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장
멜리사가 일어나서 조용히 침대 밖으로 나왔을 때, 그제야 눈이 그쳐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바람이 거세게 불어서 눈을 날리고 있었기에 Zermatt로 드나드는 모든 길은 막힌 상태였다. 그녀는 창가에 서서 한숨을 내쉬고는 깊이 숨을 들이키며 밖을 내다보았다. 짧은 시간 동안 정말 어마어마한 변화가 생겼던 것이었다. 이곳에 온 첫날 그녀는 10대 아들을 가진 워킹맘이었지만, 이제 그녀는 모든 도덕심을 차버리고 아들의 연인이 되어 있었다. 과거에 근친상간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보기는 했지만 그녀는 그런 일은 미개한 국가의 오지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라고 항상 생각했었다. 하지만 우습게도 이제 그녀가 근친상간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되는지 궁금했다. 그녀는 아들을 생각하면서 보통 어떤 경우에 근친상간이 더 많은지도 궁금했다. 부녀지간, 남매지간 아니면 모자지간? 하지만 질문에 대한 답은 알 수가 없었다.
멜리사는 머리를 흔들고는 몸을 돌리기 전에 다시 한숨을 내쉬었다. 그녀는 아들이 깨어나서 그녀를 보면서 미소를 짓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녀의 가슴이 또 거세게 뛰기 시작했다. 그를 사랑하는게 어떻게 옳지 않은 것일 수 있지?
“잘 잤어요, 엄마” 에릭이 물었다.
“잘잤니, 아가. 식사할래?”
“예, 하지만 먼저 엄마를 원해요” 에릭은 음란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멜리사는 자신의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는 농담조로 훈계를 했다.
“그렇게 계속 박아대다간, 기력이 빠져서 봄이 오기 전에 시체로 발견될 걸”
“상관없어요” 에릭이 농담으로 받아쳤다.
‘우선 뭔가 좀 먹자“ 멜리사는 머리를 흔들고 있었지만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뭐 그리 하신다면야”
“오늘은 내가 무슨 옷을 입길 바라니?” 그녀가 내기를 되새기며 물었다.
“오, 잊고 있었네요” 에릭은 침대에서 뛰어나와 옷장으로 갔다.
“내가 샤워를 하고 나올 동안 뭐든지 거기다 내다 놔. 지금 좀 지저분하니까” 그녀는 자신의 얼룩진 허벅지와 보지를 가리키며 말했다.
“더럽혀서 미안해요” 에릭이 수줍어하며 말했다.
“아니, 네가 그런게 아닌걸” 멜리사는 웃으면서 몸을 돌려 욕실로 내려갔다.
멜리사가 내려왔을 때 에릭은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아래층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와우, 엄마! 식사는 잊어버려요” 그는 엄마의 옷차림을 보고 말했다.
멜리사는 그녀의 풍만한 유방과 긴다리를 돋보이게 하는 빨간 테디 슬립(팬티 슬립 형태랍니다)을 입고 있었다.
“이렇게 계속 내 옷들의 가랑이 사이를 잘라놓으면, 내가 몸을 가리기 위해 입을 옷이 다 사라질거야” 그녀는 어제 입었던 팬티처럼 테디 슬립의 가랑이 사이가 갈라진 곳을 가리키며 심각한 어조로 말했다.
“그게 내 계획이에요” 에릭이 노출된 엄마의 보지를 보면서 말했다.
멜리사는 머리를 흔들며 스토브 쪽으로 몸을 돌렸다.
“도와줄까요?” 에릭이 그녀의 뒤로 다가와 말했다.
“아니. 그냥 앉아서 잠깐만 기다리고 있어” 멜리사가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식사 후에 멜리사는 설거지를 하였고, 설거지를 마치고 몸을 돌렸을 때 아들이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들의 자지는 이미 발기되어 있었고 그는 그 자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아직도 충분하지 않은거야?” 그녀는 이미 답을 알고 있는 질문을 하였다.
“엄마에 대한 욕망은 채워지질 않는걸요” 그가 답했다.
