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도쿄 섹스킹 야동 만드는 남자-40화 (40/551)

〈 40화 〉 40화 차기작

* * *

“세게 만지면 아프니까. 천천히… 부드럽게…”

“이렇게?”

“으응.”

쿠도 히로미는 호사카의 자지기둥을 손으로 잡고 슬적슬적 위아래로 움직였다. 호사카가 그녀의 손길에 몸을 움찔거리자 그녀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호사카의 반응을 장난스럽게 살폈다.

“헤에. 아저씨는 이런걸 좋아하나보구나.”

“읏… 응.”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쿠도 짱 굉장하네.”

쿠도 히로미는 분위기를 타서 호사카의 반팔티까지 들어올렸다. 그리고 왼손으로는 자지를 계속 문질문질하면서 오른손으로 호사카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앗. 거기는…”

“여기는?”

쿠도 히로미는 호사카의 리액션이 좋으니까 그의 가슴이 입을 대었다. 그녀는 입술 전체로 젖꼭지를 덮고 혓바닥을 넓게 펼쳐서 핥았다. 그 다음으로는 혀를 세워서 그 끝으로 유두를 훑었다.

호사카는 신음소리를 내는게 부끄러우면서도 어쩔 수 없이 소리를 내고마는 남자의 연기를 완벽히 수행했다. 사실 연기는 어렵지 않았다. 양갈래 머리와 로리 얼굴을 하고 있는 그녀가 자신의 가슴을 빨고 있는게 너무 꼴렸다.

쿠도 히로미는 바쁘게 움직였다. 입으로 가슴을 빨면서 자지를 손으로 만져주기도 하고 한쪽 가슴을 빨다가 다른쪽 가슴으로 얼굴을 옮기기도 했다.

가슴을 충분히 자극했다고 생각한 것인지 그녀는 호사카의 다리 사이에 앉아서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드는 것에 집중했다.

“아, 안돼!”

“뭐가 안되는데?”

그녀는 마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천진난만한 소녀처럼 핸드잡을 하고 있었다. 호사카의 자지에서 쿠퍼액이 흘러나와 러브젤처럼 자지 기둥을 덮었다. 그녀의 손길은 덕분에 더욱 미끄럽고 부드러워졌다.

“읏!’

호사카는 결국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처럼 일어나서 그녀의 작은 양손을 잡아서 핸드잡을 멈추었다.

“뭐가 안되냐구.”

쿠도 히로미는 웃으면서 점점 빠르게 손을 움직였다. 호사카는 바보처럼 안된다는 말을 반복하다가 결국 사정했다.

“꺄악!”

이 순간을 위해서 호사카는 정력을 위해 운동하고 식단조절을 한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의 정액은 마치 분수처럼 높이 솟구쳤다. 하마터면 쿠도 히로미에 얼굴에 맞을뻔했을 정도였다.

“우와. 엄청나네.”

그리고 쿠도 히로미는 호사카가 사정을 했는데도 손을 멈추지 않았다. 남자의 자지는 사정을 한 직후에 가장 큰 쾌락을 느끼면서 예민하기 때문에 호사카는 연기가 아니라 진심으로 허리를 튕기며 반응을 했다.

“잠깐! 잠깐만!”

쿠도 히로미는 호사카의 말에도 손을 멈추지 않았다. 사정한 직후에 작아지려는 자지 밑기둥을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는 귀두와 기둥이 만나는 부분을 비비고 있었다. 그녀는 방금 나온 정액까지 윤활제로 사용하고 있었다.

“뭐야, 이거.”

“그, 그건. 남자는… 으읏. 위험해! 잠깐만!”

쿠도 히로미가 손을 계속 움직이자 호사카는 사정을 했음에도 자지가 작아지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그 상태에서 한발의 사정을 더 했다.

“꺄악!”

이번에도 정액은 굉장한 속도로 뿜어져 나왔다. 쿠도 히로미는 정액이 자신의 얼굴로 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손바닥으로 요도를 막았다.

“미, 미안…”

쿠도 히로미는 자신의 옷과 손에 정액이 가득 묻었음에도 아무렇지 않은 표정이었다. 오히려 그녀는 손에 묻은 정액을 입으로 가져가서 쪽쪽 빨아먹었다.

“괜찮아. 오빠가 좋았으면 나도 좋은걸.”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오빠가 이렇게 느끼는 것을 보니 나도 하고 싶어졌어. 오빠 때문이니까 책임져야 해!”

그녀는 자신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카메라는 그녀의 하반신으로 줌을 당겼다. 그리고 감독은 의외의 풍경에 카메라를 잠시 흔들었다.

‘아니, 이거 찍어도 되나?’

쿠도 히로미는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 그리고 털도 깨끗하게 민 백보지였다. 면도가 아니라 털을 하나하나 뽑았는지­이 시대에는 아직 왁싱이 보편화 되지 않았다­ 맨들맨들했다. 진짜 보지털도 나지 않은 여학생 같았다.

‘에이, 뭐 호사카가 알아서 하겠지.’

감독은 속편하게 생각하고 다시 초점을 쿠도 히로미의 보지에 맞추었다. 나중에 모자이크가 되겠지만 그래도 충분히 파급력이 있을 장면이었다.

쿠도 히로미는 누워있는 호사카의 얼굴 위에 다리를 벌리고 섰다. 그녀의 가랑이 사이가 벌어지면서 깨끗한 보지를 모두 보여주고 있었다.

“뭐야. 왜 자지가 안서는거야?”

호사카는 벌써 연속으로 2연발 사정을 했다. 쉴틈 없는 사정에 아무리 호사카라고 하더라도 쉴 시간이 필요했다.

