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누나
현만은 음순을 덮고 있는 검은 음모를 헤치고, 드러난 분홍색 의 대음순을 살짝 손으로 벌려 그 안에 숨어 있는 속살을 살 폈다.
그는 먼저 오른손 손가락으로 쌀알과도 같은 크기의 음핵을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했고,가끔씩 주변의 풍성한 음모를 만 지작거리며 다른 두 손가락으로 양옆에 벌어져 있는 대음순을 위아래로 어루만졌다.
그의 손가락 몇 개가 그녀의 두 다리 사이에서 이리저리 움직 이면서 몇 번이나 왔다 갔다 하니, 이내 조금전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로 음탕하고 뜨거운 액체가 그의 두 손가락을 홈뻑 적신다.
아직 잠이 들어있는 성희도 더 강한 신음을 내면서 얼굴을 사 과처럼 붉히고 있었다.
"아흥.... 아..... 아흥.... 아......."
그는 다시 젖은 혀로 성희의 끈적끈적한 동굴을 할고,가끔 그녀의 진주와 같은 음핵을 살짝 깨물어서 밖으로 당겼다.
성희 역시 두 다리를 약간씩 움직이면서 이리저리 움찔거렸는 데, 그녀의 작은 동굴 안에서 나온 음탕한 물이 침대를 가득 적실 정도다.
현만은 이내 그녀의 애액을 탐욕스럽게 한입에 삼켜버리고,여 전히 혀끝으로 그녀의 작은 구멍을 계속 할아먹으면서,그녀의 음핵을 코끝으로 계속 문질렀다.
두 손은 가만히 있지 않고, 한 손으로는 부드러운 가슴을 만 지작거리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단단한 젖꼭지를 비틀었 다.
이때 성희는 두 뺨이 붉어지며 신음소리를 더욱 강력하게 내 기 시작했다.
"아...아...아흥.아흥......"
그녀는 이미 온몸이 욕정으로 끓어오르고 있는 듯 보였는데, 그녀의 이런 반응에 현만의 정욕이 폭발하고 있었다.
그녀의 이런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더 미룰 수가 없는 것 이다.
현만은 침대에서 비스듬히 내려앉으려는 그녀의 두 다리를 잡 고 침대 옆으로 끌어당긴 다음에,그녀의 하얀 엉덩이 밑에 베개를 깔았다.
그리고 그 베개 위에는 미리 준비한 검은 수건을 올려놓았는 데,이것은 혹시 그녀가 처녀일 경우,그녀의 피가 침상에 물 들어서 내일 아침에 그녀가 깨어났을 때 낌새를 들킬까 봐 걱 정한 것이었다.
현만은 준비를 마치고는 그녀의 옥처럼 매끈한 다리를 하나씩 자신의 어깨 위로 걸쳤다.
자신의 부풀어 오른 커다란 자지를 손에 쥐고는 그녀의 두 다 리사이로 내려서,축축하고 부드럽게 젖은 그녀의 음순을 따라 서 부드럽게 문질렀다.
성희의 애액이 질펀하게 홀러나왔는데, 그녀에게서 작은 콧소 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녀의 이런 사랑스런 모습에 현만의 자지는 더욱 커졌다.
현만은 먼저 귀두를 성희의 젖은 질 구멍에 천천히 문지르고, 자신의 자지가 충분히 젖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나서는 허리를 앞으로 움직여, 자신의 커다란 자지를 음탕한 물이 홀러나오는 성희의 촉촉하고 좁은 질 안으로 집 어넣기 시작했다.
성희의 질은 정말 굳게 닫혀있었고, 두 개의 음순이 현만의 자지를 꽉 물고 있어 빈자리가 하나도 없이 뻑뻑해서 조금도 앞으로 더 들어갈 것 같지 않았다.
그의 귀두만이 성희의 질에 꽂혔는데, 그녀의 얼굴에 고통어린 표정이 나타나며,약간의 비명이 세어나왔다.
"아..... 아......"
현만이 자신의 자지를 계속해서 밀어넣으니 그녀의 표정이 훨 씬 더 일그러졌다.
잠시 후 현만은 무엇엔가 막혀있는 듯한 느낌이 귀두를 감싸 옴을 알았는데,그녀의 처녀막이 바로 앞에 있다는 것을 떠올 리고는 엄청난 흥분을 느끼면서 허리를 있는 힘껏 밀어넣었다.
