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3)

안녕하세요.

얼마 전 부인을 받았습니다.

부인의 명예를 위해서 말씀 드립니다만,

부인은 끝까지 이성의 갑옷을 입고 남편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알겠지만

오랜 싸움 끝에 함락하였습니다.

너무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난번의 호텔 라운지에서 만났습니다.

제 생각은 오늘의 일의 성사의 여부는 

여기에 올지 안 올지가 하나의 기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만난 순간에 "오늘은 절대 함락시킨다"라고 결의를 굳혔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이었습니다.

지난번에도 짧은 치마가 잘 어울리던데

이번에도 아주 여성미가 물씬 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짧은 원피스에서 자란 예쁜 다리를 싼 고급스러운 스타킹

(차분한 윤기가 예쁩니다).

높은 하이힐은 각선미를 더욱 빛나게 하더군요.

목덜미에 걸린 짧은 머리는 이번에는 더 잘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은 처음 뵈었을 때보다 훨씬 긴장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관계를 맺은 사이이었는데

내 말에 " "네" "아니오" 뿐 좀처럼 대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서 작전을 바꾸어 바로 핵심에 들어가도록 했습니다.

나 "부인.왜 오셨어요?"라고 묻자

사모님 "당신과 메일도 멈추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 그 매듭을 짓기 위하여 왔습니다"라고 했다.

이에 나는 뒤로 한걸음 빠지면서 부드러운 공세로 선회했습니다.

나 "알겠습니다. 부인의 가정을 망가뜨릴 생각은 없습니다."

나 "그래도 당신의 매력에 사로잡혀 버린 것을 알아 주세요."

나 "당신 같은 여성을 만난 것을 지금도 꿈처럼 생각합니다."

나 "오늘을 마지막으로 없던 일로 합시다. 무척 아쉽지만..."

부인은 안심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나 "그래도 한가지만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세요."

나 "다시 한번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다. 마지막 부탁입니다."

나 "이것으로 아름다운 꿈을 내 가슴에 품고 살겠습니다."

나 "마지막으로 한번만 당신의 몸과 마음 모두를 사랑하고 싶어요."

부인께선 곤혹스러운 표정이었어요.

그때 결혼 반지를 만졌어요.

남편을 마음 속으로 중얼거리고 있었겠지요. "여보, 지켜줘요..."라고...

부인은 "하지만 오늘은 하지 않겠다고 남편과 약속해 이곳에 왔습니다" 라고 하셨죠.

나 "그렇지만, 지난번엔 남편은 당신을 나에게 안기기 위해 내놓은 거잖아요."

나 "당신이 나에게 안기는 것은 남편이 원한 거 아닌가요?"

나 "오늘 여기에 오는 것을 허용한 것은 내심 나와 당신이 사랑하기를 기대하고 있음에 틀림 없습니다"

부인은 조금은 놀란 표정으로

사모님 "그럴...리... 없어요 ".

나 "남편이 당신을 남에게 대출하고 싶다고 설득했을 때 뭐라고 말씀하셨어요?"

나 "당신이 남의 먹이가 됨으로서 더욱 당신을 가엾다 생각하고 사랑할 거라고 했을텐데요."

나 "만약 당신이 남편과의 약속도 깨고 나에게 안긴다면 두 사람의 인연은 보다 깊게 될 것입니다."

나 "남편은 심장을 찌르는 듯한 질투 속에서 당신에게 사랑과 욕망을 폭발시킬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부인은 반박할 수 없었습니다.

몇번이나 비슷한 이야기를 한 뒤 나는 마지막 공세를 걸었어요.

나 "부인.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남편이 없었다면 당신의 모든 것을 빼앗고 성심을 다해 사랑하고 싶어요."

나 "당신은 가정과 사회적 지위가 있고 나도 사귀는 여친이 있습니다."

나 "내 마음은 전부 받아주지 않더라도 적어도 한번만 내 몸을 채워 줘요."

부인은 예전처럼 귀과 뺨을 붉히고 있습니다.

이거, 발정 신호인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쐐기를 박았습니다.

나 "부인. 그리고 당신은 여기에 와 주었지요. "

나 "게다가 얼마 전보다 훨씬 아름다워졌고요."

나 "부인, 한번 더 당신을 나에게 주세요""

눈을 곧잘 내리깔던 부인이 천천히 얼굴을 들면, 눈이 부옇게 변해 있었습니다.

