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주세요 주인님♡-
나는 곧 바로 여직원 화장실로 달려 갔다. 어느새 신팀장은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세면대에서 손을 씻고 있었고 나의 등장에 조금은 놀란듯이 보였다.
화장실 주변을 둘러보니 아무도 없었고 화장실 안에도 아무도 없었다.
신 팀장의 팔을 잡아끌고는 화장실 제일 끝 칸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키스를 퍼부었다.
신 팀장은 이미 마음 먹었는지 내 혀를 강하게 빨아댔고 나를 변기에 앉게 하고
내 앞에 쪼그려 앉아 내 눈치를 보며 바지 지퍼를 열기 시작했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신팀장은 '쉿' 이라며 두번째 손가락을 자신의 입술에 가져다 대고는 발기된 내 좆을 꺼내서
만져 보았다. 눈이 휘둥그레지고 입을 벌려 놀란듯한 표정을 지고는 자신의 입안으로 삼켰다.
"커.... 쭙...쭙.. 쭙..쭙... 찔컥...찔컥.."
좀 아까 선미누나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게다가 정아와 선미누나는 절반정도 밖에
삼키지 못하는 좆을 뿌리 끝까지 삼켜댄다.
신팀장은 내 아랫배에 코가 닿을 정도로 목안 깊숙히 좆을 집어넣었고 나는 자지에
느껴지는 따뜻함과 조여지는 화려한 목기술에 고개를 뒤로 젖히고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딥스롯을 하던 신 팀장은 일어나서 흰 가운을 걷어 올렸고 세미정장 차림의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다. 신팀장은 내 자지 위에서 다리를 벌리고는 뭔가 애원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나는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서 보지 둔덕을 만졌다.
"............!"
혹시나 했지만 신팀장은 노팬티에 밑트임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손가락이 보지를
살짝 스치기만 했는데도 신팀장은 몸을 부르르 떨며 다리가 풀린듯 주저 앉으려 했다.
손가락은 살짝 스친것치고는 엄청난 양의 보짓물이 묻었고 신 팀장의 입에 손가락을 넣어주며
귓속말로 말했다.
"걸레 같은 년아... 빨아라..."
도도하고 새초롬했던 표정은 없어진지 오래고 눈이 풀린채로 발정난 색녀처럼
자신의 보짓물이 잔뜩묻은 내 손가락을 개걸스럽게 빨아 댔다.
그때 밖에선 생산팀의 쉬는 시간인지 여러사람들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잠시후
여자 몇명이 대화를 하며 화장실로 들어왔다.
"언니~ 주간조 되니까 완전 좋지 않아요~~? 시간도 잘가고 피곤하지도 않고~"
"맞아 나도 야간은 너무 지루해서 힘들더라..."
나는 여직원들의 목소리에 당황해서 신팀장을 보며 변기위에서 얼은듯이 가만히 있었다.
하지만 신팀장은 내 손가락을 다 빨고는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가져다 대고는
천천히 주저 앉았다.
나는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얼굴을 찡그린채 참았고 신팀장은 양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은채
내 허벅지에 앉아 허리를 흔들어댔다.
"쉬~~~~~~~~"
옆칸에서 여직원 한명이 소변을 보는 소리가 들린다..
신 은애는 아랑곳 하지 않고 내 허벅지 위에 앉은채로 보지구멍에 자지를 꼽은채로 미친듯이
앞뒤로 비벼대고 있었다. 양팔로는 내 목을 감싸고 나에게 키스를 해댄다. 뿔테 안경뒤로는
쾌감을 버티지 못해 풀려 버린 눈으로 나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잠시후 옆칸에서 물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여자들이 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화장실 안에는 다시 조용한 정적만이 흐른다.
신팀장은 보지가 내 바지 자크에 비벼지는게 불편했는지 자지를 빼내고는 나를 일으켜 세운다
바지를 완전히 내리고는 내 몸을 돌려 세운다. 반대쪽 벽에 손을 대고 있는데 잠시후
엄청난 쾌감이 몰려왔다.
"츕..츕.... 쭙... 낼름 낼름.. 후룹.... 쭙..."
신 팀장이 입술로 내 똥구멍을 빨아가며 혀로 내 뒷구멍을 쑤셔댔다.
황홀함 그 자체였다. 입으로는 내 항문을 핥아 가며 한 손으로는 내 자지를 흔들고 있었고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젖은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서 쑤시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정의 기분이 왔다.
