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화 〉 주종 관계의 시작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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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 뒤에 붙어서서 호피무늬 스커트를 등허리까지 올린 후 바지 지퍼를 내려 갈수록 빳빳해지는 아랫도리만을 꺼냈다.

단단하게 발기된 아랫도리가 진격할 공간을 찾아 엄마의 허연 엉덩이 뒤에서 꺼덕거린다.

축축해진 엄마의 엉덩이사이를 더듬어 은밀한 주름 속에 가운데 손가락을 밀어 넣고 요리조리 문지르면서 길을 넓힌 후, 찰진 볼깃살을 벌린 채 질척하게 젖은 질구에 아랫도리를 갖다 맞췄다.

엄마도 엄청 흥분 했는지 벌써부터 주름사이에서 '똑~ 똑~' 떨어지는 질척한 분비물이 내 아랫도리의 첨단에 묻어날 정도다.

엄마의 습한 동굴이, 엄마로써의 본분을 망각한 채 뜨끈한 체열까지 내뿜으면서 내 아랫도리를 받아들이기 위해 완전히 준비되었다는 신호를 계속 보내고 있다.

'이런 년이 진짜 내 엄마라니!'

그런 현실적인 생각을 하니 아랫도리로 급격하게 피가 쏠려 버렸다.

난 매끄럽게 젖은 귀두를 앞세운 채 빼곡한 엄마의 질 벽을 긁으며 단번에 밀어 넣었다.

그러자 엄마가 ‘하우후후흣~’ 하더니 무릎이 확 내려앉았다.

‘어우야!’

초반이라 꼿꼿하게 버틸 줄 알았는데 의외로 한 번에 무너지는 엄마 모습에 난 속으로 깜짝 놀랐다.

“우리 예쁜 엄마~ 엄청 좋은가 보네!”

난 최대한 밀어 넣은 채 자궁을 향해 꾸욱 누르고 있던 페니스를 천천히 끌어냈다가 다시 한 번 힘차게 밀고 들어갔다.

“아후훗~”

엄마가 무릎을 ‘바들바들’ 떨면서 힘겹게 버티고 있는 게 느껴진다.

“씨발년! 이제 시작인데 정신 차리지 못 해!”

난 살짝 내려앉은 엄마의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렸다. 그러자 엄마가 다시 무릎을 세우더니 내 아랫도리를 머금고 있는 엉덩이를 바짝 치켜들었다.

살짝 빼낸 채 엄마가 자세 잡는 걸 내려 보다가 또 다시 터질 것 같은 아랫도리를 엄마의 둔부를 가르며 힘차게 밀어 넣었다. 그러자 엄마가 또 ‘아후후으읏’ 소리를 내면서 무릎이 내려앉는다.

“씨발! 암캐년이 정신 차리라니까! 헬렐레 하고 있네!”

난 마치 고문하는 것처럼 엄마가 참기 힘들어 하면 붉게 물든 엉덩이를 때리고, 또 자세를 잡으면 허리를 딱 잡고 엄마 질속에 아랫도리를 무자비 하게 박아 넣었다.

그러다 보니 엄마 항문에 있는 플러그 손잡이가 눈에 들어왔다!

‘아 도저히 못 참겠다! 이 뒷문 속에도 넣어 봐야지!’

포화상태의 아랫도리로 엄마 자궁을 노크하듯 끝까지 밀어 넣은 후 손가락으로 플러그 손잡이를 잡아 당겼다.

나도 엄청나게 흥분해서 제정신이 아니었지만 엄마는 나보다 더 맛이 간 듯, 플러그를 뺄 때도 별다른 반응 없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난 엄마의 질속으로부터 아랫도리를 빼내 엄마가 흘린 분비물을 고루 묻힌 후 엄마의 항문에 대고 슬슬 비비기 시작했다.

엄마는 내 의도를 아는지 모르는지 둔부를 활짝 벌린 채 헐떡거리고 있다.

난 양손을 뻗어 옆구리와 겨드랑이를 훑으며 올라가다가, 가운데 쪽으로 이동하여 뭉실한 젖무덤을 뭉개뜨리면서 엄마의 매력 포인트인 돌출된 유두를 찾아 손가락으로 ‘꽉’ 쥐었다. 그러자 엄마가 또 '하아앙~' 하면서 애교 넘치는 신음소리를 흘린다.

계속해서 엄마의 찐한 성감대인 유두를 잡아 비틀고 쥐어짜면서 아랫도리를 조금씩 엄마의 뒷문 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그러자 엄마가 느낌이 갔는지 '어맛~' 하면서 엉덩이를 살짝 틀었다. 그러는 바람에 안쪽에 들어가 어중간하게 박혀 있던 귀두와 그 아래쪽 기둥에 엄청난 긴축감이 느껴졌다!

그때 엄마가 사태를 직감했는지 '아아앙~ 그... 그마아안~' 하면서 앙탈 부리기 시작했다.

