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를 마누라라고 부른다는거 몰라요?" 근무 첫날부터 현장에 배속된 강력 3팀 신입 안태훈과 그의 파트너로 결정된 선배 강현석. 태훈은 남자임에도 강선배에게 알 수 없는 두근댐을 느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