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4화 〉 주종 관계의 시작 7
* * *
“어쨌든 엄만 내 여자니까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돼! 군소리 말고!”
“그... 그런 법이 어딨어~”
“우리 집에선 내가 가장이니까!”
일단 엄마를 취조하듯 묻던 걸 미루고 다시 엄마의 허연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그때... 엄마가 한창 싱싱한 나이에, 그놈도 이렇게 엄마 사타구니 사이에 얼굴을 묻고 맘껏 빨면서 속살 맛을 봤겠지! 나도 그런 놈에게 질 수 없어!’
난 더 욕심이 나 엄마의 선분홍빛을 띈 부드러우면서 졸깃한 음순의 양 날개를 '쫍쪼름' 빨면서 맛을 음미한 후 센터에 숨어 있는 클리토리스를 찾아 혀를 세워 톡톡 치고 간질이다 입술로 물고 '씁씁' 흡입했다.
“아하이잉~”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던 엄마가 또 기별이 가는지 간드러진 신음을 흘리더니 내 입술을 털어 내려는 듯 엉덩이를 ‘파르르’ 떨고는 허리까지 비틀면서 꿈틀거린다.
난 두 손으로 엄마 허리와 엉덩이를 나눠 잡은 채 꼼짝 못하게 양손에 힘을 꽉 줬다.
그러자 엄마가 또 '끄응~ 아흣' 거리면서 안간힘을 쓰면서 신음소리를 흘린다.
‘하여튼 민감하긴 진짜 드럽게 민감하네! 그렇게 바동거리면서도 ’핵핵‘ 거리고 있으니’
‘음순에 피어싱 해주던 그 개새끼한테도 이렇게 앙탈부리고 애교 떨면서 밑구멍을 벌리고 오르가즘을 만끽했을 거 아냐!’
이젠 최면속의 호빠 새끼보다도 피어싱 해줬다는 새끼가 더 짜증나게 만들었다.
‘엄마! 이 씨발년 진짜!’
‘역쉬 엄마처럼 눈에 띄게 예쁜 암컷은 누가 건드리던 몸을 깨끗하게 보존한다는 게 얼마나 힘들겠어! 보는 남자 새끼들이 저마다 엉덩이에 박아 보고 싶어서 호시탐탐 노렸을테니!’
“일단 몸도 뜨거워졌고, 이 정도면 질 속은 후끈후끈 거리겠네! 엄마 항문 속에 최초로 애널 플러그 한번 꽂아 보자! 알겠지?”
“근데 진짜 최초 맞는 거야?”
내가 또 의심의 눈초리를 쏘면서 엄마를 째렸다.
“진짜 그런 적 없다니까아!”
엄마가 날 똑같이 째려보면서 대꾸했다.
“좋아! 어떤 걸로 넣어 볼까?”
가장 기본형인 5군데의 콩알만 한 작은 사이즈부터 구슬만한 사이즈로 돌출되어 연결된 비즈형 플러그를 집어 들고는 엄마 항문에 맨질맨질한 윤활제를 바른 후 고루고루 문질렀다.
“뭐... 뭐 하는 거야아?”
엄마가 또 허연 엉덩이를 털면서 묻는다. 내가 항문을 만지니까 또 창피했나 보다.
“항문 속에 제일 작은 비즈 부분 부터 밀어 넣을 거야. 부드럽고 기분 좋게 들어가라고 윤활제 바른 거고.”
“아앙~ 나... 난 몰라아~”
이제 준비는 끝났다.
손잡이까지 10센티 길이의 비즈형 플러그를 엄마 항문 속에 집어 넣어 구멍을 조금씩 넓히는 일만 남았다.
떨리는 맘으로 플러그를 잡고, 제일 끝에 있는 콩알만 한 구슬을, 윤할유에 젖은 채 선홍빛 부드러운 속살로 맞물려 있는 항문 틈새로 살살 밀어 넣었다.
관장에다 윤활제를 바른 덕에 별 저항 없이 엄마의 귀엽고 섹시한 항문이 플러그를 '쏘옥' 머금었다.
와!~
씨발! 완전 감격 그 자체다!!!
엄마 항문 속에 까만색 플러그가 파고 들어간 채 나머지 네 개의 비즈 부분이 꼬리처럼 대롱 대롱 매달려 있다!