간청하는 내 얼굴을 바라보고, 그리고 눈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 주었습니다.

부인, 함락입니다.

이야기가 꽤 시간이 걸려 배도 고파서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 맛있는 프렌치 잘 먹었습니다).

맛있는 것을 드신 사모님도 기분이 좋아 보였습니다.

지적이고 아름다운 부인으로 돌아왔습니다.

차를 운전해서 돌아간다고 해서 부인과 와인을 들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주말이라 큰 트윈룸 밖에 없었습니다만,

정말 멋진 방이었습니다!

제가 카드 키를 찔러 넣어 문을 열고

부인의 부드러운 손을 잡고 방에 들어오자마자 벽으로 밀어 붙였습니다.

'남편과 약속을 어기고 나에게 먹히는 부인'이라고 맘속으로 생각 했습니다.

몸을 조금 긴장한 상태로 "역시 안 되겠어요..." 이렇게 저항하는 부인을

이성과 양심을 부수면서 떨어뜨는 그 과정이 최고의 재미를 선사했어요.

키스를 하려고 몸을 가가이 하면 "아니, 안 되..."하며 몸을 웅크리게 굳는 몸짓이 귀엽다.

부인은 M이라 저항하는 상황을 만들어 주면 스스로 있는 나락에 빠져 가네요.

굳은 몸을 감싸고 있다가 문득 정신을 차린 사모님이...

사모님 "오늘 당신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자신을 줍니다."

사모님 "그래도 나는 당신때문에 가 버리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해요."

사모님 "그래서 견딜께요. 당신은 잠자코 나를 안고 가세요"

사모님의 이 말 나의 야수성을 꺼내게 했다.

절정에 이르는 것을 거부함으로써 정조를 지키려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 마지막 벽을 허물고 쾌락의 나락에 빠뜨리고 싶다.

나 "알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부인의 가는 순간의 빛나는 아름다운 얼굴을 차마 보고 싶어요."

나 "나로인해 가는 것이 안 되면 스스로 가면서, 그 모습을 보여 줘요. 나의 눈 앞에서 자위해 주세요."

부인, 당황합니다.

사모님 "싫어요. 절대 아되요..."

나 "자신의 의사로 가니까 괜찮아요. 나는 단지 방관자입니다. 그것으로 만족하니까 부탁합니다"

한숨을 쉬었습니다.

체념한 것 같아요.

선 채 원피스 허리 언저리에 손을 넣어 팬티 스타킹을 벗으려고 합니다.

나 "부인, 스타킹은 한쪽 다리만 벗고. 팬티는 모두 벗어요. 신발은 신은 채로... 그리고 그대로 서 있고..."

팬티는 한쪽의 발목에 채워진 대로입니다.

미니 원피스 아래에 드러난 하체.

눈이 부시다고 느꼈습니다.

나 "그렇게 선 채 다리를 열어 봐요."

살그머니 팔을 문지르며 나의 손은 부인의 목덜미에,

그리고 귀에서 목덜미로 머리를 헤칩니다.

이곳이 약한 걸  아니까.

사모님 "키스는 하지 말고.."

가냘프게 나에게 부탁하는 목소리.

다시 한번 양손을 목으로부터 어깨, 팔 내리고 허리 주변을 어루만지다.

이 시점에서, 사모님, 이미 숨이 조금 흐트러지다 와 있습니다.

그리고 얇은 원피스 너머로 만지는 사모님의 미끄러진 듯한 피부.

그 옷감 위에서 내 손바닥을 두개의 귀여운 젖꼭지 언저리를 만집니다.

아래에 캐미솔을 입고 있는데 벌써 뾰족하게 돋은 것을 것을 알 수 있다.

사모님 "아, 안 되 손을 놓고..."

표정에 더 붉은 빛이 나 달콤한 숨을 누설하기 시작 사모님.

눈을 아래로 내리면 어떻게 된건지 사모님의 다리 사이의 바닥에 물방울이 떨어졌다.

선 채로 애액을 흘리다니, 음란하다...

이런 멋진 여성은 처음이에요.

부인음 몸 전체가 영기에 휩싸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씨.."

왜 나의 이름을 불렀는지 압니까? 남편.

나에게 보이고 싶어서..... 보이면서 가고 싶어서 입니다.

