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44화 〉44화 (44/132)



〈 44화 〉4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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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22화

“선배에에에에~~”

“우왓~! 하하. 현아구나. 그래. 어쩐 일이야?”

“그야~ 선배가 보고 싶어서 온거잖아요~ 선배도 차암~”

진우에게 와락 안겨드는 현아였다. 그런 현아의 모습이 제법 색기어린 모습이 아닐 수 없었다. 그만큼 그간 농염한 매력을 물씬 풍기게된 현아였다.  모든게 바로 지환의 노력의 결과! 그랬다. 물론 지환도 즐겼지만... 아쉽게도 남주기 위해서 조교한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던 것이었다.

“하하. 그래? 그러고보니 현아 너. 제법 여자티가 나는걸?”

“읏?! 그럼 그동안엔 여자도 아니었다는거에요?!”

“하하. 말이 그렇다는거지. 제법 매력적이어졌다고. 색기도 풀풀 날리고. 으음~ 이거 박음직 스러운걸? 흐흐~”

“아이참~”

진우의 자지가 부풀어 안고 있던 현아의 아랫배를 쿡쿡 쑤셔대고 있었다. 그에 잔뜩 기대하는 현아였다. 이제 지환의 도움으로 진우의 자지를 잔뜩 받아들일수 있을 정도로 보지를 넓혀온 참이었다. 그걸 진우가 어서 빨리 깨달아 줬으면 하는 현아였다.

“선배...”

은근한 눈빛을 보내는 현아. 그런 현아의 눈빛에 화답하듯 더욱더 자지를 발기하는 진우였다.

“선배에에~”

“하하. 현아가  원하는걸까? 아무래도 이건가?”

“아읏~ 선배의 자지가 제 아랫배를 쿡쿡 쑤시고 있어요. 아앙~”

기분좋은 듯 야릇한 신음소리를 발하는 현아였다. 아무래도 진우의 자지를 생각하며 잔뜩 느껴가고 있는 듯 했다. 아직 진우의 자지도 보지속에 넣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현아의 몸은 그정도로 달아올라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우람한 자지를 현아에게 맛보여주지 못하겠어. 으음~”

“선배... 저... 이제 괜찮아요! 선배가 먼저 눈치채주길 바랬지면 역시 보지속까진 무리겠죠? 저 그동안 엄청 노력했어요. 선배의 자지... 받아들이기 위해... 그래서 이렇게 보지가 쭉쭉~”

그렇게 말하며 현아가 치마를 걷어올려 자신의 보지를 양손으로 쭉쭉 벌려댔다. 그러자 제법 신축성 있는 보지가 진우의 눈을 어지럽혔다.

“어때요? 선배... 이정도라면?”

“오오~ 제법인걸? 이렇게나 늘어나다니. 엄청 노력했나봐?”

“네. 저. 혼.자! 노력했어요.”

혼자 노력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현아였다. 사실은 지환의 도움을 잔뜩 받았으면서 말이다. 다만 진우는 알고 있었다. 그간 근처에서 지환이 하는 짓을 구경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저 현아가 알지 못하도록 모른척 했을뿐...

“하하. 그래? 혼.자. 노력했구나.”

움찔!

“읏. 네... 호..혼자...호호호.”

어색하게 웃어보이는 현아였다. 내심 양심에 찔리는  뻘쭘함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 때문에 긴장했는지 식은땀을 흘리며 보지에서도 주륵 하고 보지물이 흘러내렸다.

“그럼 현아의 노력. 맛을  볼까? 정말... 현아의 보지를 완전히 맛보는 건 오랜만인 것 같아.”

“아아. 저두요. 선배의 자지... 좋아요.”

야릇한 미소를 진우에게 보내는 현아였다. 드디어 진우의 자지를 완전히... 그것도 보지의 찢어짐 없이 맛볼수 있게 되었으니... 그간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듯 했다.

“선배... 와주세요.”

“여기에서?”

“상관 없어요. 저... 선배의 자지맛 보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 왔다구요. 이제 사람들이 보든 말든 선배의 자지...  맛볼거에요.  여자가 그랬던 것처럼...!”

각오하듯 그리 말하며 자신의 보지로 진우의 자지를 인도하는 현아였다. 그리고 이내 모두가 볼지도 모르는 그런 곳에서 둘만의 섹스가 시작 되었다.

“아앙~ 드디어 선배의 자지... 들어오고 있어. 흐윽~”

“호오? 제법 쫄깃한걸? 으읏~ 비밀 카페의 여인 들 못지 않아. 노력이 보여. 으음~”

진우의 자지를 완전히 받아들인 현아였다. 그러고도 제법 신축이 자유자제인 현아의 보지였다. 진우의 말대로 비밀카페의 여느 여인들보다  나은듯한 보지의 신축성이었다.

“아앙~ 좋아요. 흐읏~ 아아. 선배의 자지... 다른 남자의 자지에 비할바가 아니에요. 흐윽~!”

그랬다. 바로 이맛을 위해 현아는 그간 노력했던 것이었다. 보지가 찢어질것처럼 아파도... 그리고 다른 남자의 자지로 느끼면서까지... 그렇게 노력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사랑하는 선배인 진우의 자지를 맛보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간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확실히 받아내고 있는 현아였다.

“아흑! 아앙~ 이제. 흐읏~ 더!! 좀더 아흐응~”

격렬히 엉덩이를 움직여대는 현아였다. 그로인해 진우는 매우 기분좋은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보통의 경우라면 진우의 자지를 받아들이지도 못할터였지만... 이제 제법 제대로된 섹스를 하게된 둘이었다.