푸욱...
"아악..."
삽입음과 성희가 고통에 겨운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동시에 들리며 현만을 자극했다.
그녀의 빡빡하고 축축한 질벽을 자지끝으로 조금씩 밀고 들어 갔다가 다시 밖으로 조금만 후퇴를 하고, 조금 전보다 더 세 게 앞으로 밀어넣는 것을 반복하는 과정을 몇 번이나 거친 후 에야 성희의 몸에 현만의 자지가 뿌리 끝까지 박힐수 있었다.
현만의 커다란 자지는 성희의 꽉 조이는 질을 꽉채우고 있었 다.
이 축축한 동굴안은 따뜻하면서도 물기에 젖어있었는데, 자지 가 박혀있는 그 주위에 벌려진 음순이 마치 입술처럼 빨갛게 벌어져 있었다.
그의 자지는 천천히 성희의 질 안에서 움직임을 시작했고, 성 희의 얼굴에 드러나있던 고통의 표정은 조금씩 황홀경으로 바 뀌고 있었따.
그녀의 빡빡한 질은 귀두를 부드럽게 빨아들여서 현만을 기분 좋게 만들었다.
그가 허리를 수십차례 움직여 그녀의 몸속을 들어갔다 나왔다 를 반복하자 질은 더욱 촉촉하고 미끄러워져서 삽입이 훨씬 수월해지고 있었다.
"으음... 으흥...."
"아홈... 아.... 아......아학....."
그리고 그녀의 입에서는 끊임없이 신음이 홀러나오고 있었다.
성희의 붉게 상기된 얼굴과, 쾌락의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현 만은 자신의 허리를 더욱 더 세게 움직였다.
그녀의 온 몸 속으로 찔러넣는다는 느낌으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었는데, 성희의 희고 연한 엉덩이는 계속 이리저리 움 찔거렸고, 보지구멍은 부드럽게 귀두를 감싸고 움직였다.
그녀의 앵두같은 입술에서는 신음이 홀러나오고,도톰하게 솟 아오른 아름다운 젖가슴은 삽입의 충격에 따라 위 아래로 떨 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숨이 가빠오고, 땀이 홀러내린다.
커다란 자지가 그녀의 몸속에 한번 박힐때마다 그녀의 보지구 멍 주변이 살이 같이 밀려들어갔다가,자지가 밖으로 빠져나올 때는 보지안의 속살까지 같이 밀려나와서 뒤집어진다.
"누나.. 누나..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현만은 어릴때부터 자신을 옆에서 친누나처럼 보살펴주던 그녀 와의 따뜻한 추억을 생각했다.
그러다가 자신의 자지를 둘러싸고 있는 그녀의 따뜻한 질벽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에서 나온 끈적하고 음탕한 물에 처녀막이 찢어진 피가 섞여 나와서 엉덩이를 타고 수건을 적셨다.
성희의 부드러운 가슴위에 잠시 엎드려서는 젖꼭지를 필사적으 로 빨고, 그것을 가볍게 물면서 허리를 부지런히 움직였다.
그녀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자 그녀의 콧소리가 더욱 커졌다.
"으으....으음, 으흐,음..."
"흐음...음 으으 으홈 "
현만은 자지를 힘껏 밀어넣으면서 엉덩이를 살짝 돌려보기도 했는데, 그럴때면 성희의 연한 속살이 비틀리면서 쾌감이 훨씬 더 을라왔다.
현만의 흥분은 이미 최고조에 이르렸는데, 그녀의 몸 속에 넣 으면 넣을수록 더 기분이 좋아지고, 뜨거웠는데 자신의 몸 아 래에 깔려있는 그녀의 몸이 조금씩 떨리기 시작했다.
성희의 질은 부드럽고 쫀득하게 귀두를 빨아드리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엄청나게 수축을 반복하기 시작해서 현만의 귀두와 자지기둥을 강하게 압박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그녀의 구멍 깊숙한 곳에서 더욱 뜨거운 액 체가 홀러나왔는데 현만의 귀두 뿐만 아니라 뿌리까지 홈백 적시고 있었다.
