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 363화 Ep.362 골디 아스 왕국
“상상이상으로허접하네.”
“으읏!! 아, 아닙니다! 이, 이건 너무 갑작스러워서… 노, 놀란 것뿐이란 말 입니다
네메아님은 구불구불한 질벽으로 내 자지를 꼬옥 감싸며, 시란을 향해 변 명 아닌 변명을 늘어놓았다.
“애쓴다 애써.”
“추하군.”
“으읏……
누님과 아르델이 한마디씩 거들자 네메아님의 보지가 더욱 조여왔다.
그래서 든 생각인데, 베네오를 제외하면 다들 조금씩 마조 성향이 있는 것 같았다.
쯔브읍.
“하앙!!”
찔 러 넣 었을 때와 마찬가지 로 단번 에 자지 를 뽑아내 자 네 메 아님 이 고개 를 푹 숙이며 다리를 바들바들 떨었다.
나는 자지에 달라붙어 있다가 함께 밖으로 딸려 나온 살덩 이들을 귀두로 조심히 밀어서 다시 보짓구멍으로 넣어주었다.
“참지 말고그냥 지리지?”
“성직자면서 성직자답지 못하군.”
둘이 이어서 타박하자, 네메아님이 엉덩이를 덜덜 떨면서도 고개를 힘겹 게 두 사람 쪽으로 돌리며 말했다.
“어디, 어, 언제까지… 입을 놀릴수 있을지 두고 보자….”
“응.그래봤자니가꼴찌야.”
누님이 피식 웃으며 네메아님을 더욱 도발한다.
그걸 가만히 지켜보던 나는 아르델을 지나처 누님의 앞에 섰다.
“……스미스?”
짜악-!!
“칙?!”
손바닥을 높게 들어 엉덩이를 강하게 후려치자, 누님이 허리를 들썩이며 소녀처럼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는 놀란 눈으로 나를 돌아보며 입을 오물거 린다.
“다시 불러보시죠.”
“•••주, 주인님
“다음은?,,
자지, 박아주세요…냐앙…봽”
누님은 다시 한번 엉덩 이를 활짝 벌리고는 살랑살랑 허리를 흔들며 자지 를 졸라왔다. 뭐, 내가 다시 시킨 거지만.
“벌써 질척하게 젖었네요.”
오래 참았으니까…요
사실 기 에 나나 다른 연인들을 생 각하면 그리 오래 참은 것도 아니 었지 만, 나는 적당히 고개를 끄덕여주며 누님의 보지에 자지를 찔러넣었다.
“으응
역시 나 성 감대 가 자궁구인 만큼 네메 아님 처 럼 격한 반응은 보이 지 않았 다.
쯔적.
내가 자지를 뽑자, 누님은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네메아님을 향해 한쪽 입 꼬리를 끌어올려 보였다.
‘진짜 주먹만 안 쓰면 다들 어린 애 같다니까.’
시론도 그렇지 만 폭력을 금지 하는 순간 놀랄 정도로 싸움의 수준이 유치 해진다. 지금보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물론, 몸은 어 린 쪽과 거리 가 수백 광년 정도 거 리 가 있지 만.
“그럼 아르델?”
“네…….부디 당신의 암캐에게 자지를넣어주세요.”
혹시 날꼴리게 만들려고 연구라도 한 것일까.
나는 보짓구멍을 벌리고서 자지를 기다리는 아르델의 음탕한 구멍에 자 지를 넣어주었다.
“하아…….”
“좋아요?”
“네에….”
“저도요.”
“으읏
내 가 등허리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그리 말하자, 아르델이 고개를 푹 숙이 더니 보지를 더욱 조여왔다.
분명 몇 번이고 진심을 담아 사랑한다고 속삭였던 것 같은데 매번 이렇게 귀 여운 반응을 보인다.
아르델의 보지를충분히 즐긴 후, 자지를빼내어 시란의 앞에 섰다.
“참기 힘드시면 안에 싸주세요.저도시론동생이나하나 만들어 주게.”
다른 셋과 달리, 시란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나를 돌아보며 쿡쿡 웃어 보였 다.
‘마력을……둘러야 하나?’
잠깐 고민한 끝에 일단은 그냥 한 번 넣어보기로 했다. 그래서 엉덩이를 활 짝 벌리고서 꿀물을 뚝뚝 떨 어트리고 있는 시란의 보지에 자지를 단박에 찔 러 넣었고.
뷰르릇,뷰릇一!!
그대로 싸버렸다.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구불구불한 주름들이 자지에 빈틈없이 달라붙었고 , 마치 손으로꽉쥔 듯 강하게 조여왔다. 그 상태에서 자지를 찔러넣었더니 시란의 질벽에 귀두가 강하게 쓸렸고사정해 버린 것이다.
‘미친…….’
최대한 침착한표정을 유지하며 얼른자지를 뽑아냈다.
시란의 새하얀 엉덩이 위로 아직 나오고 있던 정액이 흩뿌려진다.
“이건 따로 점수가 있으려나?”
