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01화 (101/137)

101화.

“…네. 어떻게 제가 리안을 믿지 않겠습니까.”

한편, 안테가 리안에게 그렇게 말하고 있을 때.

[<유혹의 군주>님이 저저 괘씸한 놈 좀 보라고 이릅니다.]

[<파도와 치유의 왕>님이 역시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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