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화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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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진아가 가져온 도구까지 사용하며 연신 여인들의 보지를 맛보는 진우였다. 하지만 쉽사리 현아의 보지를 찾을수는 없었다. 단 한번이라도 현아의 보지를 맛봤어야 했는데 안타깝게도 단 한번도 현아의 보지를 본적이 없는 진우였다. 결국 자신이 맛본 보지중에 현아의 보지가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 진우가 현아의 보지를 찾는 일이 난향을 격고 있었다.
“정말 쉽지 않은것 같아요. 도대체 현아의 보지는 어디 있는건지...”
“좀더 세심히 맛보다 보면 찾을수 있을거에요.”
“으음... 역시 그렇겠죠? 좀 더 노력해 봐야 겠네요. 하하.”
“진우님 이라면 분명 금세 찾을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어차피 딱히... 찾을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그래도 애인이나 다름 없는데...”
“역시 저같은거로는 만족하지 못하는거겠죠...?”
“아하하... 그럴리가요. 그저 오랜기간 사귀어 왔으니 게다가 제가 찾아주길 바라며 이렇게 스스로 보지를 훤히 드러내고 있는거잖아요. 최소한 찾는 시늉이라도 해야죠. 안그래요?”
“진우님은 정말 배려심이 좋은것 같아요.”
점점 더 진우가 좋아진 진아였다. 저런 남자가 자신의 남자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지금은 손님과 매니저로써 만나는 상황이었다. 그저 봉사해야 할 상대 그 이상을 바랄수는 없었다.
“하아...”
“아무튼 조금 쉬었으니 다시 보지맛을 봐야 겠네요.”
“진우님은 정력이 너무 대단한것 같아요. 제 보지조임이 헐렁해질때까지 그렇게나 사정해 놓고선... 또다시 사정할 생각을 하다니...”
“하하. 이왕 맛본거 모두를 맛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건 그래요. 회원증 발급은 단 한번의 기회니까요. 이왕이면 모두를 맛보는게 진우님에겐 좋겠죠. 저 여인들에겐 나쁜일이겠지만...”
뭔가 머뭇거리며 그리 말하는 진아였다. 설마 회원증으로 발급되지 않은 여인들은 패기 처분이라도 당하는걸까? 아니면 걸레같이 마구 돌림 당하는걸까? 하기야... 한번 이상 쓴... 게다가 처녀보지가 아닌만큼 취급이 박할수밖에 없었다.
“으음... 이거 뭔가 미안한 기분인데요?”
“어차피 저여인들은 스스로 동의한 바가 있으니... 물론 이런저런 이유가 있을테지만요. 아무튼 그러니 진우님이 그리 미안해 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렇게 미안하다면 열심히 정액 생산에 힘써 주시면 되요.”
“결국 정액이라는 거군요. 으음...”
아마 정액을 많이 생산 할수록 vip 회원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듯 했다. 그에 좀 더 힘써 정액생산을 하고자 하는 진우였다. 그나마 다행인건 진우의 정력이 매우 좋다는 것이었다. 정액의 양도 수준급이고 대여섯번 싸는것도 문제 없었다. 발기지속시간 또한 발군. 아마도 그간 쌓아온 내실의 결과가 아닐까 싶었다. 물론 타고는 점도 있긴 하겠지만...
“그럼 나머지 여인들의 보지도 마저 맛봐 볼까요?”
“그러세요. 여기 있는 기구도 사용하시면 편하게 맛보실수 있을거에요.”
“일단 처녀부터 따고 사용하도록 하죠.”
역시나 처녀는 자신의 자지로 맛볼 생각인 진우였다. 그렇게 다시 하나 둘 여인들의 처녀를 따먹는 진우였다. 지칠줄 모르는 정력의 진우. 그런 진우가 위대하게 보이기까지 하는 진아였다.
“흡?!”
“으음... 혹시 현아인가? 신음소리가...”