엄마 항문이 막상 비즈를 머금고 있는 걸 보고 있는데, 기분이... 와~
그걸 보는 순간 ‘아! 이래서 변태같은 놈들이나도 포함되잖아애널 섹스를 즐기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팍 들었다.
질 구멍의 느낌과는 완전히 다른...
엄마가 자신의 신체 중 가장 부끄러워하는 항문을 내가 성적으로 마음껏 갖고 놀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생경하면서도 야릇한 정복욕이 심장을 부글부글 끓어오르게 만든다.
비즈 플러그를 집어넣었을 뿐인데도 이렇게 정복감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짜릿한데, 실제로 엄마를 엎어놓고 내 페니스를 집어넣고 박는다고 상상하니...
와! 진짜 여자에게 숨겨져 있던 미지의 세계까지 완전히 정복했다는 성취감이 들것만 같았다!!!
워~ 워~ 침착! 침착!
사실 내일까지 여유를 두고 즐긴 후에 애널 섹스를 하려고 했는데 막상 보니까 눈깔이 뒤집힐 정도로 자극돼서 미치겠다!
‘씨발! 여친을 집에 데려와서 엄마까지 함께 데리고 침대에서 애널섹스 하는 맛은 어떨까?’
갈수록 변태같은 욕심이 하늘을 찌른다! 그러고 보니... 에밀리 아줌마까지!
에밀리 아줌마의 항문은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무슨 맛일까?
아오! 씨발! 애널 섹스 하기도 전부터 나 왜 이렇게 꼴리는 거냐! 나 진짜 변태 새끼 맞네! ㅠㅠ
“엄마 어때? 하나 들어갔는데 아무렇지도 않지?”
“아... 아직은 괜찮아~”
엄마의 대답이 늦게 나온다.
“다음은 살짝 큰 거 들어갈 거야. 아프진 않을 테니까 긴장 풀어.”
“정말 안 아픈 거지?”
“그렇다니까! 엉덩이에서 힘 빼”
“아... 알았어.”
엄마가 한개를 항문으로 받아 먹더니 맘이 좀 편해졌나 보다.오른쪽 다리를 벌리면서 항문이 더 확실하게 드러나게끔 하체를 움직였다.
“자세 좋다! 자 다음 비즈 입장합니다.”
윤활제에 젖어 미끄덕 거리는 두 번째 비즈를 항문의 고운 주름들을 밀치면서 살살 밀어 넣었다.
항문 입구에서 살짝 걸리는 느낌이었지만 별다른 저항 없이 안쪽으로 '쏘옥~' 머금었다.
너무 수월하게 들어가는 걸 보니 ’이거 살짝 이라도 애널 경험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다.
‘에이~ 설마~’
“자~ 이번엔 세 번째야. 엄마 엄지손가락 두께 정도 되니까 조금 느껴질 거야.”
“아... 알았어. 사... 살살 해 줘잉~”
세 번째 비즈를 잡은 채 이미 두 개의 비즈를 머금고 있는 항문 속으로 밀어 보았다. 엉덩이는 벌어져 있는데 입구에서 살짝 걸리는 느낌이다.
“자~ 이건 들어갈 때 살짝 꿀렁 하는 느낌이 날 거야~”
그리고 제법 힘줘서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자 미끄럽게 안쪽으로 비즈를 머금는 엄마의 예쁜 엉덩이...
“조... 조금 기분이 이상해. 이제 그만하면 안 돼?”
엄마가 허연 엉덩이를 꿈틀 거리며 물었다.
“기분이 이상하다고? 좀 짜릿한 느낌 안 들어?”
“그... 그런 거 까진 모르겠고... 하여튼 기분이 좀 이상해ㅠㅠ”
“어쨌든 그 정도면 괜찮은 건데. 하나만 더 넣고 좀 쉴거야.”
이제 다음 껀 좀 길쭉한 블랙 사파이어 가지 포도 모양의 비즈다.
윤활제를 짜서 엄마 항문에 충분히 바른 후 지금 밀어 넣으려고 하는 비즈에도 듬뿍 발랐다.
“자~ 들어갑니다. 잘 받아 먹으세요!”
입구에서 묵직하게 걸린다.
“아아~ 좀 이상해에~”
“아퍼?”
“아... 아픈 정도는 아닌데 빠듯할 거 같아앙~”
“안 돼! 오늘은 이것까지 받아먹어야 돼!”
