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7화 〉 엄마를 함락 시키다 ­ 6 (욕구 처리 엄마）

* * *

‘다시는 엄마를 다른 남자한테 뺏기지 않을 거야! 내가 잘 지켜주고 애틋하게 사랑해 줘야 할 따끈한 여자!’

속으로 다짐하면서 땀에 젖은 엄마의 몸 전체를 있는 힘껏 끌어안았다.

엄마가 내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헐떡거리고 있다. 아랫도리는 엄마와 내가 싸 놓은 욕정의 배설물들로 흠뻑 젖어 아랫배마저 축축할 정도였다.

“실컷 했어?”

내게 푹 안겨 있는 엄마가 꼼짝도 않은 채 아무 대답도 안한다.

그렇게 미친년처럼 정신없이 엉덩이를 흔들더니 엄청 힘들었나 보다.

나도 입을 꾹 다문 채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기고 있는 엄마의 등허리를 꼭 껴안아주었다.

‘아~ 뿌듯해!’

"엄마~ 숨쉬기 힘들다~ 이제 옆으로 누워~"

엄마는 정말 홍콩을 다녀왔는지 땀만 ‘삐질 삐질’ 흘릴 뿐 꼼짝도 못하고 있다.

난 엄마를 오른쪽으로 밀어 내린 후 팔베개 하면서 내 쪽으로 끌어안았다. 그러자 내 품에 얼굴을 ‘쏙’ 파묻는다.

나도 그렇고 엄마도 온 몸이 땀에 젖어 번들번들하다.

"엄마~ 자X좀 잡고 있어!"

역시나 엄마가 뜨거운 한숨만 내 품에 '푹푹' 내쉴 뿐 꼼짝 않고 있다.

"어서 자X 잡고 있으라니까!"

껴안고 있던 매끄러운 엄마 등을 왼손으로 한 번 '탁' 치면서 재촉했다.

그러자 엄마의 오른손이 내 아랫도리 쪽으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난 엄마가 잡기 편하게 살짝 위쪽을 향한 채 자세를 고쳐 잡았다.

드디어 엄마가 군소리 없이 내 질척한 아랫도리를 손바닥 하나 가득 꽉 쥐었다.

아우우우~!!!

와~ 진짜 너무 너무 감격스러운 순간이다!

엄마의 엉덩이 속에 실컷 정액을 뿌린 후 엄마의 뜨거운 손이 내 정액과 엄마의 분비물로 떡이 된 아랫도리를 다소곳하게 잡고 있다니!!!

"그렇게 잡고 있으니까 너무 좋다!"

왼 팔로는 엄마의 등허리를, 오른 팔로는 목덜미를 있는 힘껏 껴안으며 엄마의 귀에 속삭였다.

헝클어진 머릿결에서 땀 냄새와 향긋한 샴푸 냄새가 뒤엉켜 콧속으로 싸하게 스며들었다.

"넌 뭐 그렇게 다 좋다니?"

그제야 엄마가 입을 열었다. 얼굴은 여전히 내 품에 파묻은 채...

"뭐~ 엄마가 너무 예쁘니까 그런 거지!"

땀에 젖은 엄마의 머릿결을 계속해서 귀 뒤로 쓸어 넘기면서 다정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엄마! 내 젖꼭지 빨아봐!"

내 가슴을 엄마 얼굴 쪽으로 향한 채 엄마의 뺨을 잡아 움직이며 위치를 잡아줬다.

“니 저... 젖을 빨라고?”

“그래! 어서 빨아봐!”

그러자 엄마가 진짜 내 젖꼭지를 찾아 물더니 ‘쫍쪼름’ 거린다.

"엄마~ 애기 같다~"

"내가?"

한참동안 내 젖을 혀로 간질이고 빨기도 하면서 장난치더니 되물었다.

"응~ 그렇게 내 젖꼭지 빨고 있으니까 내 애기 같다!”

"칫! 젖도 없으면서~"

"그래도 엄마가 ‘쫍쫍’ 하니까 간질간질하다!"

“진짜 남자도 이렇게 하면 자극이 돼?”

“자극 되지! 간질간질 하면서 꼭지도 제법 단단해지잖아. 엄마보다 크기가 쫌 작아서 그렇지.”

“흡! 이게 무슨 '쫌' 이야! 비교도 안 되는 걸.”

“엄마?”

“왜? 또 무슨 터무니없는 얘기하려고?”

“나랑 섹스 해서 좋아?”

“그럴 줄 알았어! 몰라 정신없어. 너 따라서 나도 미쳤나봐.”

“엄마는 맨날 대답하기 힘들면 모른다고 하더라.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똑 부러지게 대답해 봐!”

“넌 어떤데?”

“나야 완전 뿅 갔지! 엄마 이렇게 안고만 있어도 황홀할 뿐이지!”