“흣~ 아아~! 이..이제 안에.. 안에 잔뜩 사정해주세요. 가..같이 가고싶어요. 흐으읏~!!”

“그래. 현아가 그리 부탁하니까. 이전보다 더 잔뜩 사정해 줄게.흡~!”

“아아~!!”

그렇게 시작된 진우의 사정은 끝날줄 몰랐다. 그만큼 가득 현아의 보지속에 사정하는 진우였다. 아마 그 이유는 지아를 근래 들어 맛보지 못해 그런 것 같았다. 아무래도 현아처럼 제대로  보지 단련을 하지 않은 지아였다. 물론 평소에도 제법 사용하긴 했지만 진우의 우람하고 거대한 자지를 받아들이기엔 약간 미비했던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인데 진우의 자지를 받아들였으니 보지가 너덜너덜 해지지 않았을 리가 없었다. 결국 걸레보지가 다된 지아로써는 잠시 쉬며 보지 조임을 되돌려야만 했다. 그렇게 결국 진우의 정액은 쌓이고 쌓여만 갔던 것이었다.

“흐읍~ 좋군. 아아. 이거 최고인걸? 그간 맛봤던 보지에 비할바가 아냐!”

“아아. 선배의 칭찬... 흐으읏~!!”

기분좋은 쾌락을 느끼며 가버리고 만 현아였다. 그렇게 둘만의 섹스는 점점 무르익는 분위기속에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쩝... 아깝단 말이야. 하지만 내겐 지아씨도 있으니까. 안그래 지아씨?”

“아앙~ 좋아요. 흐읏. 진우씨의 자지를 맛보고 싶었는데. 흐으응~”

“쳇... 결국 이년도 인가?”

지환으로써는 내심 분통이 터질 지경이었다. 이여자도 저여자도 잔뜩 진우의 자지맛에 해롱거리고 있으니 말이다. 결국 자신의 자지가 그에 미치지 못해 일어난 일들이었다.

“아아... 진우씨의 자지... 다시한번... 흐으응~”

“이년이..!! 곱게 대해주니 남자 무서운줄 모르는건가? 좋아. 네년이 언제까지 그리 진우 진우 그러는지 보자. 흐흐흐~”

결국 열불이 터져버린 지환이었다. 지환도 남자로써 자존심이 있었다. 물론 감히 당사자인 진우 앞에서 이러지는 못했지만... 자신보다 약한 지아앞에서라면 어떤 짓이라도 가능했다.

“진우가 그렇게 좋아? 이 걸레보지년아!”

“아흑! 거..걸레보지가 아냐!! 으으~”

“그래봤자. 넌 걸레보지년이야. 흐흐. 봐 이렇게나 너덜너덜하잖아? 그러니 진우가 더는 널 찾지 않는거지. 저 현아씨를 보라구. 어때? 엄청난 신축성 아냐? 저게 다  노력의 결과지. 흐흐~”

“그..그런?! 그..그렇다면 나..나도... 나도 걸레보지가 아닌 새보지같은... 진우씨의 자지를 받아들일수 있는 그런보지로 만들어줘...!”

“주세요. 겠지. 큭큭. 정말 원한다면 날 주인님으로 모셔야하지 않을까?”

“윽. 그..그건...”

지아도 자존심이 있었다. 하지만 진우의 자지맛을 보지 못한 몇일... 다른 남자들의 자지로는 더는 가지 못할지경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겨우 진우를 상상해야만 조금 갈수 있을뿐 더는 진우의 자지 없이는 살아갈수 없는 그런 몸이 되어버리고 말았던 것이었다. 그만큼 진우의 자지는 파괴력이 있었다. 중독성이 강했다.

“싫은가? 그럼 딴년을 또 진우놈에게 붙여줄까? 흐흐~ 그럼 네년은 이제 완전히 잊혀지겠지. 이 너덜너덜해진 걸레보지년아!”

“아..알았어...요. 우으... 그러니 제발... 제 보지를 현아씨 보지처럼 만들어주세요.”

“흐흐. 진작 그랬어야지. 하지만 이제와서 그러기엔 조금 늦지 않았을까?”

“윽. 그..그런?!”

지아를 점점 더 나락으로 인도하는 지환이었다. 아마도 그건 진우에 대한 반발심리라고 생각 되었다. 진우가 자신의 색으로 물들게 만든 지아였다. 그런 지아를 다시 자기 색으로 물들면 어떤 기분을 느끼게될까? 아마 그걸 상상하며 쾌감을 느끼는 듯 했다.

“이제 넌. 나만의 육변기다. 알겠지?”

“대.대신 제 보지를 확실히 현아씨보지만큼...”

“아아. 그때 넌 자유를 찾게 되는거야. 다만 네년이 날 잊을수 있다면 말이지. 흐흐~”

그렇게 지아마저 지환의 보지 단련을 받게 되고 말았다. 이미 너덜너덜해진 보지로는 더는 진우를 만족시켜주지 못해 어쩔수 없이 그렇게라도 진우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노력하게된 지아였다. 그렇다고 지아가 지환에게 완전이 굴종한건 아니었다. 너덜너덜해진 보지만 회복되면 작디 작은 자지를 가진 지환을 무시하고 진우의 우람하고 거대한 자지맛에 푸욱~ 하고 빠질 생각 이었던 것이었다. 그렇게 진우는 진우대로 지환은 지환대로 즐길수 있는 상황이 마련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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