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창작물속으로
일반인이었던 성유진은 헌터의 잠재력을 인정받아서 국천 대학교 헌터과에 들어간다. 하지만 21살이 되도록 능력은 각성할 기미도 보이지 않았고, 학과 내에서 유일한 비각성자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어느날 이불에 멍하니 누워서 학교갈 생각을 하고있던 성유진은 각성을 하고 싶어서 꿈틀거리며 발광하던 도중 유희생활 능력을 각성하는데 성공한다.
갑작스럽게 머릿속에 유희생활에 관한 정보가 들어오고 그 정보에 따라서 성유진은 스마트폰에 생긴 어플을 클릭한다. 그 후 5 포인트를 투자해서 성기 크기를 16 cm로 늘리고 자신의 능력을 천천히 살펴보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랜덤 뽑기를 통해서 몇가지 아이템과 완전 회복 스킬을 획득한다. 이후 자신의 능력이 창작물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능력임을 확인. 자신이 일주일 전에 보았던 야동인 SV-7495를 선택하고 창작물 속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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