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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엄마는 내가 조교시킨다 변태생퀴야 넌 꺼져 근친-21화 (21/100)

〈 21화 〉 엄마의 섹스 ­ 3

* * *

★내일은태양: [엉덩이에 문신을 해 넣었다고요?]

♂파일럿1717: [응. 밖에서 만나서 재미 볼 때는 틈나는 대로 타투를 해 주거든. 내가 도구가 다 있으니까]

★내일은태양: [와~ 형님 못하시는 게 없네요]

♂파일럿1717: [내가 좀 능력자지! 그러니까 여자들을 그렇게 조교하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 했잖아]

★내일은태양: [타투는 엉덩이 어디에 해요?]

♂파일럿1717: [아 그러고 보니 안젤라는 타투만 해 놓은 게 아니고 피어싱도 2개 해 놨다. 하~ 애들이 하도 많으니까 헷갈리네. 안젤라는 남편이 없어서 내가 열심히 새겨 놓고 뚫어놓고 했지. 어차피 엉덩이는 내꺼니까!]

결국 엄마 그곳에 피어싱 해 놓은 게 저 놈 짓이었네!!!

★내일은태양: [피어싱은 어디에 하는 거예요?]

난 아무 것도 모르는 척 시치미 뚝 떼고 물었다.

♂파일럿1717: [그것도 모르냐? 쯔쯔~ 여자들 아랫입술을 한자로 뭐라고 해? 입술 순~ 음순~ 아냐. 그래서 거기에 예쁘게 해주는 거야. 그러면 성감도 더 좋아지고 그래. 지들이 괜히 섹시해지면서 기분 내는 거지]

헐! 미치겠다! 진짜 믿어지지 않는다! 엄마가 저 놈한테 아래를 벌리고... 거기에 피어싱 하는 걸 허락했다니!

♂파일럿1717: [우리 애기 완전 연예인야. 미국물도 먹고 짱짱한 회사도 다니고. 몸ㅁ배는 진짜 예술. 앗! 오타~ 대충 알아서 이해해라! 입금만 지대로 하면 걔랑 한 몸캠 캡쳐 사진도 몇 장 보내줄게. 신나게 마스터베이션 하는 것도 있으니까]

★내일은태양: [헐! 저... 정말요! 자... 자위요?]

와! 씨발! 그럴 줄 알았어!!! 충격 그 자체. 이 호빠놈이랑 몸캠까지! 근데 몸캠으로 자위를! 휴가 때도 나 대학교 가면 하루 종일 이상한 짓하면서 시간 보낸 거 같은데!!!

★내일은태양: [근데 엄...]

헉! 또 큰일 날 뻔했다! 씨발! 흥분하는 바람에 엄마라고 할 뻔 했어! 우휴휴휴휴휴! 정신 차려야지!

★내일은태양: [음... 그 유부, 아니지 돌싱... 미국물 먹고 뭐 그런 사적인 것도 다 말해요?]

♂파일럿1717: [당연하지! 남자 맛 들여서 아랫입 열리면 윗입은 저절로 열리게 돼 있어. 자기 몸에 솔직해 지면 마음도 솔직해 지는 거야.]

★내일은태양: [와~]

♂파일럿1717: [이거 뭐 내가 대학 교수 같다. 야 호구색꺄! 입금 좀 더 해 봐. 시간 거의 다 됐어. 아니면 난 일 나간다!]

★내일은태양: [지금 바로 입금 할게요! 일단 50만 원요!]

♂파일럿1717: [왜 이렇게 많이? 너 엄청 부자구나. 대학생이라는 놈이]

★내일은태양: [형님 얘기 듣다 보니 배울게 많아서요]

♂파일럿1717: [미친! 넌 공부 열심히 해서 나처럼 되지는 마. 이거 힘들어. 감정 컨트롤도 해야 하고, 절제도 해야 돼. 마냥 여자들 하고 굴러먹으면 고수가 못돼]

★내일은태양: [명심하겠습니다!]

♂파일럿1717: [그럼 입금 해 봐! 크크크]

★내일은태양: [넵!]

♂파일럿1717: [좋았어. 뭐가 더 알고 싶어]

★내일은태양: [그 돌싱요? 첨엔 어케…]

♂파일럿1717: [조교말야?]

★내일은태양: [네]

♂파일럿1717: [얘기 했잖아! 이게 다 커리큘럼이 있는거라구]

★내일은태양: [커리큘럼요?]

♂파일럿1717: [그래 교육과정 짜샤!]

★내일은태양: [와~]

♂파일럿1717: [일단 분석을 철저이 해야 성공해]

★내일은태양: [실패도 있어요?]

♂파일럿1717: [그럼 90프로는 실패야]

★내일은태양: [진짜요?]

♂파일럿1717: [멍청하긴! 예를 들어 니 엄마가 챗 하는데 어떤 남자가 오나니좀 해 보세요 그러면, 아~ 네~ 할게요 이러겠냐? 이거 미친놈이네 하고 나가겠냐? 확률적으로 생각해봐!]