“너 여친 보다 더 좋아?”

“그걸 말이라고 해?”

“너 여친 하고도 섹스 많이 할 거 아냐?”

“많이는 아니고 아주 가끔. 엄마가 아빠랑 섹스 하던 회수해 비하면 새 발의 피지!”

“너 엄마한테 이러면 니 여친 한테 미안하지도 않아?”

“그럼 여친 하고 헤어질까?”

“누가 그래서 물어보는 거야?”

“질투 나서 물어보는 거 아니고?”

“어머! 어머! 누가 그래! 치~ 아들한테 질투하는 엄마가 어딨냐?”

“엄마가 그런 거 같은데!”

“얘! 얘! 착각하지 마! 엄마가 실수 한번 했다고 네 애인이 되는 것도 아닌데 오버 하지 말라고~”

“나 XX 또 단단해졌지?”

“몰라아~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니꺼면서.”

“어우~ 엄마! 나 또 하고 싶다!”

“아악! 미쳤어! 정말! 그렇게 두 번이나 하고 또 한다고? 진짜 또 할 수나 있어?“”

“되나, 안 되나, 한번 해 볼까?”

“아악~ 싫어어! 말도 안 되는 소리 좀 하지 마! 난 더 이상 못해!”

“그럼 엄마 손으로 해 줘!”

“뭐? 뭐... 뭘?”

“나 자위시켜 달라고!”

“아악! 진짜 징그럽게 왜 이래에~”

“징그럽긴 뭐가 징그럽다고 그래. 똘똘하고 귀엽지!”

“아휴~ 진짜 너 못 말리겠다! 너... 지... 진짜 할 거면 거기 티슈라도 뽑아 줘. 엄마 손에 다 묻을라.”

“알았어!”

난 침대 옆 협탁 위에 있는 티슈통에서 티슈를 죽죽 여러 장 뽑아 엄마 손에 넘겨줬다.

엄마가 그걸 받아 몇 겹을 차곡차곡 손바닥에 쌓더니 그거로 내 아랫도리를 덮어 씌웠다.

“하려면 해 봐~ 엄마 괴롭히지 말고!”

“나 진짜 엄마 손에 자위한다.”

“하라니까! 그리고 집에 가는 거야~”

“알았어. 일단 쏟아져 나오기 전에는 엄마 맨손으로 주물럭거려 줘. 나올 거 같으면 얘기할 테니까.”

“그러다 확 쏟아지면 엄마 손에 다 묻으라고?”

“그 정도는 컨트롤할 수 있으니까 내가 시키는 대로 해!”

그러자 엄마가 돌돌 말고 있던 티슈를 치우고는 맨손으로 내 똘똘이를 ‘쪼물딱’ 거리기 시작했다.

“아우 좋다. 엄마가 나 자위도 시켜주고, 이런 날이 올 줄 진짜 꿈도 못 꿨네!”

“엄마가 이런 거 어디 가서 절대 얘기하면 안 돼!”

“당연하지! 누구한테 얘기한다고. 얘기해도 어차피 아무도 못 믿을 걸.”

“여친 한 테도 얘기 하지 마!”

“ 알았어! 알았어! 잘 만져 주기나 해!”

엄마가 시선을 내 아랫도리 쪽으로 내린 후 손바닥과 손가락을 움직여가며 정성스럽게 '쪼물딱' 거리기 시작했다.

“아~ 또 완전히 발기돼 버렸다."

"그... 그러게~ 지... 진짜 딴딴해 졌어 ㅠㅠ 크... 크기도..."

"아우 엄마랑 맨날 섹스 하고 싶다. 나도 아빠처럼 섹스 할 때 욕도 하고! 엄마 엉덩이 때려 주면서 질속에 사정해 버릴 거야!”

“얘가 정말 갈수록 못 하는 소리가 없어!”

“아빠도 그렇게 하면서 섹스 했는데 나는 왜 안 돼!”

“너... 너는 내 아들이잖아. 아빠도 아니면서...”

“난 아빠보다도 엄마를 더 개XX 같은 년으로 만들 거야! 알았어? 아후우우~ 아우~ 엄마 나 진짜 쌀 거 같다.”

“할 거 같으면 빨리 해! 내가 만져 주고 있잖아~”

엄마 손가락 움직임이 더 바빠졌다. 손바닥 전체로 움켜쥐고 주물럭거리다가 손가락으로 귀두를 살살 문지르면서 자극을 주기도 하면서 정성스럽게 똘똘이를 마사지 한다.

“아~ 거기 귀두 있는데 거기 좀 계속 만져 줘! 아우~"

"여... 여기 좋아? 이... 이렇게?"

날 살피면서 아래를 주물럭 거리는 엄마의 눈이 점점 커졌다.