나는 돌아서서 신은애의 입에 터지기 일보직전의 발기된 자지를 넣었고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목 끝까지 내 좆을 삼키고는 머리를 흔들어댄다.
나는 허리를 흔들며 신팀장의 목깊게 좆을 박아댔고 잠시후 좆물을 입속 깊이 뿜었다.
"꿀꺽.... 꿀꺽... 꿀꺽...."
신팀장은 능숙하게 자지를 빨면서도 좆물을 삼킨다.
나는 온몸을 떨며 그녀의 마무리 봉사를 받았고.. 그녀는 입속에서 좆을 빼더니
더 없냐는 듯한 표정으로 혀로 자신의 입술을 핥으며 입맛을 다신다.
그런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워 볼을 살짝 꼬집고는 사무실로 돌아와 신팀장에게 문자를 보냈다.
1. 사진이나 영상은 내가 보내라고 할때만 보낼것.
2. 회사에서는 예전처럼 대하지만 사적으로 만날때는 예의를 다할것.
3. 내가 허락하기 전에는 다른 누구와도 관계를 갖지 않는다.
4. 내가 너 말고 다른 여자와 즐기더라도 간섭하지 않는다.
5. 내가 원하면 그 누구와도 관계를 갖는다.
잠시 후 신팀장에게 문자가 왔다.
"저같은 년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곤이 밀려온다. 오늘 하루에만 선미누나와 신팀장과 섹스를 했다.
퇴근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정아에게 전화가 온다.
"여보~ 오늘 퇴근하고 일정 어떻게 되요...?"
"음.. 오늘은 피곤하네.. 바로 집에 들어가려고.. 왜..?"
"아이궁.. 어쩌지..? 왜 하필 오늘은 일찍 퇴근 하는 겁니까.. 여보님..... 흑흑
지금 카페 직원들이랑 회식 하러 가는길인데... 자기도 같이 가자~~"
"아니 괜찮아. 저녁 알아서 챙겨 먹을게 걱정 말고 좋은 시간 보내다 와.."
내 목숨을 버려도 아깝지 않을 만큼 사랑하는 나의 아내 정아. 하지만 성관계에 있어서는
뭔가 하나가 빠진듯 부족함을 느낀다. 물론 모든것을 다 만족할수 없다는것은 알고있다.
분명 나 역시도 정아에게 완벽한 남편이 되어주지 못하고 있다는걸 스스로 인지하고 있지만
나의 욕심과 이기심은 날로 커져만 가고 급기야 정아 말고 다른 여자들에게 욕구를 풀고 있다.
정아는 날 위해서 침대에서 조차 노력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나는 알수있었다.
나 역시 그런 정아를 위해 껍데기 뿐이 아닌 진심 어린사랑을 준다. 하지만....
섹스는 정아뿐만 아니라 다른여자들과도 즐기고 싶다....
홍나미의 말을 듣고도 아직까지 정아에게 직접 확인하지 않는 건 두렵기 때문이다.
정아가 정말 그런 취미가 있다면.. 나는 이해 할수 있다. 아니 어쩌면 더 환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아가 나를 예전처럼 대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반대로 홍나미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지금껏 내가 합리화 하며 저질러 온 일들이
큰 죄책감이 되어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은 이기적이고 모순투성이이다... 하지만 아직은.. 지금의 상황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우선 선미누나를 통해 몇가지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여보세요..? 누나 ... 퇴근 안했어..?"
"응... 나 조금 아까 퇴근했지... 왜..?"
"퇴근하고 뭐해? 약속 없으면 나 저녁 좀 해줘~ 정아가 회식이라 좀 늦는다는데..?"
"아... 그래..? 정아가.. 회식이래....? 근데 나도 저녁 약속 있는데... 다음에 하자.."
전화를 끊고나니 기분이 이상하다.. 사람에게는 촉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게 지금
발동 하는 느낌이 온다. 둘이 만날것 같다는 기분이 강하게 온다.
가슴이 두근 거리고 초조해진다.. 이젠 정아와 선미누나의 관계에 적응될때도 된것 같은데
아직도 질투심이나고 분노가 생긴다.
아무래도 그냥 집으로 들어가긴 글렀다. 잠시 고민 끝에 자주가던 일식집이 떠올랐다.