“이년이! 입 다물고 있지 못해!”

난 징징 거리는 엄마를 혼내 주듯 엄마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마구 때렸다. 그러면서 조금 더 밀어 넣었다.

그러자 또 엄마가 허리를 들어 올리면서 신음소리를 낸다.

아무래도 다 넣는 건 무리인 거 같다.

정신 차리고 살펴보니 굵은 내 아랫도리가 반 정도 들어간 거 같다.

그래도 엄마 뒷문이 내껄 조이는 기분은 엄청나게 짜릿 했다.

‘내가 결국 엄마 뒷구멍을 갖게 되다니!’

완전히 삽입한 게 아니라 아쉬움이 남지만 한편으론 여운이 남은 듯 해서 오히려 좋기도 했다.

엄마는 내가 나머지를 더 박아 넣으려는 줄 알고, 허리를 세운 채 완전 긴장 했다.

내가 박혀 있던 걸 천천히 빼내자 엄마도 다시 허리를 숙였다.

난 다시 방향을 내려 엄마 질속에 아랫도리를 밀어 넣은 후 '질꺽~ 질꺽~ 찌그덩 찌긋~' 소리를 내면서 방아질을 계속했다.

그러자 얼마 안가 엄마가 ‘아훗~ 나 할 거 같아아앙~’ 하면서 고개를 '깔딱깔딱' 거리기 시작했다

“실컷 싸! 이 암캐년아! 게속 박아 줄 테니!”

난 경주마 채찍질 하듯 양손으로 번갈아 가며 엉덩이와 등허리를 때리면서 엄마의 오르가즘을 재촉했다.

그러자 엄마가 마침내 ‘그르릉~ 끄흣~’ 하는 신음 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바들바들’ 떨기 시작했다.

난 사정감을 참느라 왕복운동 하던 걸 멈추고, 끝까지 밀어 넣은 상태로 허리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엄마의 질 속을 최대한 압박했다.

그러자 엄마가 또 다시 ‘끄릇 끄릇’ 거리면서 격한 신음소리를 내뱉더니 엄청나게 뜨거워진 엉덩이를 ‘쀼르륵 뿌릇’ 거리며 마구 떨었다.

“우와! 씨발년! 진짜 엄청나게 싸대네!”

난 간신히 사정감을 끝까지 참아가면서 엄마의 엉덩이를 계속 내리쳤다.

엄마는 마지막 남은 오줌 한 방울까지 다 짜내는 것처럼 엉덩이를 계속해서 ‘쀼릇 쀼릇’ 털면서 오르가즘을 만끽 하더니 결국 엉덩이를 축 늘어뜨렸다.

“어우야! 이 쎅꼴년 실컷 했나 보네! 힘 쫙 빠진 거 보게!”

내가 아무리 놀려도 엄마는 흐트러진 한숨만 푹푹 내쉬면서 내게 엉덩이를 완전히 맡기고 있다.

그렇게 얌전해진 엄마의 엉덩이와 등허리를 쓰다듬으면서 한동안 여운을 즐긴 후, 물에 불은 듯 퉁퉁해진 아랫도리를 꺼내자 질속에서부터 묻어나온 점액이 실타래처럼 늘어지더니 주룩 흘러내렸다.

“어휴~ 많이도 쌌네! 아직도 질질 싸는 거 아냐?!”

그런 엄마의 망가진 모습을 보니 또 자극 받아 둥그런 엉덩이를 ‘짝!’ 후려쳤다. 그때서야 엄마도 정신을 차렸는지 허리를 세운 후 스커트를 끌어내려 엉덩이를 가렸다.

난 백팩 속에 넣어 두었던 물티슈, 비닐봉투, 화장지 등을 모두 꺼낸 후 배설물들로 엄청나게 더럽혀진 엄마 엉덩이와 허벅지를 정성스럽게 닦아 주었다.

엄마는 애기처럼 내가 시키는 대로 돌덩어리를 짚고 엎드리기도 하고, 날 보고 돌아서서 돌덩어리에 엉덩이를 대고 바로 선 채 다리를 벌리기도 하면서 뒤처리를 모두 나에게 맡겼다.

그렇게 내 손길에 은밀한 부위를 완전히 맡기고 있는 엄마가 너무 귀여워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었다.

아까 마트에서 사온 음료를 엄마에게 주었더니 목이 탔는지 ‘꿀꺽 꿀꺽’ 정신없이 마신다.

“그러다 또 오줌 싸려고! 적당히 마셔!”

그러자 엄마가 '아아앙~' 하면서 한 손으로 내 가슴을 때리면서도 음료를 계속해서 들이켰다.

“와~ 엄마 진짜 개XX 다 됐네! 엄청나게 싸지르더라!”

이제 엄마가 부끄러워하던 말도 엄마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쏟아냈다.

“아아앙~ 왜 그래에~”

엄마는 엄청 창피한지 말대답도 못 하고 앵앵 소리만 냈다.