현만은 질벽의 수축과 뜨거운 액체를 느끼고 말할수 없는 쾌 감을 느끼면서 허리를 더욱 세게 움직여서 자지를 쑤셨는데, 뜨거웠던 귀두끝이 약간 시큰거리기 시작하고, 그의 등줄기에 전기가 한차례 흐르기 시작했다.
그 전기와 같은 짜릿함은 허리에서 아랫배로 움직이더니, 이내 자지의 뿌리끝에서 멤돌다가 귀두로 한없이 밀려가고는 마침 내 성희의 질 속 깊은 곳으로 뿜어져 나갔다.
현만은 그녀가 잠든 사이에 저지른 일이라 그런지 그동안 경 험하지 못한 경지의 쾌락을 맛보고 있었고, 성희 역시도 자신 처럼 쾌락을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현만은 그녀가 자신에 의해 첫 경험을 같이 치르고,같이 절 정에 올랐다고 믿고 있었다.
사정을 마친 후에도 그는 성희의 가슴위에 엎드린채 잠시 휴 식을 취했다.
약 이십여분이 지났을까?
현만이 화장지를 들고 와서 그녀의 다리를 들어올렸는데, 아까 전에는 굳게 다물어져있던 그녀의 음순이 촉촉이 젖어서 살 짝 벌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서는 자신의 찐득한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섞 여있고, 또다시 그녀의 처녀혈이 얽혀있다.
평생에 한번뿐이 이 장면을 그냥 닦아버리기엔 아깝다는 생각 이 들어 현만은 다시 그 장면을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저장 했다.
그리고 나서야 화장지, 물티슈로 그녀의 보지와 온몸에 묻은 흔적을 깨끗이 닦아내었다.
이런 과정을 한동안 마친 후,그녀의 속옷과 잠옷을 입혀주고, 수건을 치우고는 이불위로 바로 눕혀주었다.
잠들기전 현만은 그녀의 사랑스러운 얼굴에 다시 몇 번 입술 을 맞추고는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현만과 성희는 비슷한 시간에 잠에서 깨었는데, 그녀는 아직도 약간의 수면제 기운이 남아있는지 정신이 약간 어지러웠다.
"아, 나 머리가 왜 이렇게 아프지?"
간신히 산골의 개척교회에 도착했을 때, 성희가 머리를 붙잡고 현만에게 물었다.
"어제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쓰러지듯 넘어지더라구요. 그러다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신 것 같아요."
현만은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갑자기 지어내서 말했는데,아무 것도 모르는 성희는 그 말을 굳게 믿는 것 같았다.
"그래? 넘어진걸 네가 옮겨주었나보네. 정말 고마워."
그녀는 어지러운 머리로 인해서 자신의 처녀가 이미 현만에 의해 뚫려버린 것도 모르고 있는 듯 했다.
개척교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청년부 창단에 대한 내용을 지
원해주고 약 2주정도를 같이 생활하며 관리를 해주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나서 보름이 지났을 때,성희는 자신이 임신을 한 것을 알았다.
그녀는 자신이 남자와 동침한 적이 한번도 없었고, 또한 개척 교회를 도와주러 갔을 때 임신을 했기 때문에 자신을 어여삐 여긴 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감격할 뿐이었다.
성희의 이야기는 교인들 사이에 점점 퍼져갔고 성녀처럼 받들 어지기 시작했다.
그녀가 개척교회를 다녀와서 생긴일이라 원래 다니던 교회와 개척교회 사이에 그녀를 모시기 위한 다틈까지 벌어질 정도였 다.
모든 것을 알고 있는 현만은 그녀가 개척교회에 갔을 때 순결 을 지켰다는 것을 보증해주었고 그것은 두 교회를 더욱 들뜨 게 만들었다.
그렇게 성희에 대한 관심이 커져갈수록 현만의 부담감은 심해 졌지만 그는 자신의 엄마와는 달리 본래 최근에는 교회에 다 니지 않았던 터라 애써 마음을 떨쳐버렸다.
결국 그녀는 개척교회로 가서 기도원을 차리고 마치 성녀처럼 지내고 있다는 내용이었고 태어난 아이에 대해서는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서인지 어떠한 내용도 밖으로 전해지지 않는다는 것 소문을 듣고는 그 모든게 자신이 저지를 철없는 짓의 대 가인 것을 알고 현만이 괴로워한 것은 나중의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