'다음에 오면 내 애인 하는거에요~' 라고 했던 여사장의 말이 생각이 났다.
확인 된건 없지만 혼자만의 오해와 착각일수도 있는 정아와 선미누나의 관계..
하지만 계속되는 의심과 선미누나의 수상한 행동... 다시 머리가 복잡해진다.
이미 눈에 뵈는게 없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일식집건물 앞에 주차를 하고 있었다.
망설임 없이 바로 건물 안으로 들어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일식집이 위치해 있는 3층으로
향한다.. 조금은 떨린다...
일식집 안으로 들어오니 카운터엔 어김없이 여사장이 자리해 있다. 그녀는 나를 보고는
놀라거나 당황한 기색 없이 미소지으며 다가온다..
"사장님.. 늦으셨네요...? 사모님은 4번방에 계세요. 같이 오신분은 누구...? 그분도
사모님 만큼 미인이시던데~"
".........? 둘이서 왔어요...?"
"네.... 사모님이랑 여자분 한분 이시던데..? 2인 코스 시키셨는걸요?"
씨발.... 역시 선미누나와 오붓한 데이트 중인가보다.. 하지만 괜찮다....
나 역시 눈 앞에 있는 여자와 즐기기 위해 온것이니까...
"나.. 오늘은 당신 애인으로서 온건데...?"
그제서야 짙은 눈화장으로 가린 색기있는 작은 눈이 커지며 나와 4번방쪽을 번갈아 본다.
"잠시.. 만요..."
여사장은 서빙하던 직원을 불러 잠시 몇마디를 나누고는 자신의 명품 핸드백과
세련된 버버리 트렌치코트를 걸치고는 내게 팔짱을 낀다. 사복차림의 그녀를 보니
다시 한번 자지가 커지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보기 좋게 육덕진 몸매에 E컵은 족히 될것 같은 젖가슴.. 가슴이 커서 비교적 얇아보이는 허리
살색 스타킹에 하이힐을 신어서 얇고 길어보이는 다리.. 짙은 화장과 두꺼운 붉은 입술..
나이는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귀티나고 섹시한 미시 스타일이다.
"집으로 올라가요..."
여사장은 니의 팔을 이끌고 엘리베이터로 향해 7층 버튼을 누른다.
이윽고 엘리베이터는 멈춰섰고 고급 아파트 현관문 같이 럭셔리한 대문을 열고 들어간다.
문을 닫자마자 여사장은 내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덮는다. 은은한 커피향에 기분이 황홀하다.
길게 내민 내 혀를 자지인 줄 착각이라도 하는듯 앞뒤로 왕복해가며 빨아댄다.
그녀는 내 손을 잡고는 자신의 물컹한 젖가슴 위에 올려 놓는다.
"만져줘..."
그녀의 말에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 쥐었다. 선미누나처럼 탄력적이고 탱탱한 가슴이 아닌
물컹물컹하고 부드러운 젖가슴이다. 양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그녀의 입에
혀를 집어 넣고 깊은 키스를 했다.
"츄릅...츕..춥..쪽"
그녀의 손은 내 바지 자크를 내리고는 자지를 꺼내들었다. 입으로 내 혀를 받아가며
손으로는 내 좆을 흔들어 주고 있다.
"제법.. 크네..?"
집에 들어 오고 부터는 계속 말을 짧게 한다. 그모습이 오히려 더 섹시해보인다.
젖가슴을 만지던 손을 아래로 향해 그녀의 치마 속으로 넣어 뜨거워진 보지 둔덕을 만졌다.
그녀는 멈칫 하더니 나에게서 입술을 떼고는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여기서는... 아냐.... 천천...히 즐겨..."
그녀는 말을 마치고는 이미 터질듯이 발기된 내 좆을 잡고는 침실로 이끈다.
난 그녀에게 좆을 잡힌채로 그녀가 이끄는대로 따라 들어갔다.
그녀는 나를 침대에 밀어서 눕히고는 내 좆을 부드럽게 위아래로 핥기 시작했다
빨간 립스틱을 좆에 묻혀가며 그녀는 손으로는 내 좆을 감싸고 입과 손으로 동시에
자지를 자극시켰다.
"사장.....좋아.. 잘.. 하는데...?"
"좋아....? 더... 기분 좋게 해줄까...? 그리고.. 지혜라고 불러.. 안지혜.."
