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찐따가 되어 내가 너희들을 심판해줄게" 가장 찌질했던 고등학교 시절로 회귀한 은혁. 불안함에 떠는 것도 잠시 마음을 다잡고 과거의 기억을 가진 채 일진들에게 복수를 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