“이리 올라와요”
멜리사는 아들의 초대에 어떻게 할지 잠깐 생각하다가 음란하게 아들에게 다가갔다. 그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아들의 허벅지 위에 다리를 벌리고는 손을 내려서 아들의 자지를 잡았고 아들의 단단한 자지를 자신의 축축한 보지로 인도하면서 신음을 내뱉었다.
“오, 맙소사! 엄마! 느낌이 너무 좋아요”
“나도 그래” 멜리사는 아들 위에 몸을 싫으며 말을 이었고 곧 그녀는 아들의 자지를 보지에 꽉 채운채로 아들의 위에 앉게 되었다.
“이러니까 더 깊이 들어오는구나” 신음을 내뱉으며 그녀가 말했다.
“아니, 그냥 잠깐만 이렇게 있자” 에릭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녀가 말했다.
에릭은 엄마의 말에 얼굴을 들고는 엄마에게 키스를 퍼부었고 그의 혀는 마치 보지에 박힌 자지처럼 엄마의 입속을 점령했다. 그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가 된 것이었다.
에릭이 혀로 그녀의 입속을 쑤시면서 자지로 보지를 쑤시기 시작하자 멜리사는 신음을 내뱉을 수밖에 없었으며, 그녀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기에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보지에 아들의 좆대가리만 남겼다가 다시 보지 끝까지 아들의 자지를 다시 받아들였다.
“오, 에릭! 사랑해” 멜리사는 아들이 계속해서 엉덩이를 들썩이자 흥분하여 신음했다.
“나도 사랑해요, 엄마!” 그가 답했다.
멜리사는 절정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온 몸이 경련을 하기 시작했고 온 몸으로 쾌감이 퍼져나갔다. 그녀는 쾌감에 으르렁거리면서도 계속해서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의 절정은 보지 속에 있는 에릭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엄마” 그가 속삭였다.
“나 곧 쌀 것 같아요. 안에 좆물을 싸길 바라지 않으면.... 엉... 엉덩이를 들어요”
멜리사는 아들의 말을 듣고 아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바로 알아들었다. 만약 그녀가 엉덩이를 최대한으로 든다면 아들의 자지가 보지에서 빠져 나갈테지만 그럴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녀는 아들의 좆물을 버리고 싶지 않았다... 아들의 좆물이 바닥에 흩뿌려지게 만들 수는 없었다. 그건 옳지 않은 일이었다. 그녀는 아들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거세게 내리고는 아들에게 열정적인 키스를 퍼부었다.
“흐으으음” 에릭은 엄마의 입속에서 신음을 하면서 자신의 정액이 자신의 자지를 타고 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좆물은 자지를 타고 뿜어져서 엄마의 포근한 보지로 정확히 착륙하고 있었다.
남은 휴가기간 동안 에릭과 멜리사는 아들과 엄마가 아닌 남자와 여자로써 사랑하면서 즐겼다. 그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섹스를 했으며 에릭은 엄마의 보지와 입에다 좆물을 뿜어주었다. 마침내 날씨가 완전히 화창해지자 에릭은 의사에게로 가서 완치되었다는 진단을 받아내었고, 그 뒤로 그들은 스키를 타는 대신에 스위스 여러 곳을 관광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이 계획한 휴가의 원래 목적대로 행동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둘 다 그것엔 신경을 쓰지 않았다. 매일 밤과 매일 아침, 때때로 한 낮에도 그들은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다. 멜리사는 그동안 하지 못한 것을 만회하려는 듯 계속해서 만족하지 못하고 탐욕했으며, 가능한 모든 자세로 아들과 박았다. 그녀는 단 한번도 아들이 좆물을 쌀 때 보지에서 자지를 빼라고 요구하지 않았다. 사실 그녀가 임신할 가능성은 사실 적었다. 현재 그녀는 가임기간이 아니었으며 게다가 그녀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여 정기적으로 의사에게 진단을 받고 있었다. 그녀는 원치 않는 임신을 하는 것이 바보같다고 생각하는 편이었다.
* 에필로그
8개월 후...
