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 83화 Ep.83 시론뾚케르낙스
혼란과 쾌감이 뒤섞인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어떻게든 시론을 멈춰달라 는 시선을 보내는 케르낙스의 아랫배를 꾸욱 누르며 말했다.
“자궁 가득 정액 넣어줄테니 기대해.”
“ 잠—”
꾸우우욱.
“크흐으으으응一!!”
아랫배 를 누르며 허 리를 돌려주니 , 케 르낙스가 괴 로운 듯하면서도 쾌 감 에 절은 신음을 내 뱉으며 허리를 들썩 였다.
두 손은 위 에 올라탄 시 론의 무릎에 의해서 움직 이 지 못하는 상태 였으나 케르낙스가 진심으로 이 상황을 원치 않았다면 내 치골에 닿아 있는 두 다리 로 나를 밀어냈을 거다.
그러 지 않고 입 으로만 계속 싫은 소리를 하는 것은 이 미 케 르낙스가 이 상 황을 어느 정도 즐기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증거 중 하나였다.
“쮸읍, 쯉•••오독.”
“히익?! 자, 잠…!! 깨물지 말….”
찔꺼어억.
“라아아아아흐읏봽”
내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젖꼭지를 깨물기 시작한 시론을 말리려던 케르낙스가 고개를 치켜들며 보지를 꽉 조여왔다.
챱챱챱챱!!
누구보다 물이 많은 케르낙스의 보지는 내 가 허 리를 찔러 넣을 때마다 보지즙을 줄줄 흘려댔고 그렇게 흘러나온 즙이 내 좆두덩에 닿아 사방으로 튀었다.
“으힉! 하악…!! 다, 닿고 있어…!! 스미스… 스미스의 자지……봽”
“이녀이 미쳐나아아…!!”
오도도독!!
완전히 지금의 상황을 즐기 기 시작한 케르낙스의 반응에 화난 시론이 입 에 물고 있던 케르낙스의 두 젖꼭지를 그 뾰족한 이빨로 강하게 물고는 그대 로 고개를 들어 올렸다.
“크흐으으으으윽?!”
“으그그그극!!”
케르낙스가 고통스러운 듯이 얼굴을 일그러트리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그럼에도 시론은 케르낙스의 젖꼭지를 놓아주지 않았다.
케르낙스의 젖꼭지는 시론의 머리를 따라 위로 쭉 잡아당겨 늘어졌는데 내가 허리를 흔들어 자지를 찔러 넣을 때마다 그 늘어진 부분이 사정없이 흔 들거리며 내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꾸우우우욱!!
“오옷……I!” —— 才1、 • •
역시나 마조끼가 있어서인지. 시론에게 젖꼭지를 괴롭힘 받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케르낙스는 고통보다는 쾌감 섞인 신음을 흘리기 시작하 더니 동시에 보지를 여태까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꽉 조여왔다.
얼마나 조였는지 자지 에 달라 붙어온 보짓살의 주름을 하나하나 다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강하게 달라붙어 왔다.
덕분에 금방이라도 사정해 버릴 것 같았다.
나는 케르낙스의 아랫배를 누르던 손을 이용해 엎드려 있는 시론의 엉덩 이를 벌렸다.
“으핫?!”
“끄으으읏봽”
갑작스러운 내 터치에 놀란 시론의 허리가 휘었고 덕분에 케르낙스의 젖 가슴은 더욱 강하게 당겨졌다.
쯔붑쯔붑쯔붑쯔붑! !
나는 허 리 놀리는 것을 멈추지 않은 상태로 살짝 놀란 눈을 하고선 나를 돌아보는 시론을 향해 말했다.
“키스도 괜찮을 것 같은데 .”
“우으이으으이?!”
“시론아.그건 이제 놔줘도괜찮지 않을까?”
퉤.”
!
.....
내 말에 시론이 입에 물고 있던 케르낙스의 젖꼭지를 뱉었다.
늘어졌던 젖가슴이 아래로 떨어졌고 케르낙스의 입에서는 ‘하읏봽’ 이라 는 야릇한 소리 가 흘러 나왔다.
“하악…!! 흣,흐읏!! 하윽… 봽”
고통이 사라지고 오로지 쾌감만이 전해지 기 시작하자, 케르낙스의 입에 서는 야릇한 신음이 쉴 틈 없이 흘러나왔다.
그런 상황에서 시론은 잔뜩 구겨진 얼굴로 고개만 살짝 돌려 여전히 나를 노려보듯 보고 있었다.
