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화 〉 엄마를 함락시키다 1 (첫번째 절정)
* * *
'아~ 너무 좋다~ 이 따뜻하고 짜릿한 촉감'
그때서야 나도 제대로 엄마의 부드러운 몸을 즐길 수 있었다.
둔덕을 주무르던 오른손을 위로 올려 엄마의 블라우스 단추를 푸르면서 대신 오른쪽 무릎을 조금 전 주무르던 허벅지 사이에 밀어 넣었다.
그러자 노팬티 덕에 무너지듯 반쯤 주저앉은 엄마의 치골 사이가 내 무릎에 직통으로 닿았다.
‘아 씨발년! 진짜 몸 전체가 완전 성감대처럼 너무 끈적끈적 하다!’
이제 엄마 몸에서 경직돼 있던 저항감이 거의 사라진 것 같다.
빨리 브래지어를 푸르고 젖가슴을 확 꺼내서 입술로 물고서 유두만 ‘쫍쫍’ 빨아주면 엄마의 모든 것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긴장감과 기대감으로 들뜬 나머지 바들바들 떨리는 손가락으로 블라우스 단추를 허겁지겁 뺀 후 엄마의 등 뒤로 손을 뻗어 브래지어의 후크를 빼버렸다.
그러자 엄마가 '아아이~' 하면서 본능적으로 몸을 뒤틀었다.
난 여전히 엄마의 혀를 뽑아 먹을 듯 정신없이 빨면서 브래지어의 벌어진 틈새로 손을 넣은 후 두툼한 젖가슴을 꽉 움켜잡았다.
그러자 손바닥에 엄마의 발딱 선 유두가 만져졌다.
이제 엄마의 최대 약점인 유두가 내 손가락에 잡혀 있다!
“휴우~”
그때서야 나는 참고 참았던 한숨을 몰아쉬면서 엄지와 검지로 엄마의 유두를 ‘꾹~ 꾹~’ 누르면서 비틀었다.
그러자 엄마가 '하흐흣!' 하면서 주저앉을 듯 무릎을 꺾었다.
난 치골 사이를 비비던 무릎에 최대한 힘 준채 엄마의 무너져 내리는 체중을 버티면서 계속해서 젖꼭지를 비틀었다.
그러자 드디어 엄마가 '아흐흐으응~ 너 진짜... 너무해에~' 하면서 굴복의 신호음을 보냈다.
게다가 엄마의 치골 사이를 압박하고 있는 내 무릎 부위의 바지가 젖어 드는 지 축축하게 느껴졌다.
'어쨌든 엄마 몸에 기별이 가는 게 확실해!'
이제 엄마 입술은 충분히 탐닉한 것 같다.
내 타액으로 흠뻑 젖은 엄마의 입술을 놓아준 후 최종 목적지인 탱탱한 젖가슴을 허겁지겁 베어 물었다.
그러자 기대하던 대로 엄마가 '아후후으으응~' 하면서 자지러지는 신음 소리를 흘리는 거였다.
‘아~ 드디어 이제 됐다!’
엄마가 마음까지 조금씩 굴복되는 느낌이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조마조마했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여유가 생겼다.
젖가슴을 계속 빨다가 괴로운 듯 찡그리고 있는 엄마의 촉촉하게 젖은 눈을 응시했다.
“엄마~ 이제 좋지?”
엄마가 대답 대신 빨갛게 물든 얼굴을 돌린다.
오른쪽으로 돌아간 목덜미마저 진짜 새빨갛다. 오똑한 콧날의 옆모습에서 우아함과 도도함이 절묘하게 뒤섞여 있다.
난 또 다시 고개 숙여 엄마의 유두를 물고 계속해서 지분 거렸다.
"아휴흐흣!"
엄마가 또 다시 헐떡거렸다.
난 또 고개 들어 엄마의 붉게 상기된 얼굴을 노려봤다.
이번에는 엄마가 부끄러운 듯 고개를 푹 숙였다.