헐 예를 들어 니 엄마? 히발, 난 진짜 내 엄마 얘기를 하고 있는 건데!

★내일은태양: [그러네요! 당연히 나가겠죠]

♂파일럿1717: [저런 케이스는 아마추어고. 난 거의 50프로는 성공야. 공을 엄청 들이면 성공확률이 올라가]

★내일은태양: [어떻게요?]

♂파일럿1717: [내 닉네임 십질 십질 보고 들어왔어도 처음엔 평범하게 고상한 얘길 던지는 거야. 교양 있게 완전 예의 갖춰서]

★내일은태양: [네??? 띠용!!!]

♂파일럿1717: [그게 기술야. 닉네임 보고 뻔히 음담패설 하면서 이상한 소리 하겠구나 하고 들어왔는데, 난데없이 ‘호기심에 들어오셨군요. 저도 그냥 이상한 닉네임 만들어 본거에요. ^^ 평범한 직딩 입니다. 그냥 세상사는 얘기하면서 편하게 대화 싫으시면 나가셔도 돼요!’ 이렇게 멘트를 날리는 거지]

★내일은태양: [허어어어얼!!!]

♂파일럿1717: [그러면 여자가 바로 너처럼 속으로 허어어얼!!! 할 거 아냐! 변탠줄 알고 들어왔는데 직딩에 편하게 대화? 순간 맘이 편해지면서 뭔가 자기 스트레스 쌓인 것도 얘기하고 나도 직딩 생활­물론 호빠 지만 크크–스트레스 얘기하면서 맞장구 쳐주면 씨발 10년 같이 산 남편보다 더 가까워진다니까. 지가 먼저 밑구멍 사정 씨부려요]

★내일은태양: [저... 정말요?]

♂파일럿1717: [그래! 뭐 남편이 잠자리에서 영 아니다, 너무 독선적이다. 섹스 중에도 자기 밖에 모른다 이러면서. 그러면 그때 ‘그럼 잠자리에서 님은 어떻게 해 주는 게 좋은데요?’ 이렇게 한 마디 툭 던져주는 거지! 아호~ 씨발 지금 내가 봐도 예술이네. 작업 멘트]

★내일은태양: [ㅋㅋㅋ 와 진짜 교수님 하셔도 되겠어요!]

아니 씨발 내가 왜 이런 호빠 색퀴한테 호감이 다 가냐. 미치겠네. 야 진짜 여자 후리는 거는 말거시기가 아니라 말빨 이라더니! 와! 이래서 엄마가 넘어갔나 보네!

♂파일럿1717: [그치? 저 멘트에 그 돌싱 애기도 지가 먼저 ‘불감증이네, 자위해도 별로 좋은 걸 모르겠네’ 이러면서 먼저 들이대드라니까!]

캐엑! 어... 엄마가 먼저 들이댔다고?

♂파일럿1717: [왜케 질문이 없어? 너도 뿅 갔냐?]

★내일은태양: [네? 와! 그래서 그 유부, 아니지 돌싱 애기분도 단박에 넘어온거군요!]

♂파일럿1717: [내 애기는 첨에 좀 힘들었어. 워낙 올가즘 경험이 없었서. 오나니는 몇 번 시도해봤다고 했는데 좋다 말 정도지 제대로 느끼질 못하는 상태였지. 결국 내가 빵 터뜨려 줬더니 그 이후로는 뭐 아주 제대로 까져서 질질 거리고 있지]

★내일은태양: [저... 정말요?]

어... 엄마가 제... 제대로 까져서 질질 거리고 있다고라?! 아휴! 씨발! 너무 열받으면서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 침만 '꼴깍 꼴깍' 넘어가네

♂파일럿1717: [요샌 몸캠 하면서도 곧잘 올가즘까지 올라가더라구]

★내일은태양: [몸캠 하면서 올가즘을요?]

♂파일럿1717: [응! 처음 몸캠 할 때 얼굴 보이게 하는 것도 아닌데 마스터베이션은 둘째 치고 창피하다고 팬티랑 브라도 못 벗더라구. 그래도 요샌 몸캠 하면서도 창피해 하지 않고 제대로 하더라고!]

어... 엄마가 팬티까지 벗고 이 놈하고 몸캠을? 으와~ 진짜 미치겠다. 아~ 상상만 해도 진짜 미치겠네!

♂파일럿1717: [첨엔 힘들었지. 근데 이젠 제법 밑구멍 성감 발달 되서 챗으로 대화 주고받으면서 조금만 따땃하게 준비시키면 챗 하면서도 금세 하니까... 일도 아니지!]

★내일은태양: [따땃하게 준비를요?]

♂파일럿1717: [그래! 자꾸 상상하게 만드는 거지. 내 아랫도리 넣으면서 쎅 하는 것도 상상하게 시키고, 이것저것 다 넣어보게 만드는 거지. 크]

★내일은태양: [아~상상으로요?]