그런 시론에게 나는 다시 말했다.
“둘이 키스하는 걸 보고 싶은데.”
“안될까?”
“아, 아무리 그래도 그건….”
이미 쾌감에 반쯤 정신을 놓은 케르낙스와 달리, 시론은 내 요구에 노골적 으로 싫다는 티를 내보였다.
평소의 나였다면 시론의 저런 반응에 더 이상 같은 요구를 하지 않았을 테 지만 언제 이런 기회가주어질지 알수 없었기에 나는포기 하지 않고다시 말 했다.
“진짜 부탁한다 시론아. 응?”
“……시발.그딴게 왜 보고싶은건데? 차,차라리 내가내려가서 그냥너 새끼 혀나 빨아주면 안되냐?”
“응.안돼. 키스가 보고싶어.”
“아니시발… 진짜…….”
이렇게까지 부탁했는데도 시론은 정말 싫다는 얼굴로 거부를 표했다.
이쯤이면 나 역시 불가능한 요구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그만 포기하려는 마음을 먹으려던 그 순간.
“진짜 다른 건 몰라도 키스는 무리 ……잇?!”
순간 시론의 몸이 휘청이더니 아래에서 새하얗고 기다란 무언가가 올라 와 시론의 목을 휘 감았다.
“미친?! 너, 이 씹년一”
속박당해 있던 두 팔을 뻗어 시론의 목을 휘감은 케르낙스는 시론이 몸을 움직이려고 하기도 전에 팔을 끌어당겨 버렸다.
그 결과.
“우읍?!,,
“쮸읍봽”
시론의 목을 끌어안은 케르낙스가 촉촉하게 젖은 입술로 시론의 입을 틀 어막더니, 그대로 혀를 내뻗어 시론의 입술을 쪽쪽빨기 시작했다.
우으읍?! 우브으퀜!!”
“우음〜 쯉, 쮸읍, 흣, 흐으으윽봽 쪽, 쪼옥.”
저항하는 시론을 붙잡고 입술을 야릇하게 핥으면서 내 자지 가 자궁입구 를 때릴 때마다 쾌감에 절은 신음을 흘리며 보지를 움찔움찔 조여대는 케르 낙스.
비록, 시론이 입술을 꾹 닫아 둘의 농후한 키스 장면을 볼 수 없는 것이 조 금 아쉽 기는 했으나 말 그대로 조금 아쉬울 뿐이지 만족스럽지 못한 것은 아 니었다.
나는 아주 기특한 케르낙스에게 상을 줄 필요성을 느꼈다.
시론의 엉덩이를 벌리고 있던 손을 움직여 케르낙스의 촉촉하게 젖은 보지털 위 에 얹었다.
“우읍봽 츄르릅, 츄릅봽 우흐흐으응봽”
우으으읍!!”
그저 손만 얹었을 뿐인데, 케르낙스는 내가 무엇을 할 줄 알아차렸는지 잔 뜩 흥분한 소리를 내며 더욱 열정적으로 시론의 입술을 게걸스럽게 탐했다.
나는 몰려오는 사정감을 꾹 참으며 내 좆두덩을 케르낙스의 보짓덩이에 치덕 였다.
챱챱챱챱챱!!
쉴 틈 없이 흘러 나온 보지 즙과 내 쿠퍼 액으로 흠뻑 젖은 두 살두덩 이 부딪 힐 때마다 아주 음란한 소리 가 방 전체에 울려 퍼졌다.
케르낙스는 시론의 입술을 핥으면서 몽롱하게 풀린 푸른 눈동자를 힐끗 움직여 나에게 기대에 찬시선을보내왔다.
평소의 케르낙스에게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음란하기 짝이 없는 얼굴에 꾹 눌러왔던 사정감이 결국 한계에 다다르고 말았다.
나는최후의 보루로 엉덩이에 힘을 줌으로 아주, 아주 잠깐 터져 나오려는 정액을 억누르고 케르낙스의 보지털에 올려놨던 손을 움직여 잔뜩 부풀어 튀 어나온 클리토리스를 엄지와 검지로 꽉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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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낙스가 소리 없이 몸을 들썩 이며 보지를 꽉 조여왔다.
경련하듯 보지를 조여오는 것은 케르낙스가 곧 절정에 다다르기 직전이 라는소리였기에 나는 있는 힘껏 자지를 케르낙스의 보지 깊숙이 찔러 넣었 다.
