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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엄마는 내가 조교시킨다 변태생퀴야 넌 꺼져 근친-33화 (33/100)

〈 33화 〉 조교된 엄마를 탐하다 ­ 2

* * *

양아치 색퀴는 그걸 건네 준 후 자기가 앉았던 자리를 아저씨한테 양보하듯 넘기더니 철길의 레일을 밝고 올라섰다 내려왔다 하면서 2번째 담배에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양아치가 앉아 있던 곳에 앉은 그 청소부 아저씨가 아까 양아치가 했듯, 안대 낀 채 엉거주춤 서 있는 엄마 손을 잡아끌더니 왼손으로 엄마의 젖가슴을 막 주물럭거렸다.

엄마는 기겁 해서 막 몸을 비틀고 끙끙거리고... 그런데 힘으로 보나 상황으로 보나 엄마는 그 아저씨의 적수가 되지 못하잖아!!!

엄마는 뭐 완전히 맹수에게 포획된 한 마리 아리따운 꽃사슴 느낌이었다.

난 조금이라도 더 자세히 보려고 무성한 가지와 잎으로 덮인 가로수 뒤에 몸을 숨긴 채 뒤쪽으로 다가섰다.

다행히 엄마 있는 쪽엔 그 변압기 때문인지 몇 미터 떨어져 있는 전봇대에 설치된 가로등이 마치 스테이지를 비추듯 희미한 빛을 내뿜고 있었다.

근데!!!???

저 분위기는 내가 몽정할 때 마다 보았던, 엄마가 소변볼 때의 그 스테이지 느낌이 나던 장소랑 완전 비슷...

엄마가 하이힐을 '휘청' 거리면서 몸을 뒤로 빼자 그 아저씨가 엄마의 엉덩이를 휘둘러 잡아 우악스럽게 잡아당기며 더욱 난폭하게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난 벌써부터 또 다시 발기된 성기를 만지작거리며 눈에 불을 켰다.

엄마가 결국 덩치 큰 아저씨 쪽으로 몸을 기우뚱하더니 그의 무릎 쪽으로 엄마의 허벅지가 밀착됐다.

그 청소부 아저씨는 기다렸다는 듯 무릎을 위로 올리면서 엄마의 스커트 위로 팽팽한 허벅지 사이와 아랫배를 막 비벼대기 시작했다.

엄마는 허리를 뒤틀며 몸을 빼려 했지만 청소부는 잡고 있던 유방을 더욱 세게 움켜쥐고, 무릎을 양다리 사이로 밀어 넣으면서 스커트 위쪽으로 밀어 댔다.

가뜩이나 짧은 스커트가 허벅지 제일 위에까지 말려 올라가고 엄마는 두 무릎을 청소부 아저씨 몸 쪽으로 기댈 수밖에 없었다.

결국 그 아저씨, 엄마 뺨에 얼굴을 들이밀면서 키스를 막 해대는데 엄마도 처음엔 얼굴을 돌리면서 거부하더니 결국엔 몸을 기우뚱하면서 상체마저 양아치 쪽으로 쓰러뜨렸다.

그 아저씨는 콘크리트 위에 앉은 채 한참을 어거지로 엄마한테 키스 하고 난 후 엄마를 뒤로 돌려세우고는 가뜩이나 짧은 스커트를 허연 엉덩이가 드러날 때까지 끌어 올렸다.

엄마는 역시나 올라가는 스커트 자락을 막 잡고 앙탈을 부렸지만 그 아저씨는 막무가내였다.

그 아저씨가 양손으로 엄마의 둔부를 잡고 옴짝 달싹 못하고 움켜쥐더니 결국 양 다리를 쭉 펴고 허리를 뒤로 제끼면서 바지의 벨트를 푸르고 바지 지퍼를 내렸다.

이런 젠장! 그… 그 아랫도리를 밖으로 끄집어내고 있었던 거다.

결국 거무튀튀하게 보이는 살덩어리를 끄집어 내놓곤 몇 번을 자기 손으로 문지르면서 크기를 키우면서 콘돔을 ‘쑤욱’ 씌우더니, 뒤돌아선 엄마의 스커트 앞쪽을 왼손으로 휘둘러 잡은 채 자기의 허리춤으로 엄마를 '확' 끌어당기는데…

엄마가 휘청하면서 그 놈의 허벅지 위로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그리곤 막 엉덩이를 비비틀고 허리를 꼬면서 안 된다고 '찡얼찡얼' 대다가는 어느 순간 허리를 뒤로 틀며 상체에서 힘이 쑥 빠져나가듯 '휘청' 거렸다.