지혜는 입고 있던 트렌치코트와 상의를 벗고 이내 브레지어도 풀어 버린다.
적당히 쳐진 풍만한 가슴이 눈앞에 드러났다. 당장이라도 빨아주고 싶은 젖가슴이다.
그녀가 옷을 벗는 동안 나도 셔츠단추를 풀고 바지와 속옷을 벗고 침대에 누웠다.
"츄릅~~ 츄릅... 쭙쭙..쭙... 컥.. 컥... 우욱... 욱... 콜록 콜록 아...항... 커..."
그녀는 내자지를 목 끝까지 집어넣으려는 안간힘 썼지만 절반이상은 들어가지 않는듯
헛구역질과 기침을 하며 노력하고 있었다. 끈적이는 침으로 범벅된 자지를 손으로
흔들면서 지혜는 말한다.
"으...항... 애기씨 .. 생긴건 애기처럼 귀엽게 생겼는데.. 이건.. 전혀 애기가 아니네..?"
지혜는 큰 가슴을 두손으로 모으고는 가슴골 사이에 침을 뱉는다. 그리고는 자신의
타액으로 범벅된 내 좆을 가슴 사이에 끼우고는 위아래로 흔들어 댄다.
"찌걱~ 찔컹~ 쩍~쩍~쩍... 어때 내 가슴..? 애기씨.. 물건.. 기분 좋아져..?"
"아... 좋아...지혜씨는 다른여자들 보다 구멍 하나가 더 있네..?"
"아항~ 애기씨... 말 흥분돼..."
"지혜씨 젖구멍.. 너무 좋아...."
좆을 낀채로 위아래로 흔들리는 그녀의 가슴을 자세히 보니 분홍빛 유륜이 크고
함몰유두 인듯 젖꼭지가 튀어나와 있지 않다.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살짝씩 꼬집으며 자극하니
유두가 조금씩 모양을 드러낸다..
" 아~~~~항 .. 젖꼭지.. 기분.. 좋아~~~"
나는 몸을 일으켜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그녀 위로 올라가 남겨진 옷을 모두 벗겨냈다.
신 은애와의 백보지와는 다르게 보지에는 수북한 털이 나 있었다.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 목덜미를 핥고 내려가 드디어 탐스러운 그녀의 젖을 빨았다.
그녀는 허리를 뒤틀며 쾌감을 느끼고 있었고 한참을 그녀의 젖가슴을 빨았다.
"아~항... 애기씨.... 이제.. 넣고..싶어.. 애기씨 물건..나한테 넣어줘..."
그녀의 보지를 빨고 싶어서 밑으로 내려가려고 하자.. 그녀는 양손으로 자신의 보지주변을
가리고는 고개를 흔든다.
"안돼...오늘은... 참아줘... 그냥..바로...넣어줘... 아직.. 안씻어서..창피해..."
나는 아랑곳 하지 않고 그녀의 손을 치우고는 두다리를 더욱 활짝 벌렸다.
수북한 털에 가려진 보지가 보였다. 경험이 많은듯 대음순은 헐겁게 벌려져 있었고
투명하고 끈적이는 보짓물은 조금 흘러 그녀의 항문 주위에 묻어 있었다
그녀는 놀란듯이 눈이 커져서 나를 내려다 보았고 나는 그런 그녀의 다리를 더 활짝 벌리고
보지에 입을 가져다 댔다.
"츄릅..츕...쪽쪽..쪽.. 츕.. 후르릅....쯉..."
"아앙~~~!!!! 아학!!! 여보..! 그만... 거기.. 더러워요..!"
안지혜의 보지에서 조금 찌린내가 났지만 역하지 않고 흥분을 돋구기 좋은 정도였다.
보지를 빨면서 그녀가 들으라고 일부러 소리나게 빨았고 그녀는 거칠게 빨려지며 느껴지는
아래구멍의 쾌감에 한차례 절정을 느끼고 몸을 떨면서 나를 여보라 부르고 있었다.
"푸...욱!"
"아~~~학! 여...보꺼.. 너....무 좋아... 내..꺼에 딱이야....."
"찌걱 찌걱.. 퍽..퍽...퍽...퍽"
부들부들 떨고 있는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깊숙히 꽂아 넣고 허리를 흔들었다.