부인은. 선 채 미니 원피스 자락으로 손을 넣어 자위를 시작.

한쪽만 예쁜 스타킹을 신고....

옷을 입고 구두를 신은 채의 오나니입니다.

남편 앞에서는 한 적 없는(아마도...), 음란한 모습입니다.

한번이 아니라 두번이나 자신보다 어린 동생의 손에 떨어져 가는 사모님.

남편도 보지 못 했던 음란한 모습을 내 앞에서...,

손이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이고 그에 맞춰 깊은 호흡합니다.

이제 뺨은 흩날리듯 붉어지고 귀은 빨갛죠.

몸을 번민하면서 서 있을 수 없게 되었는가,

벽에 등을 기댄 채 다리를 벌려 손을 움직입니다.

점점 손이 빨라지면 숨도 빨라집니다.

아랫입술을 깨물고, 상스럽게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하는 사모님.

그래도 표정은 환희가 가까운 것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등은 벽에. 하지만 허리를 내밀기 시작한 사모님.

코의 구멍이 뚫려 입이 반쯤 열려 갑니다.

호흡도 빠르다.

드디어 손이 빨라진다.

마침내 두 손으로 시작했다.

좌우로 조금씩 움직이는 오른손.

왼손으로 대음순을 벌리고 있을까요?

나 "부인, 예뻐요. 그냥 나를 위해서 가 줘요.... 나의 눈 앞에서 가... 아 정말 예쁘구나"

고개를 뒤로 약간 젖히고 입을 크게 벌린 순간.

거친 파도의 절정이 왔습니다.

소리를 지르는 신음 소리를 내며 미친 듯이 손을 움직이는 부인.

"아"보다 "아악..."에 가까운 짐승의 절규입니다.

비명을 지르며 구두를 신은 채 까치발을 하고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몸을 빠져나가 머리에서 하늘로 올라가 엑스터시네요.

사모님은 이윽고 힘없이 바닥에 허리를 내려 버렸습니다.

자, 지금에서 "준비"완료입니다.

이성을 앗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부인의 육체 속 모든 걸 들쑤셔 요리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다 먹습니다.

사모님을 부드럽게 안아 일으키어 두 손을 살짝 잡고 침대로 이끕니다.

침대에 누우면 수줍게 치맛자락을 만지작 거리는 사모님.

눈가림을 한 채. 절정의 여운에 몸을 비비꼬고 있다,

그 옆에서 나는 옷을 벗었습니다.

그 옷 벗는 소리가 부인의 죄책감, 수치심, 그리고 미지의 쾌락에 대한 기대를 높여 간 게 틀림없어요.

나는 알몸이 되어 침대 옆에 섰습니다.

배에 도착할 정도로 발기한 나의 페니스.

젊은 야수 앞에서 부끄러움에 가로 놓여진 아름다운 부인.

그 모습이 거울에 비칩니다.

멋진 구도입니다.

사나운 포식자인 페니스의 먹이가 되려고 하고 있는 아름다운 영양.

당신의 아름다운 부인이 이렇게 제물이 될 거에요.

남편이 제일 원하던 모습 아닌가요.

자.., 발목에서, 장딴지, 그리고 허벅지를 핧아 갑니다.

사모님 "샤워하고 싶어..."

나"안 되 이대로 하고 싶다"

미니를 걷어올려 드러난 하체.

치구는 얌전한 곡선을 그리며 솟고 있습니다.

얇고, 고상한 음모. 그 수풀은 꿀에 젖어, 조금 빛나고 있습니다.

덤불을 헤치고 나타난 흠뻑 젖은 대음순을 빨아요.

부인 절규입니다.

이제는 말도 제대로 안 됩니다.

주변을 혀로 따라와 쓰다듬다.... 다시 빨았습니다.

부인, 허리를 비틀어 도리도리하면서도

짐승처럼 허덕이고 있습니다.

지난번 이상의 미치는듯한 반응입니다.

자세를 바꿔 터질 듯한 나의 긴 페니스의 끝을 부인의 입술에 접근시킵니다.

나 "마지막이니까 빨아 줘요."

역시 입을 굳게 닫고 고개를 좌우로 흔듭니다.

나 "남편이 허락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오늘은 받고 싶다"

양손으로 얼굴을 잡고 첨단을 강하게 부인의 입술에 찔렀습니다.

얼굴을 돌리려고 하는 사모님.