“엄마 예쁘다~”
그 한마디와 함께 또 한번 엄마의 젖꼭지를 문채 ‘쪽쪽’ 빨았다.
그러자 엄마가 '아후흐으응~' 하면서 아까보다 훨씬 늘어진 신음 소리를 흘린다.
난 다시 고개 들어 엄마를 바라보았다. 이번엔 엄마가 내 시선을 피하지 못하게 왼손으로 엄마의 턱을 잡은 채로...
내가 계속해서 엄마를 응시하자, 엄마는 고개도 돌리지 못한 채 물기에 촉촉하게 젖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이... 이제 그만해~ 엄마 힘들어...”
그러면서 엄마의 노을 진 눈자위가 반쯤 내려 앉았다.
“싫어! 엄마가 너무 좋아서 그래. 엄만 이제 내 여자야!”
“니 여자 해 줄게. 니 엄마잖아. 그러니 이제 그만~ ㅠㅠ”
“오늘 엄마 내 여자로 만들 거야!”
“그... 그게 무슨 소리야~?”
엄마가 살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엄마랑 여기서 섹스할거라구!”
“나... 나랑 세... 섹스를 한다고?”
엄마가 기겁한 표정을 지은 채 되 물었다.
그 바람에 엄마의 입술이 또 벌어졌다. 난 엄마의 그 벌어진 입술에 또 다시 뜨겁게 키스했다.
그러자 한동안 ‘우으읍 우읍’ 거리면서 내 말에 저항하는 몸짓을 하더니, 입속이 점점 뜨거워지면서 두 팔로 날 밀치던 엄마의 팔과 혀에서 힘이 풀어졌다.
그리곤 ‘아후으으으음~ 아아앙~’ 하면서 엄마 특유의 애교 섞인 콧소리가 흘러나왔다.
‘씨발년! 이제 느낌 오는데~’
“엄마 좋지?”
“뭐... 뭐가?”
외면하기만 하던 엄마가 애틋한 눈빛을 섞어 눈 흘기더니 되물었다.
“엄마~ 혀 내밀어봐!”
이젠 나도 완전 여유였다. 엄마를 좀 갖고 놀고 싶어졌다.
“시... 싫어!”
앙탈 부리는 엄마의 목소리가 너무 달콤했다.
“엄마! 어서 내밀어봐!”
“싫다니까아~”
그러면서 엄마가 젖가슴이 덩달아 흔들릴 정도로 상체를 좌우로 비틀었다.
‘이년 교태부리는 거 보게!’
“어서 혀 내밀어 보라니까!”
또 다시 명령하듯 말했다.
“이제 니 말, 안들을 거야~”
“어서 혀 내밀라니까!”
난 또 버럭 소리 지른 후 엄마의 입술에 키스했다. 그러자 엄마도 내 기세를 감당 못하고 혀를 ‘쑤욱~’ 내민다.
난 입을 활짝 벌린 채 엄마의 혀를 마구 빨았다.
“아아잉~ 아퍼어~”
엄마가 또 칭얼거리면서 교태부린다.
그 순간에 난 왼손으로 엄마의 오른 손을 잡아끌면서 내 불룩한 바지춤을 함께 잡았다.
엄마는 얼떨결에 깜짝 놀란 듯 ‘왜... 왜 이래에~ 뭐하는 거야아~’ 하면서 내 손을 뿌리쳤다.
다시 엄마 손을 잡아 내 바지춤으로 끌어 당겼다.
“아... 안돼~ 크... 큰일나려고~”
“큰 일은 무슨 큰 일! 좀 잡고 있어봐!”
엄마의 손을 꽉 움켜잡은 채 귓가에 속삭였다. 순간 엄마의 동그란 귀걸이가 내 입술에 닿았다.
“나 니 엄마야~ 애인이 아니라고~ㅠㅠ”
“엄마 내 애인으로 만들거야!”