끈적이는 보짓물의 양이 많았고 미끌거리는 보지는 조금 헐렁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항~여보..! 더 쎄...게...! 더 강하게... 쑤셔줘...더...더... 더~~"
지혜는 보지속의 쾌감을 느끼고 있는지 자신의 입술을 살짝 깨물고는 양손으로는
크게 출렁거리는 본인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만지며 소리치고 있었다.
"퍽~~ 퍽~~ 퍽~~ 퍽~~ 퍽퍽 퍽퍽퍽퍽..!!!!"
"아~~~~~~항~~~ 너...무..좋아.. 쎄게 쑤셔지는...거 좋아... 내꺼.. 고장날것 같아~~"
보지에 박아대는 리듬을 빨리하며 강하고 빠르게 박아대자 그녀는 입을 벌리고
혀를 길게 내밀고는 침을 흘려 대고 있다. 그런 그녀의 젖꼭지를 꼬집어 가며
보지에 계속해서 거칠게 넣어주자.. 지혜는 자신의 왼쪽 젖가슴을 본인의 입으로 당겨서
젖꼭지를 스스로 핥아 대면서 고양이 소리를 내며 나와 눈을 마주친다.
"쯉.... 쭙.. 춥..꺄~~~~항...아항.. 아앙~~ 춉..춉...춉"
난 자극적인 지혜의 모습을 보고 더욱 흥분을 해서 보지를 더 빠르게 쑤셔댔다.
허리를 계속 움직이며 자신의 젖을 핥고 있는 그녀의 입술에 다가가 키스를 했다.
"춥..춥...츄릅... 쪽쪽..."
지혜와 나는 젖꼭지를 사이에 두고 서로의 혀를 빨아주면서 그녀의 유두를 같이 핥았다.
"으...항~~ 아항~~ 앙~~~~~~~"
지혜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다시 한번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고
자지에서는 이상한 느낌이 났다.
헐렁 거렸던 지혜의 보지구멍이 내 좆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몇차례 이완과 수축을 반복 하는 보지의 강한 조임에 나는 사정 할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보지구멍에서 자지를 빼 지혜의 배 위로 올라 앉아 그녀의 젖가슴 사이로 좆을 가져다 대었다.
지혜는 두손으로 가슴을 모아주었고 가슴골 사이에 자지를 끼워넣고는 허리를 흔들었다.
"아....싼다... 아~~~ 흑....!"
젖가슴 사이에 좆물을 싸고는 지혜 옆에 쓰러져 누워서 거친숨을 몰아 쉬었다.
지혜는 양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계속 비비면서 나를 쳐다보고는 말한다.
"아...항.. 애기씨 정액.. 따뜻해.... 다음..에는... 질 안에.. 싸..줘.."
지혜와 침대에 누워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의 남편은 딸과 함께
프랑스에서 지내고 한국에는 6개월에 한번씩 와서 열흘정도 있다가 돌아간다고 했다.
"그럼.. 외로워서 어떻게..? 지혜씨 완전 색녀던데?"
"예전엔 남편과 캠으로 영상통화 하며 자위.. 같은걸로 풀다가.. 요즘엔 그마저도 잘 안해..
아마 여자생겼겠지.. 그치만.. 이제 괜찮아 애기씨가.. 내 애인 해주러 온거잖아..."
"후훗... 이제 외롭다는 생각 들지않게 자주와서 놀아줄게... 지혜씨 맛있어..."
"나도.. 보지가 아직 얼얼해.. 애기씨가 내 애인 되준 것 후회 하지 않게.. 잘할게...
하고 싶은거 다해.. 나 애기씨가 원하는거 다 받아줄 수 있어..."
"하하하.. 귀여운 면도 있네...? 그렇다면... 좀 색다른걸로 고민해보고 올게.."
그렇게 한참을 대화한뒤 정아에게는 내가 왔었다는 것을 비밀로 할것을 당부하고 지혜의 집을 나왔다.
집에 돌아와보니 정아는 아직 돌아오지 않은듯 하다.
샤워를 하고 티비를 보고 있는데 정아가 집에 들어온다.
"어.. 왔어..? 늦었네?"
"응! 자기~ 저녁은 먹었어요..? 늦어서 미안 흑흑"
"집에서 간단히 먹었어.. 회식은 잘 했어..? 무슨 일이길래 회식을 다했어~?"