양손으로 머리를 잡고 이쪽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예쁜 갈색을 띤  부인의 머리가 흐트러지고 얼굴에 걸립니다.

나 "부인, 남편을 배반하고 나의 물건을 물고.... 부탁. 마지막 부탁이에요"

이윽고 희미하게 열어 가는 입.

하얀 치아와 귀여운 입술.

그 간격에 나의 충혈되어, 질질 흐르는 페니스를 치닫게 합니다.

굶주린 늑대가 침을 흘리듯

국물을 내비친 나의 페니스가 드디어... 들어갑니다.

천천히 좁은 입술을 헤치고.

머리를 잡고 안쪽까지 천천히 나아갑니다.

눈을 감고 내가 하는 대로 따르는 사모님,

당신을 배신하고, 나의 페니스를 깊숙이 물은 부인입니다.

나 "이봐요, 더 깊숙이 물어요"

난폭한 말에 나도 사모님도 발정합니다.

나의 페니스가 부인의 볼을 부풀려 예쁜 얼굴을 찌푸립니다.

뺨의 껍질을 가누며 내 페니스의 형태가 나타납니다.

점차 열중하게 되는 두 사람.

사모님은 이제 내 허리를 잡아 바짝 끌어 당겨 목의 안쪽까지 넣습니다.

숨이 막혀, 날 듯하면서도

목 속으로, 안쪽으로 넣습니다.

이런 페라치오 시작입니다.

"웃웃"이라고 몇번이나 신음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흥분하고 붉힌 뺨에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면서,

또한 나의 페니스를 목구멍 아래 위의 놓는 것까지 쑤셔 넣으려 하는 그 모습에

나는 하마터면 쌀 뻔했습니다.

천천히 입에서 빼면 콜록거리며 눈물을 흘리며 부인.

아아, 정말 M이야.

멋지다.

부드럽게 끌어안자 어깨로 숨을 몰아쉬면서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어 왔습니다.

드디어 부인 속에 들어갈 때가 왔습니다.

다시 한번 똑바로 눕힙니다.

나는 일부러 부인의 마음의 틈에 손을 넣듯이 말하며, 책망해습니다.

나 "남편과 약속을 어길 때가 왔어요. 이것이 당신의 마음을 찔를 나의 검입니다"

눈을 마추고 그대로 부인의 손을 잡고 격분한 나의 페니스를 감싸듯이 만지도록 합니다.

한번은 손을 뺐습니다만,

다시 한번 손을 잡자 이번엔 조심조심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페니스의 끝을 검지와 중지 끝으로 쓰다듬으면

애액이 내 귀두 전체에 퍼져 전기가 오는것  같은 쾌감입니다.

하얀 열정이 뿜어지는 그 출구를 집게 손가락이 확인하듯 만집니다.

못 견디겠어요...부인의 테크닉.

나 "거기에서 내 마지막 사랑을 당신에게 쏟습니다. 그 전에 남편과의 인연을 더럽히고 끊어 버립니다"

그렇게 해서 나는 사모님의 왼손을 잡고 넘치는 애액을 손가락으로 빛나는 결혼 반지에 흠뻑 묵힙니다.

나 "남편의 끼워 준 사랑의 징표는 나의 애액 투성이에요. 남편의 사랑은 이제 나의 성욕으로 당신에게는 닿지 않습니다"

나는 그 결혼 반지를 빼고 부인한테 꽉 쥐게 했습니다.

그러면 부인은 그것을 잡았다가 다시 저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저는 다시 테이블 위에 젖은 채 두었습니다.

우리가 잘 보이도록.

그리고 드디어 부인의 옷에 손을 끼쳤다.

원피스의 단추를 풀면 어깨에서 스르르 벗겨집니다.

손목에 걸린 소매.

단추를 푼 것은 부인 자신이었습니다.

베이지 색 미니 캐미솔 차림이 된 사모님.

드러나는 하체.

한쪽 스타킹.

번쩍거리는 하이힐.

그 한쪽 발목에 회색의 광택 있는 팬티.

그리고 달랑 캐미솔에 솥아오른 두개의 돌기.

금 목걸이와 귀걸이.

그리고 벨벳의 검은 색 눈.

내게는 완벽한 사냥감입니다.

늑대 앞의 희고 고운 토끼.