“마... 말도 안돼는 소리좀 하지마아~ 엄마가 어떻게 애인이 되냐고 ㅠㅠ”
“그렇니까 엄마랑 성관계 할 거라구! 지금 여기서!”
“뭐? 뭐어? 진짜 말도 안 돼! 진짜 나랑 그런 짓 하면 앞으로 어떻게 함께 지내라고?”
“무슨 상관야! 엄마가 내 여자가 되는 건데! 나랑 같이 사는 게 맞지!”
“아무리 그래도 선이 있는 거지. 어제 자위한 것도 그렇고, 오늘도 니 터무니없는 요구 다 들어주면서 네가 원하는 대로 다 해 줬잖아. 이 정도면 됐지 더 이상 그런 생각하면 안 돼에~”
“싫어! 아직 멀었어! 내가 엄마도 임신 시킬 거야!”
“어머! 어머! 얘가 진짜 갈수록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내가 엄마 자궁 속에 사정해서 엄마를 임신시킬 거라고~”
“뭐... 뭐? 너 진짜 날 임신시킬 생각하는 거야아~”
믿지 못하겠다는 듯 엄마의 목소리가 한 톤 높아졌다.
그런데 임신 얘기를 하면서 내가 우기는 동안, 엄마가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하얗게 가라앉았던 혈색이 되살아나면서 얼굴을 너무 붉힌다. 마치 수줍음에 가득 찬 아가씨처럼...
그 모습을 보니 이상하게 자신감이 더 커졌다.
“내 XX로 엄마 임신 시키고 내 아이를 낳게 할 거라고!”
“어머! 어머! 이젠 못하는 말이 없네 정말! 내... 내가 어떻게 네 아... 아이를 낳아~? 말도 안 돼에~ 정말~ 아아앙~”
희한하게 엄마가 한창 달아올랐을 때처럼 코맹맹이 소리를 내면서 앙탈하듯 또 젖가슴을 흔들었다.
‘이년 보게! 임신이라는 말에 엄청 자극 됐나 보네???’
“어쨌든 엄마는 오늘부터 내 여자야! 딴 소리 하지 말고 내가 시키는 대로 해! 이제 엄마는 내가 관리할 거야!”
난 계속해서 강력하게 밀고 나갔다. 내가 계속해서 우기자 엄마도 더 이상 말싸움 하는 걸 포기하는 눈치다.
“알았지? 엄마 내가 관리할거라구!!! 집에서도 가장은 나야! 엄마는 내 여자라구!”
난 최대한 근엄한 목소리로 엄마에게 윽박질렀다. 여전히 엄마 손이 내 바지춤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꽉 움켜쥔 채로...
잡았다 놨다 하면서 몇 번 더 실랑이를 벌이더니 결국 엄마가 완전 불룩해진 내 바지춤을 힘주어 ‘꽉’ 잡았다.
‘시발! 이게 웬일!’
엄마가 텐트 친 내 아랫도리를 잡은 뜨거운 손길에 심장이 터지고 온몸이 불타오르는 듯 했다.
난 미친놈처럼 지퍼를 열고 팬티를 뒤적거린 후 아랫도리를 스스럼없이 끄집어냈다.
그러자 엄마가 ‘어맛!’ 하면서 멈칫하더니 손을 뒤로 뺐다.
난 다시 엄마 손을 잡아끌고는 맨살의 아랫도리를 함께 쥐었다.
그러자 엄마의 따뜻한 손바닥 체온이 내 아랫도리를 감쌌다.
‘아!~ 엄마가 내 아랫도리를 날거로 쥐고 있다니!’
진짜! 너무나 격한 쾌감이 몰려들었다!
말로 표현이 안 된다! ㅠㅠ 너무 감격적이라 눙물이 날 정도 ㅠㅠ
엄마도 뭔가 뜨거운 느낌이 왔는지 내 아랫도리를 꽉 쥐었는데, 엄마 손바닥이 더 뜨거워진 것 같다.