엉 덩 이 에 묻은 정 액을 손가락으로 쓰윽 닦아가더 니 그것을 그대로 입 에 넣고 쪽쪽 빨아 먹는다.
그러자 누님과 아르델이 얼굴을 구기며 시란을 노려봤다.
그 틈에 나는 얼른 자지에 마력을 씌웠고, 하는 김에 자지의 크기도 조금 키웠다.
“추가 점수 없으니까 다시 벌리기나 하세요.”
“어머, 화끈하셔라.”
시란이 다시 엉덩이를 벌렸고, 나는 적당히 자지를 넣고 얼른 뺐다. 그녀가 조금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기는 했지만 어쩌겠는가. 사실상 2, 祄등 싸움이라 는 걸 뻔히 알고 있는데 굳이 질질 끌 필요가 없잖은가.
‘그냥최대로 키워버릴까.’
잠깐 고민하던 나는 그냥 이대로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이 기회에 누님과 아르델이 어느 크기에서 가장 잘느끼는지 확인할 겸.
찌걱.
찔꺽.
그렇게 누님에 이어 아르델의 보지까지 한번 찔러준 다음, 다시 네메아님 앞에 섰다.
“넣을게요.”
으”
O •
네메아님이 덤덤히 고개를 끄덕이셨고, 나 역시 한번에 넣었던 처음과 다 르게 천천히 네메아님의 보지를 맛보며 자지를 밀어 넣었다.
“응,으응….
벌름이는 보짓구멍 안으로 귀두가 삼켜지자 네메아님이 조금씩 달뜬 소 리를 내기 시작했다.
찔꺼억.
“흐으으으…… ” - I ’ •
마침 내 뿌리 까지 전부 들어 갔고 네 메 아님은 처음 다리를 휘 청 였던 것과 다르게 굉 장히 잘 버티는 모습을 보였다.
‘……뭐지.’
네메아님의 보지에 삼켜진 자지로부터 굉장히 친숙한포근함이 전해져왔 다.그게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을 더듬거리고 있을 때, 얌전히 이쪽을 지켜보
고 있던 시란이 슬쩍 입을 열었다.
“쟤 신성력 쓰는데?”
“•••꾈하?”
“•••꾈.”
그러자 누님과 아르델이 눈을 치켜뜨며 네메아님을 노려봤다.
둘의 시선을 받은 네메아님은 붉어진 얼굴로 최대한 덤덤하게 입을 열었 다.
“꼬우면 너희도 가진 능력을 사용하면 될 것 아니냐.”
“•••꾈.”
“•••꾈.”
네메아님의 일침에 누님과 아르델의 시선이 이번엔 나를 향했다.
마치 저대로 두고 볼 거냐는 그런 눈으로.
‘딱히,틀린 말은 아니지 않나…?’
나도 자지를 크게 만들 거나 덜덜덜 떨리게 만드는 등 가진 재주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네메아님의 말대로 본인이 가진 재주를 사용하는 것인데 그걸 나무랄 이 유는 없다고 생 각했다.
절대 신성력을 머금은 네메아님의 보지가 몹시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다.
“크흠.네메아님의 말도일리가있다고봅니다.”
둘의 시선이 닿는왼쪽 뺨이 무진장 따갑다.그래서 급히 자지를 빼냈다.
“하아…….누가먼저 쓰러질지 정말로궁금하군….”
네메아님 이 달뜬 숨을 토해내며 둘을 향해 그리 말했고.
“하, 그래봤자 뭐가 달라질 거 같냐?”
“추하다.”
누님과 아르델 이 네메 아님을 노려봤다.
그때, 셋의 모습을 지루하게 지켜보고 있던 시란이 나를 불렀다.
“스미스야.”
“네?,,
내가돌아보자 시란은 나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운 채 주먹을 내뻗었다. 그 리고는 그걸 아래로 뒤 집 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충 지루하니까 빨리 끝내라는 신호 같았다.
나야 미인 셋이 티격이는 모습이 마냥귀여워서 눈이 즐거웠지만, 시란 입 장에선 확실히 계속 보고 있기 힘든 장면인 것 같긴 했다.
‘지구로 따지면 대충 근육질 사내놈 셋이 다투고 있는 걸 테니 ….’
발딱 선 자지 가 순간 휘 청 였다. 그만큼 끔찍하단 소리 였다.
나는 시란에게 감사함을 느꼈다. 나였다면 몇 번이고 날뛰었을 상황에서 얌전히 기다려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했다.
그런 시란을 위해 나는 어제 시란의 보지를 휘저었던 크기로 자지를 키웠 다.
내 팔뚝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로 변한 자지를 손으로 힘껏 잡았다. 안 그 럼 무거워서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저,저걸……넣는다고…?”
“스미스…?”
“힉…….”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는 셋을 무시한 채 나는 시란의 앞에 섰다.
“하아아…….주인님… 어서
여태껏 지루한 표정을 하고 있던 시란이 군침을 삼키며 나를 향해 엉덩이 를 흔들어왔다.
“얌전히 있어요.넣기 힘드니까.”
“응....네, 네...얌전히 있을게요.......”