숨어 보면서도 진짜 엄마 엉덩이 속으로 삽입이 딱 됐구나 하는 감이 딱 왔다!!!

엄마가 맥없이 엉덩이를 '푹' 가라앉히면서 허리를 그놈의 바지춤 쪽으로 쑥 내밀었으니까 말이다!

그래! 말하기 괴롭지만 결국 그 청소부 아저씨는 커다란 콘크리트 돌덩이 위에 앉아 후배위로 엄마의 엉덩이 속으로 그 시커먼 살덩이를 집어넣었던 거다.

난 또 다시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흥분해버렸다.

더 못참겠었던 거는 그 놈이 엄마의 어깨 너머로 손을 뻗어 깊은 가슴골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그 풍만한 유방을 막 주물럭거리기 시작하는데…

와~ 내가 젖 빨아 먹던 엄마의 아름다운 젖가슴!

얼마 전 내가 입술로, 이빨로 물면서 ‘쫍쫍’ 거리던 엄마의 토실한 그 달콤한 열매마저 그 놈의 손가락에 일그러지고 있을 게 뻔했다!

엄마의 스커트 자락은 점점 더 위로 말려 올라가더니 이젠 아예 허리까지 드러날 정도로 올라갔고 급기야는 '아흑 아흑' 거리는 노골적인 신음소리가 엄마의 입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리 큰 소리는 아니었지만 워낙 고요한 밤 시간이라 내 귀에까지 희미하게 들리는데 정말 환장하겠더라!

한참을 그렇게 엄마를 뒤에서 범하다가는 안 되겠던지 벌떡 일어나서는 엄마한테 콘크리트 덩어리 위에 앉으라고 하면서 스커트자락을 아랫배가 드러날 정도로 쳐들고는 허연 다리를 들어 양쪽으로 확 벌리더니 자기 아랫도리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양손을 뒤로 뻗어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던 엄마가 '낑낑' 거리면서 힘들어하자 그 놈은 두 팔로 엄마의 등허리를 잡아당기면서 엄마를 거의 들고 선 채 삽입했다.

양손으로 엄마의 양쪽 엉덩이를 움켜잡고는 '확! 확!' 자기 아랫배 쪽으로 끌어당기면서 허리로 엄마의 양다리 사이를 '탁! 탁!' 쳐대는데... 그 화장실에서 양아치 놈한테 당하면서 들리던 '탁! 탁! 탁!' 소리가 머릿속에 동시에 너무도 생생하게 들리는 거였다.

그 청소부 아저씨 정말 힘 하나는 장사였다.

엄마가 군형 잡기 힘들었는지 다리를 허리춤에 말아 감고는 '흑흑' 거리면서 힘을 주니까 그 놈은 블라우스 단추를 다 풀러 버리고 브래지어 마저 목덜미까지 끌어 올리면서 엄마의 묵직한 유방을 한 입속에 다 넣을 기세로 ‘쭉쭉’ 빨아댔다.

엄마는 '아흑 아흑' 하면서 다 죽어 가는 소리를 내는데... 거기서 난… 더 이상 참질 못하고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바지 지퍼를 내린 후 팬티 밖으로 아랫도리를 끄집어냈다.

엄마의 그 미끈한 허벅지가 양옆으로 쩍쩍 벌려지고 입에서는 미치겠다는 신음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난… 그 순간 '뿅' 가서 완전히 딴 세상에 갔다 오는 기분이었다.

정신 차리고 엄마 쪽을 봤는데 양아치가 '으허헉' 거리면서 사… 사정을 시작한 거였다.

엄마는 막 양아치의 셔츠를 이빨로 물어뜯고… 아마 신음소리 막으려고 발악을 하는 거 같았다.

그 표정이 어찌나 죽이던지… 완전히 맛이 가면서 얼굴을 찡그리는데 아래로 홍수가 났겠구나 했다.

잠시 후, 그 청소부가 양아치와 쑥덕거리고 나서 오던 길로 사라졌다.

후와아~

드디어 때가 왔다!!!

잠시 동안 마음을 가다듬은 난 모자를 푹 눌러 쓴 채 철길로 올라가 엄마가 있는쪽을 기웃거리며 그 양아치가 있는 앞쪽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조금 지나칠때까지도 날 힐끔 거리기만 하던 그 양아치가 드디어 등 뒤로 다가오더니 진짜 괜찮은 여자랑 연애 하게 해 줄 테니 얼마나 있냐고 물어보는 거였다.

근데 철길 레일 있는 쪽은 꽤나 짙은 어둠 속이었지만 그 양아치 놈 얼굴을 가까이서 보니 내가 생각하던 30좀 넘은 호빠 이미지와는 좀 거리가 있었다.