사모님을 바로 누인 채 천천히 한쪽 무릎을 세우게 하고,

두 발목을 가지고, 엉덩이 쪽으로 접습니다.

ㄱ자로 된 영양의 다리.

나의 페니스 끝이, 사모님의 중심을 향해 나아갑니다.

얼마 전과 똑같이 첨단에서 키스.

애액이라는 액체가 이어져 삽입을 도움니다.

"아..." 신음하는 사모님.

그렇지만 바로 입술을 꼭 깨물어요.

귀두가 1/3정도, 소음순에 숨으면 진입을 세웠습니다.

나 "이제 부인이 자기 의사로 넣어 주세요"

그러면 두 손으로 내 허리 주위를 잡습니다.

사모님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내 말에 따라 줍니다.

나 "자, 허리를 자신 쪽으로 끌어 들여 봐요"

부인의 손에 힘이 들어갑니다.

나의 허리가, 사모님 쪽으로 점차로 가라앉습니다.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려고 필사적인 부인.

얼굴이 살짝 붉어졌습니다.

아, 난 부인의 통로.

그리고 저번보다 단단하고 좁은 그 압박감을 넓힌다는 느낌이

페니스에 바싹바싹 느껴집니다.

겨우 절반 들어갔습니다.

정말 부인은 멋진 명기입니다.

숨결은 애처롭지만, 어떻게 아직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지....

필사적으로 참고 있습니다.

그리고 희미한 목소리로 "가지 않는다....절대 가지 않는다"라고 자신에게 타이르고 있습니다.

나는 침묵한 채 다시 나아갑니다.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사모님.

주문처럼 무엇인가를 중얼거리고 있습니다.

아주 깊고 깊은 포동포동한 자궁의 입구에 닿으면.

부인은 생각하지 않고 그 굵은 페니스를 푹 박았습니다.

엉겁결에 입을 막고 괴로워하는 사모님.

하지만 내 것은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뿌리까지 천천히 더 넣어 가면

끝은 자궁의 입구 위를 거르고, 벽까지 막다르게 됩니다.

그것을 강하고 바짝 밀어붙여 간다.

벽을 뚫고 그 앞의 위까지 닿는 정도의 압력.

사모님 "아! 그만해!그만!부탁. 안 되!"

부인이 간절히 요구하는 모드입니다.

사모님 "가면 안 되! 그만해!용서해!"

사모님 "당신(아마 남편 거예요)! 살려! 끌려가 버린다!"

사모님 "아니 아...안 되!여보, 갈 것 같아! 살려!"

나는 까딱 않고 이 멋진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남편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모님.

그 사랑을 거칠게 뜯어내 나의 성욕의 먹이가 된다.

나 "부인. 남편의 반지는 나의 애액에 젖어 여기서 보고 있어.

나의 페니스를 자신 속에 초대한 것은 부인 자신이에요. 남편을 없애버리고 당신을 쾌락의 지옥에 빠뜨립니다"

나는 피스톤을 시작했습니다.

나의 몸 속에 있는 끓어오른 흰 애정을다해,

사모님의 가장 안쪽에서 폭발시켜 모든 것을 빼앗기 위해 천천히 율동 하는 나에 맞추어,

사모님의 목소리도 커집니다.

사모님 "당신...당신..."

이제 도움의 호소도 말이 안 나옵니다.

"음" 하며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는 부인의 멋진 모습을 보고 싶어서

나는 천천히 오랫동안 율동 운동을 되풀이했습니다.

부인은 이제 완성되고 있었습니다.

부인은 잘하셨어요.

몇번이라도 갈 듯하면서,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습니다.

입술을 꼭 깨물며, 시트를 막 긁어 대며 손으로 허리 움직임을 멈추게 하거나,

그리고 때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기도...

하지만 그런 노력도 끝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나는 피스톤을 당겨

게다가 안으로 안쪽으로 찔러 갔습니다.

거기에서 악마의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당연한 것으로서, 나는 도중에 콘돔을 붙였어요.

하지만 교란하고 있는 부인께서 그것을 알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에서 진짜로는 콘돔을 하고 있는데...하지 않은척...

나 "나는 아직 콘돔 하지 않았어요. 부인. 이게 마지막이니까. 안에서 싸겠습니다. 나의 뜨거운 하얀 사랑을

그대로 당신의 가장 안쪽에 받아 주세요" 라고 부탁했어요.

