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이거… 그 신부님께 말해도 되죠?"성미가 있는 보육원에 봉사를 다니는 신실한 성직자 주한. 주한에 대한 호기심으로 성당을 찾은 성미는, 누구보다 금욕적으로 보였던 주한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흥분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로맨스#성인웹툰#고수위#피폐물#다정남주#나쁜여자#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