"엄마~ 이 야한 섹꼴 같은 년! 내 XX로 임신 시켜 버릴거야! 나 몰래 바람 피고 다니면 쳐맞을 줄 알아! 아후우으! 아아! 엄마! 나~ 쌀거 같다아~ 티슈 티슈!”

“알았어엉~ 밑에 대고 있으니까 빨리 해! 실컷 해도 돼! 아아앙~ 나한테 보여줘어엉~ 너 사정하는 거 보여줘 어서~ 나도 보고 싶어이잉~”

조르는 엄마 목소리도 한 껏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아~ 엄마 도 내가 사정하는 걸 두 눈으로 보고 싶어 하나 봐. 내 아랫도리가 불끈불끈 하면서 허연 체액들을 배설하는 걸 보고 싶어 하는 거야~’

“아우으아! 엄마 진짜 나 싼다아아~ 실컷 보면서 즐겨봐아~ 아아 엄마아아 나... 나온다아아~”

“아앙~ 여보야~ 싸는 거 보고 싶어엉~”

엄마가 애원하듯 소리쳤다.

나도 미칠 것처럼 아랫배를 불끈불끈 하면서 탁한 정액을 엄마의 손바닥에 놓인 티슈위로 ‘슉~ 슉!’ 쏫아 내기 시작했다.

“아아~ 에릭~ 좋아아~ 막 튀어 나오고 있어! 아~ 어떡해에~ 내 엉덩이로 쪼여줄걸~ ㅠㅠ 아아앙~”

엄마가 애기처럼 또 내 젖꼭지를 막 빨면서 헐떡거린다.

“아후우~ 와~ 미치는 줄 알았네! 엄청 쏟아져 나왔지?”

한참동안 극강의 쾌감을 즐기던 난 간신히 정신 차린 후 아랫도리를 둘러 잡고 있는 엄마의 손바닥을 내려 봤다.

티슈가 다 젖어 여기 저기 찢어지고, 엄마 손에 까지 막 튀었다.

“어떡해~ 티슈 몇 장만 더 뽑아 줘~”

엄마가 끈적거리는 지 손가락을 내 허리랑 허벅지에도 문지르면서 비비적거렸다.

“자~ 이걸로 닦아!”

난 티슈를 ‘틱틱’ 몇 장 뽑아 엄마에게 건네 줬다

“너도 진짜 징글징글하다 얘~ 그렇게 나한테 하고 또 이렇게... 양도 엄청나!”

“아빠도 양 이렇게 엄청나게 많았어? 나 유전자 물려받은 거 아냐?”

“그런 거 같아서 걱정야, 지금~”

“진짜로?”

엄마가 혀를 차면서 고개를 끄덕거렸다.

“너 이러다 나중에 섹스하면서 엄마 막 때리는 거 아니니? 앗!”

엄마가 자기가 한 말에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입을 막았다.

“아빠가 섹스하면서 엄마도 때려 줬구나. 스팽킹 정도로 끝난 게 아니었어! 그치?”

“아냐! 아냐아~ 그냥 나도 너무 정신없어서 말이 헛 나온 거야~”

“어디를 어떻게 때려 줬기에 말이 헛나올 정도냐?”

“아니라니까 정말~”

“똑바로 말 안 해!”

“그냥 엉덩이 좀 때려 주고, 머리카락 잡아당기고 그 정도 였어, 별거 아냐아~!”

“엄마 아빠한테 뺨따구도 쳐 맞고 그랬지?”

“아니라니까 정말!”

“아니긴 뭐가 아냐! 다 기억나는데!”

“몰라~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아!”

“엄마 음순에 구멍 뚫어 놓은 것도 아빠 짓이었어?”

“어맛!”

“내가 모를 줄 알고? 씨발년 거짓말 하면서 얼버무릴 생각하지 마! 엄마 음순에 구멍 뚫어 놓은 새낀 누구야? 아빠 말고 딴 남자도 있었지?”

“얘가 큰일 날 소리하고 있네. 그랬으면 내가 네 아빠한테 벌써 맞아 죽었지!”

“엄마 음순에 구멍 뚫어 놓은 새끼 누구야?!!!”

“아... 아빠가 그런 거야, 타투도 그렇고!”

“엄마 혹시 아빠 몰래 딴 남자 만다가 걸려서 얻어맞으면서 섹스 한 거 아냐?”

“정말 아니라니까! 그런 적 없다니까! 엄마 몸까지 뺏어 가고 왜 이렇게 괴롭혀 자꾸~ 나 막 눈물날거 같아잉!”

엄마가 엄청 서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울기 일보직전이다.

“엄마 또 울기 작전야?”

“안 울어! 작전 아니거든!”

씨발년 가끔씩 이렇게 애틋하게 구니 미워할 수가 없네.

“알았어! 오늘은 그만 물어볼게. 앞으로 나한테 거짓말 하다가 걸리면 각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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