꾸우우욱봽
한껏 내려온 케르낙스의 자궁입이 찔러 올라온 내 귀두 끝을 삼키듯 조였 고一
긋!!”
뷰릇,뷰르릇,뷰릇!!
오랫동안 참아왔던 사정감을 케르낙스의 자궁입에 시원스레 해방시켰다
내 가 정액을 토해낼 때마다 케르낙스가 움찔움찔 몸을 떨었다.
오랜만이 라 그런지 케르낙스의 자궁은 붙잡은 내 귀 두를 꼬옥 조이 며 남 아 있는 정액 한 방울까지 모조리 쥐여 짜냈다.
“후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정액을 토해 냈음에도 내 자지는 여전히 케르낙스의 보짓속에서 빳빳하게 선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덕분에 귀두는 여전히 케르낙스의 자궁에 걸려있는 상황.
나는 이미 반쯤 실신한 케르낙스를 살피며 천천히 허리를 뒤로 당겼다.
“오오옥봽”
내 가 허리를 뒤로 당길수록 케르낙스의 눈동자에 흰자위 가 늘어만 갔다.
마침내 보지에서 자지를 완전히 뽑아냈을 때, 뽀옥! 하는 소리와 함께 새 빨간 보짓살이 보짓구멍을 통해 살짝 딸려 나와버 렸다.
나는 내 정액을 뚝뚝 흘리는 보짓살에 좆기둥을 가져대 다시 보짓속으로 밀어 넣었다.
“옥봽 오오옥봽”
보지에 살짝 들어간 내 좆기둥에 샛노란 물줄기가 흘러내렸다.
아무래도 한계를 넘은 쾌감에 실금해버린 모양이다.
나는 이미 정신을 잃은 케르낙스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냈다.
“시론아.”
흠칫!
어쩌 다 보니 케르낙스를 덮치는 자세로 엎드려 있던 시론은 내 가 부르자 아주 눈에 띌 정도로 크게 몸을 움찔 떨 었다.
나는 이미 꽉 다물어진 보짓살을 타고 허벅지 아래까지 흥건하게 젖어 버린 시론의 엉덩이에 얼굴을 가져댔다.
“히익!? 야, 야아!!”
“왜?,,
“거,거기다대고 말하지 말라고!!”
내 가 엉덩 이골에 얼굴을 박고 대 답하자 시론이 정말 질색 이 라는 듯이 몸 을 떨었다.
나는 그런 시 론의 골반을 두 손으로 꽉 붙잡았다.
그 상태로 얼굴을 살짝 숙여 끈적하게 젖어있는 시론의 꽉 다물어진 洍형태 의 보지에 혀를 내밀었다.
“히 익?!”
“쯉쯉, 쮸우웁, 츄르르릅.”
“너, 너어봽”
일부러 시론에게 들려주기 위해 추잡스러운 소리를 내며 보지를 빨았는 데 그게 효과가 있었는지, 시론의 목소리가점차 떨리기 시작하더니 힘겹게 버티고서 있던 다리가조금씩 좌우로벌어지기 시작했다.
보지가 혀에 닿을 때마다 움찔거리며 살짝 비 릿하면서도 특유의 꽃향기 를 품은 보지즙을 흘려댔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론의 허리에서 완전히 힘이 빠져버렸다.
나는 골반을 붙잡고 있던 손으로 흘러내리려는 시론을 천천히 케르낙스 의 위에 안착시켰다.
빵빵하게 채워진 내 정액을 뻐끔뻐끔 토해내는 케르낙스의 보지와 내 혀 로 인해서 물처럼 애액을 흘려대고 있는 시론의 보지가 겹쳐졌다.
케르낙스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있는 시론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나는 빳빳하게 서 있는 좆기둥을 붙잡아 젖을 때로 젖어 이제는 습하게 변해버린 시론의 보짓살에 귀두를 밀어 넣었다.
“큭……봽 너어어봽”
“시론아. 약속대로 남은 정액은 너 보지에 전부 싸질러 버릴 거니까.불만 없지?”
•••꾈봽”
시론은 대답하지 않았다.
대신 엎드린 상태에서 엉덩이를조금 더 위로 치켜올렸다.
내가좀더 자지를찔러 넣기 편하도록말이다.
찔꺼억—
나는 질척한 시론의 보지에 천천히 자지를 찔러넣으며 말했다.
“어디 아래 입도윗 입처럼 잘먹나보자.”
나는 불알이 텅텅 빌 때까지 시론을 놓아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