나이도 좀 더 들어보였고, 호빠 이미지와는 좀 다른 덜 정돈된 인상이라고 해야 할까?

거친 피부에 주름도 좀 있어 보였고...

어쨌든 난 기회를 놓칠세라 잽싸게 지갑에 있던 만 원권 몇 장과 오 만 원짜리 두 장을 탈탈 떨어 그 양아치 손에 건네줬다.

그랬더니 그 양아치가 나에게 콘돔을 건네주고는 잘 해보라고 등을 ‘툭툭’ 치는 거였다.

와 이게 왠일!!! 드디어 엄마가 내 사정(???)권 안에 들어오다니!!!

진짜 심장이 개떨리는데... 와! 진짜 미친!!! 나에게 이런 기회가 올 줄이야!!!

난 쓰고 있던 모자를 뒤로 돌려쓴 후 그 돌덩어리 앞에 겁 먹은 듯 긴장한 채 서 있는 엄마에게 다가섰다.

집에서, 또 극장에서 계속해서 훔쳐보던 엄마의 농염한 몸매!

아리따운 블라우스와 분홍색 스커트 자락을 입은 채 절묘하게 안대까지 쓴 채 서 있는 내 엄마!!!

조급해진 난 엄마의 손을 끌어 잡고 몸 전체를 바짝 붙였지.

그랬더니 엄마가 또 놀랐는지 움찔 하면서 뒤로 물러서는데, 결국 그 테이블 모양의 커다란 돌덩어리에 뒤쪽이 닿았는지 상체를 살짝 뒤쪽으로 휘는 바람에 엄마의 무릎과 허벅지가 내 무릎과 허벅지에 포개지듯 닿았다.

그때 느껴지던 엄마의 향취! 크아~

난 용기 내 안대 밑으로 더욱 빨갛게 도드라져 보이는 엄마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댔다.

엄마가 첨엔 고개를 저으면서 키스를 거부했는데, 내 입술을 엄마의 입술에 부드럽게 댄 채 포개기만 하고 있으니까, 잠시 후 마음의 안정을 얻었는지 엄마도 한 동안 내 입술을 포갠 채 가만 있는다.

난 그 상태로 엄마의 따스한 입술 촉감을 느끼다가 입술을 벌려 엄마의 다물어진 입술을 덮었다.

그래도 엄마는 여전히 입술을 꽉 닫고 빈틈을 주지 않았다.

입술을 좀 더 크게 벌린 후 혀로 엄마의 닫힌 입술 위를 살살 문지르면서 침을 묻히고 연인의 키스를 머릿속에 떠올리면서 내 입술로 굳게 닫힌 엄마의 입술을 뒤덮은 채 조금씩 흡입했다.

그러자 잠시 후 엄마의 입술이 살짝 벌어지는 거였다.

아우~ 그 순간의 짜릿한 느낌이란!!!

엄마의 살짝 벌어진 입술 사이로 혀를 밀어 넣고 힘을 주니까 혀끝에 엄마의 치아가 닿았다.

혀를 좌우로 폭 넓게 움직이면서 엄마의 치아를 문지르듯 좌우로 비비기도 하고 또 혀로 꾹꾹 누르기도 하면서 왼팔로 엄마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마치 연인처럼...

그러자 평생 열리지 않을 것 같던 엄마의 치아 사이가 조금씩 벌어지면서 뜨거운 입김이 내 입속으로 넘어왔다.

아~ 그때의 감격이란...

난 엄마의 벌어진 치아 틈새로 혀를 밀어 넣으면서 엄마에게 키스하고 있던 입술로 압박의 강도를 높였다.

그러자 드뎌 엄마의 치아가 제법 벌어지더니 혀를 마음껏 넣을 수 있을 정도로 활짝 벌어졌다.

난 뜨거운 열정에 빠져 엄마의 입속에 혀를 죄다 밀어 넣은 채 엄마의 입술을 뽑아 먹을 기세로 마구 빨아 먹었다.

아으우~ 엄마의 입술 너무 감미롭고 부드럽다~

게다가 엄마의 머리카락과 젖가슴, 풍요로운 몸에서 풍겨 나오는, 잘 익은 복숭아향과 뒤섞인 엄마 특유의 짙은 몸 냄새~

'이게 엄마가 내 뿜는 암내라는 건가?'

키스만 하는데도 진짜 너무 흥분되는 바람에 엄마의 아랫배에 눌린 내 아랫도리가 발딱 서버렸다.

그걸 노골적으로 앞세운 채 엄마의 아랫배와 허벅지 여기저기에 비비면서 좌우,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마찰했다.

뭉근하면서도 찰지게 느껴지는 엄마의 살집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체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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