시란은 엉덩이에 이어 음순까지 잡아당기며 유혹해왔다.
꾸욱.
“하아, 하아아…!!”
푸욱.
“크흐읏……!!”
나는 그저 보짓구멍에 귀두를 가져댔을 뿐인데, 시란이 스스로 엉덩이를 내리더니 그대로 귀두를 삼켜버렸다.
“하으, 으, 아으, 그윽
읏, 오옥
그리고는 테이블에 머리를 처박고는 천천히 엉덩이를 내빼며 자지를 삼키기 시작했다.
셋은 그런 나와 시란의 결합부를 경악스러운 눈으로 지켜봤다.
시란의 보지에 반쯤 자지가 삼켜졌을 때, 나는 잠깐 고민하다가 시란의 골반을 붙잡았고, 그대 로 뒤 집 었다.
« 11”
자지 형태로 볼록 솟은 아랫배 가 드러났다.
나는 정확히 시란의 자궁이 있을위치에 손바닥을 얹으며 천천히 자지를 찔러넣었다.
“그, 오옷, 으호옥…봽”
퓨슈우우웃一!!
귀 두가 자궁구를 밀어 올림과 동시 에 시 란이 눈을 반쯤 까뒤 집으며 내 좆두덩을 향해 조수를 뿜었다.
푸욱!!
“그으으으으윽!!”
나머지 부분을 거칠게 찔러넣자 시란이 젖가슴으로부터 달콤한 모유가 뿜어져 나와주변을 적셨다.
찌거어억.
“쥬,쥬이니임... 쟈,쟌깐,오옥...봽”
완전히 풀려버린 혀로 말리려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나는 그대로 자지 를 뽑아냈다.
퓨웃, 퓨우웃一!!
그러자 시란이 개구리처럼 다리를 벌린 채 다시 한번 성대하게 조수를 뿜 으며 가버렸다.
‘음•••꾈.’
나는 귀두를 꽉 문 채 절대로 밖으로 나와서는 안 될 그녀의 아기방을 조 심히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녀가 다급히 멈춰달라고 했던 게 바로 이것 때문이었던 모양이다.
평소였다면 충분히 알아차렸을 테지만 지금은 마력으로 감각을 둔하게 만든 상태였기에 벌어진 약간의 아찔한 사고였다.
“하으, 으웃, 윽, 하으으….”
“음.시란? 제말들리죠?”
“녜,으, 윽, 녜에……봽”
시 란은 눈동자가 위 로 반쯤 올라간 꼴사나운 얼굴로 힘 겹 게 고개 를 끄덕 였다.
“쉬고계세요.”
나는 자지를 쥐고 바로 옆에 엎드리고 있는 누님 앞에 섰다.
터억.
“힉•••꾈.”
묵직한 자지를 엉덩이에 얹자, 누님은 냐호나 칼름이 낼 것 같은 겁에 질린 소리를 내며 흠칫했다.
“저,주, 주인님……?”
“왜요?”
누님은 애처로운 눈으로 나를 돌아보며 말했다.
“저,저는 나중에 하면 안될까요……?”
“흠.”
내 가 턱을 쓰다듬으며 고민하는 척하자.
“산책 ……. 아, 앞으로는 산책도 열심히 할 테니까…… 주인님…봽”
누님은 그 싫어하던 산책을 스스로 조르며 나에게 애원해왔다.
“진짜죠?”
“네,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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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개 를 끄덕 이 고는 옆으로 넘 어 갔다.
“아르델도 뭐할 말 있어요?”
“……뒤로할수 있게 개발할게요.”
그리 말하더니 스스로 엉덩이 구멍을 살짝누르며 말을 이었다.
“아르델라에게 들었답니다… 이쪽에 흥미가 있다고…….”
이번에도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마지막 남은 네메아님의 엉덩이 위에 자 지를 얹으며 물었다.
“혹시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엉덩이에 얹은 자지를 붙잡고 귀두를 네메아님의 보지에 살짝 눌렀다.
“힉…….”
“없으세요?”
“우,으… 어, 없다
혹시라도 연인이 되 겠다거나 뭐 그런 쪽의 말이 나왔으면 하고 조금 기대 하기는 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내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럼, 넣습니다?”
“……와, 와라.”
네메아님이 테이블에 고개를 숙였고, 나는 그녀의 골반을 붙잡은 다음 그 대로 허리를 찔러넣었다.
푸욱一!!
묵직한소리가 들려왔고.
“헛……?”
고개를 숙이고 있던 네메아님의 입에서 헛바람이 빠져나왔다.
쪼르르르륵.
이 어서 바닥 아래로 샛노란 물줄기 가 포물선을 그리며 떨 어진다.
“네 메아님?”
“…… ”
반응이 없다.
엎어진 고개를 살짝 돌려봤더니, 완전히 눈동자가 풀려있더라.
나는 아까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조심히 자지를 뽑았고 애액으로 덧칠된 묵직한 녀석을 쥐고서 이쪽을 바라보고 있는 둘에게 물었다.
“혹시 더 하고 싶은 말들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