“아앙~”
“다리 최대한 벌리고 엉덩이에서 힘 빼! 긴장 풀고... 셋하면 넣는다 하나 둘 셋!”
‘꿀러엉~’
엄마와의 호흡이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졌다.
항문이 벌렁 하는 순간 나도 타이밍을 맞춰 안쪽으로 쑥 밀어 버리자 제법 부드럽게 안쪽으로 파고들었다.
“아프지도 않고 잘만 들어가네. 하는 김에 나머지 다 넣어도 될 거 같은데.”
“그... 그만 한다고 했잖아앙~”
“조금만 더 참아봐. 좀 지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난 엄마가 꼼짝못하게 엉덩이를 꽉 잡은 후 어느 정도 풀어진 틈새에 마지막 비즈를 쑤욱 밀어 넣었다. 그러자 엄마가 ‘어머 어머’ 하면서 나머지 비즈를 모두 머금었다.
“와~ 정말 보기 좋은데~ 섹시하고!”
“나 어떡해엥~”
“뭘 어떡해! 예쁘기만 한데! 이제 그러고 있어!”
“이러고 어떻게 있으라고오~”
“일단 다 넣었으니까 일어나봐!”
“이... 일어나라고?”
“그래! 어서 일어서! 시키는 대로 해!”
엄마가 멈칫 하면서 간신히 일어섰다.
“대성공이네. 아픈 것도 없잖아!”
“그... 그렇긴 한데, 어쨌든 이상하고ㅠㅠ 불편해”
“처음이라 그런 거야. 좀 지나면 괜찮아져!”
“그러면 이러고 하루 종일 생활하라고?”
“일단은 오늘 자기 전까지 그렇게 넣고 있어!”
“세상에 말도 안 돼~”
“자꾸 어리광 부리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해!”
“내가 무슨 어리광을 부렸다고 그래에~”
엄청 긴장했는지 엄마가 울상을 한 채 자꾸만 엉겨 붙는다. 그래도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
“그러고 침실로 나가 봐! 한번 보자.”
난 플러그 뒤에 있는 고리에 끼어넣게 돼 있는 장식용 여우 꼬리털을 끼어넣었다.
그러자 진짜 엄마 엉덩이에 조그만 여우 꼬리가 생긴 것처럼 엉덩이가 앙증맞게 보였다.
“캬아~ 기가 막히네! 이런 거 아이디어 내서 팔아먹는 놈들도 정말 대단해! 침대 위로 가서 한번 엎드려 봐!”
“이러고 어떻게 엎드리라는 거야아~ 창피하게~”
“창피하긴! 귀엽다니까!”
엄마가 자발적으로 침대 위로 올라갈 것 같지 않아서 반강제로 엄마 허리와 엉덩이를 잡고 침대 위로 밀어 붙였다.
그러자 엄마가 ‘진짜 너무해에~’ 우는 소리를 내면서 무릎걸음으로 침대 위로 올라갔다.
드디어 홀딱 벗고 오로지 브라만 찬 엄마가 여우 꼬리털이 달린 플러그를 장착한 채 침대 위에 멋지게 엎드렸다.
‘와~ 진짜 애널이라는게 바로 이런 맛이구나.’
“엄마~ 한 바퀴 돌아봐라! 그렇게 기어서!”
엄마가 ‘아앙~’ 하면서 또 다시 우는 소리를 냈다.
“그만 징징거리고 빨리 돌아봐! 너무 예쁘다니까!”
난 엄마가 엉덩이를 내 쪽으로 향하고 있는 동안 휴대폰을 집어서 촬영을 시작했다
드디어 엄마가 천천히 무릎걸음을 하기 시작했다.
엄마가 움직일 때마다 둔부의 근육이 씰룩 거리면서 탄력 넘치는 살집들이 흔들렸다.
게다가 압권인 건 플러그 끝에 매달린 여우 꼬리털이 엄마가 움직일 때 마다 살살 흔들리는 모습이다.
좋았어! 이번엔 채찍이다!
난 엄마 눈치를 보면서 침대 밑에 숨겨 놓은 스팽킹용 가죽 패들을 집어 들었다.
“그게 뭐야?”
엄마가 내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을 보고는 놀란 표정을 한 채 물었다.
“이거 엄마 스팽킹 해 줄 때 쓸 가죽 패들인데 채찍 비슷한 거야!”
“그... 그걸로 내 엉덩일 때려 준다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