“엄마, 준비 다 됐어요?” 에릭이 윗층으로 올라가며 엄마를 찾았다.
“이삿짐 센터에서 조금 뒤에 올거에요”
멜리사는 그녀의 침실에서 벌거벗고 있었으며 슬픈 표정을 짓고 있었다.
“뭐가 잘못됐어요? 엄마?”
“오, 아무것도 아니야” 그녀가 대충 말했다.
“말해 봐요, 울고 있던 것 같은데요”
“나 살쪘어” 그녀가 단호하게 말했다.
“엄만 살찐게 아니라 임신한거에요. 그리고 내가 보기에는 예쁘기만 한데요 뭘” 에릭은 믿을 수 없다는 눈으로 엄마를 보면서 말했다.
“넌 항상 어떻게 말해야 할지 알고 있다니까” 마침내 멜리사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서둘러요. 옷을 입지 않으며 이삿짐 센터 직원들이 이 아름다운 몸을 보게 될거에요”
“몇 개만 더 챙기면 돼. 난 이제 빨리 움직일 수 없다는 걸 앓잖아” 멜리사가 웃으며 말했다.
“하긴 이제 한 한달 밖에 안 남았죠” 그가 말했다.
“오오오” 멜리사는 자신의 배를 잡으며 외쳤다.
“왜 그래요?” 에릭이 걱정을 하며 물었다.
“네 아들이 발길질을 했어” 멜리사가 웃으며 말했다.
“정말요?” 에릭이 밝은 표정으로 물었다.
“그래, 느껴볼래? 오늘 아침에 아주 활기찬 것 같아. 스위스로 우리가 이사가는 걸 아는게 틀림없어”
“만져봐도 돼요?”
멜리사는 아들의 손을 잡아서 자신의 배 위에 올려 놓았다.
“오, 와우! 느껴져요. 정말로 에릭 주니어가 차는거에요?”
“그래, 벌써부터 제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똑같은 곳을 차고 움찔거리는구나”
“내가 발길질을 많이 했어요?”
“항상 그랬어. 내 배를 뚫어버리는 줄 알았다니까” 멜리사가 웃으며 말했다.
“아파요?”
“아니. 좋은 느낌이이야. 아기가 건강하다는 증거니까” 멜리사는 잠시 말을 멈추고 아들을 바라보았다.
“사랑해” 그녀가 속삭였다.
“나도 사랑해요, 엄마”
“내가 ‘멜리사’라고 부르라고 했지. 스위스에 갔을 땐 ‘엄마’라고 부르면 안돼. 모든 사람들이 네가 내 남편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야해. 아님 끝장이야. 그들한테 엄마와 아들이 죄를 짓고 스위스로 도망쳐왔다고 생각하게 하고 싶지 않단 말이야” 멜리사는 훈계의 눈빛으로 말했다.
“나도 알아요. 그냥 믿기 어려워서 그래요. 우리가 남편과 아내로써 스위스로 이사를 가다니. 엄마가 오두막에서 일하는 동안 난 대학에 다니다니”
“네가 대학에 다니는 2년 동안 험즐리씨가 오두막에서 일하는 걸 허락해줘서 참 다행이야. 지붕에 위성 접시를 달면 내가 여기서 하던 일들을 다 할 수 있어”
“맞아요. 아주 완벽해요. 걱정하지 말아요. 누구도 우리에 대해서 알 수 없을거에요. 우리는 에릭 주니어와 토미, 리사 등을 키울거에요” 에릭이 미소를 지으며 덧붙였다.
“젊은이 잠깐만... 난 아기를 더 갖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어”
“그랬죠. 하지만 엄마도 원하는걸 알고 있어요. 엄마는 항상 집이 북적북적하기를 바랬잖아요. 게다가 난 설득을 아주 잘한다구요”
멜리사는 웃으며 아들에게 고개를 돌리고 키스를 하였다. 그녀는 아들이 한손으로는 자신의 배를 문지르면서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크고 민감한 젖꼭지를 찝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는 순간 그들은 밖에 도착한 이삿짐 센터의 화물차에서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