쿠도 히로미는 그런 호사카의 사정을 봐주지 않았다.

“빨리 세워. 세우라고!”

그녀는 무릎을 꿇고 호사카의 얼굴 위에 앉았다. 그녀의 보지가 바로 호사카의 입술 위에 위치하게 되었다.

“만약 세우지 않는다면… 입으로라도!”

그녀는 다리를 더욱 벌려서 자신의 보지를 호사카의 입술에 닿게 만들었다.

“앗!”

쿠도 히로미는 이미 호사카의 몸에 익숙해져 있는 상태였다. 그의 진심을 알아보기 위해 사적인 섹스를 충분히 즐겼고 보지는 그의 입술 맛을 알고 있었다.

“추릅. 춥.”

호사카는 쿠도 히로미의 맨들맨들한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확실히 털이 있는 보지보다 없는 보지가 빨기가 편했다.

그가 보지를 빨아들이고 혀를 내밀어서 낼름거릴때마다 쿠도 히로미는 어린 소녀의 신음소리를 내었다.

“이 정도면 충분해?”

“아니! 아직 더더!”

쿠도 히로미는 위아래를 움직여서 호사카의 입술에 보지를 비벼대었다.

“응, 알았어.”

“읏. 기분 좋아.”

호사카는 그녀의 골반을 손으로 잡고 보지를 마음껏 맛보았다. 어린 여자의 신선한 애액은 남자를 흥분시키는 천연 흥분제나 다름이 없었다. 쿠도 히로미의 보지를 빨다보니 호사카의 자지는 금방 힘을 되찾았다.

그제서야 쿠도 히로미는 호사카의 위에서 내려왔다. 그녀는 방금전까지 자신을 기분좋게 만들어준 호사카의 입술에 진하게 키스를 했다. 마치 키스가 익숙하지 않은 소녀처럼 혀를 낼름거려 호사카의 입술을 핥았다.

“나를 기쁘게 만들어 주었으니까. 나도.”

그녀는 다시 호사카의 가슴으로 왔다.

“오빠. 이걸 좋아하지?”

그녀는 다시 호사카의 가슴을 애무했다. 유두를 빨아들이면서 혀를 움직이고 손가락으로 반대 가슴을 만지작거렸다. 그녀가 츄릅 거리는 소리가 한 없이 야하게 들려왔다.

카메라에 그녀의 혀의 움직임이 잘보이게 혀를 내미는 것은 매혹적이었다.

“이정도면 충분해.”

“충분해?”

그녀는 아직 멀었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호사카의 다리 사이로 다시 왔다. 그리고 발기해있는 자지를 손으로 잡고 핸드잡을 했다.

남자가 기분 좋아했던 것만을 반복적으로 하는 모습은 정말 착하고 어린 소녀 같았다.

“이건 어때?”

쿠도 히로미는 한단계를 더 나아갔다. 그녀는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있는 상태에서 고개를 숙여 귀두를 혀로 슥 햝아올렸다.

“읏!”

호사카가 펠라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녀는 더욱 소악마 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얼굴을 아래로 내렸다. 그녀는 혀로 귀두를 이리저리 맛보았다. 자지는 손으로 흔들수가 있어서 가슴을 빠는 것보다 더 편했다.

“쭙.”

그녀는 입으로 귀두만을 삼켜서 쪽쪽 빨아내기도 했다. 그녀는 마치 아이스크림을 먹는 아이처럼 자지를 햘아대었다.

“기분 좋아?”

혀로 자지 기둥을 쓸어올리기도 하고 귀두와 기둥 사이를 돌려서 훑기도 했다. 그리고 말을 걸때는 핸드잡만을 하면서 호사카의 표정을 관찰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녀는 호사카가 가장 좋아하는 펠라를 알아냈다는 듯이 입 전체로 자지를 삼켰다. 그녀의 얼굴은 작았고 호사카의 자지는 컷기 때문에 그녀가 입을 전부 사용해도 호사카의 자지를 3분의 1 정도 밖에 삼키지 못했다. 하지만 그정도로도 충분했다.

그녀가 자지를 빨아들이면서 볼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모습은 섹시했다. 쿠도 히로미는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여가며 펠라를 했다. 그녀가 읍읍 거리는 소리와 자지가 입안을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빠져나오는 공기 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러는 도중에도 그녀의 손은 아래의 기둥 부분을 손으로 열심히 흔들었다.

“나, 쌀거 같아.”

호사카의 말에 쿠도 히로미는 자지를 입에서 빼내면서 말했다.

“안 돼!”

“응?”

“이번에는 섹스까지 할거란 말이야!”

쿠도 히로미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의 나머지 옷을 벗기 시작했다. 반팔 와이셔츠를 벗고 치마를 내렸다. 하얀색 무늬 없는 브래지어까지 벗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그녀의 희고 깨끗한 알몸이 드러났다. 여자가 되기 전의 순결한 소녀의 몸처럼 보였다. 살짝 들어간 허리와 작지만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가슴이 그녀를 로리처럼 보이게 했다.

이전 작품에서는 어떻게든 가리고 싶었던 약점같은 몸이었지만 지금 이 작품, 이 상황에서는 그 어떤 여자의 몸매보다 뛰어난 무기였다.

감독은 소리가 나지 않게 침을 삼켰다. 쿠도 히로미를 찍고 있자니 사실 자기도 로리콘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꼴리고 있었다.

쿠도 히로미는 순식간에 탈의를 마치고 호사카의 골반 위에 자신의 몸을 내리기 시작했다. 호사카의 발기한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 입구에 귀두를 가져다 대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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