"아... 회식..? 음.. 그냥..직원들이 맛있는거 사달라고 해서.. 일식집 갔다왔어.."
"잘했어. 직원들 다 데리고.....?"
"어? 응.. 다 같이 갔다왔어요~ 나 씻을게~!"
정아는 기분이 좋은듯 콧노래를 부르며 샤워를 하러 들어갔고
나는 정아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걸 확신 할 수 있었다.
잠깐의 고민 끝에 선미누나에게 문자를 보냈다.
#누나 지금 뭐해...? 보고싶네..#
#집에 와서 씻었어.... 어딘데..?? 나도 보고 싶어... 진우야#
#지금 갈게.. 기다려#
콧노래를 부르며 씻고 있는 정아에게 회사에서 급한일이 생겨서 다녀 온다고 하고
선미누나의 집으로 향했다. 이제는 정아와 선미누나와의 관계를 확인해 봐야겠다
"보고 싶었어.... 다음에 맛있는거 해줄게.."
선미누나는 문을 열자마자 나에게 안겨온다. 그리고 내 목을 양팔로 감싸고는
입술을 포갠다.내 입속으로 혀를 깊게 집어넣고는 입안 전체를 휘젓고 다닌다.
약간의 술냄새가 난다.
누나는 입술을 떼고 내 손을 이끌고 소파로 가며 내게 묻는다.
"집에 정아 있지 않아..? 뭐라고 말하고 나온거야..?"
"정아 집에 있는건 어떻게 알아..? 아까 회식이라고 했는데..?"
"........! 아.. 그랬나..? 그럼 정아 아직 집에 안들어 간거야?
"아니~ 집에 들어 왔지.. 누나랑 같이 있었던거 아니야...?"
"..................."
선미누나는 나와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 나도 정아의 비밀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직감 했는지. 심장이 점점 빠르게 뛰기 시작한다.
"누나...... 나 다 알고 왔어... 이제 속이려고 하지 마라.."
"뭘...? 뭘 다 안다는 건데..?"
"후.....너 오늘 정아랑 같이 있다가 들어 온거.. 그리고 정아랑 너사이의 관계..."
누나의 눈을 보니 눈동자가 흔들리고 있다. 불안해 보인다.
"그...래.. 정아랑 저녁 먹고 온 거 맞아.. 근데 정아랑 나랑 관계라니... 그건 무슨말이야..?"
"누나... 정아랑 서로 즐기는 관계잖아..? 누나랑 정아랑 키스 하는걸 본 사람도 있어..."
"야.....! 이진우.... 너 지금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나.. 누나가 사실대로 이야기 해주지 않으면 앞으로 누나 못 봐... 차라리 사실대로 털어놔"
선미누나의 흔들리던 눈이 점점 촉촉해진다.
한방울...한방울... 한방울.... 강하고 억세보이던 누나의 눈은 어느새 세상에서 가장
슬퍼 보이는 눈으로 변해 있었다. 몇분동안 그렇게 서럽게 흐느끼더니 마음이 조금
진정 되었는지 눈물을 훔치면서 나에게 입을 연다.
"사실대로 말해줄게..진우야... 대신... 나 안본다는 얘기 하지마..."
나는 집앞 공원 벤치에 앉아 넋이 나간듯 앉아 있다.
온몸에 힘이 빠져서 일어날 힘조차 없다... 팔과 다리는 계속해서 후들거리고
눈에서는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정아에게 너무 미안하다.. 그리고 한없이 고맙다..
언제나 한결같이 나를 내조해주는 사랑하는 아내 윤... 정아...
지금 너무 보고 싶고... 안아주고 싶다.. 가슴 깊이 안아주고 그동안...고생 많았다고
토닥여 주고 싶다. 그렇지만.. 정아는.. 본인이 숨기고 있는 그 비밀을 내가 알기를
원치 않을 것이 분명하다.
떠날것이다. 항상 완벽한 아내이길 원하는 정아는 모든것을 본인의 잘못으로 끌어 안고
이별을 원할 것이다. 그럴 수는 없다. 정아가 없다면 난 하루도 살 수 없다.
지금 기분으로는... 정아가 섹스 없이도 자신과 살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너가 떠나지만 않는다면 흔쾌히 그럴수 있다고 말할 것 같다.
어떻게 해야 정아를 지킬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겠다.
지금 처럼 모른척 지내야 좋을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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