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2/137)

2화.

김이영, 아니. 이젠 <>의 악역 여자 주인공, 르네 마키어스는 그렇게 눈을 떴다.

잘 쓰인 여타 빙의 소설처럼 침대 위에서 눈을 떴을까?

[<악랄한 피의 교주>님이 여긴 대체 어디냐고 묻습니다.]

[<파도와 치유의 왕>님이 혼란스러워합니다.]

[<유혹의 군주>님이 익숙한 세계에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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