♂파일럿1717: [그래 원래 불감증 년들이 상상력이 좀 부족한 케이스도 많거든. 야한 상상을 금기시 하는 거야. 불결하다고 생각해서]

★내일은태양: [진짜 연구 많이 하셨나 봐요. 형님! 존경스러워요]

♂파일럿1717: [ㅋ 뭐 이정도 갖고. 말빨도 중요하고 그게 먹히기 시작하면 도구 사용으로 들어가는 거지. 근데 말빨도 먹히지 않는 상태에서 도구부터 사용하라고 하면 어떤 여자들이 좋다고 하겠냐고! 다 도망가지!]

★내일은태양: [그게 형님의 영업비밀 인거네요]

♂파일럿1717: [어찌보면! 이제 우리 애기도 담 부터는 도구 훈련 들어갈 거야]

★내일은태양: [도구 훈련요?]

♂파일럿1717: [그래! 도구 있잖요. 보조용품. 딜도 바이브레이터 등등. 진동기… 첨 들어봐? 왜케 놀래?]

아니 엄마가 이젠 도구로 밑구멍을? 헐~

★내일은태양: [도구가 다 갖춰져 있어요?]

♂파일럿1717: [한두 가지는 회사로 보내 줬고, 인터넷으로 구입하라고 알려 줬지. 나도 이제 궁금해. 어떻게 반응할지. 이것도 거부감 느끼는 여자들은 이 단계에서 50프로는 도망가. 기껏 훈련 다 시켜놓고 지금부터가 진짜 황홀한 단계인데. 애널도 있고 무궁무진한데…]

애... 애널까지?!!! 게다가 엄마 직장도 어디인지 알고 있단 얘기잖아!!!

★내일은태양: [진짜 형님 얘기 듣다 보니 조교의 세계도 장난 아니네요]

♂파일럿1717: [그럼! 그러니까 최종단계까지 다 마스터하면 평범한 성생활은 못해. 재미가 없거든. 감흥도 없고]

★내일은태양: [그럼… 엄...]

헉! 또 엄마라고 할 뻔 했네!!! 와 씨발 진짜 정신차려야지. 넋 놓고 대화하고 있다가는 다 뽀록나겠네. 휴!

★내일은태양: [엄... 그럼… 그 돌싱은 아직 초보단계네요]

♂파일럿1717: [이제 좀 뭘 아는 구나. 근데 우리 애기는 얼굴도 탑이고 몸도 육감적이고 기본적으로 메조끼가 있어서 흥미진진해. 잠깐만]

★내일은태양: [네. 가셔야 돼요?]

♂파일럿1717: [아니, 내 애기가 보채서]

★내일은태양: [또요?]

♂파일럿1717: [이리 초대할까?]

★내일은태양: [네?]

♂파일럿1717: [내 애기랑 인사 좀 할래? 밑구멍에 뭐 넣은 사진도 찍어서 여기에 올리라고 할테니!]

★내일은태양: [뭐 넣은 미... 밑구멍 사진을요?]

♂파일럿1717: [뭘 놀래! 뭘 넣고 찍어 올리라고 할까아~ 너 뭐 넣었으면 하는 거 없어? 오이 이런거 말고...]

허어어어억! 오... 오이? 어... 엄마 밑구멍에??? 아휴우으으으! 와~ 이거 미치겠네. 너무 살 떨려 어쩌지! 어쩌지! 심장이 두근두근

★내일은태양: [새... 생각해 볼게요]

♂파일럿1717: [ㅋ 멍청한 새끼! 생각해 볼게요가 뭐야! 형님이 특별히 자리 마련해 주는 건데. 병신아 이런 기회 흔치 않다. 어쨌든 능력 있으면 네가 꼬셔 보고]

★내일은태양: [제... 제가요?]

♂파일럿1717: [그래. 못할건 또 뭐야. 잘 꼬득이면 또 아냐, 너한테도 한 번 먹어 달라고 싹싹 빌지. 크크크]

★내일은태양: [와! 설마요!]

완전 정말 미치고 환장하겠네! 엄마가 나한테 먹어달라고 싹싹 빈다고? 이건 내가 계획했던 게 아닌데! 이거 정말 흥미진진한데! 어쨌든 조심! 조심!

♂파일럿1717: [애기야! 인사해!]

허걱! 어… 엄마다!!!

♂파일럿1717: [애기야! 내 동생한테 인사해봐]

♡안젤라 8989: [안녕하세요~]

♂파일럿1717: [이년아! 안녕하세요가 뭐야! 이름도 얘기를 해야지]

♡안젤라 8989: [안녕하세요? 안젤라 8989예요]

♂파일럿1717: [야이 븅딱아! 너 형수한테 인사 안 해?]

★내일은태양: [헉! 죄송합니다. 형님. 형수님! 전 내일은태양 어리버리입니다]

♂파일럿1717: [크크크 지가 어리버리 인 건 알고 있네! 안젤라! 다 큰 년이 요새 왜케 보채니? 내 애기~ 지금도 꼴려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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