제법 괜찮은 보지의 여인이었다. 어쩐지 익숙함이 느껴지는걸 보면 정말로 현아일지도 몰랐다. 그렇다고 곧바로 사정할 이유는 없었지만...
“읍.읍!!”
“정말 현아같은 기분이야. 이 익숙함... 물론 보지는 처음 맛보는 거긴 하지만... 이 피부결 하며...”
살짝 진아의 눈치를 보는 진우였다. 하지만 진아라고 진우가 쑤셔대고 있는 여인이 현아라는 확신은 없었다. 진아도 모르는 곳에서 벗겨진채 이렇게 비치된 여인들 이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일단 사정을 해봐야 현아인지 아닌지 알수 있는 상황 이었다.
“후읍! 썩 나쁘지 않은 조임이야. 흐흐~”
이제 단 한명만 남겨둔 상황. 그나마 현아로 추측되는 여인이 있어 다행이었다. 제법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해야할까? 썩 나쁘지 않은 보지 조임에 자신의 자지에 딱 들어 맞는 듯한 느낌의 보지를 가진 여인이었다. 그런 여인이라면 현아라 확신할만 한 진우였다. 그렇게 마지막 여인의 보지까지 맛본 진우는 이제 기구를 사용해 여인의 보지를 희롱하고 있었다.
“아흡?! 으읍!!”
“흐흐~ 기구는 또 색다른 느낌이군요. 뭔가 지배력을 휘두르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옴싹달싹 못하는 여인들의 보지를 강제로 유린하는 그 느낌은 진우에게 새로운 기쁨을 선사했다. 직접 자지로 쑤셔대는것도 좋았지만 이렇게 장난감으로 여인의 보지를 희롱하는것 또한 나름 신선했다.
짜악~!
“히익?!”
“이 아름다운 엉덩이를 가진 여인으로 선택하죠. 익숙함을 생각하면 이 엉덩이가 제일 익숙한것 같네요. 아마 이 엉덩이의 여인이 현아가 확실할거라 생각되요.”
“그렇다면 어서 정액을 주입해 주세요. 그럼 회원증으로 그 여인이 발급될거에요.”
“으음... 조금 그런데...”
처음부터 질내 사정을 해야 하다니. 물론 이미 그 처녀를 맛본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질내 사정은 또 사정이 달랐다. 역시 주인집 아저씨가 신경 쓰인다고 해야할까? 하지만 어쩌랴? 회원증으로 현아를 발급 받기 위해선 질내사정을 해야만 했다. 결국 진우는 현아로 추측되는 여인의 보지에 연신 자지를 쑤셔대다 곧 사정을 하게 되었다.
“흡~!”
“아흣?!”
역시나 익숙한 음성... 확실히 제대로 선택한것 같았다. 그렇게 질내사정을 끝내고 자지를 빼자 주르륵 하고 현아로 추측되는 여인의 보지속에서 진우의 정액이 연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도대체 얼마나 양이 많은건지 도무지 멈출줄을 모르고 흘러내리는 정액이었다. 그에 아깝다는듯 그 정액을 바라보는 진아였다.
“저런...! 역시 일반인의 보지조임은 별로인것 같아요. 저 아까운 정액을 저렇게나 흘려 보내 버리다니... 나라면 질근육을 조여 흘려보내지 않을수 있었을텐데...”
“확실히 일반여성의 보지 조임에 비하면 진아씨의 보지조임은 제법이더군요. 제 자지를 꽉 꽉 무는그 조임이란! 정말 기분 좋았어요. 게다가 단 한방울도 정액을 흘리지 않기까지...! 역시 교육을 받은거겠죠?”
“네. 보지 조임에 한해선 제대로 교육을 받았어요. 그래야만 아까운 정액을 손실없이 주입받을수 있으니까요.”
“역시 그렇군요. 그나저나... 현아가 맞아야 할텐데...”
“분명 맞을거에요. 진우님의 선택이잖아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네. 그래야죠.”
그렇게 초조한 마음으로 매니저인 진아와 대기실로 향하는 진우였다.