“자기 때문에 그런 거잖아~ 왜 맨날 내 탓만 해.”

음료를 다 마시더니 정신이 들었는지 엄마가 또 말대답 한다.

“씨발년이 꼬박 꼬박 말대답하는 거 보게!”

난 엄마 뺨을 손바닥으로 찰싹 때렸다. 그러자 엄마가 또 ‘아아잉~’ 하면서 애교 떨듯 젖가슴을 마구 흔든다.

“이년이 어디서 끼를 부려!”

이번엔 왼손으로 엄마의 오른쪽 뺨을 때렸다.

“끼 부리는 게 어때서어~”

엄마가 내 품에 불룩한 젖가슴을 묻으면서 또 애교를 떤다.

“아까 뒷구멍 속에 넣었을 때도 좋았지?”

마치 기습 공격하듯 내가 물었다.

“몰라! 하도 정신없어서 뭐가 뭔지 기억도 안 나~”

“뭐가 기억이 안 나! 넣었을 때 엄청나게 쪼이던데! 엄청 집어넣으니까 겁 낫는지 허리까지 세우고 엄청나게 앙탈 부렸잖아!”

“그럼 진짜 나 그거 한 거야?”

“뭐? 애널섹스?”

내가 대놓고 묻자 엄마가 또 얼굴을 붉힌다. 엄청나게 창피하긴 창피했나 보다.

“그래! 우리 애널섹스 했잖아! 이제 엄마 항문도 내꺼다! 알겠어?”

왼손으로 엄마 뺨을 잡아 날 보게 만든 후 각인시키듯 말했다.

그러자 엄마가 또 '아아이~ 어떡해에~' 하면서 도리질 쳤다.

“이제 정신 나게 산책 좀 하자! 저리 가봐!”

어느 정도 정리가 된 후 난 개 줄을 잡은 후 엄마 등을 떠밀었다.

“참! 나 브라 좀 채우고!”

그때서야 엄마는 브래지어가 풀어 진 걸 느꼈나 보다.

분명 엄마가 쪼그리고 앉아서 오줌 싸는 동안 옆에 서서 엄마 젖통을 주물럭거린 것 까지는 기억나는데 후크를 언제 풀었는지는 하도 정신없어서 기억도 안 난다.

“그거 땀에 다 젖었을 텐데 아예 벗지 그래!”

“그럼 갈 때 어떡하라고.”

“깜깜해져서 보이지도 않을 텐데!”

“그래도 싫어. 창피해.”

“아가씨처럼 고상 떨긴!”

“그게 아니고 창피하니까 그런 거 아냐아~”

엄마가 뒤로 손을 뻗어 브라를 채우면서 대답했다.

“이년이 또 정신 들었다고 말대답하는 거 보게~”

“이게 무슨 말대답야. 물었으니까 대답하는 건데~”

“이년이 또 쳐 맞으려고!”

난 인상 쓴 채 엄마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빨리 저쪽으로 걸어가 봐!”

“아아앙~ 꼭 할 말 없으면 엉덩이 때리는 거 봐!”

“이년이! 끝까지 바득바득 거리네!”

난 또 계속해서 엄마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렸다

“아앗~ 알았어~ 말 들을게~ 아아앙~”

엄마가 또 우는 소리를 하면서 온몸을 꼬듯이 흔든다.

내가 그렇게 몸을 흔들면서 아양 떠는 모습만 봐도 뿅 간다는 걸 이미 터득한 거 같다.

“아휴! 요년 애교 떠는 거 보게!”

“내가 애교 떨면 싫어?”

엄마가 또 뒤를 돌아보면서 엉덩이까지 살랑 살랑 흔들었다.

“아휴! 니년 애교 떠는 것만 보면 또 박고 싶어서 미치겠네.”

“아앙~ 진짜 짐승같애~ 근데 자기야~”

엄마가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날 불렀다.

“왜?”

“나 진짜 또 쉬 마려운데 어쩌지?”

“그러게 적당히 마시라고 했잖아!”

“너무 목이 말라서 그런 거지. 그것도 자기 때문이잖아!”

“이년이 또 엉겨 붙네. 사람도 없는데 거기 아무 데서나 쉬 싸면 될 거 아냐.”

그러자 엄마가 내 말을 기다렸다는 듯 가로수들이 늘어선 길 가장자리로 가더니 이젠 스스럼 없이 스커트를 올리고 쪼그리고 앉더니 날 보면서 오줌을 ‘주륵 주륵’ 싸지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니 하루가 다르게 내 앞에서 부끄러움을 잃어 가는 엄마의 모습을 현재 진행형으로 보는 즐거움이 느껴졌다.

‘주르륵’ 거리던 소리가 멈추고 엄마가 일어서려고 한다.

“잠깐 그러고 있어 봐!”

난 쪼그리고 앉은 엄마 앞으로 다가섰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