런 엄마의 행동에 한숨을 쉬고 멀리 떨어졌다. 

멜리사는 집을 깨끗이 청소하고는 다시 앉아서 책을 읽기 시작했으며, 에릭도 소설책을 골라서 읽기 시작했다. 겉으로는 평온해 보였지만 그들 사이에는 여전히 성적 긴장감이 고조된 상태였으며... 멜리사는 여전히 거의 나신이나 다름없는 차림이었다. 

점심 식사 후에 멜리사는 에릭에게 대화를 나누자고 했다. 그녀는 아들은 테이블에 앉히고는 부드럽게 아들의 손을 쥐었다. 그녀는 부상당한 아들의 손목을 보고는 손가락으로 손등을 부드럽게 문질렀다. 

“에릭... 에릭... 후” 그녀는 무슨 말을 하려다가 멈추었다. 

“엄마...” 에릭이 무슨 말을 하려 했지만 멜리사가 손가락으로 그의 입술을 막았다. 

“엄마가 먼저 말할게” 그녀는 뿌연 눈으로 아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에릭... 우리가 하는 짓들은 잘못된 이들이야... 아주... 아주 나쁜 일이야” 

에릭의 얼굴에는 엄마가 훈계를 하려고 생각하는 듯한 표정이 떠올라 있었다. 멜리사는 그런 아들을 보면서 부드럽게 다시 아들의 손을 쥐고는 말을 이었다. 

“이것을 정리를 해야할지 이 오두막에 가둬놓아야 할지 모르겠어. 난 분명히 모든 이유를 잃어버렸어. 내 생각에 이건 정말 놀랍도록 다른 시간이었어. 특히... 특히 내가 너와 가까워졌을 때” 그녀는 말을 잇기 전에 아들의 눈을 바라보고는 다시 말을 이었다. 

“무슨 일이 벌어졌던지 난 바뀌지 않아. 사실... 내가 원하는 것이 뭔지 나도 잘 모르겠어... 내 말은... 젠장. 이건 모든게 너무 혼란스러워” 

 “엄마, 사랑해요” 에릭이 말했다. 

“나도 널 사랑해! 에릭” 

 “아뇨, 엄마로써가 아니라. 난 엄마를... 알죠... 여자로써 사랑해요” 에릭이 말했다. 

멜리사는 한숨을 내쉬며 자신이 아들에게 자신도 그렇게 느끼고 있다고 말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졌다. 그녀는 지금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기로 결정을 했으며, 아들의 손을 부드럽게 잡아주는 것으로 답을 대신했다. 

“내 말은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져서 내가 바뀔지 모르겠어. 하지만 난 우리가 여길 떠낼 때까지 일어날 일들을 제어하려고 노력할거야” 

에릭의 얼굴에 고통스러운 표정이 떠올랐고 그의 눈은 눈물을 머금기 시작했다. 

“하지만 불운하게도. 이 오두막 안에서는 우리가 가까워지는 것을 내가 저항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이제 에릭의 얼굴을 다시 밝아지고 있었다. 

멜리사의 입술에 작은 미소가 걸렸다. 

“하지만 우린 우리를 제어해야해. 내 말은 우린 이미 했던 것보다 더 낳아갈 수는 없다는 거야. 난 네 엄마지 연인이 아니니까” 

에릭의 얼굴에 번뇌의 표정이 나타났다. 

“엄마 말은 우리가 더 이상... 더... 엄마도 알죠... 아침에 했던 일을 못한다는거에요?” 

 “아니...” 멜리사는 잠시 말을 멈추고는 에릭을 보았다. 

“내말의 뜻은 더 이상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는거야” 

 “에?” 에릭은 혼란스러운 눈으로 쳐다보았다. 

“우리는 계속해서... 내 말은... 내가 계속해서... 널... 알지...욕실이나 아침에 한 일을 해주겠다는 뜻이야. 하지만 더 이상 다른 것은 할 수 없다는 거고” 멜리사는 아들의 혼란된 표정을 보면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에릭의 얼굴에 미소가 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건 이 오두막에 있을 동안만이야. 집에 돌아가서는 안돼” 

 “와우, 엄마” 에릭은 마지막 말은 간신히 들은 것이 분명했다. 

“분명히 말하는데 에릭. 집에 돌아가서는 할 수 없어” 그녀는 다시 한번 말했지만 이미 아들이 듣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좋아. 이 오두막 안의 열기가 너무 뜨거우니까 스키복을 가지고 나가서 잠깐 걷자. 신선한 공기가 우리 머리를 맑게 만들어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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