“그나저나 현아의 얼굴 보기가 조금 민망하군요. 이거 참... 얼굴도 보지 못하고 섹스라니... 쩝~”
확실히 그건 그랬다. 보통의 여인사이라면 당연히 섹스를 할때 얼굴정도는 보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건만... 하필 이런곳에 섯불리 입장해 어쩌다보니 얼굴도 보지 못하고 섹스를 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다른 여인들까지 즐비한 상황에서... 그 여인들의 보지맛까지 보며 말이다.
“드디어 회원증이 발급됬나 보군요.”
진아의 말마따나 드디어 회원증인 여인이 발급되어 문을 열고 들어오고 있었다. 다행이도 그건 현아였다. 다만 알몸으로 양팔이 뒤로 결박되어 있고 입이 볼 개그로 막혀 있을 뿐이었다. 아무래도 회원증이니만큼 말따위는 하지 못하도록 만든 것 같았다.
“휴우~ 정말 다행이에요. 마지막 선택이 현아의 보지가 맞았나보네요. 하하.”
“역시 진우님이에요. 정말 다행이네요...”
아니길 바란듯한 진아. 하지만 진우의 선택은 현아를 가리키고 있었다. 그렇게 다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된 현아와 진우였다. 서로를 향한 눈빛이 제법 따스하다고 해야할까? 비록 입이 막혀 말을 하지 못하는 현아였지만 자신을 선택해준진우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것 같았다.
“이거 입이 막혀있는데... 대화는 못하는건가요?”
“회원님 마음이랍니다. 다만 회원증은 확실히 착용해 주셔야 해요.”
“으음... 현아를요?”
“네. 제대로 삽입 착용을 해 주시면 된답니다.”
아무래도 회원증이니 착용을 바라는듯 했다. 그에 어쩔수 없이 회원증이 된 현아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쑤셔넣은 진우였다. 그러자 현아의 두 눈이 치떠지며 쾌감에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서로 얼굴을 보며 하는 섹스라 그 느낌이 제법 강렬해서 그런것 같았다.
“현아야 미안.”
“푸핫~ 아아. 선배의 자지가 아흣... 내 보지속에... 이런걸 원했었어요.”
“하하. 이거 참... 그렇게나 나와 섹스하고 싶었어? 그간 어찌 참았나 모르겠네.”
“그러는 선배는요. 아흣~ 이렇게 우람한 자지를 아앙~”
“뭐... 아저씨가 무서워서... 결국 이렇게 되버리고 말았네.”
“아이 참~ 아빠가 그리 으흣~ 무서운거에요?”
“으응. 뭐... 어쩔수 없잖아. 변변찮은 직업이 있는것도 아니고. 흣!! 싸도 되?”
“아흣. 어차피 방금전에 잔뜩 사정했잖아요. 상관 없어요. 아앙~”
대화하며 섹스를 하는 현아와 진우였다. 그렇게 진우의 사정이 이어지고 현아의 배가 진우의 정액으로 불룩하게 치솟아 올랐다.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 정력을 가진 진우였다. 그런 진우와 현아의 모습을 부럽다는듯 바라보는 진아... 아무래도 이제 더는 둘 사이에 끼어들 틈이 없어보여 그러는 것 같았다.
“아무튼... 사랑해요. 선배. 비록 어쩌다보니 이런 섹스를 하게 됬지만... 그래도 제 선택이니까요.”
“그래. 나도 사랑해. 이런 섹스라지만... 현아의 선택. 존중해 줄게...”
진우가 그렇게 말하자 삽입상태에서 사랑스럽다는듯 진우를 바라보는 현아였다. 자신의 남자가 자신의 보지속에 자지를 넣어줬다는게 제법 기쁜듯 보였다. 하기야 그간 대부분의 진도는 나갔지만 마지막 삽입만큼은 하지 않고 있었으니 한창 혈기왕성할 나이의 현아로써도 제법 시련의 나날들이 아닐수 없었을테니 말이다. 그렇게 소원성취를 하게 된 현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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