부인은 의식이 몽롱하면서 고개를 희미하게 좌우로 내젖고 있었습니다.

나는 직감했습니다.

눈을 맞춥니다.

흐린듯 눈동자가 아름답다.

귀여워 보이는 눈을 들여다보고 진지하게.

나 "부인이 좋아합니다. 사랑해요. 빼앗고 싶어요"라고 호소했습니다.

사모님 "안 되..."

연약한 반론이었죠.

나 "부인을 남편으로부터 빼앗고 싶어. 사랑하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평생의 추억으로, 당신 안에서 끝나게 해 주세요.

나의 거짓 없는 정액을 받아들이세요. 부탁해요"

희미하게 "아니..."라며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부인.

이"아니"는 OK입니다!

그렇게 생각한 나는 부인을 꽉 끌어안고 귓속말을 계속했습니다.

나 "이렇게 짧은 시간에 깊이 사랑한 사람은 없습니다. 사모님. 좋아합니다. 꿈같다요. 이대로 가겠습니다. 부탁이야 제발 소원입니다. 부인"

마침내 부인이 고개를 세워서 흔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끌어안은 채 마지막 힘을 다해 사모님을 관철시킵니다.

나 "부인.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말도 안 되는 외침 속에서 "사랑해요..."라고 말해 줬습니다.

나 "눈을 보고. 마주 보면서 가고 싶어요"

조금 몸을 떼고, 사모님의 얼굴을 내려다봅니다.

나 "싸요..."

간절한 눈으로 크게 끄덕이며 부인.

나 "○○씨 안에 싸 줘,라고 말해 줘요."라고 부탁하면

사모님 "○○씨...안에... 하고"

드디어 내가 기다리던 말입니다!

부인, 드디어 질 내 사정을 허락하셨네요.

나의 손에 넘어갔습니다.

(정말 해 버리고 싶었지만 이성은 남았습니다)

나 "가니까, 내 눈을 보고"

사모님 "안 되 나도 가..."

나 "남편 이름 부르며 나땜에 간다고 말해요!"

사모님 "◇◇씨...이 사람땜에 저 가고 싶어! 용서해!"

나 "아 아 우"

나는 폭발했습니다. 하염없이 정액이 넘쳐 흘렀습니다.

이렇게 길게 사정했던 일은 없었을지 모릅니다.

약동하고 사정하는 나의 페니스를 옥죄이며.

부인은 절규하고, 스스로 젖꼭지를 두 손으로 꼬집으며 몸을 뒤로 젖히고 미친듯이 승천하였다..

거룩한 얼굴이었던 것입니다.

나의 정액을 받으면서 후광이 찌르는 것 같이 가셨어요.

절정 뒤에도 좀처럼 내려오지 않는 듯 몸에 경련이 일어나,

이야기를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순간, 괜찮겠느냐며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침착하게 된 후, 우리들은 키스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안에서 했어?"라며 불안하게 부인께서 물었습니다.

나 "아니, 괜찮아. 콤돔하고 있었습니다"라고 하면 정말 안도의 표정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모님 쪽에서 안겨 왔습니다.

우리들은 이어진 채 애인같이 나머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에 가는길에 차로 데려다 주었는데,

사실은 차 안에서 한번 해 버렸습니다.

○ ○ 공원 주차장에 차를 넣고 뒷자리에서,

사모님에게 걸쳐 받고, 옷을 입은 채 야수처럼 했습니다.

누가 지켜보고 있는지도 모른다,라는 시추에이션에 흥분된 것 같아요.

아마 귀가한 것은 그로부터 1시간도 지나지 않을 거예요.

어땠습니까, 귀가할 당시 부인의 모습은..

나랑 섹스한 직후의 부인이었어요.

아주 멋진 섹스였습니다.

지금까지 최고였습니다.

부인은 정말 훌륭한 여성입니다.

남편이 부러워요.

꼭, 또 다음번에도 시켜 주세요.

남편님에 대한 애정과 이성의 벼랑 끝,

싹트기 시작한 남편에 대한 질투를 곁들여 더욱 더 금단의 세계로

함께 내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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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리포트는 이상입니다.

더없이 흥분되는 리포트에 다음에 또 대출을 하고 싶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내가 나를 속이고 이남자를 만났으면 하는 소망과...

아내가 숨기고자 하는 상황을 리포트로 받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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