이제 엄마 손을 덮고 있던 내 왼손을 놓았는데도 엄마는 여전히 내 빳빳해진 아랫도리의 위 아래를 더듬으면서 길이까지 확인 하고 있다.
난 또 다시 엄마에게 온 몸이 화끈거릴 정도로 뜨거운 키스를 하면서 두 손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꽉’ 눌렀다.
그러자 엄마가 '아흐흑~' 하더니, 버티고 서 있기 힘들었는지 벽에 등을 문지르는 것처럼 하면서 서서히 주저앉았다.
결국 아예 엉덩이까지 바닥에 댄 채 털썩 앉은 엄마의 이마 앞으로 내 아랫도리가 쭉 뻗어 있다.
와 이걸 어쩌나!!!
엄마의 얼굴 앞에 내 아랫도리가 있는 걸 내려다 보니 심장이 진짜 폭발할 것처럼 더 ‘쿵쾅’ 거렸다.
‘아우아~ 엄마 입속에 넣고 싶다! ㅠㅠ’
‘안 돼! 그... 그럴 순 없어 ㅠㅠ’
내 마음 속에서 이성과 갈등이 서로 싸우고 있는데도, 내 허리는 자석에 이끌린 것처럼 점점 엄마의 입술 쪽으로 다가갔다.
그러다 내 아랫도리의 첨단이 결국 엄마의 이마에 닿았다.
‘와~ 진짜 이거 어쩌면 좋지?!’
‘엄마 입속에 진짜 넣어도 되는 건가? 지금 꿈 아니지?’
괜히 혀를 깨물어 봤다. 아프다!
‘최면 아니지?’
‘아냐! 아냐! 스타벅스에서 만나서 우여곡절 끝에 여기까지 온 게 맞어!’
‘엄마가 진짜 받아들여 줄까?’
와~ 그러거나 말거나 도저히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더 이상 자제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었다!!!
엄마의 이마에 대고 좌우로 살살 문지르다 무릎을 살짝 구부린 채 아래로 더 내려갔다.
그러자 엄마의 뺨을 내 아랫도리가 ‘꾹~ 꾹~’ 찌르기 시작했다. 사실 내가 엄마 뺨에 대고 누른 거지만...
‘아~ 씨발! 정말 미치겠네! 엄마 입속에 넣고 싶어!’
‘엄마가 그 놈꺼 빨아 주듯 내 껄 빨아주면 얼마나 좋을까?’
최면 속에서 철도 길에서 엄마와 성관계를 맺었을 때의 그런 흥분감과는 차원이 다른 미칠 것 같은 욕구에 진짜 아랫도리가 화산처럼 폭발할 기세다.
그때서야 정신 차리고 보니 엄마의 입이 이미 반쯤 벌어져 있다.
어깻죽지와 그 아래 두개의 젖통까지 완전 빨갛게 물든 채 엄마 몸도 완전 팽창된 것처럼 부풀어 보인다.
난 한번 심호흡 한 후 아랫도리를 엄마의 입술에 댔다.
와~ 너무나 뜨거운 엄마의 입술!
첨단을 통해 느껴지는 체온이 장난 아니다.
내 께 뜨거운 건지, 엄마 입술이 뜨거운 건지, 구분이 안 된다.
난 스펀지 같은 벌건 첨단을 반쯤 벌어진 엄마의 입술 사이에 갖다 댔다.
입술을 다물 줄 알았던 엄마가 그대로 벌리고 있다. 심지어 눈꺼풀 까지 스르륵 감았다.
마치 모든 걸 받아들이겠다는 나른한 표정을 한 채...
허리를 앞으로 내밀면서 엄마의 입속으로 벌겋게 충혈된 아랫도리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엄마의 빨간 입술 사이로 내 아랫도리가 조금씩 사라진다.
뜨거운 입술 사이를 지나 이빨이 ‘스르륵’ 벌어지는 것까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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